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토속어류생태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천 토속어류생태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천 토속어류생태체험관

화천 토속어류생태체험관

12.3 Km    65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어룡동길 366

토속어류생태체험관은 화천의 북한강과 파로호에 서식하는 다양한 토속어류들의 생태를 관찰하고,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체험관 1층에서는 철갑상어, 산천어, 황쏘가리의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서식하는 실제 화천의 토속어류들을 만날 수 있고 체험관 2층에서는 물고기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고 물고기와 관련된 퍼즐게임 등 물고기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화천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외곽에 위치하고 있지만 가는 길에 마주치게 되는 화천의 아름다운 산과 계곡이 여행길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되어준다.

수달연구센터

12.4 Km    3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간척월명로 869-129

한국수달연구센터는 수(水)생태계의 지표종인 수달의 연구, 증식, 복원사업을 실행하며 탐방객의 환경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의 역할을 하는 곳이다. 이곳의 수달들은 주로 부상당했거나 어미와 떨어진 새끼들이 온다. 야생수달을 사육하는 사육장은 자연 환경과 비슷하다. 어릴 때부터 사육되어온 수달들도 있는데 사람에게 친숙하여 귀여운 모습으로 먹이를 주면 곧 잘 받아 먹곤한다. 이곳은 청정화천의 이미지를 부각하며 무공해 지역인 탄소중립지대로서 생태환경교육을 진행하며, 국민에게 자연생태 이해욕구를 수용할 수 있는 체험과 평생 교육의 장이자 휴식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딴산

12.7 Km    37031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대이리

딴산은 화천읍에서 약 4km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산이다. 물가에 홀로 섬처럼 두둥실 떠 있는 작은 동산이라고 할 수 있다. 딴산은 옛날에 울산에 있던 바위가 금강산으로 가던 중 금강산 일만이천봉이 다 채워졌다 하여 이곳을 지나가다 머물렀다는 재미있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딴산 유원지는 북한강과 파로호가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공폭포와 빙벽이 있는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데크와 넓은 공간, 주차장, 매점, 화장실이 있어 노지 캠핑과 차박을 즐길 수 있는 유원지로도 유명하다. 딴산유원지는 하류지역 수심이 낮아 아이들과 함께 오는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와 낚시와 물놀이 등을 즐기는 곳이다. 딴산 유원지는 4월부터 11월까지 주말에 인공폭포를 가동하며, 인공폭포는 딴산의 오른쪽 암벽에서 물이 흘러내려, 겨울에는 얼음벽으로 변한다. 여름에는 일대의 산 그늘과 강물이 시원해 쉼터로 부각되고 있다. 딴산에는 토속어류생태체험관이 있다.

딴산유원지

딴산유원지

12.7 Km    0     2023-09-1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대이리 산1-1

화천 읍내에서 평화의 댐 쪽으로 4km 정도 가면 딴산 유원지가 있다. 딴산은 산이라기보다는 물가에 자리하는 조그만 동산이다. 마치 섬처럼 두둥실 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으로 잔잔한 풍산천이 흐르고 있어, 낚시나 물놀이가 가능하고, 피크닉이나 캠핑을 하려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인공 폭포가 있어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시원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화천 나이테펜션

