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오도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오도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오도재

카페오도재

15.1 Km    3     2023-02-02

경상남도 함양군 지리산가는길 534 조망공원휴게소

카페오도재는 지리산 열세 봉우리가 내려다보이는 뷰 맛집으로 오도재 너머 지리산 조망공원 안에 있다. 카페오도재에 빵은 모카 쌀빵, 크랜베리 스콘, 브라우니, 크림치즈 쌀빵, 치아바타, 팥빵, 견과 통밀빵 등 모두 우리 밀과 쌀을 사용한 빵이다. 카페오도재는 지리산 청년 농부들의 농산물과 청년 사장들의 제품으로 카페 메뉴를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다. 아메리카노는 캐냐AA 마사이, 코스타리카 따라주, 과테말라 안티구아, 라오스 카티모르, 에티오피아 시다모 총 5가지 원두를 블렌딩하여 사용하며 라테는 코스타리카 따라주, 라오스 티피카, 베트남 로브스타 폴리쉬드 총 3가지 원두를 블렌딩하여 사용한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지리산 조망공원, 지리산조망공원휴게소 등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송전산촌생태마을

송전산촌생태마을

15.8 Km    0     2023-12-11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송전길 198

경남 함양군 휴천면에 위치한 오지마을이다. 지리산을 뒤로하고 앞으로는 엄천강이 흐르는 지형적 여건 때문에 오지마을로 불리던 마을은 2007년 산촌생태마을로 지정되고, 휴양소 관리부터 체험프로그램까지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지금까지 함께 만들어왔다. 송전마을에서 조금만 나오면 벽송사와 서암정사가 있다. 벽송사는 조선 시대 벽송 지엄이 창건한 사찰로, 한국전쟁 당시 소실된 것을 중건해 지금에 이른다. 오도재와 지안재도 함양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기백산 용추계곡과 용추폭포

15.9 Km    144282     2024-01-26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휴양림길 158

기백산 용추계곡은 옛날 안의현에는 세 곳의 빼어난 절경을 간직한 곳이 있어 [안의 삼동]이라 하고 그중 한 곳인 용추계곡은 [깊은 계곡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진리 삼매경에 빠졌던 곳]이라 하여 [심진동]이라 불리기도 한다. 용추계곡 입구에 들어서면 심진동의 진수라 할 수 있는 심원정 정자가 있고 마음이 맑아진다는 청신담과 층층이 포개진 화강암 무리가 한 눈에 펼쳐지며 심원정을 지나 3km가량 더 들어가면 넓은 주차장 뒤로 장수사 조계문(일주문)이 외롭게 솟아 있다. 신라 소지왕 9년 각연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장수사는 일주문만 남긴 채 6.25 전쟁으로 소실되어 복원되지 못하고 있다. 일주문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용추사가 나오며 절 앞에는 우레와 같은 물소리가 들리는 용추폭포가 있다. 용추계곡 끝에는 함양군에서 조성한 용추자연휴양림이 있으며 아담하고 멋스럽게 꾸며진 산막들과 넓은 주차장 그리고 물놀이장과 전망대 등의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남덕유산의 줄기인 기백산과 황석산을 등반할 수 있는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용추자연휴양림

16.0 Km    76059     2024-02-01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휴양림길 166

기백산군립공원에 있는 용추자연휴양림은 함양군과 거창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금원산(1,325m)의 수망령을 기점으로 이루어진 계곡과 풍부한 수원, 다양한 수종으로 이루어진 자연경관이 수려한 휴양림이다. 휴양림이 있는 계곡은 황석산(1,190m), 기백산(1,330m), 금원산(1,352m) 등의 고봉들에 둘러싸여 있어서 골짜기가 깊고 계곡물의 양이 늘 풍부한 편이다. 게다가 너럭바위가 많고 계곡이 넓은 데다 찻길도 잘 나 있어서 일 년 내내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길이가 수십 리에 이르는 계곡의 물길을 따라가다 보면, 심원정, 매바위, 상사바위, 용소, 용추폭포, 장수사터, 은신암 등의 명소와 절경이 연달아 나타난다. 우레 같은 소리와 포말을 흩날리면 쏟아지는 용추폭포가 장관이다. 무학대사가 말년에 기거하였다는 은신암과 삼국시대 축성되었다는 황석산성에는 등산로가 있으며, 구수한 고향의 입 맛을 돋우는 취나물, 더덕, 오미자 등이 산재하며, 숙박, 야영, 등산, 산림욕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휴양림 내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산림문화 휴양관, 산림문화수련관을 비롯해 야영장, 오토캠핑장, 대피소, 물놀이장, 야외테이블, 나무다리, 징검다리, 야외샤워장, 어린이놀이터, 급수대 등 매우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용추자연휴양림야영장

용추자연휴양림야영장

16.0 Km    0     2023-09-26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휴양림길 166

기백산 군립공원에 속한 용추자연휴양림은 금원산(1,353m)과 월봉산(1,279m) 사이에서 흐르는 아름다운 상류에 있는 야영장이다. 산책로, 등산로, 야영장, 산림욕장, 야외탁자, 숲 속의 집, 전망대 등의 편의시설과 어린이놀이터, 간이 물놀이장, 체력단련 시설, 자연 관찰원, 야외교실 등이 있으며, 취사장, 급수대, 화장실 등의 위생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림이 가진 좋은 것들 즉 울창한 숲,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의 모든 기능을 살려 산림 내에서 휴양,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숲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시원한 계곡물을 인공적인 계단식의 물놀이장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다. 주변의 볼거리로는 계곡의 물길을 따라가다 보면 심원정, 매바위, 상사바위, 용소, 용추폭포, 장수사터, 은신암 등의 명소와 절경이 연달아 나타난다. 특히 우레와 같은 소리와 포말을 흩날리면 쏟아지는 용추폭포가 장관이다.

