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부흥사 방단적석유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주 부흥사 방단적석유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주 부흥사 방단적석유구

충주 부흥사 방단적석유구

14.7 Km    15531     2024-04-30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서계1길

충주 목계나루는 수상운송이 중심을 이루었을 때 강원도와 서울을 연결해 주는 남한강을 다니던 배들의 휴식처이자 근처의 물류들이 모이는 큰 시장이 열렸던 곳이다. 이 목계 나루가 있는 곳 인근에 위치해 있는 부흥사에는 산신당 옆에 신비로운 돌탑이 있는데 바로 부흥사 방단적석유구이다. 네모지게 쌓아 올렸다는 방단, 돌을 쌓아 올렸다는 적석, 옛 토목건축의 구조와 양식을 알 수 있는 자취를 뜻하는 유구가 합쳐진 말이다. 돌계단을 올라 부흥사 경내에 들어서면 한눈에 들어오는 돌탑으로 의성 석탑리 방단형적석탑, 단양 사지원리 방단적석유구, 제천 교리 방단적석유구 등 전국에 비슷한 모양의 유구들이 남아 있다. 충주 부흥사 방단적석유구는 방단식 이형 탑으로 추정되며 축조에 사용된 돌은 벽돌 크기보다 작은 타원형의 납작한 돌을 한 켜씩 쌓아 올려 만든 것이다. 밑은 사각형이고 위로 올라가면서 폭이 좁아지는 사각 추 형태이다. 산비탈에 붙여 쌓아서 탑의 뒷면은 지면에 기대어 있다. 돌탑의 앞면 아래에는 사람이 허리를 구부리고 드나들 수 있는 크기의 출입구를 갖춘 감실이 있다. 그 내부에는 부흥산 신위라고 새긴 비석이 있어 본래 산신각으로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탑의 조성 시기는 고려 후기에서 조선 전기로 추측하고 있으며 돌탑이 자리한 일대는 현재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윗부분이 허물어져 다시 쌓아 올리면서 약간 변형된 것으로 보이나 축조 형태가 매우 희귀한 문화재이다. 사진을 찍으러 오는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 곳이다.

서울해장국

서울해장국

14.8 Km    1     2024-02-16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 507

서울해장국은 경기도 여주시 점봉동에 위치한 해장국 전문점이다. 이른 새벽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행객들이나 운전기사, 골퍼들이 많이 찾는다. 양선지해장국은 내용물이 푸짐하고 신선한 양과 선지는 식감이 좋고 부드럽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국물 맛이 시원한 황태콩나물도 속풀이용으로 좋다. 한우미역국, 소머리국밥, 설렁탕, 도가니탕 등 공복의 아침 식사로 좋은 메뉴들이 많다.

세일 컨트리클럽

세일 컨트리클럽

14.8 Km    0     2023-11-09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동락길 207

산길코스와 들길코스로 나뉘어 있으며 해발 250m~380m의 수레의 산 능선에 위치하여 바람의 영향과 장마철 폭우로부터 피해가 주변보다 적다. 또한 안개가 거의 없는 지역이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 생태환경과 지형을 최대한 살린 코스로, 18개의 홀이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홀 공격을 가능케 하여 전락성을 극대화했다. 곳곳에 많은 해저드와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거의 모든 아이언을 사용해야만 좋은 스코어를 얻을 수 있다.

충주 신청리 지석묘

14.8 Km    15369     2023-12-09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신청리

충주 신청리 지석묘(고인돌)는 충주의 신의실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무덤이다. 이 고인돌은 신의실마을에서는 거북바위라 부른다. 마을에는 2기의 거북바위가 있었는데, 여성을 상징하는 거북바위는 마을 앞을 지나는 개울의 제방 공사 때 파괴되었으며, 현재 남아 있는 것은 남성을 상징하는 거북바위라고 한다. 이 지석묘는 개석식 지석묘로 본래의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덮개돌 크기는 가로 4.82m, 세로 3.70m, 높이 1.25m이고 무게는 약 20t에 이른다. 덮개돌 윗면에 지름 약 3.5~10cm, 높이 약 1~3cm의 크고 작은 굼(性穴)이 141개 분포하고 있고 곱게 간 것이 확인되어 선사시대 큰돌문화와 매장 행위의 중요한 연구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고인돌의 구멍에 물을 대어 보면서 물의 흐름으로 농사의 풍흉을 점쳤다. 또한 구멍은 동네의 가구 수 또는 가족 수를 표현한 것이다. 지석묘 인근에는 철기시대에 쌓은 토성인 견학리 토성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겠다.

