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해물손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손수해물손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손수해물손칼국수

손수해물손칼국수

1.1 Km    5599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충혼길34번길 12
033-242-7330

춘천시외버스터미널대로 맞은편에 위치한 먹자골목 내에 있는 손수해물손칼국수는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는 해물 칼국수와 매생이 빈대떡이 인기메뉴이다. 이외에도 메뉴판에는 없지만 양구 시래기의 효능을 알리는 포스터에 함께 적혀있는 시래기 칼국수도 인기있다. 별미인 매생이 빈대떡은 매생이와 해물을 듬뿍 넣어 바삭하게 구워낸다. 시래기칼국수와 곁들이면 맛있는 별미 한 상이 완성된다.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1.2 Km    20540     2024-01-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1

에티오피아군의 6·25 전쟁 참전의 공로를 알리고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설립한 기념관. 에티오피아는 1951년부터 1965년까지 한국을 지원하기 위해 약 6,000명을 파병했다. 이들의 공로를 기리는 뜻에서 1968년 춘천 공지천에 에티오피아참전기념탑을 건립했고 2007년 기념탑 맞은편에 기념관을 건립했다. 2011년에는 기념관이 위치한 도로명이 ‘에티오피아길’로 개명됐다. 기념관은 에티오피아 전통 가옥 양식인 돔 형태로 지어져 눈에 띈다. 1층에는 에티오피아군의 참전 과정과 전투 상황에 대한 전시가, 2층에는 에티오피아의 역사와 문화, 풍물을 보여주는 전시가 이뤄진다. 기념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에티오피아라는 나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기념관 앞 에티오피아 커피 전문점 ‘에티오피아집’도 함께 들러보자. 6·25 전쟁 당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하일레 슬라세 1세 에티오피아 황제가 ‘에티오피아 벳(집)’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황실 원두까지 보내준 특별한 공간이다.

육림닭강정

육림닭강정

1.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고개길 46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춘천을 대표하는 닭강정 집이다. 방송 이전부터도 춘천 사람들에게는 입소문 자자하던 곳으로 명동 중앙시장에 있다가 현재의 사창 고개로 이전했다. 포장만 되고 실내에서 먹을 곳이 없지만 바로 옆에 근린공원이 있어 소양강과 춘천대교를 굽어보면서 먹을 수도 있다. 이 집의 닭강정은 옛날 방식대로 조청으로 맛을 낸다. 매운 맛과 중간 맛, 순한 맛이 있는데 중간 맛이 가장 인기다. 또한 하루 30개 정도만 한정해서 닭껍데기 강정도 판매한다.

리버웍펜션

리버웍펜션

11.7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변길 840

리버웍 펜션은 아름다운 외부 풍경과 편안하고 아늑한 펜션 내부로 이루어져 있다. 펜션 내에 강변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야외 그네가 마련되어 있어 여유로움을 즐기시면서 힐링하고 돌아가시면 된다. 또한 시원하게 펼쳐진 북한강 강변도로를 따라 펜션 앞 산책로를 걸으며 연인과의 사랑, 친구와의 아름다운 우정, 사랑하는 가족들 그리고 반려견과의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느껴보시길 바란다. 리버웍 펜션은 언제나 고객님의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소양강댐

소양강댐

11.7 Km    4165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1128

국내 최대 다목적댐이자 춘천 대표 관광 명소다. 1973년 준공된 소양강댐은 높이 123m, 제방 길이 530m, 저수량 29억 톤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대단해 웬만한 비에는 수문을 개방하지 않는다. 소양강댐이 수문을 열 때면 장관을 구경하려고 사람들이 모여들 정도다. 평상시에도 즐길 거리는 풍성하다. 댐 위를 걷는 댐정상길을 일반에 개방하고 있다. 댐 정상을 걸어 건너편 팔각정 전망대까지 왕복하는 산책길로 왕복 2.5km 거리다. 단 기상 상황에 따라 개방이 제한되기도 한다. 소양강댐 건설로 생겨난 인공호수 소양호는 춘천, 양구, 인제에 걸쳐 흐를 정도로 웅장하고 주변 경관이 수려하다. 댐 인근의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소양호를 한 바퀴 돌거나 건너편 청평사까지 다녀올 수 있다. 댐과 선착장 사이에는 소양강댐 물문화관, 소양강댐준공기념탑, 소형 소양강처녀상 같은 볼거리가 있다. 댐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닭갈비 전문점과 카페가 즐비하고 벚나무가 가득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전기차충전소(3대, 소양강댐제1주차장)