송전마을

송전마을

16.1 Km    0     2023-11-01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세동길 42

지리산 둘레길 4코스에서 네 번째 만나는 마을로 세동마을이라고도 한다. 마을의 행정구역인 휴천면 중에서는 가장 오지에 속하는 마을이나 둘레길에서 4km를 차지하는 긴 구간이자 산촌생태마을로 지정되어 여행자들을 맞이하는 각양각색의 민박집들이 많다. 송전마을은 사도세자가 들렀던 곳으로 이곳의 당산굿은 사도세자의 죽음을 애도하는 의미로 술 한잔을 더 올리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과거에는 화장실 밑에서 재래종 돼지인 일명 똥돼지를 키우던 마을이자 닥종이를 생산하는 것으로도 유명했다. 지금도 담벼락 밑에서 자라는 닥나무들을 볼 수 있고 닥종이를 삶던 가마가 있는 검게 그을린 돌무더기를 확인할 수 있다.

김숙자사당

16.3 Km    15840     2023-12-05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한산1길 132-7

거창 김숙자 사당은 강호산인 김숙자(1389~1456)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1706년에 세운 사당으로, 1949년에 추원당을 중건하였다. 김숙자 선생은 점필재 김종직 선생(1431~1492)의 아버지로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김숙자 선생은 1414년(태종 14)에 생원시에 합격하고 고령 현감, 성균관 사예 등을 지냈다. 효성이 지극하고 실천을 중시하는 학문 자세로 남을 가르치기 좋아했고, 야은 길재 선생의 학문을 아들에게 잇도록 하였다. 사당은 북사면부에 북향하여 자리 잡고 있으며, 정면에 내삼문, 추원당, 대문인 명성문이 축선상에 배치되어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5칸의 홑처마 맞배지붕에 정면 칸은 툇간이며 후면 칸은 통칸마루방이다. 공포는 초익공 양식이다. 추원당은 정면 5칸, 측면 1.5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평면은 좌측부터 툇마루가 딸린 온돌방 1칸, 마루 2칸, 툇마루가 딸린 온돌방 2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포는 소로수장집이며 상부 가구는 5량가이다. 대문채는 정면 5칸 크기의 솟을대문이다. 동쪽 황강 근처에는 김숙자 선생을 추모하기 위한 일원정이 있다.

거창 A글램핑

거창 A글램핑

16.5 Km    1     2023-06-16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세동길 13

거창에이글램핑은 경남 거창군 마리면에 위치하고 있는 데크와 파쇄석으로 되어 있는 글램핑 캠핑장이다. 최대 4인 입장의 벨텐트, 최대 6인의 카바나, 최대 12인 돔 글램핑의 구성으로 되어 있다. 내부구성으로는 침대, 반합, 주전자, 식판, 그릇, 접시, 가위, 집게, 후라이팬 등이 있으며 모든 편의시설은 공용주방,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를 이용하면 된다. 글램핑 앞으로 개별 테라스가 있어 바비큐도 해먹을 수 있다. 숯과 그릴만 대여해 고기, 해산물, 등을 구워 먹을 수 있다. 빈손으로 오는 캠퍼들을 위해서는 1인 20,000원 현장 결제 후 바비큐 세트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목살, 소시지, 떡갈비 무한리필) 주문 시에는 미리 연락을 해야 한다. 거창에이글램핑은 시원한 얼음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박스와 매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원두커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방문 시에는 거창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글램핑까지 픽업이 가능하다. 주변관광지로는 거창사과테마파크, 거창수승대, 월성계곡, 금원산자연휴양림, 건계정, 피쉬월드, 봉농원 딸기농원 등이 있다. 딸기농원에서는 체험도 가능하다.

우계서원

16.6 Km    1138     2024-01-08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친환경로3612번길 108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우계서원은 1562년(명종 28) 효렴선생이 효렴정사를 건립하고 이어 유림들이 우계서원, 우계강당, 양심재를 건립하였다. 1868년(고종 5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모두 소실되고, 지금의 건물은 1931년에 중건한 것이다. 경내의 우계당은 정면 6칸, 측면 3칸의 5량 구조로 된 팔작지붕 집으로, 기단이 높고 전면 툇마루에 계자난간이 둘러져 있는 누마루 형태이다. 대청에서 좌우 방 뒤쪽 툇마루로 통하는 문을 두었으며, 건물 좌우 측면에 온돌 아궁이를 설치하고 굴뚝은 기단면으로 나오게 한 특이한 구조의 형태이다. 대문간채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3량 구조이며 솟을대문이다.

우계당서원

16.6 Km    1331     2023-11-17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친환경로3612번길 108

우계당 서원은 신라시대 유학자 고운 최치원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고종 때 서원 철폐령에 따라 철폐되고, 1931년 중건되어 오늘에 이른다. 조선 전기 유림이 학문 교육을 위한 서원으로 세웠으나 지금은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으로 쓰고 있다. 우계당 서원은 정면 6칸, 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높은 기단 위에 앞면과 좌우 옆면에 툇마루를 놓고 난간을 두어 누각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대들보를 통째로 사용하여 견고하고, 좌우의 온돌방에는 아궁이를 두어 굴뚝을 기단 면으로 나오게 한 특이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