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딩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멍딩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멍딩이마을

0m    14364     2023-01-20

충청북도 괴산군 소수면 원소로명덕2길 3

2006년도에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농촌건강장수마을인 멍딩이는 예로부터 충효가 살아있는 인걸의 고장으로 후덕한 시골인심을 자원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가꾸고 지켜 후손에게 길이 전하며, 아름답고 살기좋은 고장으로 가꾸기 위하여 마을주민과 출향인사여러분들이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으로 함께 벚나무, 살구나무 꽃길 및 쉼터조성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값싸고 품질 좋은 안전한 먹거리 신토불이 우리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옛날 생활필수품이었던 짚신, 삼태미, 둥구미, 매판, 멍석, 가마니 등이 우리 주변에서 자취를 감춰 이제는 박물관이나 민속촌에서 볼 수 있는 짚풀공예품들을 만들어 옛 전통의 맥을 잇는 짚풀공예의 원조마을로 짚풀공예전시장과 체험장, 황토찜질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체험활동이나, 시골을 찾지 못하는 유치원생,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Z형공부방에는 야생화, 나무, 곤충, 암석, 버섯, 산나물, 전통놀이, 옛날에 쓰던 물건 등을, 옛것을찾아에는 짚풀공예와 만드는 과정을 수록하고, English-cafe는 영어를 쉽게 접하고 배울수 있다.

애한정

10.1 Km    15290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충민로검승1길 18-9

애한정은 괴산읍 검승리 정자마을 언덕에 남향하여 위치하고 있다. 광해군 6년(1614)에 박지겸이 세운 정자인데 그의 호를 따서 애한정이라 하였다. 조선 선조 때의 유학자인 박지겸은 임진왜란 때 백의로 왕을 의주까지 호가하여 그 공으로 별좌에 올랐다가 광해군 때 정치가 문란해지자 처의 고향인 이곳에 낙향하여 은거하며 애한정을 건축했고 정진하며 후진양성에 힘썼다. 이후 현종 15년(1674)에 그의 손자인 박정준이 군수 황세구의 도움을 받아 새로 짓고, 숙종 38년(1712), 숙종 44년(1718), 영조 51년(1775), 그리고 1979년에 중수하였다. 건물 규모는 처음 지었을 당시에는 앞면 3칸·옆면 1칸 반의 작은 건물이었으나 수리를 하면서 규모를 넓혀 정면 6칸, 측면 2칸 반의 팔작지붕 목조기와집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괴산은 예부터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이 다녀간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애한정도 그중 한 곳으로 박지겸, 우암 송시열, 조천 정당, 송병선, 박의화 등이 이곳에서 많은 저서를 남겼다. 1978년 10월 27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가까운 곳에 제월대와 고산정, 홍범식 고가 등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있다.

괴산 고산정 및 제월대

10.1 Km    18144     2024-01-02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제월리

고산정은 달천변의 경승지를 일컫는 고산9경의 하나인 제월대 옆에 자리하고 있는 정자이다. 충북에서 가장 오래된 정자로 알려져 있으며 1978년 10월 27일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고산9경 중 제1경 고산정은 1596년(선조 29)에 당시 충청도관찰사였던 유근이 이곳의 풍광을 사랑하여 만송정과 고산정사를 짓고 광해군 때 낙향하여 이곳에 은거하였다. 숙종조에 편찬된 괴산군읍지에 고산정사가 1695(숙종 21년)에 화재로 전소되었다고 했으며, 이후의 기록에 고산정사의 재건과 관련된 언급이 없어 지금 고산정이라 부르는 건물은 만송정을 개칭한 것으로 보인다. 건물은 정면 2칸, 측면 2칸 규모에 팔작지붕을 올린 단층 정자로 마룻바닥을 따라 평난간을 둘렀다. 처마 밑에는 이원이 쓴 孤山亭 현판이 걸려 있다. 안에는 명나라 사신이었던 주지번이 1606년(선조 39)에 쓴 호산승집, 웅화가 1609년(광해군 1)에 쓴 고산정사기 등의 편액이 있다. 고산정사기는 명문으로 이름이 높다. 제5경 제월대는 고산정이 있는 부분의 절벽 부분을 지칭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강줄기 양편에 흩어진 일련의 경승지를 통칭한다. 달천강의 아름다운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을 자랑하는 곳이다. 바로 아래쪽의 달천은 여름철 유원지로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가까운 곳에 소설가 벽초 홍명희 선생의 제월리 생가와 문학비가 자리하고 있다.

괴산 읍내리 은행나무

괴산 읍내리 은행나무

10.2 Km    21351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3길 8

청안 읍내리 은행나무는 은행나무과에 딸린 낙엽교목으로 높이 17m, 가슴높이 둘레 7.35m이며 현재 청안초등학교 운동장에 있다. 나이는 1964년 천연기념물 지정일 기준으로 약 1,000년으로 추정된다. 줄기 곳곳에 가지가 잘려 나간 흔적이 있고 끝가지의 일부는 죽었으나 비교적 사방으로 고르게 퍼져 자랐다. 읍내리 은행나무는 마을을 상징하는 나무로써, 또는 백성을 사랑하는 고을 성주를 기리고 후손들의 교훈이 되도록 하는 상징성을 가진 나무로써 문화적 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1,000년 가까이 살아온 큰 나무로써 생물학적 보존 가치도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이 나무는 고려 성종(재위 981∼997) 때 이곳의 성주(지금의 군수)가 백성들에게 잔치를 베풀면서 성안에 연못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여 백성들이 청당(淸塘)이라는 못을 파고 그 주변에 심었던 나무 중 하나가 살아남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마을 사람들은 성주가 죽은 후 좋은 정치를 베푼 성주의 뜻을 기려 나무를 정성껏 가꾸어 온 것이다. 이 나무 속에는 귀 달린 뱀이 살면서 나무를 해치려는 사람에게는 벌을 준다고 하는 전설이 함께 내려오고 있어 지금까지 잘 보호된 것으로 보인다.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한운사기념관

