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관광농원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촌관광농원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촌관광농원글램핑

강촌관광농원글램핑

11.9Km    2023-08-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오양골길 134

강촌관광농원은 강원도 춘천시 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춘천시청을 기점으로 강촌역 방향으로 30분가량 달리면 도착한다. 캠핑장에 닿기 전 약 1Km의 시골길이 나오지만, 도로 상태가 양호해 자동차 운전에 어려움이 없다. 이곳은 펜션 3개 동과 더불어 글램핑 20면이 있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무드 등을 비치했으며, 외부에는 냉장고, 취사도구, 테이블, 의자를 마련했다. 객실 내에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없지만, 모두 가까운 거리에 있어 불편함이 없다. 일반 슈퍼와 다름없는 매점, 포켓볼, 당구, 탁구를 즐길 수 있는 체육 시설, 대인원을 위한 바비큐장, 어린이가 좋아하는 트램펄린,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한 계곡 수영장 등 부대시설이 알차다. 캠핑장 이용객이 서바이벌 게임이나 ATV 체험을 원할 경우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아름다운 호수 풍광이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여행

아름다운 호수 풍광이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여행

12.0Km    2023-08-10

춘천은 호반의 도시라 부른다. 북한강 물줄기를 막아 춘천댐, 의암댐, 소양댐이 세워지면서 춘천호, 의암호, 소양호 등 거대한 호수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중환의 <택리지>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수계로 평양 대동강에 이어 소양강 수계를 들고 있을 정도다. 소양댐과 함께 유람선을 타고 만나는 유서 깊은 청평사까지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즐기는 특별한 호수여행이 된다.

[봄내길 2코스] 물깨말구구리길

12.2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구곡길 254

춘천의 대표적인 트래킹 코스인 봄내길은 실레이야기길, 석파령너미길, 물깨말구구리길, 의암호나들길, 소양호나루터길, 품걸리오지마을길 등 총 10개 코스로 이뤄졌다. 봄내길 2코스는 물깨말구구리길로 경로는 구곡폭포 주차장→봉화산길(임도)→문배마을→구곡폭포 주차장이며 거리는 8.1㎞이고 소요 시간은 3시간 정도이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대나무집

대나무집

12.2Km    2025-01-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문배길 4
033-262-2356

우리나라 칡국수의 원조집이라 할 수 있는 춘천 구곡폭포의 대나무집이다. 옹골찬 고집과 정성으로 타업소와 차별화 된 조리법으로 만든 음식을 제공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요리차원의 칡요리 개발하였다. 메뉴중 칡닭찜 ('95. 4.25. KBS 2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에 소개)은 토종닭에 칡, 대추, 밤, 마늘, 황귀 등의 한약재와 찹쌀을 넣어 요리한 칡닭찜은 닭냄새를 없애주므로 닭요리를 꺼리는 사람에게도 건강보양식으로 권할만한 음식이다. 칡국수 ('89년 MBC 토요정보의 맛 자랑에 소개. ‘96년 SBS 이경실의 세상을 만나자’ 소개)는 타 업소에서는 맛볼 수 없는 맛을 내는 비결은 순수한 칡녹말에 일정량의 밀가루를 섞어, 주문을 받고서야 즉석에서 가루를 반죽하여 면을 만들어 내는 데에 있다.

매운탕골

매운탕골

12.2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오월리

한국전쟁 때 북쪽에서 남쪽으로 피란했다가 춘천에 정착한 사람들이 꽤 있다. 피란민들이 춘천에 터를 잡은 이유는 춘천이 그나마 북쪽과 가깝다는 점 때문이었다. 피란민들 가운데 일부는 잠시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춘천 서면 오월리 계곡 일대에 정착했다. 춘천댐 매운탕 골에는 초기에 장사를 시작한 사람들이 대부분 실향민이었던 까닭에 지금도 간판 상호에 이북 지명을 쓰는 가게가 많다. 춘천댐 매운탕 골에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민물고기 음식점이 20여 곳이었지만, 지금은 10여 곳만 문을 열고 있다.

제빵소덤

12.3Km    2024-12-2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소주고개로 555

46번 경춘국도를 시원스럽게 달리다 보면 청평댐 못 미치는 언덕 부근에 있다. 예전에는 휴게소 자리였으나 베이커리 카페로 새로 단장했다. 카페 정원에서 바라보는 북한강 뷰가 볼 만하다. 전문 제빵사가 빚은 부드러우면서 풍미가 뛰어난 빵 맛은 남양주 진접지구에 있는 1호점에서 이미 검증된 맛이다. 특히 식빵, 단팥 생크림 빵, 앙버터 등이 인기가 높다. 1층에는 제빵 공간, 빵 진열대, 음료 판매대, 홀, 셀프 포장대 등으로 꾸며져 있고, 야외 테라스가 있는 2층에는 단체석도 마련돼 있다.