목계솔밭(충주)

14.9 Km    25371     2024-03-15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첨단산업로

* 두 가지 전설이 전해지는 아름다운 솔밭, 목계솔밭 * 충주시 가금면 장천리 <저우네> 마을 아래편으로 솔 무더기가 있는 곳이 옛 명칭으로 목계나루의 목계솔밭이다. 이곳은 남한강변으로서 제천~장호원 간 국도 38호선이 지나고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목계솔밭에는 100~200년생 소나무가 80여 그루 자라고 있으며 여름철에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이 목계솔밭은 소나무로만 이루어진 3,800여 평 숲으로 충주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 목계솔밭에 얽힌 두 가지 전설 * 목계나루 솔밭에는 2가지의 전설이 있다. 그중 하나는 목계나루는 이조 때 내륙 수운로로 성황을 이루었다. 그런데 목계나루는 매년 큰 화재가 나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러한 화재를 극복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한 풍수지리 하는 분이 이곳을 찾아왔다가 불의 기운이 승한 줄 알고 막을 비책을 알려주었다. 그 방법은 물길을 돌리는 것으로 동네 사람들은 강 가운데에 흙을 퍼다가 산을 만들었다. 반년이 넘어 강물을 목계 쪽으로 돌리게 됐고 그 산에는 소나무를 많이 심어 놓았다. 이것이 오늘날의 목계솔 무더기인 것이다. 또 하나의 전설은 옛날 목계를 비롯한 이 지방에 가뭄이 심해서 기우제를 여러 번 지냈으나 아무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꿈에 한 노인이 현몽하여 “저우내에 용이 머물 수 있도록 솔밭을 가꾸도록 하라.”는 촌장에게 말했다. 송림을 만들어 놓으면 이곳에 가뭄을 타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꿈이었다. 그래서 두 마을에서는 마을과 강의 중간 지점에 소나무를 심었다. 그러자 그 순간부터 비가 내려 해갈이 되었다. 이러한 효험을 맛본 두 마을에서는 서로 솔밭을 관리하려고 하였다. 저우내에서는 자기 마을 땅에 있는 것이니 자기네가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하고, 목계마을에서는 비록 저우내 땅이지만 자기들이 소나무를 심었으니 자기네가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하였다. 결국 두 마을에서 서로 실력행사를 하다가 저우내 사람들이 패하고 관리권은 목계 사람들의 손으로 넘어갔다. 그로부터 목계 마을 사람들 손에 의해서 가꾸어지는 솔밭이라 하여 ‘목계 솔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충주 힐링 여행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충주 힐링 여행

14.9 Km    3891     2023-08-10

일상에 지쳐 있는 나를 발견할때면 한번쯤 여행을 꿈꾸어 봤을지도 모른다. 일상에서 지쳐있는 사람들을 위한 여행 코스. 소나무 80여 그루가 자라고 있는 목계솔밭부터 철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능앙리섬 까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충주로 여행을 떠나보자!

홀인원그늘집

홀인원그늘집

14.9 Km    0     2024-05-07

경기도 여주시 강문로 1047

홀인원그늘집은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 있는 한식집이다. 근처에 골프장이 많이 있어 아침부터 손님이 많다. 실내는 홀과 방이 모두 있으며, 같은 건물에서 편의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오삼불고기쌈밥은 매콤하면서도 단맛이 잘 조화되어 간이 알맞고 맛이 좋다. 고기가 신선하며 오징어와 삼겹살 모두 부드럽고 큼직하여 씹는 식감도 좋아 인기가 많다. 사계절비빔밥상은 정갈한 반찬과 나물이 나오고, 큰 그릇에 밥과 계란프라이, 김가루가 나와 비벼 먹는다. 홀인원그늘집은 청국장이 별미인데, 청국장 콩이 듬뿍 들어있어 식감도 좋고 구수한 맛이 입맛을 더욱 돋운다. 상추와 고추는 두 메뉴 모두에 기본으로 제공된다. 한우뭇국, 황태무채국은 맑고 시원한 국물 맛으로 골프장을 찾는 손님들의 아침 식사나 해장용으로 주문이 많다. 다양한 밑반찬들도 정갈하게 나온다. 1km 이내에 여주썬밸리 cc와 여주온천, 6km 거리에 강천섬유원지, 금은모래강변공원, 스카이밸리 cc가 있다.