10.3 Km    14753     2023-03-20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 45-6

한국문학과 방송계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고 한운사(1923~2009) 선생을 기리는 자료전시관이다. 한운사 선생 출생지인 청안을 문학의 고장으로 브랜드화 시키기 위해 9억5천여만원을 들여 만든 청안면 읍내리 887㎡의 터에 건축연면적 239㎡의 지상 2층 건물이다. 이 전시관에는 선생의 육필원고와 소장품 등 유품이 전시될 문학자료실과 작은 도서관, 북카페, 음악 및 영화감상실, 멀티미디어실, 세미나 및 강연장, 소규모 공연장 등을 조성, 문학계 인사는 물론 청안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작은 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한운사 선생은 1961년 '현해탄은 알고 있다' 등 소설과 1965년 영화 '빨간마후라' 등 20여편의 영화시나리오, '남과 북' 등 라디오 및 드라마 방송대본을 집필했으며 2002년 한국방송 영상산업진흥원 방송인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괴강국민여가캠핑장

괴강국민여가캠핑장

10.3 Km    5     2024-04-15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충민로검승3길 10

괴강 국민여가 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괴산읍에 자리하고 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약 4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임꺽정로, 문무로, 괴강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소요시간은 10분 남짓이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접근이 편하다. 캠핑장에는 잔디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52면과 개인카라반 사이트 5면을 배치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이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도 입장 가능하다.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반려견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 대규모 청소년 수련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주변환경이 쾌적하며, 황토역사박물관 등의 관광지도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또한 근처에 쏘가리와 동자개 민물매운탕으로 유명한 매운탕전문점도 있다.

괴강관광농원카라반캠핑장

괴강관광농원카라반캠핑장

10.3 Km    2     2023-01-27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충민로검승3길 10

괴강관광농원 카라반&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 자리 잡고 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자동차에 몸을 싣고 임꺽정로, 문무로를 지나 10분 안팎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낚시 애호가들이 끊이지 않는 달천 인근에 있어, 낚시와 캠핑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널찍한 잔디밭으로 이뤄진 캠핑장에는 카라반 10면이 마련돼 있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식탁, 의자, 에어컨, 취사도구, 식기류,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외부 전용 데크에는 그늘을 만들어주는 어닝과 바비큐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북카페, 수영장, 놀이터, 트램펄린 등의 부대시설이 알차게 마련돼 있다. 또한 인근에 달천을 바라보며 발걸음을 옮길 수 있는 산책로도 있으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화암서원

10.3 Km    2365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괴강로 313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 학문 연구와 선현 제향을 위하여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기관인 동시에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향촌 자치운영 기구이다. 화암서원은 1622년(광해군 14) 지방유림에 의해 이황·이문건·노수신·김제갑의 위패를 모시고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였다. 1738년(영조 14)에 허후·전유형·박세무·이신의를 추가 배향하였으며, 그 뒤 박지겸·허조·유근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책임을 다해왔다. 1871년(고종 8)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56년 박동찬을 중심으로 한 지방유림이 복원하여 2004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사당인 모현사, 강학공간인 강당, 내삼문인 진성문, 외삼문인 신세지문, 재실 등이 있다. 사당에는 이황을 주벽으로 10현의 위패가 좌우에 배향되어 있으며, 정문 밖에 있는 재실은 유생들의 학문 토론장소와 향사를 지내는 제관들의 숙소로 사용되고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9월 중정에 향사를 지낸다. 높은 언덕에 위치한 화암서원은 괴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도심에서도 멀지 않다. 화암서원 앞으로 야자매트가 깔린 산책로를 따라가면 괴강 전망대가 있고 시원한 바람과 가슴 트이는 괴강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괴산 청안 안민헌

괴산 청안 안민헌

10.3 Km    18035     2023-10-19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2길 5

청안동헌은 조선 청안현의 관아로 태종(太宗) 5년(1405)에 세워졌다고 전하나 여러 가지 구조기법으로 미루어 볼 때, 19세기 후반의 건물로 추측된다. 둥근기둥을 비교적 높은 네모꼴 주초로 받치며, 소로로 수장한 굴도리를 썼으나, 부연을 달지 않고 보머리에 초가지 장식이 없는 검소한 집이다. 이런 모양은 관아건물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그다지 오래된 것은 아니지만 현존하는 유구가 드물기 때문에 조선시대 관아건축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이 건물은 ‘안민헌(安民軒)’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1913년부터 3년간 중수하여 일경(日警)의 청안주재소로 사용하였으며, 광복 후에는 청안지서장 사택으로 사용하면서 건물구조가 많이 변형되었던 것을 1981년 복원 수리하였다. 관아 건물은 고을 원이 공무를 보는 동헌, 정당(正堂)과 익실(翼室)을 갖춘 객사(客舍), 원님이 기거하는 내아(內衙)와 기타 건물 들로 구성되는데, 동헌을 제외한 다른 건물은 모두 남아있지 않다.

괴산 트리하우스 가든

10.3 Km    0     2023-10-16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한불로 1216
0507-1356-4460

유럽감성 가득한 충북 여행지 트리하우스 가든은 괴산에 위치하고 있다. 충청북도의 민간정원으로 카페와 치유정원 겸 농촌문화 체험농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1인 음료를 주문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산책하기 좋은 자작나무 숲길도 있으며 숲길 사이에 오두막이 있다. 오두막 안에는 작은 꽃들이 장식되어 있으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다. 트리 하우스에는 농산물과 화훼도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