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화1경 청석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화1경 청석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화1경 청석굴

옥화1경 청석굴

10.9 Km    0     2023-12-1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3길 12-16

옥화 1경 청석굴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해 있다. 구석기시대의 유물인 찍개와 볼록날, 긁개가 발견된 곳으로 옛날 우리 선조들이 생활했던 공간 그대로를 간직한 동굴이다. 한여름에도 동굴 속에서는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이 동굴에서 용이 나왔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청주시 향토유적 제3호로 지정되었으며, 천연기념물인 황금박쥐가 발견된 적이 있다.

문화산수 옥화구곡 관광길

문화산수 옥화구곡 관광길

11.0 Km    0     2023-12-0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남부로 6724-35

하늘이 감춰두고 땅이 비밀로 했다는 옥화구곡. 충청북도 청주시 미원면에 위치한 옥화구곡은 조선시대 성리학을 공부하던 선비들의 철학과 사색, 문학과 풍류의 공간이다. 구곡은 팔경과 함께 대표적인 동아시아 유교문화유산으로, 구곡과 팔경은 성리학적인 세계관이 그대로 반영된 인문경관으로, 수많은 지식인과 시인묵객들이 노닐던 문학과 문화경관이기도 하다. 옥화구곡은 임진왜란 이후 정치가 혼란해지자 조선시대 역학자이자 음악인인 서계 이득윤이 1609년에 처음 설정한 곳이다.

옥화구곡은 1609년 처음 설정된 이후 400년 넘게 역사와 철학, 문학과 자연이 함께 하나가 된 시공간이며 우리 삶의 실체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구곡은 산간 계곡을 따라 설정되어 훼손되거나 잊혀졌지만 옥화구곡은 완만한 물줄기를 따라 형성된 마을과 함께 살아온 덕분에 끊임없이 사람들과 호흡하며 온전히 보존될 수 있었다. 2020년 '옥화구곡 관광길'을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자연친화적인 관광지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그 옛날 아름다운 옥화구곡의 절경을 볼 수 있도록 14.8km의 관광길로 새롭게 조성하였다.

보은글램핑

보은글램핑

11.1 Km    2     2023-08-17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1029-13

보은글램핑은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에 자리 잡고 있다. 보은군청을 기점으로 10㎞가량 거리이다. 자동차로 보청대로, 동학로, 속리산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 바로 앞에 맑은 계곡이 있어서 여름철 물놀이와 다슬기 채취 체험을 하기 좋다. 야영장 전체가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친화적이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2개 동을 마련했다. 대체적으로 각 사이트 사이의 거리가 멀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구류, 소파, 화장실, 샤워실, TV, 냉장고, 에어컨을 비치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개수대,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식기류, 취사도구, 의자, 테이블을 배치했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한다. 캠핑장 인근에 국립 속리산 말티재 자연휴양림, 대차리산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가능하다. 속리산면 방면으로 나가면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오렌지캠프

오렌지캠프

11.2 Km    1     2022-11-15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로 995-35 야영장시설

오렌지캠프는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중판리에 자리 잡았다. 보은군청을 기점으로 1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동학로와 속리산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깔끔함이 돋보이며, 탁 트인 주변 풍경이 좋다.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11면이 마련돼 있다. 5면은 가로 6m 세로 9m, 6면은 가로 6m 세로 7m다. 부대시설로는 셀프 커피바, 트렘펄린, 연못 등이 있다. 주변에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이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속리산유스타운

속리산유스타운

11.3 Km    35430     2023-07-04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134
043-540-7777

체험을 통한 청소년 성장의 밑거름, 속리산유스타운 속리산유스타운은 제 2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속리산 초입에 자리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깨끗하고 편리한 부대시설로 많은 단체가 이용하고 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을 통한 심신 수련과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깨우쳐 건전한 정신교육을 함양하고 교직원과 일반단체의 자율연수 장소로 활용하고자 1987년에 개원하였으며, 2006년 모범수련시설로 지정이 될 만큼 높은 수준의 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속리산유스타운은 본관과 신관 등 2동의 숙소와 더불어 세미나와 연회를 할 수 있는 세미나실, 대연회장과 공연 등을 할 수 있는 중앙무대, 신관 야외음악당, 본관 야외음악당과 같은 문화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기타 테니스장, 모험놀이장, 서바이벌게임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갖춰져 있다. 역사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1석2조의 체험학습관 속리산유스타운은 속리산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이다. 우선 인근에 신라시대 사찰 중 하나인 법주사(3km)가 있는데 법주사까지 오르는 오리숲을 통해 트래킹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1919년~21년 사이 지어진 선병국가옥(6km)도 위치하고 있는데 이 가옥은 전통적인 건축기법에서 벗어나 건물의 칸이나 높이 등을 크게 하는 경향을 보이던 시기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역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외에 신라시대 선축산성인 삼년산성(14km)도 위치하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역사와 자연을 함께 체험하고 가르칠 수 있는 체험교육의 장으로 좋다.