소양강댐 물 문화관

11.7 Km    345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1128

아름다운 소양강 댐을 배경으로 물 문화, 물 자원의 쓰임, 소중한 가치를 둘러보는 전시실이다. 복합 디지털 영상, 인터렉티브 연출 기법 등 물을 조금 더 재미있고 친숙하게 만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아름다운집

아름다운집

11.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변길 826

안녕하세요. 아름다운집 펜션의 펜션지기입니다.저희 아름다운집펜션에서는 늘 손님 분들을 가족처럼 생각하며손님 분들이 최대한 편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늘 노력하는 모습으로 손님 분들을 맞이하겠습니다.아름다운집 펜션의 특별함01.객실에서 맑고 깨끗한 강을 바라 보실 수 있습니다.02.아름다운 북한강을 내려다보는 환상적인 전경을 자랑합니다.03.삼악산 등산 코스와 강촌 유원지의 명소 구곡폭포와 인접해있습니다.04.강변에서 자전거를 이용하여 연인과 함께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려보세요.05.숯불구이 시설을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06.강촌 리조트와 2분 거리에 있습니다.07.남이섬 유원지와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있습니다.08.반려견 동반 가능합니다.

나의향수

나의향수

1.2 Km    0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전원안길 1

춘천에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이 있다. 육림극장 뒤편으로 중앙시장까지 이어지는 가파른 언덕의 골목인 육림고개가 그곳이다. 1970~80년대 가장 번화한 골목이었으나 거주민이 분산되면서 슬럼화된 구도심에 2016년도부터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등으로 활기를 띄기 시작하여 지금은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청춘의 거리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이 육림고개에 나만의 향수와 디퓨져를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원하는 향수의 분위기와 타입을 체크하고 간단한 이론 설명 후 직접 시향을 하면서 제작에 들어간다. 취미로 배우거나 자격증 취득을 위한 반도 운영중이다. 원데이클래스부터 예약 인원이 많을 경우 출강까지 가능하다. 사전 예약제를 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당일 방문도 가능하긴하나 시간이 다소 걸리므로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다.

매운탕골

매운탕골

11.9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오월리

한국전쟁 때 북쪽에서 남쪽으로 피란했다가 춘천에 정착한 사람들이 꽤 있다. 피란민들이 춘천에 터를 잡은 이유는 춘천이 그나마 북쪽과 가깝다는 점 때문이었다. 피란민들 가운데 일부는 잠시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춘천 서면 오월리 계곡 일대에 정착했다. 춘천댐 매운탕 골에는 초기에 장사를 시작한 사람들이 대부분 실향민이었던 까닭에 지금도 간판 상호에 이북 지명을 쓰는 가게가 많다. 춘천댐 매운탕 골에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민물고기 음식점이 20여 곳이었지만, 지금은 10여 곳만 문을 열고 있다.

소양호(춘천)

소양호(춘천)

11.9 Km    40034     2024-03-2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에 있는 소양호는 1973년 10월 소양강을 막아 만든 동양 최대의 사력댐인 소양댐의 인공호수이다. 면적 1,608ha, 저수량 29억 t, 수면 직선거리 60km, 굴곡 수면 거리 120km로 면적과 저수량에서 한국 최대 크기로 내륙의 바다라고도 불린다. 소양호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둘레길을 따라 소양강댐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운이 좋다면 소양강댐의 방류 장관을 목격할 수도 있지만 몇 년에 한 번, 워낙 그 횟수가 적어 방류 소식에 맞춰 춘천을 찾는 방문객이 있을 정도이다. 소양강 선착장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고려시대 사찰인 청평사를 방문할 수 있다. 호수에 비친 산과 구름에 어디가 하늘이고 호수인지 모를 만큼 맑은 소양호의 절경과 함께 유유자적 배를 타고 물 위를 유람하는 기분에 그간의 스트레스도 잊힐 정도이다. 소양댐에는 정상길에서 팔각정에 이르는 왕복 2.5km의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팔각정에 오르면 소양강댐과 소양호의 모습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다. 댐 정상에는 식당, 커피숍, 물문화관, 휴게소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소양강댐 물문화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함께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