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납실길 107-64
강원숲체험장은 춘천시 서면 오월리에 위치한 곳으로 춘천댐과 춘천호, 몽덕산과 가덕산 등 호수와 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숲 속의 집과 야영장, 촉대봉 등산로, 산책로 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회의실과 숙박시설을 갖추어 기업체 연수 및 대학의 MT 및 학술세미나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곳이다. 숙박시설은 깨끗하고 넓은 편이다. 또한 목공예체험을 진행하는데 관리사무실에 미리 신청을 하면 된다. 야외에도 숲놀이터와 집라인 등 즐길 거리들이 많다.
8.9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 거두길 282-8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에 위치한 민물 낚시터로, 자연산 잉어와 붕어 등의 낚시를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의암댐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는 이곳은 물이 깨끗하고, 수면 위의 반짝이는 햇살을 감상하며 황홀한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청정 도시 춘천의 아늑한 곳에서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편안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디.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이 즐겨 찾는다. 잉어와 붕어 등의 민물고기가 잘 잡히며, 특히 민물고기는 장마 전 가뭄이 드는 무렵에 더 많이 잡힌다고 한다.
8.9Km 2024-12-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에 있는 소양호는 1973년 10월 소양강을 막아 만든 동양 최대의 사력댐인 소양댐의 인공호수이다. 면적 1,608ha, 저수량 29억 t, 수면 직선거리 60km, 굴곡 수면 거리 120km로 면적과 저수량에서 한국 최대 크기로 내륙의 바다라고도 불린다. 소양호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둘레길을 따라 소양강댐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운이 좋다면 소양강댐의 방류 장관을 목격할 수도 있지만 몇 년에 한 번, 워낙 그 횟수가 적어 방류 소식에 맞춰 춘천을 찾는 방문객이 있을 정도이다. 소양강 선착장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고려시대 사찰인 청평사를 방문할 수 있다. 호수에 비친 산과 구름에 어디가 하늘이고 호수인지 모를 만큼 맑은 소양호의 절경과 함께 유유자적 배를 타고 물 위를 유람하는 기분에 그간의 스트레스도 잊힐 정도이다. 소양댐에는 정상길에서 팔각정에 이르는 왕복 2.5km의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팔각정에 오르면 소양강댐과 소양호의 모습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다. 댐 정상에는 식당, 커피숍, 물문화관, 휴게소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소양강댐 물문화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함께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8.9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 금촌로 107-27
033-263-0220
높은 층고에 통유리로 되어 있어 웅장함과 스케일이 남다른 카페드220볼트이다. 언덕 위에 있어 춘천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애견동반이 가능하여 반려견과 함께 찾는 이들이 많다. 디저트도 다양하고 맛이 좋다. 250여 석이 완비된 카페드220볼트는 춘천 최대 규모의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이다. 멀리서 보이는 3층 통유리의 벽돌 건물 안은 인더스트리얼 가구와 조명들로 꾸며 멋있는 인테리어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15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주식회사 인디커피에서 생두 수입부터 로스팅, 커피 추출까지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운영·관리하고 있다. 로스팅실을 직접 볼 수 있게 통유리창으로 준비하였고, 오픈된 커피 바에서 핸드드립 뿐만 아니라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게끔 운영하고 있다. 2층의 야외 테라스 또한 카페드220볼트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3층의 좌석은 세미나실로도 이용이 가능하여 회의·소모임의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 발효종을 사용하여 직접 만든 다채로운 베이커리 푸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카페드220볼트는 커피와 빵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로스팅교육, 카페 창업 컨설팅, 바리스타교육, 커피 원데이 클래스 등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커피로 만드는 다채로운 메뉴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시그니쳐 메뉴가 커피를 마시는 누구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놓았다. 여러가지 커피 원두 종류를 구비해놓아 취향에 맞는 원두를 직접 선택하여 커피를 마실 수 있다.
