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돌모리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추돌모리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추돌모리캠핑장

용추돌모리캠핑장

3.8Km    2024-08-08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하원리 1565-1번지

용추 돌모리캠핑장은 펜션과 오토캠핑장이 함께 있는 곳이다. 캠핑장은 자연이 주는 모든 선물을 그대로 받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맑은 계곡과 울타리 사이사이에 자작나무가 많이 심어져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사이트 바닥이 강자갈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넘어져도 크게 다칠 위험이 적다. 캠핑장 안에 계곡이 있어 여름이면 물놀이는 계곡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계곡물이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적합하다. 여러 군데의 사이트가 있지만, 펜션과 함께 있는 사이트는 펜션 이용 시 무료로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대가족이나 단체로 오는 캠퍼들이 이용하면 좋을듯하다. 캠핑장 옆쪽으로 가면 1급수의 계곡 수영장이 있다. 이곳은 수심이 깊어 어른들이 이용하기에 좋다. 용추 돌모리캠핑장은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송림회관

송림회관

3.9Km    2024-07-04

경상남도 함양군 용추계곡로 410

송림회관은 경상남도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사람들이 많을 때는 예약을 안 하면 자리가 없을 정도다. 식사를 하는 곳 바로 앞에 계곡이 있어서 시원함과 함께 경치도 보고 메뉴도 즐길 수 있다. 식당의 모든 테이블이 계곡뷰다. 한방에서 쓰이는 좋은 약재를 많이 넣어 만든 백숙은 건강한 향이 코끝을 자극한다. 기본 반찬은 깔끔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미역 줄기, 오징어회 무침, 깍두기, 김치, 오이, 양파, 고추절임 등이 나온다. 백숙과 동동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떨어지는 물소리가 마치 용이 승천하는 것처럼 들린다는 데에서 유래했다는 용추폭포와 용추사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용추글램핑&펜션

용추글램핑&펜션

4.3Km    2024-07-26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로 479

푸르른 숲과 맑은 계곡이 반겨주는 자연 속 휴식처, 용추글램핑&펜션은 경남 함양군 안의면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 앞을 흐르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기에 좋다. 부대시설로 넓은 주차공간, 카페 같은 휴식공간, 족구장 및 다목적 경기장 등을 갖추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 용유담, 거망산, 일두고택, 월봉산, 화림동 계곡 등이 있다.

함양용추오토캠핑장

함양용추오토캠핑장

4.4Km    2023-06-28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로 493

함양용추오토캠핑장은 경남 함양군 안의면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으로 용추계곡이 흐르는 곳에 자리하였다. 이곳은 30여 개 정도 사이트를 구비하여 많은 인원이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이트 자리마다 나무를 한 그루씩 심어놓아 나무 그늘 아래에서 시원하게 캠핑을 할 수 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 캠핑장 인근 용추계곡에서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용추솔밭관광농원

용추솔밭관광농원

4.4Km    2024-07-22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로 494-6

용추솔밭관광농원 캠핑장은 함양 안의면에 있는 용추계곡 상류에 위치하고 있다. 기백산 군립공원에 속한 국가 명승지 용추폭포가 차로 3분 거리에 있는 경치 좋은 곳이다. 특히 캠핑장은 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어 눈앞으로 황석산 자락이 한눈에 들어오고 아래로는 용추계곡의 물 구비가 아스라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압권이다. 또 이러한 풍경을 바라보면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야외수영장과 쉼터가 인기 만점. 펜션과 야외수영장 뒤쪽으로 두 개의 높은 단을 만들어 캠핑 데크를 들여놓았는데, 높은 곳으로 갈수록 전망은 좋지만, 편의시설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천궁산장식당

천궁산장식당

4.6Km    2024-07-02

경상남도 함양군 용추계곡로 519

1982년 개업 이후 한결같은 마음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천궁산장식당은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에 있다. 용추계곡이 내려다보이는 절경은 천궁산장식당만의 매력으로 천궁산장식당은 계곡을 끼고 있어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한방백숙은 푹 삶아서 고기가 부드럽고 연하여 맛이 훌륭하다. 이곳의 영수증 들고 가면 카페에서 음료 주문 시 음료 메뉴는 할인이 적용된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금원산, 농월정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용원정

