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사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시사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시사철

3.8Km    2023-01-31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남1길 5-11
061-666-1445

여수시 연안여객선터미널 맞은편이 교동이다. 교동에는 40여 년 전부터 하나둘 음식점이 들어서기 시작하여 이제는 여수의 유명한 먹을거리 골목으로 자리잡았다. 이곳의 음식점들은 규모가 크지도 않고 인테리어가 화려하지도 않지만 최소 20~30년 역사를 자랑한다. '사시사철'도 바로 그 식당 중 하나이다.

스카이모텔(여수)

스카이모텔(여수)

3.8Km    2024-08-23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남1길 5-5
061-662-7780

여수 연안여객선 터미널과 이순신광장 인근의 스카이모텔은 좌수영음식문화거리에 위치해 있다. 모텔의 외관이나 내부 시설에서 연식이 느껴지지만 여수 원도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은 훌륭하다. 주변으로 상권이 발달되어 있고 맛집이 많아 멀리 가지 않아도 신선한 회를 비롯한 남도의 맛있는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도보 10분 거리의 여수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편을 이용해 거문도, 하화도, 금오도, 개도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선착장을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종포해양공원까지 산책할 수 있다. 진남관유물전시관과 고소대 등 유적지와 이순신광장의 전라좌수영 거북선이 모두 도보로 방문할 수 있으며, 여수수산물 특화시장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대성식당

3.8Km    2024-09-12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남1길 5-9
061-663-0745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 맞은편 교동 먹을거리 골목에 자리하고 있으며 30년 전통을 자랑한다. 교동에는 40여 년 전부터 많은 음식점이 모여들었는데 여전히 여수의 대표적인 먹을거리 골목으로 손꼽힌다. 음식점들은 대부분 규모가 크지도 않고 화려한 인테리어를 하지도 않았지만 엔간하면 20~30년 역사를 자랑한다. 출입문부터 실내와 주방까지 특별히 꾸며놓은 게 없다. 그런데도 한자리에서 30년을 지켜온 데는 내공이 남다른 듯하다. 이제는 조리사 자격증을 딴 아들에게 대물림하기 위해 요리 연수 중이니 내공이 더 궁금해진다. "내 친정이 거문도요. 거문도에 사는 친척들이 낚시로 잡은 삼치랑 갈치같은 고기들을 보내줘 장사를 쉽게 했지요. 정성껏 맛있게 준비해서 정직하게 판 것이 전부요." 기본에 충실하여 성실하게 손님을 대하면 그것이 제일이라고 말한다. 유춘애 사장은 갈치조림을 내놓으며 거문도 갈치는 척추뼈가 가늘고, 수입산 갈치는 척추뼈가 굵다며 쉽게 구분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여수중앙선어시장

3.8Km    2024-08-26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03

여수시장 중에서 최초의 어시장으로 시간대에 따라 수산물의 경매, 도매, 소매가 모두 이루어지는 여수 먹거리의 대표 시장이다. 일차 도매상이 도매와 소매 모두에 종사하여 도매 및 소매상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이순신광장의 동쪽 끝에 위치한 여수중앙선어시장은 1945년 개설하여 2008년 4월 24일 정식 시장으로 인정되었다. 이후에도 시설 보완이 진행되어 2010년 아케이드 공사를 완료하였고 2018년 소방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해 여수 대표 시장이 되었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경매는 어선이 들어오는 시간에 맞추어 수시로 이루어지며 대부분 새벽부터 정오까지 이루어진다. 경매와 도매가 끝나면 소매시장이 열린다. 거래되는 수산물의 비중은 생어의 비중이 높고 그중 선어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낭만해물삼합

낭만해물삼합

3.8Km    2024-08-14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로 72-27

낭만해물삼합은 여수 이순신광장 옆 ‘좌수영 음식 거리’에 있다. 여수 토박이들도 강력히 추천하는 소문난 맛집으로 해물 삼합과 서대회무침이 가장 인기 많은 메뉴이며, 그 외에 생선구이, 매운탕 등이 뒤를 잇는다. 갑오징어, 새우, 전복, 키조개 관자, 문어 등이 가득 들어간 해물 삼합은 삼겹살과 밑반찬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재료가 세팅된 후, 직원이 구워주며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준다. 국내산 해물과 삼겹살을 사용하며 특히 갑오징어와 전복, 문어는 살아있는 생물을 바로 삶아 올린 것으로 탱글탱글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삼합을 먹은 후 볶음밥을 주문할 수 있다.