소양강댐

소양강댐

12.3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1128

국내 최대 다목적댐이자 춘천 대표 관광 명소다. 1973년 준공된 소양강댐은 높이 123m, 제방 길이 530m, 저수량 29억 톤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대단해 웬만한 비에는 수문을 개방하지 않는다. 소양강댐이 수문을 열 때면 장관을 구경하려고 사람들이 모여들 정도다. 평상시에도 즐길 거리는 풍성하다. 댐 위를 걷는 댐정상길을 일반에 개방하고 있다. 댐 정상을 걸어 건너편 팔각정 전망대까지 왕복하는 산책길로 왕복 2.5㎞ 거리다. 단 기상 상황에 따라 개방이 제한되기도 한다. 소양강댐 건설로 생겨난 인공호수 소양호는 춘천, 양구, 인제에 걸쳐 흐를 정도로 웅장하고 주변 경관이 수려하다. 댐 인근의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소양호를 한 바퀴 돌거나 건너편 청평사까지 다녀올 수 있다. 댐과 선착장 사이에는 소양강댐 물문화관, 소양강댐준공기념탑, 소형 소양강처녀상 같은 볼거리가 있다. 댐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닭갈비 전문점과 카페가 즐비하고 벚나무가 가득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소양강댐 물 문화관

소양강댐 물 문화관

12.3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1128

아름다운 소양강 댐을 배경으로 물 문화, 물 자원의 쓰임, 소중한 가치를 둘러보는 전시실이다. 복합 디지털 영상, 인터렉티브 연출 기법 등 물을 조금 더 재미있고 친숙하게 만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OT전시실에서는 소양강댐의 역사와 건설과정을 스토리텔링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만날 수 있으며, 수몰전시관에서는 소양강댐 조성으로 인하여 수몰된 옛 마을을 재현한 디오라마와 기록물 등의 전시를 통해 수몰민의 기억을 만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다.

소양호(춘천)

소양호(춘천)

12.5Km    2024-12-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에 있는 소양호는 1973년 10월 소양강을 막아 만든 동양 최대의 사력댐인 소양댐의 인공호수이다. 면적 1,608ha, 저수량 29억 t, 수면 직선거리 60km, 굴곡 수면 거리 120km로 면적과 저수량에서 한국 최대 크기로 내륙의 바다라고도 불린다. 소양호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둘레길을 따라 소양강댐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운이 좋다면 소양강댐의 방류 장관을 목격할 수도 있지만 몇 년에 한 번, 워낙 그 횟수가 적어 방류 소식에 맞춰 춘천을 찾는 방문객이 있을 정도이다. 소양강 선착장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고려시대 사찰인 청평사를 방문할 수 있다. 호수에 비친 산과 구름에 어디가 하늘이고 호수인지 모를 만큼 맑은 소양호의 절경과 함께 유유자적 배를 타고 물 위를 유람하는 기분에 그간의 스트레스도 잊힐 정도이다. 소양댐에는 정상길에서 팔각정에 이르는 왕복 2.5km의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팔각정에 오르면 소양강댐과 소양호의 모습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다. 댐 정상에는 식당, 커피숍, 물문화관, 휴게소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소양강댐 물문화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함께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김청풍부원군묘역

김청풍부원군묘역

12.6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667-9

영의정 김육의 아들이며, 조선 18대 임금인 현종의 장인이자 현종의 아내 명성왕후의 아버지인 충익공 김우명의 묘역이다. 충익공 김우명은 인조 20년(1642) 진사시에 합격하여 강릉 참봉, 세마, 영돈녕부사, 오위도총관 등을 역임하였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김우명이 사망하자 조정에서 부원군의 대접을 하기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춘성군 신동면 증리에 묘소를 하사하였다 한다. 시신을 배에 싣고 한강을 거슬러 가던 중 현재의 묘소 앞의 강에 이르렀을 때 배가 움직이지 않고 돌풍에 명정(다홍 바탕에 흰 글씨로 죽은 사람의 품계, 관직, 성씨를 기록한 깃발)이 산으로 날아갔다. 명정이 날아간 곳으로 가보니 그곳이 명당이어서 하사한 땅을 취소하고 이곳에 묘를 썼다고 한다. 묘역에는 외손이 되는 숙종의 친필 묘비가 있고, 신도비(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는 호조판서를 역임한 이민서가 짓고 윤심이 글씨를 썼고, 전서는 서포 김만중의 솜씨이다. 그 옆으로 망주석, 문인석 한 쌍식과 석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에 있는 왕릉 이외의 묘지에는 담장이 없는데, 이 묘소는 유일하게 둥근돌(월석)이 박힌 묘담장이 둘러져 있는 것이 특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