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계절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계절 야영장

사계절 야영장

0m    0     2023-12-26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로 700

사계절 야영장은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 자리했다. 영동군청을 기점으로 28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난계로, 신탄로, 물한계곡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영동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물한계곡 인근에 터를 잡았다. 계곡 덕분에 청량감 가득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오토캠핑이 가능한 일반 야영장 10면을 마련했으며, 바닥은 데크로 이뤄졌다. 펜션 2동, 카라반 1기도 있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출입이 불가능하다. 사이트 내 오물 투기 시 블랙리스트로 등록돼 차후 예약 불가능하다. 귀중품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분실 시 캠핑장은 책임지지 않는다. 온라인예약이 가능하고, 매점과 화장실, 샤워시설, 개수대 등을 갖추고 있다. 야영장 옆 계곡은 급류지역이라 호우 시 폐쇄된다.

영동 세천재

영동 세천재

10.0 Km    16782     2023-11-30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내오곡길 94-97

이 건물은 충주박씨 종중에서 후손들의 강학을 위하여 조선 중종 15년(1520)에 건립한 것으로 흥학당기에 의하면 조선 숙종때 중수한 뒤 영조, 고종때에도 중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오고 있다.정면4칸 측면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의 오량집으로 활석으로 쌓은 기단 위에 남향하여 있다. 덤벙주초석을 놓고 위에 두리기둥을 세우고 기둥위의 공포를 초포를 초익공 양식으로 짜고 안쪽으로는 보아지를 둘출시켜 대들보의 안쪽을 받쳤는데 특히 대청의 중간 기둥위에 용두를 결구하였다.중앙2칸은 우물마루로 깔아 넓은 대청으로 이용하고 양끝 방은 온돌방으로 만들었다. 가구는 전후 평주위에 대들보를 건 형식이며 동자주 위에도 주두가 짜여져 있다.

농민문학기념관

농민문학기념관

10.5 Km    2725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노천2길 5-1

농민문학기념관은 우리 농촌 현실과 농민의 애환을 형상하는 농민문학의 자료수집, 정리보관, 전시 그리고 농민문학 작가들의 만남과 나눔의 공간이다. 장편소설 <땅과 흙>으로 제1회 무영문학상을 수상 한 소설가 이동희의 충북 영동군 매곡면 노천리 생가를 복원했으며 소박한 흙벽과 너와지붕을 갖고 있다. 1층에는 창작실과 전시실 사랑이 텃밭을 면하여 있고 2층에는 자료실, 귀경재, 세미나실이 있으며 남쪽 창으로는 핏들과 황악산이 보인다. 2층 귀경재에는 이무영, 유승규, 오유권, 박경수를 비롯한 농민소설가와 김용호, 구상, 권웅, 엄한정 등 향토적 시인의 생애와 작품 자료를 비롯한 농민문학 작가 작품 자료, 충북 영동 지역 작가 작품 자료, 작가 이동희의 문학과 삶을 일람할 수 있는 발표작품, 저서, 원고 교정쇄, 창작노트, 취재답사노트, 사진 테이프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그 외에 강의노트, 교재, 지도, 논문, 그리고 남북한의 문학지, 동인지, 북한 작가 작품 자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민문학기념관은 2005년 개관했으며 농민의 이상과 농촌 현실을 한국 고유의 정서로 표출한 농민문학을 발전시키며 가장 한국적인 문학이 세계문학이 된다는 신념을 실천하고 있다.

과일나라테마공원

과일나라테마공원

10.5 Km    1     2023-08-04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영동힐링로 248

과일나라 테마공원은 2017년 4월에 개장하여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영동에서 생산되는 5가지 종류의 과일(포도, 사과, 배, 복숭아, 자두)를 테마로 조성된 공원이다. 재배된 과일의 수정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체험교육의 장소이다. 또한, 과일 수확 시기에 맞게 수확체험과 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체험을 운영을 하고 있다.

