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해솔계곡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든해솔계곡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든해솔계곡캠핑장

든해솔계곡캠핑장

11.7Km    2025-09-23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정곡척지로475번길 142-12

산청 든해솔 계곡캠핑장은 산청군 신등면에 위한 캠핑장으로 캠핑장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시원한 계곡이 있는 캠핑장이다. 계곡에서 수심에 따라 어른들을 위한 수영장, 어린이들을 위한 계곡 물놀이장으로 나눠 이용할 수 있다. 가족단위로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다.

황매산숲속야영장

황매산숲속야영장

11.7Km    2025-03-05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공원길 263

2024년 4월 정식 개장한 황매산 숲속야영장은 사계절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고 부족한 숙박시설 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조성하였다. 황매산 숲속야영장은 관리사무소 1동, 취사장 및 화장실 2동, 카라반 15동, 캠퍼하우스 11동, 텐트사이트 31개소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봄에는 철쭉, 가을엔 억새로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천혜의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근처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네트트레킹 놀이시설, 황매산 수목원의 숲에서 놀면뭐하니? 등 어린이를 위한 각종 체험 및 놀이시설이 있어 가족과 함께 오기 좋으며, 커뮤니티 오피스를 마련하여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다른 환경을 제공하여 숨을 트이게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다.

참조은펜션

참조은펜션

11.9Km    2024-11-27

경상남도 산청군 신안면 산청대로1212번길 112-5
010-9459-4603

참 조은 펜션은 원목으로 이루어져 자연 친화적이며 깔끔하고 모던한 복층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단체 펜션에 알맞은 넓은 주차장과 여러 가지 즐길 거리들이 있으며 펜션 바로 뒤에는 시원한 계곡이 있다.

구천서원(함양)

구천서원(함양)

11.9Km    2025-03-16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효리길 30-17

함양군 수동면 효리에 위치한 구천서원은 1701년(숙종 27년)에 창건하여 춘당 박맹지(朴孟智), 남계 표연말(表沿沫), 일로당 양관(梁灌), 금재 강한(姜漢), 구졸암 양희(梁喜), 우계 하맹보(河孟寶)를 배향하였다. 대원군의 사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년)에 훼철되었으나, 후손들이 계를 모아 불망계라 하고 유허에 비를 세웠다. 1919년 구천재(현 서원의 우측 동산)를 지어 매년 작헌례를 행하여 오다가 1984년에 복원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제사는 매년 음력 3월 두 번째 정일에 지낸다.

거창사건역사교육관

거창사건역사교육관

12.1Km    2025-06-13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신차로 2924

거창사건 역사교육관은 거창사건 희생자합동위령사업의 일환으로 2004년 4월에 완공되었며, 주 전시실, 시청각실 등 808.64㎡의 면적에 연출 모형류, 기록물, 신문 자료, 판결문, 사진류, 작전일지 등의 사료와 영상물, 각종 자료 시스템, 그래픽,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교육관 내의 전시실은 제1공간 거창의 겨울, 제2공간 감춰진 진실, 제3공간 폭로와 은폐, 제4공간 왜곡된 기억, 제5공간 마주한 현실, 제6공간 가치의 계승, 제7공간 거창의 봄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창사건은 한국전쟁 때인 1951년 2월 9일~11일까지 거창군 신원면 청연골, 탄량골, 박산골에서 양민 719명이 국군에 의해 집단학살 당한 사건을 말한다. 거창사건 역사교육관은 그동안 수집되어 온 자료를 보존, 전시하고 왜곡되고 억울하게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며 역사의 진실을 바로잡아 이 땅에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억하고 교육을 삼을 수 있는 역사 교육의 현장이다.

웅석공방

웅석공방

12.2Km    2025-06-26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호암로 1325
055-973-4118

웅석공방은 지리산 자락인 웅석봉 아래에 위치하여 전통소목가구와 예술가구, 목공예 생활용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기반 시설로는 전시동 60평(2층)과 작업실, 관리실 및 전시판매장을 두고 있다. 2001년 문화관광부의 지원으로 지리산 중산리에 지리산 문화상품 개발연구소를 5개 대학 (홍익대, 전북대, 신라대, 진주산업대, 연암공업대학)의 협조로 개설하여 공예아카데미를 개최하기 위한 시설과 지리산권을 중심으로 한 공예품 및 문화상품 개발을 위해 전시관과 미술관을 갖추어 개발과 보급 그리고 일반인을 위한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어천마을