화천 나이테펜션

12.7 Km    1492     2023-08-2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865
033-442-8688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에 위치 하여 소나무와 순수한 황토만을 사용하여 지어진 웰빙펜션으로 여름에는 서늘한 황토의 기운과 소나무향기를 맛 볼 수 있고 펜션 바로 앞 북한강변으로 설치되어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싸이클링을 즐기며 시원하게 쏟아지는 딴산폭포를 감상할 수 있고 겨울에는 산천어 축제를 즐기고 빙벽으로 변한 딴산폭포에서 빙벽등반을 할 수도 있으며 펜션으로 들어와 장작으로 난방을 하는 따끈 따끈한 구들방에서 고구마를 구워먹는 호사를 누릴 수도 있다. 객실은 총 7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단위 가족실로부터 대규모 단체 여행객들을 위한 독채형 객실이 구비되어 있고, 일부는 복층형 객실이다. 객실별로 최소 4명부터 최대 25명까지 입실이 가능하고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자전거 대여, 바베큐그릴과 여름철 물놀이를 위한 기구와 견지낚시, 어항 등이 있다. 펜션 주변에는 북한강 자전거도로, 삼천계단, 출렁다리, 산책로, 파로호 댐, 딴산폭포(빙벽) 등을 즐길수 있고 토속어류 생태체험관, 파로호 안보박물관, 화천발전소(주중), 화천박물관등의 견학을 할 수 있으며 파로호회타운, 콩요리식당, 백가네 칡냉면, 사슴목장, 막국수와 닭갈비등을 맛보실 수 있고 차로 30분이내에는 이외수 작가의 감성마을, 평화의 댐, 북한지역을 볼 수 있는 칠성전망대, 승리전망대, 비수구미마을, 이상원미술관 등의 볼 거리도 있다. 화천에서 열리는 축제로는 산천어 축제, 토마토축제, 비목문화제, 쪽배축제 등이 있고 여자축구대회, 비목마라톤대회, 디엠지 산악자전거대회, 국궁 활쏘기대회도 철따라 열린다.

국제평화아트파크

135.35886950680452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3518

국제평화아트파크는 강원도 화천 평화의 댐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전쟁의 상징인 폐무기를 활용하여 평화 예술품으로 재구성해 공원을 조성하였다. 수명을 다해 폐기 처분된 탱크, 자주포, 대공포, 전투기 등을 활용하여 만들었다. 2015년 한국 전쟁 휴전일에 맞춰 개장하였다. 폐무기를 활용하여 평화를 외치는 국제평화아트파크는 통일과 안보교육에 최적화 되어 있다. 주변에 평화의 댐과 세계 평화의 종 공원, 백암산 남북물길 조망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DMZ 평화 및 안보와 더불어 생태 관광으로도 손색이 없다. 공원에는 군 장비 15점, 일반 조형물 7점, 산책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한반도섬전망대

13.9 Km    0     2023-11-02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동수리 산1-1

한반도의 배꼽이라고 불리는 한반도의 정중앙 양구에 떠 있는 한반도섬은, 파로호 상류에 있는 한반도 모양을 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습지다. 전망대 주차장이 따로 있고 주차장 건너편의 나무데크로 조성된 계단을 오르면 팔각정 형태의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 오르면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고, 파로호의 한반도섬을 조망할 수 있다. 물이 가득한 계절에 가야 뚜렷한 한반도 모양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백두에서 한라까지 한반도섬을 전체 둘러보는 데는 한 시간 정도 소요된다.

643고지전투전적비

643고지전투전적비

13.9 Km    44     2023-07-1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705-6

643고지 전투 전적비는 평화의 댐으로 가는 길에 있다. 한국전쟁 당시 수리봉 643고지를 중공군 제20군과 싸웠던 국군 제6사단과 미군 17연대의 전공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 바로 643고지 전투 전적비다. 백병전 끝에 적을 물리치고 사수한 전과를 길이 남기고 이 전투에서 산화한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했다.

파로호(화천)

파로호(화천)

14.0 Km    35618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배터길 36-8

파로호는 화천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겨난 인공 호수로 1944년 화천댐을 완공하면서 생겼다. 파로호는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상상 속의 봉황이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대붕의 모습처럼 보인다고 해서 대붕호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광복 이후에는 북한에 속했던 지역이였으나 한국전쟁 때 되찾아 이를 치하하기 위해 이승만 전 대통령이 화천을 직접 방문해 깨트릴 파(破)자와 오랑캐의 노(盧)자를 써서 파로호(破盧湖)라고 이름을 지었다.

파로호 자전거길로 시작하는 생태여행

파로호 자전거길로 시작하는 생태여행

14.0 Km    3880     2023-08-08

화천에는 아름다운 산과 강이 어우러진 자전거 코스가 있다. 숨은 길은 찾고, 끊어진 길은 잇고, 사라진 길은 되살려 만들어진 이 길은 가장 편안하게 자연을 만끽하기 최적의 길로 주변의 볼거리도 풍부하다. 주변에는 산천어 월드파크, 아쿠아틱 리조트, 서오지리 연꽃단지 등이 있어 이 길을 가면서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코스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