8.9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촌로 35-2
마치 숲속에 있는 듯한 카페 그린보드는 대형 온실을 연상케 하는 본관과 별관 그리고 넓은 야외 테라스를 갖춘 식물원 콘셉트 카페이다. 실내에는 인공 연못에 다양한 물고기들과 철갑상어까지 있다. 낮에는 다양한 식물들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자랑하고, 밤에는 예쁘고 화려한 조명이 있어 하루 중 언제라도 사진 찍기 좋다. 야외 테라스는 넓은 잔디밭과 산 밑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매일 구워내는 다양한 빵을 갖춘 베이커리 카페로서, 연인들의 데이트는 물론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힐링하기 좋다. 야외 테라스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반려동물 야외테이블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9.0Km 2024-12-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원평리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인공 호수로, 1965년 춘천댐의 건설로 형성되었으며 춘천 중심가로부터 약 13km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면적은 17km², 저수량은 1.5억 톤이다. 춘천호는 수위가 해발 130m로 계곡을 따라 S자 모양으로 형성되어 있다. 화천으로부터 내려오는 물길을 막아 설립된 춘천호 주변은 맑은 물과 푸른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춘천댐 부근에는 낚시·물놀이 등을 할 수 있는 유원지가 있으며 춘천호는 낚시 어종이 풍부하기로 유명해 춘천시의 관광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춘천댐 서쪽 밑에는 계곡을 막아서 만든 수영장이 있고 주변에는 팔각정, 춘천댐 매운탕 촌, 애니메이션 박물관 등이 있다. 의암댐과는 춘천순환도로로 연결되어 있어 의암호를 따라 이어지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도 즐길 수 있다. 또 춘천댐 계곡과 삿갓봉, 수려한 자연환경과 조용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집 다리고를 휴양림 등이 있다. 깨끗한 호수와 울창한 송림의 조용한 숲속에 캠프촌이 어우러져 호반의 정취를 더욱 느끼게 하고 겨울 빙어 낚시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9.1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 동내로 195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본연의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한다. 사계절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식사할 수 있다. 숯불닭갈비와 철판 닭갈비를 모두 맛볼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웹사이트에서 따로 주문이 가능하여 언제 어디서나 메이플 가든의 닭갈비를 즐길 수 있다.
9.1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칠전동 619-2
김정묘역 문인석은 고려시대의 문신인 김정 선생의 묘역에 있는 1쌍의 문인석이다. 김정 선생은 고려 공민왕 때 양광도 찰방사와 전라도 찰방사, 대호군을 역임하였으며, 고려 후기 신돈의 개혁정치에 참여했던 인물이다. 공민왕 20년(1371) 신돈이 축출되자 유배되었고 그 후의 행적은 알 수 없다. 다만 신증동국여지승람과 광주목지에 중대광 광성군에 봉하여졌다는 기록이 있을 뿐이다. 이 문인석은 총 2기로 동일한 수법을 사용하여 조각하였고, 재질은 화강암이다. 문인석이 높이 121cm, 오른쪽 문인석은 높이 123.5cm로 두 기의 크기가 서로 다르며, 다른 문인석들에 비해 규모가 작다. 머리에는 장식이 없는 낮은 관모를 쓰고, 눈, 코, 입은 얇은 선으로 표현하였으며, 두 손에는 신하들이 임금을 뵐 때 손에 쥐던 홀을 들고 있다. 묘역에는 문인석 이외에도 망주석 1쌍과 선생의 묘비가 마련되어 있는데, 문인석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최근에 세운 것이다.
9.2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명월길 410
명월리산촌생태마을은 삼악산 줄기에 위치하고 계관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맑은 계곡과 산림청 채종림이 가까이 있다. 여름철에는 민박, 바비큐장, 족구장,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겨울에는 절임 배추, 김장 체험, 얼음낚시, 썰매체험이 가능하다. 마을에서는 1년 내내 떡메 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명월마을 근거리에 의암댐, 스카이워크, 애니메이션 박물관, 레일바이크 역이 가까이 있어 다양하게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