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메밀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평메밀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평메밀촌

봉평메밀촌

13.6 Km    2     2022-11-02

경기도 여주시 점곡길 10-18

봉평메밀촌은 경기도 여주시 삼교동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깔끔한 실내에 메뉴도 단순하다. 1989년 9월부터 30여 년 넘게 이어온 봉평메밀촌은 메밀면을 직접 뽑아서 사용한다. 또한 메밀가루, 김치, 고춧가루, 돼지고기 모두 국내산만 사용한다. 면은 메밀향이 은은하고 적당한 찰기에 부드럽고 고소하다. 대표 메뉴인 막국수는 무, 오이, 김, 깻가루가 듬뿍 얹어 나오고,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는 손님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동치미 국물을 함께 제공한다. 동치미 국물을 1 국자 넣느냐, 2 국자 넣느냐에 따라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로 나뉘며 취향에 따라 각자 즐길 수 있다. 명태회막국수도 인기인데, 부드러운 명태와 함께 먹는 식감과 매콤달콤하면서 깔끔한 맛이 좋다. 수육은 삼겹살 부위를 사용하므로 비계와 살코기의 비율이 좋아 부드럽고 고소하다. 고기는 냄새가 없으며 매콤하면서 감칠맛 나는 무 무침과의 조화가 좋다. 8km 이내에 명성황후생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강천섬, 금은모래강변공원, 다수의 골프장이 있다.

이천관광농원

13.7 Km    23724     2023-11-20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이풍로107번길 51

영동고속도로 이천 IC에서 장호원방향으로 15분 거리인 이곳은 온화한 들녘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야산 자락 2만여 평에 둘러싸인 자연과 인공적 조건으로 구성되어 봄에는 철쭉과 영산홍, 여름에는 느티나무와 메타세쿼이아 숲, 가을에는 은행과 단풍의 낙엽으로 온 천지를 감싸는 지역이고 농원 내에는 샘솟는 연못과 낚시터에는 정자가 있다. 넓은 잔디 구장과 산책로, 최신 숙박시설이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가족을 동반한 야외 행사나 이벤트 행사장으로 손색이 없어 하루나 이틀 머물면서 잘 가꾸어 놓은 자연 속에 푹 빠져보는 것은 공해에 찌든 도시인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사계절 가족캠프 프로그램과 유아 캠프, 청소년수련과 대학생 MT, 단체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어 미리 예약만 하면 어떤 행사든 무리가 없다.

시골맛집

시골맛집

13.7 Km    4     2023-02-21

경기도 여주시 장여로 1662

여주에 있는 두부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서 10분 내 거리에 있어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 방문 후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시골맛집의 주메뉴는 매운 소 갈비찜 정식, 모두부 정식으로 모든 메뉴에 콩물이 기본으로 나와 고소하고 담백한 콩물을 식전에 맛볼 수 있다. 한정식에 빼놓을 수 없는 반찬들 또한 구색 맞추기 위해서가 아닌 정성이 들어간 깔끔한 맛으로 여주 쌀로 지은 밥과 함께 든든하고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소나무골가든

소나무골가든

13.8 Km    0     2023-10-23

경기도 여주시 점곡길 8

여주의 생선구이 및 더덕구이 전문점이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과 자유CC, 해슬리나인 브릿지CC, 남여주GC 등 다양한 골프장과 밀접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나들이 후 방문하기 좋다. 높은 질의 음식으로 외부 관광객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자주 찾고 있는 여주의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생선구이와 한상차림 정식으로 한상차림 정식에서는 간이 적절한 더덕구이, 제육, 생선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소나무골에서는 여주의 대표 특산물인 여주쌀로 지은 돌솥밥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슬고슬한 찰진 밥을 덜어내고 나면 시원한 숭늉과 누룽지까지 즐길 수 있다.

알콩달콩한정식&생선구이

알콩달콩한정식&생선구이

13.9 Km    2     2024-02-05

경기도 여주시 장여로 1681

알콩달콩한정식&생선구이는 경기도 여주시 점봉동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내부가 쾌적하며 사방이 통창으로 되어있어 주변 자연경관을 즐기면서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수제 두부를 이용한 정식메뉴와 매일 직접 손질하여 요리하는 생선메뉴가 있다. 특히 알콩 정식은 돌솥밥에 콩비지전, 오리샐러드, 수제두부, 두부탕수, 고등어구이와 함께 9가지 밑반찬이 한 상 가득 나온다. 생선구이는 간이 적당하게 배어있는 각종 생선들을 촉촉하고 담백하게 구워 낸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집된장으로 끓여 얼큰하고 구수하다.

