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뷰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리버뷰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리버뷰오토캠핑장

리버뷰오토캠핑장

13.7 Km    1     2023-11-14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312번가길 141-70

리버뷰오토캠핑장은 경남 산청 경호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넓은 데크와 독립적인 공간 구성으로 주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물놀이장과 야외 트램펄린 등이 설치되어 있다. 캠핑장에서 경호강까지 도보로 진입이 가능할 만큼 가까워 캠핑과 낚시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캠퍼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는다.

안국사(함양)

13.8 Km    21018     2023-07-07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천왕봉로 1035-337

안국사는 태종 3년(1403)에 행호조사가 국태민안을 기원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 1947년 소실되었다가 1965년에 중건되었으며 안국사 부도가 특이하다. 안국사를 지나 비탈길을 계속 올라가면 산 정상의 구부증선 아래에 금대암이 있는데 안국사와 같은 시대 같은 사람이 창건한 안국사의 암자였지만 지금은 안국사보다 휠씬 크고 웅장한 사찰이다. 1950년 소실되고 1960년 중건했다. 탁영 김일손의 두류산 기행문에 일두 정여창과 함께 지리산에 가면서 들렀던 곳이며 뇌계 유호인의 시문에 “금대야 잘 있느냐 송하문이 옛같구나 송풍에 맑은 꿈 깨어 문득 잠꼬대를 하는구나”라고 하는 사실로 볼 때 예부터 많은 사람들이 들렀던 사찰로 사료된다. 사찰 내에는 은광대화상부도(도유형문화재 제337호), 안국사 부도(도유형문화재 제35호)가 있다.

안의장 (5, 10일)

안의장 (5, 10일)

13.8 Km    10605     2023-11-14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약초시장길 25-10
055-962-0259

안의는 거창, 함양, 서상등의 교통 중심 지역으로 많은 곳에서 시장일에는 거창, 남원, 장천 등에서 많은 장꾼들이 모여 들어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역 특산물의 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사과, 딸기, 복수박 등은 유명한 지역 특산품이다.

[지리산 둘레길 코스] 금계~동강

[지리산 둘레길 코스] 금계~동강

13.8 Km    4439     2023-09-14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금계길 5
063-635-0850

지리산길은 지리산 둘레 3개도(전북, 전남, 경남), 5개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16개 읍,면 80여개 마을을 잇는 300여km의 장거리 도보길이다(21개 코스 운영). 지리산 둘레를 잇는 길에서 만나는 자연과 마을,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다시 찾아내어 잇고 보듬는 길이며, 한 땀 한 땀 수 놓듯 이어가는 지리산 둘레길을 통해 만나는 사람,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모든 생명들의 속삭임을 귀 기울여 들어 볼 수 있는 자연의 길이다. 금계~동강코스는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과 함양군 휴천면 동강리를 잇는 11km의 지리산 둘레길이다. 이 구간은 지리산 자락 깊숙이 들어온 6개의 산중마을과 사찰을 지나 엄천강을 만나는 길이다. 주요 경유지는 의중마을, 서암정사, 벽송사, 세동마을, 운서마을, 구시락재, 동강마을이다. 이 길은 사찰로 가는 고즈넉한 숲길과 등구재와 법화산 자락을 조망하며 엄천강을 따라 걷는 옛길과 임도로 운영된다.

[지리산 둘레길 코스] 동강~수철

[지리산 둘레길 코스] 동강~수철

13.8 Km    2808     2023-11-07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금계길 5

지리산길은 느리게 성찰하고 느끼며 에둘러 가는 수평의 길이다. 지리산길은 지리산 둘레 3개도(전북, 전남, 경남), 5개 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16개 읍면 80여 개 마을을 잇는 300여 km의 장거리 도보길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동강리와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를 잇는 12.3km의 지리산둘레길은 4개의 마을을 지나 산청에 이르는 길이다. 한국 현대사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며, 역사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추모공원이 조성되어 되어 있다. 이루지 못한 사랑이야기가 전하며 지리산자락 장꾼들이 함양, 산청, 덕산을 오가며 생을 이었던 길이기도하다. ※ 이용수칙 - 산악자전거(MTB)는 지리산길 훼손을 가져오기 때문에 이용할 수 없다. - 도시락과 물, 간식 등을 꼭 준비하고, 쓰레기는 되가져간다. - 농작물과 열매는 손대지 않는다.(농작물이나 열매는 지역민들의 소중한 재산이다.) -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대중교통이용은 도보여행의 일부이다.) - 마을에서는 먼저 인사하고, 사진을 찍을 때는 꼭 허락을 받는다.(생활공간에서 갑작스럽게 사진 찍히는 것은 누구에게나 불쾌감을 준다.)