4.7Km    2024-02-02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고학리

용원정은 병항마을에 있는 정자로, 구화 오수선생을 기려 후손들이 세웠다. 다락처럼 높이 지은 누각 형태의 팔작지붕 건물이며,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이다. 화려한 단청으로 장식된 천정이 특색이 있는 정자이며, 천정 중앙으로는 청룡과 황룡을 조각한 대들보가 가로 놓여 있고, 악기를 연주하며 하강하는 선녀들과 장난스럽게 웃는 모습의 도깨비 등이 그려져 있다. 용원정 옆에는 1965년 세운 비석인 [구화오공 유적비]가 낮은 사각 석축에 둘러싸여 있는데, 비석 아래의 큼직한 거북이가 이채롭다. 용원정 앞에는 기백산에서 흘러내리는 용계라는 하천 위에 놓여 있는 돌다리가 있는데, 오수 선생의 후손 오성재, 오성화 형제가 백미 천 섬을 들여 만들었다 하여 [쌀다리]라고 불린다. 쌀다리는 옛 돌다리 가운데 하나로 한 개의 중심 다리 받침돌 위에 두 개의 큰 돌을 연결하여 거문고처럼 누운 평교 다리이며, 길이는 11m, 폭은 1.25m, 높이는 2m 정도이다. 용원정 주변에는 100년 이상 된 벚꽃나무가 쌀다리와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봄철 벚꽃이 만개할 즈음에는 사진작가들의 촬영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쌀다리에서 용원정과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꽃비가 내리는 풍경은 봄날의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황석산

황석산

4.9Km    2024-08-26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황석산(1192.5m)은 남덕유산 남녘에 솟아있는 범상치 않은 바위산이다. 백두대간 줄기에서 뻗어 내린 네 개의 산인 기백산, 금원산, 거망산, 황석산 가운데 가장 끝자락에 흡사 비수처럼 솟구친 산으로, 덕유산에서도 선명하게 보인다. 가을철에는 거망산에서 황석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광활한 억새밭이 장관을 이루며, 금원산과 기백산 사이에는 그 유명한 용추계곡이 있다. 6.25전쟁 때 빨치산 여장군 정순덕이 활약했던 곳이, 바로 이웃의 거망산이며, 황석산성은 함양 땅 안의지방, 서하지방 사람들의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중요한 유적지이다. 정유재란 당시 왜군에게 마지막까지 항거하던 이들이 성이 무너지자 죽임을 당하고, 부녀자들은 천길절벽에서 몸을 날려, 지금껏 황석산 북쪽 바위 벼랑은 핏빛으로 물들어 있다. 황석산에는 정자가 특히 유명하며 농월정, 동호정, 거연정, 군자정 등 경상도의 정자 문화를 대표하는 유적이다.

함양 동호정

5.5Km    2024-10-25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황산리

임진왜란 때 선조를 등에 업고 의주로 피난을 했다는 장만리 선생을 기리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1890년경에 지은 정자이다. 장만리 선생은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에 내려와 동호정이 있는 곳에서 낚시를 즐겼다고 하며, 후손들은 선생이 즐겨 찾았던 그 물가에 정자를 세웠다. [차일암]이라는 암반 바위와 짙푸른 숲과 여유 있게 흐르는 물줄기가 평온한 기운을 내뿜는 곳이며, 동호정에 올라 바라보는 개울물과 너럭바위 풍경이 한가로우면서도 풍요롭다. 동호정 천장에는 화려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눈에 띄는 것은 물고기를 입에 물고 있는 용의 조각이다. 보통 용 그림이나 조각을 보면 여의주를 물고 있는데, 이곳의 용은 물고기를 물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

기백산

기백산

6.1Km    2023-11-14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기백산(1331m)은 함양과 거창군의 경계를 이루며 일명 지우산이라고도 불린다. 기백산 주위에는 지우천이 흘러 계곡을 이루고, 크고 작은 암반과 소가 많아 수량도 풍부하다. 기백산으로 오르는 주요 등산 코스 주변에는 용추사와 용추계곡, 용추폭포 등이 있고, 심원정 일대는 바위와 노송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기백산은 크고 작은 계곡과 중간중간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많으며, 심원정에서 용추폭포에 이르기까지 주위의 기암괴석과 함께 산세가 웅장하며, 정상에서 금원산까지의 3km 정도에 달하는 능선의 억새 풀밭은 장관이다. 기백산으로 올라가는 등산길은 안의 용추사 일주문에서 북쪽 능선을 타고 기백산 정상에 이르는 길이 대표적이다. 하산길은 금원산으로 가서, 금원산에서 수망령을 거쳐 용추계곡으로 내려가는 것이 산행으로서는 바람직하지만, 금원산까지의 거리가 3km를 훨씬 넘고 금원산을 지나 유안청 계곡으로 내려서는 코스는 꽤 돌아가는 코스이며, 시간이 부족할 경우에는 능선 좌우에 있는 여러 개의 하산 코스 중 선택하여 하산하면 된다. 1983년 함양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용추계곡 상류에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