수레의산국민여가캠핑장

수레의산국민여가캠핑장

13.9 Km    2     2023-02-23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차생로 310-108

수레의산 국민 여가 캠핑장은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음성군청을 기점으로 16㎞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용광로, 중원대로, 차생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산이 아름답고 경치가 좋아 많은 등산객이 찾는 수레의산 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26면과 카라반 야영장 4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일반형 72~95㎡, 대형 96~115㎡, 특대형 116~155㎡, 카라반 156~208㎡다. 개인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 출입은 불가능하다. 평일 주말 운영을 원칙으로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휴장한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휴양림 인근에 레인보우힐 골프장, 세연철 박물관, 심당짚 공예연구소, 미백 복숭아 마을 등이 있다. 주변에 음식점과 카페도 영업 중이다.

충주 숭선사지

13.9 Km    15413     2023-12-08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문숭리

숭선사는 고려 광종 5년(954)에 광종이 어머니인 신명순성왕후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세운 절이다. 마을 어귀에서 낮은 언덕을 오르면 산속에 숭선사지가 자리하고 있다. 절터 부근에서 숭선사라고 쓴 기와가 발견된 곳이다. 사원 배치는 전형적인 고려 시대의 양식으로 남문지, 탑지, 금당지, 영당지, 회랑지, 동문지 등의 건물지가 확연하며, 건물의 세부적인 유구는 건물 기단부의 화강암 석축 기단, 주초석, 적심석, 석축 배수로, 전돌 포장, 답도, 탑의 적심, 우물, 온돌 등이 원래의 모습으로 보존되고 있어 고려 시대의 건축 유적으로서의 보존이 필요하다. 출토된 유물은 숭선사(崇善寺)라고 쓴 기와, 금동 보살두, 동탁, 모정(기와 고정못), 분청사기장군, 청자완, 백자완, 귀면와, 치미, 용두, 와당 등으로 이들 유물은 대부분 고려 시대의 것으로 사지와 유물이 일치된다. 사지의 입구에는 당간지주(1기)가 있으며 민가도 몇 동 있어 마을 이름도 숭선마을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고려 시대의 사찰 유적으로 전체적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사료적 가치가 큰 곳이다.

수레의산자연휴양림

수레의산자연휴양림

14.0 Km    44828     2023-12-10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차생로 310-108

수레의산 자연휴양림은 조선시대 정승 양촌 권근 묘지의 전설이 전해오는 전설의 샘과 상여 바위, 병풍바위 등 특이 지형지물이 있는 곳이다. 병풍바위에서는 수레의 산을 앞, 뒤로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 산 능선부의 철쭉과 진달래가 꽃을 피우며 다양한 참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있어 맑은 공기와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푸른 자연 속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숙박과 야영뿐만 아니라 산책길이 잘 정비되어 산행 및 나들이 공간으로도 찾기 좋은 곳이다. 산이 아름답고 경치가 좋아 많은 등산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휴양림 인근에는 철박물관, 권근 3대 묘소, 심당짚공예연구소 등이 있다.

귀운낚시터

14.1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귀래리 1441-2

귀운낚시터에서는 송어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수심이 3~4미터 정도 되었으나 제방공사로 수심이 더 깊어졌다. 가두리 송어터라서 송어를 낚시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황금송어라는 이벤트를 만들어 낚시꾼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기도 한다. 황금송어를 비롯하여 총 20여가지 종이 조과되어있다. 겨울에는 빙어낚시를 할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충주 숭선사지 당간지주

충주 숭선사지 당간지주

14.1 Km    15166     2024-04-30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숭선길 56

충주 숭선사지 당간지주는 숭선사지 입구에 서 있는 당간지주이다. 숭선사는 954년에 건립되어 조선 후기에 폐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려 시대 국찰이다. 충주 신덕 저수지를 지나 문숭리로 들어서면 숭선마을회관 앞에 높다란 돌이 서 있는데 이것이 숭선사지 당간지주이다. 당간지주는 절 입구에 불화를 그린 깃발을 꽂은 장대를 지지하는 구조물로 이곳이 신성한 지역임을 알려주는 것이다. 원래는 동서로 나란히 섰던 당간지주로 2기였으나 현재 서쪽의 것만 남아있다. 동쪽 지주는 일제강점기 때 일인들에 의해 마을 앞 교각의 자재로 사용되었다가 신덕저수지를 조성할 때 수몰되었다고 전해진다. 동쪽 지주를 자른 사람이 화를 입었기에 그나마 서쪽 지주가 보존되었다고 전한다. 지주의 높이는 420m로 숭선사의 규모가 컸음을 짐작할 수 있으며 지주가 위치한 곳부터 사찰의 초입이었음을 알 수 있다. 비록 당간지주의 한쪽은 없어졌지만 남아있는 지주는 당시 숭선사지의 규모를 추측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