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평숲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후평숲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후평숲캠핑장

후평숲캠핑장

13.5 Km    0     2023-10-11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후평도원로 129-19

후평숲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23Km가량 떨어져 있고 자동차로는 40분 거리다. 캠핑장은 여러 수목이 한데 어우러져 여름에도 그늘이 풍성한 후평 숲에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야영장 50면이 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10m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소형견에 한해 반려 동물 출입도 허용한다. 관리소에서 텐트, 릴선, 화로 대를 대여해주기 때문에 캠핑 장비가 없어도 식기류, 취사도구, 먹을거리 정도만 챙기면 캠핑이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카페, 물놀이장, 산책로, 트램펄린, 놀이터 등이 있다. 봄부터 겨울까지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겨울에는 장박도 가능하다. 온라인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

숲속의하모니

숲속의하모니

13.5 Km    0     2023-10-05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후평도원로 153-6

숲속의하모니는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둥지를 텄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약 23Km 거리에 있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괴산로, 금평로, 고성길을 차례로 지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40분가량이다. 캠핑장은 오래된 나무가 군락을 이뤄 청량감이 가득한 후평 숲 유원지 내에 위치했다. 이곳은 무려 87면의 사이트를 5개 구역에 걸쳐 갖춘 대규모 캠핑장이다. 캠핑장과 함께 펜션도 운영하고 있음으로 캠핑에 불편함을 느끼는 일행에게 추천해도 좋겠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가운데 하나다. 주요 부대시설로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에 그만인 수영장,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트램펄린, 대인원을 위한 대규모 바비큐 시설 등 있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청천 화양동관광농원 초롱이캠핑장

청천 화양동관광농원 초롱이캠핑장

13.7 Km    0     2023-11-08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다보길 8

청천 화양동관광농원 초롱이캠핑장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계곡 옆에 위치해 있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48면을 운영 중인데 데크 21면과 맨흙 21면이다. 나무 그늘이 많아 한여름 캠핑에도 문제가 없다. 개인 트레일러는 입장이 가능하지만 카라반의 경우는 불가능하다. 반려견의 경우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봄, 여름, 가을만 운영하고 예약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받는다. 강당, 식당, 세미나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체 행사에도 적합하다. 캠핑장 주변으로 장각 폭포, 오송 폭포 등 볼거리가 많은데 특히 15m 위에서 물이 떨어지는 욕량 폭포는 장관이다.

화양동관광농원

화양동관광농원

13.7 Km    18494     2023-12-04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다보길 8

화양동관광농원은 농촌 체험이 가능한 숙박시설로서 성인 2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사계절 수련과 각종 모임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단체 외에도 가족 단위 고객들이 주말과 휴가철을 맞아 고향집처럼 찾고 있다. 농원 내 편의시설은 황토방으로 지은 민박동에 객실과 식당이 있고, 야외수영장과 잔디 족구장, 가축 사육장, 야외 바베큐장, 출렁다리, 서바이벌 게임장, 황금박쥐동굴 등이 있다. 이곳에서는 시냇가 래프팅, 패들보트, 물총서바이벌, 트램펄린, 에어바운스, 미꾸라지 잡기, 농작물 수확 등의 여러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여름에는 대형 수영장을 운영하며, 이곳은 농촌에서의 숙박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청풍명월의 고장에서 빚어낸 명물

13.8 Km    836     2023-08-10

천주교 연풍성지는 조선 정조(正祖) 15년(1791) 신해교난(辛亥敎難) 이후 연풍땅에 은거하여 신앙을 지켜가던 교인 추순옥(秋順玉), 이윤일(李尹一), 김병숙, 金말당, 金마루 등이 순조(純祖) 1년(1801) 신유교난(辛酉敎難) 때 처형당한 자리에 1974년부터 천주교회에서 성역화한 곳이다

연풍성지

13.8 Km    19763     2023-12-05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중앙로홍문2길 14

천주교 연풍성지는 조선 정조 15년(1791) 신해교난 이후 연풍 땅에 은거하여 신앙을 지켜가던 교인 추순옥, 이윤일, 김병숙, 김말당, 김마루 등이 순조 1년(1801) 신유교난 때 처형당한 자리로, 1974년부터 천주교회에서 성역화한 곳이다. 성지 내에는 연풍향청 건물과 높이 8.5m의 십자가상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한국천주교 103 성인의 한 사람인 루까 황석두의 입상과 묘가 있다. 순조 13년(1813) 연풍현 병방골에서 태어난 황석두 성인은 천주교 신앙을 받아들인 후 일생을 종교에 헌신하다 병인박해 때 다블뤼주교, 오메트르신부, 위앵신부, 장주기 회장과 함께 충청도 갈매못에서 군문효수형으로 순교했다고 한다. 성지 왼쪽에는 순교현양비를 세웠으며, 문 앞에는 처형석을 유물로 전시하고 있다. 성지에 있는 연풍향청은 향청 이후 헌병주재소, 경찰지서 등으로 쓰이던 건물이었으나, 천주교회에서 구입하여 연풍 공소의 예배소로 사용하고 있다.

