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운사기념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운사기념관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명

한국문학과 방송계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고 한운사(1923~2009) 선생을 기리는 자료전시관이다. 한운사 선생 출생지인 청안을 문학의 고장으로 브랜드화 시키기 위해 9억5천여만원을 들여 만든 청안면 읍내리 887㎡의 터에 건축연면적 239㎡의 지상 2층 건물이다. 이 전시관에는 선생의 육필원고와 소장품 등 유품이 전시될 문학자료실과 작은 도서관, 북카페, 음악 및 영화감상실, 멀티미디어실, 세미나 및 강연장, 소규모 공연장 등을 조성, 문학계 인사는 물론 청안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작은 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한운사 선생은 1961년 '현해탄은 알고 있다' 등 소설과 1965년 영화 '빨간마후라' 등 20여편의 영화시나리오, '남과 북' 등 라디오 및 드라마 방송대본을 집필했으며 2002년 한국방송 영상산업진흥원 방송인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홈페이지

https://www.goesan.go.kr/tour/index.do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43-830-2684

주차시설 : 주차 가능

쉬는날 : 매주 월요일, 공휴일의 다음날, 1월 1일, 설날, 추석

이용요금 : 무료

이용시간 : 09:00~18:00


위치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