청수당여수

청수당여수

3.8Km    2024-07-09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49

청수당여수는 여수시 고소동 벽화마을에 있는 일본풍의 고즈넉한 카페다.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우거진 대나무와 나무 조명으로 장식이 되어 있고, 작은 연못이 있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건물은 4층 규모로, 1층은 주문하는 곳으로 운영하며 2층에는 베이커리와 테라스가 있는 좌식 공간, 3층은 테라스가 있는 테이블 공간, 4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층마다 인테리어는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돌과 식물을 이용해 휴식이라는 통일된 주제를 가지고 있다. 메뉴는 폭신한 식감의 여러 가지 맛 카스텔라가 대표적인 디저트이며, 커피와 과일 차, 말차 등의 메뉴가 있다. 쑥우유와 쑥 크림 우유, 쑥 밀크티 메뉴도 있다. 주변에는 이순신 광장과 여수 해양공원 등이 있어 함께 여행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전주돌솥밥

3.8Km    2023-05-31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남1길 5-10
061-663-6229

여수 전주돌솥밥은 바다 쪽으로 길게 늘어선 건어물 가게 바로 뒤쪽 골목에 위치해 있다. 여수에서 돌솥밥만을 전문으로 하는 유일한 식당이다. 예부터 귀한 손님을 대접하기 위하여 만든 영양가 만점인 음식이 돌솥밥이다. 그 맛을 다시 살린 전주돌솥밥은 무공해 장수 곱돌솥에 질 좋은 국내산 쌀과 밤, 은행, 잣, 팥, 완두콩, 야채 등 10여 가지 이상의 재료를 사용하여 밥을 짓고 밥 위에 계란 노른자를 얹어 내놓는다. 여기에 여수에서 유명한 게장과 갓김치 등이 곁들여져 음식의 맛을 더한다. 돌솥밥은 간장 양념에 비벼 먹어야 제맛이다. 그래야 돌솥 특유의 밥맛을 느낄 수 있다. 간장 양념을 약 3~4스푼 정도 넣고 계란 노른자와 함께 비벼 먹으면 된다.

모텔티

모텔티

3.8Km    2024-02-21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남1길 6-12
061-665-5757

전남 여수시의 모텔티는 여수여객선터미널 선착장이 바로앞에 위치해 있어 섬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 편리하고, 중앙동상가(시장)도 근접해 있어 건어물등의 쇼핑을 즐길 수 있고 주변에 맛집들이 밀집해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만들어준다. 모텔의 로비는 따뜻한 느낌의 원목으로 되어 있어 포근한 휴식처의 느낌을 주었고 온돌의 객실은 다락방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아늑하다. 운영자의 청결을 최고로 하는 서비스정신으로 매우 청결한것이 큰 장점이며 장기 여행객들을 위하여 세탁물관리도 가능하다. 또한 중국어 안내서비스도 가능하다. 가습기가 있어 방은 항상 쾌적하고 인터넷과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맥주와 음료수도 한 캔씩 서비스로 제공한다. 신문이 비치되어 있고 원하는 손님에게는 여수관광지도를 나눠준다. 깨끗한 시설과 친절한 인심,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텔티는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어 여수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복춘식당

3.8Km    2023-06-22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남1길 5-8
061-662-5260

복춘식당은 여수의 로컬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아귀찜, 아귀탕, 장어탕, 서대회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아귀탕이 이 곳의 인기메뉴이다. 룸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모임도 가능하다.

바다식탁

바다식탁

3.8Km    2024-08-09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43

고소동 벽화거리에 있는 해산물 파스타가 유명한 식당이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과 함께 맛있는 파스타 냄새가 먼저 반긴다. 라탄ᆞ원목으로 꾸며 포근한 느낌을 주는 내부도 아늑하게 느껴진다. 3층으로 올라가면 탁 트인 여수 시내와 바다가 보이는 루프탑이 있어, 어디에 앉아도 탁 트인 바다를 느낄 수 있다. 신선한 해산물과 수제소스로 맛을 낸 해산물 파스타와 여수 명물 돌산갓김치로 만든 갓김치볶음밥이 유명하다. 또한 각종 재료를 약한 불에 오래 끓여 만든 토마토 맛 카레와 딱새우의 절묘한 만남을 보여주는 바다 카레까지. 눈으로 보고, 맛으로 즐기는 바다 식탁만의 자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