공림사

1.1 Km    30299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괴산로공림길 104

공림사는 낙영산 아래 자리 잡고 있는 사찰로 신라 제48대 경문왕(861~874) 때에 자정선사가 창건한 고찰로 알려져 있다. 자정선사가 암자를 짓고 수도하던 중 그 법력과 덕화가 세간에 두루 알려지자 왕이 선사를 국사에 봉하고 입궐을 청하였으나, 세상을 떠나온 사람이 다시 세간으로 나갈 수 없다고 사양했다고 한다. 왕이 선사의 덕화에 감동받아 왕명으로 사원을 창건하고 공림사의 사명을 지어 액자를 하사하였다고 전해진다. 조선 중기에는 법주사보다 더 흥하였지만, 이후 임진왜란으로 대웅전만 남고 소실되었던 것을 인조 때 중창했다. 1950년 한국전쟁 때, 공비들이 절에 출몰한다는 이유로 토벌군에 의해 전소되어 폐사되었다. 공림사에는 부도, 사적비, 석조, 일주문 등의 유물이 있으며, 중건 시 세운 대웅전, 관음전, 삼성각, 감인선원 등 건물이 있다. 공림사 사적비는 조선 숙종 14년(1688)에 세운 것으로, 경내의 요사채 동쪽 언덕 아래에 있다. 앞면에는 공림사의 유래와 연력을 비롯해서 비의 건립 경위 등을 적었는데, 강희 27년 3월에 썼으며, 나머지 3면에는 시주자, 승려, 주지, 각수의 명단을 기록하고 있다. 이 사적비는 비문이 완전하여 조선 중기의 사회상과 지역의 동태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망개나무가 있는데, 이것은 일본의 남쪽 지방과 중국의 중부지방에서 서식하는 희귀 식물이다. 절 앞에 조성된 느티나무 숲과 절을 품고 있는 웅장하고 흰 바위산인 낙영산은 천년고찰 공림사와 어우러져 운치를 더한다. 주변의 유명한 관광지로는 하얀 바위산인 낙영산, 백악산, 금단산, 화양구곡, 선유구곡, 상주온천, 속리산 등이 있다.

우복동 체험마을

11.3 Km    20057     2023-11-02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우복동길 227-39

우복동 체험마을은 속리산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수려한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마을이다. 전통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심신수련을 통해 건강휴양과 문화 학습을 위해 가족단위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복동 체험마을의 명칭은 호리병에서 맑은 물이 흐르는 지형을 닮아 붙여진 지명으로 조선 숙종 때 지리학자 청담 이중환 선생이 저술한 택리지에 [우복길지가 청화산에 있다]라고 하여 [우복동]이라고도 불린다. 이중환 선생의 호가 청담(淸潭) 또는 청화산인(靑華山人)이라고 한 것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조선 영조 때의 학자 역천 송명흠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학문을 닦던 병천정사가 있다.

속리산연꽃단지

속리산연꽃단지

11.4 Km    0     2024-04-24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3-1번지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천연기념물인 정이품송 맞은편에 조성된 연꽃단지이다. 연꽃의 계절이 되면 백련과 수련, 가시연꽃, 물양귀비 등 아름다운 연꽃이 장관을 이룬다. 편안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관찰로가 조성되어 있다. 어린이를 위한 교육 장소 및 가족 단위 피크닉 장소로 적합하다. 주변에는 속리산 국립공원, 법주사, 솔향공원과 예쁜 카페들도 있고,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프로방스

아이프로방스

11.5 Km    1     2022-11-1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부로 6774

아이프로방스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에 자리 잡았다. 청주시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단재로와 남부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산속에 위치하고 있어서 더없이 자연친화적인 느낌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사이트가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0m 세로 10m 등이다. 계단형으로 4구역으로 나눠져 있으므로 취향에 맞는 사이트를 선택하면 된다.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좋은 수영장을 비롯해 카페, 매점, 펜션 등 부대시설이 알차다. 주변에는 옥화자연휴양림의 있어 가볍게 둘러보기 좋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보은 속리 정이품송

11.8 Km    30120     2024-01-02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속리산 법주사로 가는 길 한가운데 서 있는 속리의 정이품송은 나이가 약 6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높이는 15m, 가슴둘레 4.5m, 가지의 길이는 동쪽 10.3m, 서쪽 9.6m, 북쪽 10m이며 총면적은 1158.3㎡에 이른다. 벼슬품계인 정 2품을 받은 나무로 속리산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졌다. 이 소나무가 정이품송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세조 10년(1464)에 왕이 법주사로 행차할 때 타고 있던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래를 지나게 되었는데, 가지가 아래로 처져 있어 가마가 가지에 걸리게 되었다. 이에 세조가 [가마가 걸린다]고 말하니 소나무가 자신의 가지를 위로 들어 왕이 무사히 지나가도록 하였다 한다. 또 세조가 이곳을 지나다가 이 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세조는 이 소나무의 충정을 기리기 위하여 정2품(현재의 장관급) 벼슬을 내렸고, 이 소나무를 정이품소나무라 부르게 되었다. 이 소나무는 살아오는 동안 각종 재해를 입었는데, 특히 1980년대 초 솔잎혹파리의 피해 때문에 많은 비용을 들여 대규모 방충망을 설치하기도 했다. 이 소나무는 원래 삿갓 또는 우산을 편 모양으로 단정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는데, 1993년 강풍으로 서쪽 큰 가지가 부러져 그 모습이 많이 상하였다. 하지만 전체적인 나무의 모양이 매우 아름다우며, 크고 오래된 나무여서 생물학 및 생물유전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크고, 임금을 섬기는 그 시대상을 잘 전해주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등 문화적인 가치 또한 크기 때문에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