어천마을

12.2Km    2025-01-15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호암로 1333

어천마을은 산청군 단성면과 산청읍의 경계에 있는 경호강변의 마을이다. 예전에 어리내라 하고 우천(愚川)으로 부르다가 어천(漁川)이 되었다. 피서지로도 꽤 알려진 어천계곡이 마을을 지나는데, 지금은 작은 마을 전체가 별장과 펜션으로 변신을 거듭해 예전의 오지마을 모습은 거의 사라진 셈이다. 마을 앞 경호강은 지금은 다소 탁해지고 낚시보다는 래프팅이 먼저 떠오르는 지역이지만, 예전에는 쏘가리나 꺽지가 많이 잡히는 낚시 명소였다고 한다.

대성산

대성산

12.3Km    2025-09-09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양전리

대성산은 고요하고 유서 깊은 정취암을 품은 산이다. 대성산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정취암으로 해서 전설 두 가지를 갖고 있다. 이웃 정수산에 있는 율곡사를 창건한 원효대사와 함께 종종 도력을 겨뤘다고 한다. 정취암의 의상은 하늘에서 내려주는 음식을 먹으며 수도를 하고 있는데 하루는 점심때에 맞춰 율곡사에서 보리죽을 먹고 있던 원효가 밥을 얻어먹으러 왔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하늘에서 음식이 내려오지 않는지라 원효는 돌아가고 말았다. 그런데 원효가 돌아가자 선녀가 음식을 가지고 내려오는지라 의상이 까닭을 물으니 원효를 호위하는 여덟 신장이 길을 막아 내려오지 못했다고 하자 의상은 깨달은 바가 있어 이후부터 음식을 사양했다고 한다. 또 하나는 고려말에 내한(內翰)이라는 벼슬을 한 문가학이 등과하기 전에 정취암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정월 초하루가 되자 스님들이 모두 피신을 가는 것이었다. 가학이 이유를 물은 즉 설날 밤이 되면 요물이 나타나 나이 어린 상좌를 잡아간다는 것이다. 가학은 피하기보다 술과 안주를 마련하고 요물을 기다리니 이윽고 여인이 나타나는지라 술을 먹여 잡고 보니 늙은 여우였다. 여우는 잡힘을 알고 둔갑술의 비법이 적힌 책을 주는 조건으로 풀려났는데 도망가면서 몸을 완전히 감추는 부분을 가져가 버렸다고 한다. 가학은 그 후 벼슬길에 나아갔다가 역모를 꾀하다 적발되자 몸을 감추지 못해 잡혀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대성산 깊숙이 자리한 지리적 환경과 울창한 숲, 거대한 바위 더미들로 인해 생겨난 전설로 인물 많은 산청의 한 단면을 볼 수 있다.

송전산촌생태마을

송전산촌생태마을

12.3Km    2025-01-20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송전길 198

경남 함양군 휴천면에 위치한 오지마을이다. 지리산을 뒤로하고 앞으로는 엄천강이 흐르는 지형적 여건 때문에 오지마을로 불리던 마을은 2007년 산촌생태마을로 지정되고, 휴양소 관리부터 체험프로그램까지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지금까지 함께 만들어왔다. 송전마을에서 조금만 나오면 벽송사와 서암정사가 있다. 벽송사는 조선 시대 벽송 지엄이 창건한 사찰로, 한국전쟁 당시 소실된 것을 중건해 지금에 이른다. 오도재와 지안재도 함양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거창사건추모공원

거창사건추모공원

12.3Km    2025-09-16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신차로 2924

거창사건추모공원은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건 중 하나로, 6·25전쟁 중이던 1951년 2월 9일에서 11일까지 거창군 신원면에서 일부 국군에 의해 집단으로 희생당한 주민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1996년 ‘거창사건 등 관련자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총 부지면적 49,133평 규모의 합동위령사업을 1998년에 착공하여 2004년에 준공되었다. 거창사건추모공원에는 위령탑, 묘역, 역사교육관, 위패봉안각 등의 시설이 있다. 희생자들을 안장한 위령 묘지는 마음을 숙연하게 한다. 역사교육관은 거창사건희생자합동위령사업의 일환으로 2004년 4월에 완공되었다. 이곳은 그동안 수집되어 온 자료를 보존·전시하고, 왜곡되고 억울하게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며, 역사의 진실을 바로 잡아 이 땅에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억하고 교훈을 삼을 수 있는 역사 교육의 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