조령산 자락에서 즐기는 전통한지체험

13.8 Km    2841     2023-08-08

괴산군 연풍면은 조령산을 경계로 경북 문경과 접해 있다. 조선시대 단원 김홍도가 현감으로 재직했던 곳이기도 하다. 신풍전통한지마을은 한지의 재료가 되는 닥나무가 자라기 좋은 환경을 갖춘 곳으로 전통한지 만들기 체험에 도전해볼 수 있다. 연풍리 마애불과 수옥폭포, 조령산자연휴양림 등 조령산 자락의 명소들을 함께 둘러보는 여정이다.

멍딩이마을

13.9 Km    14364     2023-01-20

충청북도 괴산군 소수면 원소로명덕2길 3

2006년도에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농촌건강장수마을인 멍딩이는 예로부터 충효가 살아있는 인걸의 고장으로 후덕한 시골인심을 자원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가꾸고 지켜 후손에게 길이 전하며, 아름답고 살기좋은 고장으로 가꾸기 위하여 마을주민과 출향인사여러분들이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으로 함께 벚나무, 살구나무 꽃길 및 쉼터조성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값싸고 품질 좋은 안전한 먹거리 신토불이 우리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옛날 생활필수품이었던 짚신, 삼태미, 둥구미, 매판, 멍석, 가마니 등이 우리 주변에서 자취를 감춰 이제는 박물관이나 민속촌에서 볼 수 있는 짚풀공예품들을 만들어 옛 전통의 맥을 잇는 짚풀공예의 원조마을로 짚풀공예전시장과 체험장, 황토찜질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체험활동이나, 시골을 찾지 못하는 유치원생,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Z형공부방에는 야생화, 나무, 곤충, 암석, 버섯, 산나물, 전통놀이, 옛날에 쓰던 물건 등을, 옛것을찾아에는 짚풀공예와 만드는 과정을 수록하고, English-cafe는 영어를 쉽게 접하고 배울수 있다.

선유동계곡(문경)

선유동계곡(문경)

14.0 Km    50171     2023-06-27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문경 선유동계곡은 백두대간의 대야산(931m)을 가운데 두고 10km 거리에 있는 괴산 선유동 계곡보다 길고 화려하다. 계곡미가 빼어나 문경 팔경의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계곡의 시작 지점에 학천정, 끝 지점에 칠우정이 있으며, 계곡의 양옆에 펼쳐진 깊은 숲과 계류를 덮어버리는 오랜 소나무들이 많아 운치를 한층 더해주고 있다. 선유동 계곡의 볼거리로 용추동에는 이재가 지은 둔산 정사와 이재를 추모하는 후학들이 그를 기려 1906년에 세운 학천정이, 계곡의 하류 끝 지점에는 의친왕이 이름을 지어 주었다는 칠우정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곳곳에 석각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그 가운데 최치원이 쓴 <선유구곡>이 유명하다. 선유구곡은 옥하대, 영사석, 활청담, 세심대, 관란담, 영규암, 난생뢰, 옥석대 등이다.

연풍향청

14.0 Km    15555     2024-02-01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중앙로 44

괴산군 연풍면 소재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향청은 본래 조선 초기 지방관의 행정을 보좌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던 유향소였으나, 성종 20년(1489)에 향청이란 이름으로 개칭하고 지방관의 감독 하에 운영되었던 자문기관이다. 향촌의 풍기를 단속하고 향리를 감찰하며 마을의 관리임원을 추천하고, 조세나 요역의 부과 또는 분배 등에 대한 자문기능을 담당하였다. 향청의 수장을 좌수 또는 좌장이라 하고 그 아래에 좌별감, 우별감, 창감, 방감 등을 두었다. 연풍향청은 1910년 경술국치 후에는 천안헌병대충주관구연풍분견소, 괴산경찰서연풍주재소, 괴산경찰서연풍지서 등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1963년 3월부터는 천주교 연풍공소로 사용하고 있다. 건물은 1995년 보수 전까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통칸으로 된 팔작지붕 초익공식의 목조기와집이었으나 1995년 보수 시 부식된 기둥을 교체하고 창호, 초석 등을 수리하였으며, 고증에 따라 온돌방 2개소를 원형에 가깝게 보수하고 홑처마를 겹처마로 바꾸었다. 천주교 성지인 연풍성지와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근처 연풍향교와 연풍동헌 등 역사의 흔적이 담긴 건축물이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