오키드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키드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키드호텔

오키드호텔

0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화로 26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에 있는 3성급 호텔이다. 2019년 12월 오픈했다. 10층 건물로 3층부터 10층까지가 객실이고, 지하 1층과 2층은 주차장이다. 일부 객실은 온돌이고,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객실도 있다. 조식 서비스는 예약자에게 뷔페식으로 평일 아침 일정한 시간만 제공되며, 여건에 따라 제공하지 않을 수 있다. 인피니티 풀은 하절기에 유료로 운영되며 오후부터 밤까지 운영된다. 번화가에 있어 마트, 음식점, 편의점을 이용하기 좋다. 원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일부객실)

토지문화관

토지문화관

10.0 Km    18775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회촌길 79

토지문화관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에 있는 문화시설로 1999년 개관하였다.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인 박경리가 설립하였으며 이후 토지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작가는 숲속의 맑은 공간이 국내외 여러 석학 및 예술인들의 토론의 장이자 모든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공간을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시설을 설립하였다. 토지문화관의 주요 사업으로는 국내 최초 세계문학상인 박경리문학상 사업, 국내외 젊은 문화예술인과 국내 장애예술인을 위한 창작실 지원 사업과 소규모의 세미나부터 국제적인 회의, 숙박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토지문화관의 시설과 공간 대관사업이 있다. 특히, 토지문화관 창작실은 본관과 귀래관, 매지사 건물로 나뉘며 본관은 대회의실과 인쇄, 복사실 그리고 식당과 카페 공간, 도서실과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다. 귀래관은 장애예술인을 위한 창작실로 모든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작업실과 휴게실, 10개의 원룸형 객실이 있다. 매지사는 5개의 원룸형 객실로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쉼을 위한 공간이다. 휴게실을 비롯한 창작실 주변 산책실은 예술인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등 문화예술인이 마음껏 창작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터득골북샵

10.1 Km    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로 511-42

터득골북샵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에 위치해 있다. 200여 명이 함께 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산책로가 있으며, 각종 독서 모임, 강좌 등을 진행하고 있다. 터득골북샵에서는 '마음과 닿는 책' 을 지향하며 명상, 자연 등 마음과 삶을 다독이는 책을 주제로 삼고 있다.

영원사(원주)

영원사(원주)

10.2 Km    21004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영원산성길 685

영원사는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치악산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신라시대 문무왕 16년(676)에 의상대사가 영원산성의 수호 사찰로 창건하여 영원사(永遠寺)라고 하였다가 조선시대 1664년(현종 5)에 인환이 중건하면서 영원사(領願寺)로 바꾸었다. 그 뒤 한때 폐허가 되었던 것을 1939년에 이계호가 중건하였고, 오랜 풍우로 붕괴 우려가 있었던 법당을 주지 김병준이 중수하였으며 1990년 무이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폐허 직전의 영원사를 중창하여 이어오고 있다. 현존 건물로는 대웅전과 산신각, 종루, 요사채 2동이 있으며, 1988년 5월28일 전통사찰로 지정되었으며 절 뒤쪽 600m거리에 약 4km에 걸쳐 영원산성의 흔적이 남아 있다. 치악산국립공원 금대분소에서 영원사까지 거리는 2.4km로 금대계곡길을 따라 오르면된다. 단풍이 한창인 가을, 영원사에 오르는 길에는 온통 울긋불긋한 숲의 모습이 산책의 운치를 더하곤 한다.

스산한 가을에 즐기는 폐사지여행

스산한 가을에 즐기는 폐사지여행

10.2 Km    1477     2023-08-08

강원도 원주는 충주에서 여주로 이어지는 남한강길이 펼쳐진다. 남한강은 한양으로 가던 큰 뱃길로 물길을 따라 물산이 발달하고, 고려시대부터 큰 사찰이 들어섰다. 흥법사지, 법천사지, 거돈사지는 옛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만큼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려인들의 손길이 그대로 베어 있는 부도나 탑의 흔적은 폐사지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다.