안의원조갈비집

13.8 Km    19030     2024-02-14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광풍로 127-2
055-962-0666

안의원조갈비집은 1962년부터 개업하여 지금까지 명성을 이어온 한우 갈비 맛집이며, 함양군에서 지정한 지역특화음식점이다. 메뉴는 갈비찜과 갈비탕 두 개뿐이며 안의 지역에서 오랫동안 갈비찜을 만들어 온 이 지역의 소문난 갈빗집이다. 집에서 직접 담근 재래간장을 넣어 간을 맞춘 갈비탕은 이 집의 오래된 메뉴이다.

의중마을

의중마을

13.9 Km    0     2023-10-12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의중길 38-2

의탄마을을 지나 고갯길을 넘으면 낮은 주택들과 소박한 골목이 여기저기 뻗은 의중마을이 나타난다. 5월이면 옻나무가 푸르른 마을로 옻칠 전통을 이어오는 작업장에서 생칠 채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옻나무에 흠을 내어 진액을 받아내는 것을 생칠, 옻나무를 잘라다 구워 진액을 받아내는 것을 화칠이라고 한다. 약이 귀하던 시절 이 마을 일대에서는 땅속에는 금, 땅 위에는 옻이 있다고 할 정도로 의중마을의 화칠로 받아낸 옻나무 진액을 받아다 보약으로 마셨다고 한다.

지지계곡

13.9 Km    38264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번암면 지지리 438-3

번암면 지지리와 장계면 대곡리의 경계를 이루는 계곡으로 맑은 물이 성난 소리를 내며 높고 깊은 바위를 치고 흘러내린다. 장안산 군립공원 북쪽의 영취산(1,075.6m)에서 뻗은 산줄기 하나는 경남 함양군 백전면을 거쳐 지리산으로 가고, 다른 하나는 장안산으로 이어진 협곡을 향해 자리하고 지지계곡이 이곳을 흐른다. 지지리, 동화리를 거쳐 동화댐저수지로 물이 모여들며 길이가 10km에 이르고 있다. 울창한 수림과 청류수가 조화를 이뤄 사시사철 아름답지만 특히 만추의 계곡 주변은 온통 붉게 물들어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가까이에 있는 바위목이라는 곳은 단군대도를 신봉하는 교도들이 살았다는 곳으로 은사나 처사가 바위에 새겨 남긴 글씨를 찾아볼 수 있다. 지금은 길이 잘 닦여 번암면에서 장계면이나 장수읍으로 통하는 도로가 있고 울창한 수림 중의 하나인 고로쇠나무에서 2~3월에는 고로쇠 물을 채취해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있으며 두릅, 더덕, 도라지, 취나물, 고사리, 표고버섯, 한봉 등이 채취되고 있다.

안의진갈비탕

안의진갈비탕

14.0 Km    2     2022-12-06

경상남도 함양군 강변로 291-1

안의버스터미널 앞에 있는 안의진갈비탕은 외관도 내부도 깔끔하다. 미국산 초이스 등급을 사용하며 부드러움과 소고기 특유의 고소함이 있다. 기름을 잘 제거해 느끼함이 없고 무게감 있는 진함과 어울려 먹기 좋다. 초이스 등급은 한우 1등급과 동일한 급으로 부드러운 육질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한우가 아니기에 가격이 높지 않아도 맛과 가성비가 뛰어나다. 기본 찬은 깍두기, 김치, 깻잎절임, 고추절임, 어묵볶음, 고추냉이 소스가 곁들여진 양파가 나온다. 하나같이 다양하고 깔끔한 맛을 주는 기본 찬이다. 주차는 강변에 편하게 할 수 있다. 용추자연휴양림과 농월정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달오름마을

달오름마을

14.1 Km    2277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서길 42

지맥이 흘러내려 거미줄 형국인 지주설망의 명당 터인 인월에 자리 잡은 마을로 마을터가 동쪽을 향하고 있어 달이 뜨면 정면으로 달빛을 받아 달 오른 모습이 절경이며 달의 기운이 가득한 마을이다.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물, 365일 달빛의 맑은 기운이 가득하여 건강한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박버섯전골, 박덮밥, 약선, 보양음식 체험 등을 통하여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친환경 밥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농사체험을 통하여 우리 농촌의 농부들의 땀과 정성을 느껴보며 소중함을 일깨워 볼 수 있다. 고전문학과 국악과 같이 옛 우리 것을 즐길 수 있으며, 매년 5월, 9월에 개최되는 춘향제와 흥부제를 통하여 지역축제의 맛을 느끼기에도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