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륵사(여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륵사(여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륵사(여주)

신륵사(여주)

17.7Km    2025-07-10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3 (천송동)

신륵사는 봉미산 기슭에 위치한 여주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오랜 역사와 웅장한 규모,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일반적으로 사찰은 산속에 짓는 경우가 많은데 보기 드물게 남한강이 바라보이는 강변에 세워졌다.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고려 말기 나옹선사가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하며 200여 칸에 달하는 대사찰이었다고 한다. 조선 성종 3년(1472)에는 세종대왕릉인 영릉의 원찰로 삼아 보은사[報恩寺]라고 불렀다가 원찰로서의 의미가 약해진 뒤 다시 신륵사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벽돌로 쌓은 다층전탑이 있어 벽절로 불리기도 했다. 여주IC, 서여주IC에서 차량으로 약 13분 소요된다. 신륵사 주변은 국민관광지로 개발되어 인근에 맛집이 많고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기 전문 쇼핑몰이 있는 여주도자세상, 황포돛배 유람선 등과도 가깝다.

썬밸리워터파크

썬밸리워터파크

17.7Km    2025-07-01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45 (연양동)

여주 썬밸리 워터파크는 고대 그리스 문명을 콘셉트로 지어진 워터파크이다. 경기 남동부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로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다. 실내엔 청소년을 위한 주니어 풀, 테마스파, 바데풀 등이 있으며 실외에는 스카이풀, 파도 풀, 유수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워터파크 이용 시 수영복 및 수영모(캡모자)를 꼭 착용해야 한다. 가까운 곳에 여주 썬밸리 CC, 남한강 썬밸리 리조트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주말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수도권 인근의 레저 시설이다.

썬밸리호텔

썬밸리호텔

17.7Km    2024-06-12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45
031-880-3889

여주 남한강변에 위치한 썬밸리호텔은 영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을 잇는 비즈니스 및 레저 공간이다. 서울과 수도권, 대전과 충청권에서 1시간 거리 이내의 위치이다. 국보 고달사지 승탑, 천년고찰 신륵사와 사적 세종대왕릉 등 문화유산이 있으며 도예체험장과 황학산수목원, 여주 강변유원지 등이 있다.

여주도자세상

17.8Km    2024-10-02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

신륵사 국민관광지 내에 위치한 여주도자세상은 한국도자재단이 운영하는 도자기 전시 및 판매, 창작지원센터이자 생활도자전문 복합문화공간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기 전문 쇼핑몰이 있어 구경하며 마음에 드는 자기를 구매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여주도자세상은 크게 경기생활도자미술관과 도자 쇼핑몰, 공예창작지원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생활도자미술관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개최되는 곳으로 2층 규모에 생활도자의 예술적 가치와 무한 영역을 보여주는 4개 전시장과 전시도록 관람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반달스페이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자 쇼핑몰에서는 선물용 도자기 소품 및 액세서리, 기념품 외 공예상품을 판매하는 아트숍과 가정이나 음식점에서 쓰기 좋은 대량생산되는 중∙저가의 생활도자기를 판매하는 리빙샵, 품격있는 상차림이 가능한 핸드메이드형 고급 생활도자기를 판매하는 갤러리샵, 대형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샵을 만나볼 수 있다. 전국 도자기 업체의 60% 가까이가 경기도에 집중되어 있는데, 여주는 주변 이천, 광주와 함께 3대 도자기 도시 중 하나이자 예로부터 고려청자와 조선백자의 맥을 잇는 고장으로 특히 생활도자에 역량을 집중해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 결과 1위의 도자 매출 규모를 자랑하는데, 2011년 개관한 여주도자세상은 전국의 다양한 도자를 선보이며 도자 판로에 앞장서 생활도자 유통의 허브기능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 2019년에 구축한 공예창작지원센터는 공예창업지원, 공예심화교육, 디자인 개발지원, 디자인 보호사업, 시제품 개발지원, 장비 사용지원 등을 추진해 원스톱 플랫폼 지원과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 외 정문 양옆과 내부 곳곳에 한글을 소재로 한 조형물과 붉고 푸른 화려한 단청으로 치장한 솟을삼문 안쪽에 바라보이는 대형 한옥 팔각회랑인 도예랑은 그 모습이 웅장하고 아름다워 인상적이고, 반달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정문 좌측에는 축제 및 행사 시 쓰이는 야외대공연장이 있다.

원주 삼태미마을

원주 삼태미마을

17.8Km    2025-04-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운계다둔길 111

삼태미 마을은 백운산을 배경으로 하여, 좌우로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분지로서,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산골 오지 마을로서 원주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다. 일제강점기에 둔덕(언덕)이 많이 있다 하여 달둔으로 불리다가 변화되어 다둔 마을이라 불리고 있다. 시대를 정확히 확인할 수는 없으나, 예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구설로는 다둔마을은 옛날부터 금이 많이 나는 지역으로 금광을 운영하던 사업주는 많은 인부들을 거느리고 있었으나, 금광 운영으로 들어오는 수익이 고작 금 닷 돈 밖에 안된다 하여 닷 돈으로 불렸다. 그러다가 일제강점기 때 둔덕(언덕)이 많이 있다 하여 달둔으루 불리다가 변화되어 다둔 마을이라 불리고 있다.