흥법사지

10.2 Km    2361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

* 신라시대의 사찰터, 흥법사지 * 흥법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이었으나 지금은 없어졌고 사지에는 흥법사지 삼층석탑과 진공대사탑비의 귀부와 이수가 남아 있을 뿐이며, 사찰터 주변 일대는 농경지로 변했다. 고려사 세가 태조 23년조에 ''왕사충잠사수탑우원주영봉산흥법사친제비문''이라는 기록이 있다. 충잠은 진공대사의 속명으로 신라대 사람인데 당나라에 가서 수도하고 돌아와 고려 건국 후 태조의 왕사가 되었다. 태조 23년(940)에 입적하자 태조가 비문을 친찬하였다고 하였으나, 고려 초기에 이미 이곳에 흥법사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흥법사지의 유물과 유적 * 흥법사지에는 국보 傳 흥법사 염거화상탑, 진공대사탑 및 보물 부석관, 보물 진공대사탑비 귀부 및 이수, 보물 흥법사지 삼층석탑이 있었으나, 이중에서 국보 傳 흥법사 염거화상탑, 진공대사탑 및 보물 부석관은 1931년 일본인들에 의해 강제로 일본에 반출되었다가 경복궁 경내로 옮겨졌으며, 2005.10 .28.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이 개소되면서 경내에 보관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흥법사지 삼층석탑과 진공대사탑비 귀부 및 이수만이 옛 자리를 지키고 있다.

들꽃가든

들꽃가든

10.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월송석화로 488

들꽃가든은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앞에 있는 식당이다. 간편 식사, 고기 식사, 계절 식사로 구분해서 메뉴를 관리하고 있다. 간편 식사는 들깨된장배추국, 암소소머리국밥과 같은 단품 음식이고, 고기 식사는 제주흑돼지, 한우등심과 같은 고기 메뉴이다. 한우등심은 예약해야 먹을 수 있다. 계절 식사는 강원도 토속 음식인 잣막국수, 도치국이다. 새벽 5시 30분부터 영업하므로 새벽 식사, 아침 식사 손님도 많다.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근처 숙소에 머물고 있다면 운전 걱정 없이 술을 마실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원주 농산물도매시장

1.0 Km    23721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33
033-737-4351

원주시 농산물 도매시장은 2000년 12월 25일 준공하여 중부내륙 거점 도시 원주의 농산물 유통의 중심지로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과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는 중추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통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활기찬 공영도매시장으로 연 매출 증가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를 위해 도매시장에 반입되는 전 농산물에 대하여 전자경매를 실시하고, 경락가격을 실시간으로 유통 전산망을 통하여 전파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경매 전에 도매시장에 반입되는 농산물에 대하여 잔류농약 검사 등 품질검사를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

판대천

판대천

10.4 Km    23440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판대천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에 있는 개천으로 간현국민관광지 상류지역에 위치한다. 삼산천을 흐르는 강물과 주변의 백사장, 기암과 산세가 수려한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지역에 걸쳐있어 서울 송파 기준으로 한시간 남짓한 거리로 서울근교 무료 노지캠핑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곳이다.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노지는 차박이나 야영, 취사가 가능하고 밤에는 장작을 피워 캠핑의 낭만을 즐길 수도 있다. 낮에는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낚시를 하기에도 좋다. 인근에는 그랜드밸리포레스트캠핑장과 소금산 출렁다리가 있다.

오대산산채정식

오대산산채정식

1.0 Km    18957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남산로 105
033-732-0725

오대산의 고냉지 야채와 나물 등을 고루고루 맛볼 수 있다. 오대산 특유의 신선하고 담백한 곰취, 나물취, 개두릅, 참두릅, 참물멍이(산마늘)등 20여 종류(24~32가지)가 넘는 나물류가 색을 맞춰 맛깔스럽게 담겨져 나온다. 또한 오대산의 특산물인 감자와 호박잎을 곁들여 쌈을 입안 가득히 싸 먹으면 한결 더 옛스런 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