들꽃가든 한정식

들꽃가든 한정식

14.9 Km    4     2024-01-17

경기도 여주시 부평로 283

들꽃가든은 경기도 여주시 부평리에 있는 오랜 전통의 한정식집이다. 들꽃가든은 깔끔한 매장에 새벽부터 영업해 근처 골프장을 찾는 손님들이 아침 식사를 위해서 많이 찾는다. 요리에 사용하는 재료들은 농산물 직거래로 신선한 재료를 준비한다. 김치, 양념장, 된장도 주인이 담그고 만들어서 사용한다. 우거지 해장국과 소머리 국밥은 골프장 가기 전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이다. 소머리 국밥은 가마솥에 끓인 뽀얀 국물은 깊고 진한 맛을 내고 부드러운 수육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한우는 질과 맛이 좋은 횡성 한우를 사용하고 있다. 제주흑돼지 두루치기는 삼겹살, 등갈비를 알감자와 통마늘 우렁이와 함께 요리한다. 골프 라운딩 후 원기 충전을 위한 백숙도 있다. 1km 이내에 썬밸리 cc와 여주온천이 있으며, 10km 이내에 금은모래강변공원, 달맞이 공원, 신륵사, 다수의 골프장이 있다.

사계돈석갈비

사계돈석갈비

14.9 Km    1     2024-04-23

경기도 여주시 명품로 10

사계돈석갈비는 세 가지 숯불을 섞어 피워낸 불 위에서 구워낸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고기는 칠레의 아그로수퍼 돼지고기를 사용하며, 갈비뼈에 붙어있는 뼈삼겹갈비만을 사용하고, 수작업으로 갈비뼈에 붙어있는 삼겹살 부위를 그대로 펴서 만드는 수제갈비이다. 정육 된 뼈삼겹갈비는 마늘과 양파, 직접 담근 매실진액 등 10여 가지 이상의 천연재료럴 넣어 만든 특제 소스에 보름간 저온 냉장 숙성을 한다. 숙성한 고기는 잡냄새가 없고 육질이 한층 부드러워진다. 고기는 불의 온도를 달리하여 참숯에 초벌구이와 재벌구이를 하기 때문에 참숯향이 골고루 배어 있다. 구울 때 사용하는 특제양념은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맛이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들 입맛에도 잘 맞아 온 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손님상에 나가기 전에 한번 더 구워서 나가며, 뜨겁게 달군 장수곱돌판 위에 얹어 나가서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여 먹을 수 있다. 또한, 계절에 따라 텃밭에서 가꾼 신선한 무공해 쌈 채소를 제공한다.

명성황후 생가

명성황후 생가

14.9 Km    43308     2023-10-10

경기도 여주시 명성로 71

명성황후 생가는 [명성황후생가유적지] 내에 위치한 집으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6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제 6대 왕 고종의 비(妃)인 명성황후가 태어나 8세까지 살았던 집이다. 이 집은 본래 조선 제19대 숙종의 왕비 인현왕후의 아버지인 민유중의 묘막(墓幕)으로 1687년(숙종13)에 건립되었다. 명성황후(1851∼1895)는 민치록의 딸로 철종 2년에 태어나 16살에 고종(1851∼1895)의 왕비가 되었다. 이 집에서 태어나 자란 뒤 8살이 되던 해 한양의 감고당에 고종 3년 왕비로 책봉되기 전까지 살았다. 감고당 역시 인현왕후가 친정을 위해 지은 건물로 희빈 장씨의 모함을 받아 폐위된 인현왕후가 복위될 때까지 약 5년여 동안 머물렀던 집으로 2006년 명성황후생가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던 여주시로 이전 복원되었다. 명성황후 생가는 건물로는 안채만 남아있던 것을 197년대 두 차례에 걸쳐 중수했고, 1996년 행랑과 사랑, 별당 등을 복원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아담한 규모로 조선 중기 살림집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집이다. 명성황후 생가 오른편과 뒤쪽 언덕에는 명성황후탄강구리비, 민유중의 묘와 신도비가 있고, 맞은편에 명성황후 기념관과 명성황후 순국 숭모비(좌), 명성황후 추모비(우)가 위치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감고당, 161석 규모의 공연장인 문예관, 연못이 있는 조각공원, 주막과 한복체험 및 전통 소품을 살 수 있는 상점 등이 있어 마치 자그마한 민속촌을 연상케 한다. 명성황후 생가유적지는 무장애 편의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 주차장에서 유적지까지는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에 불편함이 없으나, 생가 안쪽으로 진입 시에는 옛집의 특성상 문턱과 계단이 있어 관람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잇다. 사전예약시 문화관광 해설이 가능하다. 여주 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신륵사,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파사성,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