황제능이버섯백숙

황제능이버섯백숙

17.9Km    2025-01-13

경기도 여주시 여양로 428

황제능이버섯백숙은 경기도 여주시 오학동에 있는 백숙 전문점이다. 단독 건물에 쾌적한 분위기의 넓은 실내와 개별 방이 있다. 대표메뉴인 특황제 해신탕은 닭 위에 문어, 낙지, 전복, 새우, 능이버섯이 가득 올라가 있다. 모든 해산물은 주문 즉시 수조에서 재료를 건져 요리해 싱싱하다. 닭은 엄선한 토종닭을 사용하고 육질이 부드럽게 잘 익혀져 나온다. 문어와 낙지는 신선해서 크게 잘라도 질기지 않고 연한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난다. 새우도 살이 통통하고 능이는 쫄깃한 식감에 은은한 향이 입맛을 돋운다. 육수는 여러 가지 약재와 능이를 넣어 만든 육수로 시원하고, 구수하면서 진한 감칠맛이 난다. 메밀전병은 쫀득한 메밀에 매콤한 김칫소를 가득 채웠고, 만두도 초록색 만두피에 능이 향이 은은하고 속이 꽉 찼다. 6가지의 밑반찬은 간이 세지 않고 깔끔한 맛이 정갈하게 담겨 나온다. 남은 육수에 끓여 먹는 죽은 찹쌀과 견과류를 넣어 고소함이 더하다. 5km 이내에 호수공원, 용마폭포공원, 경춘선숲길, 문화유산인 왕릉들이 많이 있다.

여주오곡나루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17.9Km    2025-07-07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031-881-9692

*하기 축제 내용은 전년도(2024년) 축제 내용으로, 2025년도 축제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가 자랑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조선시대 나루터를 이용해 여주의 농특산물을 왕에게 진상했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옛 나루터의 정취를 재현해 여주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축제이다.

여주도자기축제

여주도자기축제

17.9Km    2025-07-18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031-881-9692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는 천년의 역사를 지닌 여주도자기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는 축제이다. 올해 축제는 '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를 주제로, 여주의 대표 문화유산인 도자기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통도자제작 퍼포먼스', '전통장작가마체험' 등 여주 도자를 활용한 대표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오니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여주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원주 영원산성

원주 영원산성

17.9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영원산성은 원주 치악산에 자리한 돌로 쌓은 산성이다. 2003년 6월 2일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신라 문무왕 때 이 산성이 축조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명확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 고려 충렬왕 17년(1291) 원나라의 합단군이 침입했을 때, 원충갑이 지역의 백성들과 함께 산성으로 들어가 지키다가 침략군을 통쾌히 무찌른 곳이기도 하다,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 때 목사 김제갑의 지휘 아래 원주 일대의 주민들이 끝까지 항전하다가 함락되어 수많은 장졸들이 목숨을 잃은 비극의 현장으로 당시 치열한 격전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산성의 성벽은 동쪽과 서북쪽 일부 구간에 잘 남아 있으나 대체로 붕괴된 상태이며, 전체 둘레는 약 2.4㎞ 정도이다. 옛 기록에 의하면 성안에는 우물 한 군데와 샘 다섯 군데가 있다고 하였는데, 지금도 샘터가 남아 있다. 샘터 외에도 성안에는 건물 터, 성문 터 등이 남아 있다. 영원산성은 산성 축조방식에 있어서 가장 전형적인 산성의 완전한 모습을 보여 주며 학술적으로는 중세 산성의 특징을 잘 나타냄과 동시에 역사적으로는 고려·조선시대를 걸쳐 전란 시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던 역사교육 현장의 귀중한 유적이다.

원주 법천사지

원주 법천사지

17.9Km    2025-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부론면 법천리 산66

원주 법천사지는 명봉산 기슭에 있는 통일신라 시기에 창건된 법천사의 사찰터이다. 2005년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여러 문헌에 의하면 신라 말인 8세기에 세워져 고려시대에 대대적으로 중창된 사철로 화엄종과 더불어 고려시대 양대 종단이었던 법상종 사찰로 번성하였다. 임진왜란 당시 전소된 후 중창되지 못했다. 현재 절터에는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비, 연화문대석, 석탑재 등이 있고 절터 남쪽 약 800m 지점에는 높이 280㎝로 완전한 형태의 신라시대 당간지주가 남아있다. 지난 2001년부터 2007년까지 5차례 시행된 발굴조사 결과,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시기의 건물지 19동과 우물지 3개소, 석축 및 담장유구, 계단지, 금동불입상, 연화대석, 각종 기와류 및 자기류 등의 유물이 발견됐다. 법천사가 가장 번창했던 시기인 고려 중기에 사용되었던 기와류, 자기류, 동전 등은 출토되었으나, 폐사 시기로 추정되는 임진왜란을 전후로 한 조선시대 유물은 거의 출토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