직지사

10.6 Km    44796     2024-01-04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

황악산 기슭에 있는 직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이다. 신라 눌지왕 2년(418) 아도화상이 세웠다는 설이 있으나, 사적비가 허물어져 확실한 내용은 알 수 없고 어떤 승려가 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도리사와 함께 창건했다고 전한다. 그 후 선덕여왕 14년(645)에 자장이, 경순왕 4년(930)에는 천묵이 중수하고, 고려 태조 19년(936)에 능여가 왕의 도움을 받아 중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으나 광해군 2년(1610)부터 60여 년에 걸쳐 복구하였다. 직지사라는 이름은 황악산을 가리키며 저곳에도 좋은 절터가 있다하여 직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과, 고려 초 능여스님이 절터를 잴 때 자를 쓰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한 데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조선시대에 학조가 주지로 있었고, 유정대사가 이 절에서 승려 생활을 시작했다. 대웅전을 비롯하여 1천구의 아기부처가 나란히 안치된 비로전(일명 천불전), 극락전, 응진전, 관음전, 남월료, 명부전, 약사전, 설법전, 만덕전, 조사전, 제하당, 명월료, 청풍료, 사명각, 범종각 등이 현존하는 건물이며, 1,000년 묵은 칡뿌리와 싸리나무 기둥의 일주문, 금강문, 사천왕문 등이 있다. 문화재로는 2008년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과 그 내부의 수미단, 삼존불탱화가 있으며, 경내에는 통일신라시대의 석조약사여래좌상, 3층석탑, 비로전 앞 3층석탑 등이 있다. 현재 김천불교대학과 시민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2002년 주한 외국인 대사들을 초청해 전국 최초로 템플스테이를 공식 개최했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템플스테이 대표 사찰이다. 프로그램은 단시간 사찰 체험 프로그램부터 1박 2일간 사찰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와 2박 3일간 진행되는 수행형 템플스테이 및 휴식형 템플스테이가 있다. 또 방학에만 진행되는 학생 대상 템플스테이, 원어민과 함께하는 어린이 영어 템플스테이 등을 운영 중이다.

김천의 아름다운 절경과 전통문화를 찾아 떠나다

김천의 아름다운 절경과 전통문화를 찾아 떠나다

10.6 Km    2379     2023-08-09

오랜 선비의 고장에는 오래된 한옥만큼이나 이야기도 많다. 오랜 소망들이 담겨있는 직지사를 돌아 세계도자박물관에서 세계 도자기의 흐름을 짚어보고 음악분수가 흐르는 직지문화공원의 한적함과 솜씨마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하루를 유유자적해 보자.

흥미진진 이야기 속 김천여행

흥미진진 이야기 속 김천여행

10.6 Km    1566     2023-08-09

세 개의 산과 두 개의 물길이 만나 빚어낸 삼산이수의 고장 김천. 거칠고 투박한 사투리만큼이나 우직하고 선 굵은 명소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흥미로운 이야깃거리와 시원한 풍광을 자랑하는 김천을 찾아보자. 두 발로 걸으며 씩씩한 걸음걸음으로...

영동포도축제

영동포도축제

10.6 Km    84402     2024-05-02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힐링로 117
043-745-8918

매년 8월 말이 되면 포도의 고장인 영동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축제이다. 전국 최대의 재배면적(2,209ha)과 품질 좋은 포도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축제이며, 단순히 포도를 먹기만 하는 축제 아니라 포도를 직접 따는 체험부터 포도를 이용해서 와인, 포도즙 등 여러 가지 제품을 만들고, 포도밟기 등 수십 가지의 다양한 체험들이 함께하는 오감만을 만족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아 당일치기로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아이에게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행사까지 준비되어 있다.

영동난계국악축제

영동난계국악축제

10.6 Km    43426     2024-02-06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힐링로 117
043-745-8917

영동난계국악축제는 다양한 국악기 제작과 연주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가진 국악축제이다. 영동군 대표 특산물인 와인 축제와도 동시개최되어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과 달콤한 와인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험준한 산자락에 숨은 천년고찰을 만나다

험준한 산자락에 숨은 천년고찰을 만나다

10.8 Km    1164     2023-08-09

김천은 큰 도시이기도 하지만, 해발 1천m가 넘는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고장이다. 황악산 자락에는 아도화상이 창건한 천년고찰 직지사가 남아있고, 수도산에는 인현왕후가 폐위된 뒤 머물렀다 전해지는 청암사와 조망풍경이 아름다운 수도암이 자리 잡고 있다. 직지사 입구에는 산책하기 좋은 직지문화공원과 세계도자기박물관, 백수문학관 등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