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테마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속리산 테마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속리산 테마파크

6.8Km    2025-09-15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로 596 바이오 산림 휴양밸리

속리산 테마파크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며 체험할 수 있는 집라인, 모노레일 등 산림레포츠시설과 천혜의 자연 경관 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 등이 있는 체류형 휴양 관광단지이다.

속리산둘레길 보은길

속리산둘레길 보은길

6.8Km    2025-03-25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 개안길 20
043-542-3330

속리산둘레길은 충북 보은군과 괴산군, 경북 문경시와 상주시를 연결하는 속리산 권역의 둘레길로 총 거리 약 200km이다. 2016년 현재 보은군이 50km(4개 구간)을 개장하였으며, 괴산군 등 나머지 구간도 점차 열어가고 있다. 속리산은 197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소나무바다에 팔봉, 팔문, 팔대로 이름 지어진 흰빛돌섬들이 마치 별꽃과 같이 피어난 산지이다. 백두산에서 시작한 백두대간은 태백산에서 서쪽을 향해 달리다 속리산에서 남쪽을 향해 지리산까지 내달린다. 하늘에서 내린 빗물이 속리산 천왕봉에서 낙동강, 금강, 남한강으로 흘려보내니 이름하여 삼파수가 만들어지는 한남금북정맥의 시작점이며 백두대간의 허리이다. 예부터 세속을 여의고 입산한 곳이 바로 속리산이다. 속리산둘레길에 간다는 것, 그것은 곧 백두대간 민족생태공원의 주축의 기운을 느끼러 가는 것이다. ‘생명의 땅, 보은길’ 은혜로운 산, 속리산이 있는 보은은 지리적으로 국토의 중심에 위치하여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하다. 긴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마음의 위안을 얻어 간 생명의 땅이다. 속리와 이속이 만나는 보은은 탈속과 속세가 절묘하게 만난 상생의 땅이다. 걷는 길마다 소나무, 단풍나무, 대추와 사과나무가 풍성하다. 보은길은 등산로, 마을 간 옛길, 마을길, 농로, 돌길, 제방길, 도로가 연결되는 통로로 생태, 마을, 사람이 만나는 통로이다. ‘안전한 보은길 여행’ 속리산둘레길 안내표식(이정표와 리본)을 따라 정해진 길로 가야 한다. 숲길에는 멧돼지, 뱀, 벌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구간을 벗어난 가파른 계곡이나 절벽, 우거진 숲 속 등은 피해야 한다. 차도를 경유하는 구간에서는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하며 길을 잃었다면 마지막 표식을 본 자리로 되돌아가 다시 살펴봐야 한다. 혼자 걷거나 단체일 경우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안내센터로 연락할 수 있다. 어두워지거나 태풍, 호우, 폭설 시에는 걷기를 자제해야 하며 속리산둘레길에서 만나는 농작물은 눈으로만 봐야 한다.

복해가든

복해가든

6.8Km    2025-06-25

충청북도 보은군 개안길 15-9 음식점

복해가든은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 개안리에 있는 닭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을 느낄 수 있다.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능이백숙이며, 엄나무백숙과 닭볶음탕도 많이 찾는다. 이 밖에 장어구이, 불고기백반, 삼겹살, 삼계탕, 버섯찌개백반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속리산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세계문화유산인 법주사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상궁저수지

6.9Km    2025-03-27

충청북도 보은군 내북면 상궁리

상궁저수지는 충북 보은군 내북면에 자리 잡고 있다. 만수 면적은 39만㎡이며,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이곳은 일반 저수지와 달리 산책하기 좋은 저수지이다. 걷다 보면 작은 카페를 만날 수 있는데 4~5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고 아날로그 감성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카페이다. 음료의 가격도 매우 저렴하여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상궁저수지는 드라이브와 산책을 함께 즐기며, 맛있는 차 한잔도 할 수 있는 여행지이다. 회인 IC에 가깝고, 주변에는 세계문화유산 법주사, 속리산 말티재 자연휴양림이 있다.

서원계곡

서원계곡

7.1Km    2025-04-02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 장안로 491-4

금강 발원지 중 하나인 삼가저수지를 중심으로 상류의 만수리에 만수계곡, 하류 서원리에 서원계곡이 위치한다. 아름다운 산수와 어울려 한 폭의 산수화를 방불케 할 정도로 아름다워 제2의 화양계곡이라 불리기도 한다. 산중형인 만수계곡은 하천폭이 좁은 반면 나무 그늘이 시원하고 평지형인 서원계곡은 그늘은 적지만 하천폭이 넓어서 찾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특히 삼가저수지에서 시작된 서원계곡 물길이 서원리 소나무 앞을 지나면서 급히 북쪽으로 방향을 트는 곳. 황해동 1교와 2교, 정부인송 앞 강변, 서원골가든 앞은 서원계곡 제일의 물놀이 장소이다. 서원계곡 옆 505번 지방도를 따라 5㎞를 달리면 서원리 소나무가 나온다. 보은의 명산 구병산이 계곡을 만나면서 5㎞에 걸쳐 그 세를 다한다. 명산이 물길을 만나면 그냥 잦아들지 않는다. 그래서 이 계곡은 산수도 몇 폭 나올만한 경치 좋은 장소를 곳곳에 품고 있는 명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계곡이다 서원계곡은 인근에는 다른 볼거리가 풍부하다. 서원계곡과 서원리라는 마을 이름이 비롯된 상현서원 있으며 상현서원은 우암 송시열 선생을 비롯해 성제원, 조헌, 그리고 춘암 김정선생을 모시고 있는 서원이다. 또한 서원리에는 수령은 6백∼7백 년 정도로 추정되는 정부인송 소나무가 있다. 속리산말티재휴양림과 선병국가옥도 함께 둘러볼 만하다.

금화서원

금화서원

7.2Km    2025-03-19

충청북도 보은군 삼승면 선곡리

금화서원은 보은군 금적산 북쪽 기슭에 있는 서원이다. 1814년(순조14)에 최덕진이 선조들인 삼지(三地) 최운(崔澐)과 계당(溪堂) 최흥림(崔興霖)의 사묘 건립을 발의하고 지역유림 강재문 외 105인의 찬동을 받아 감사에게 건의하여 승인을 받아 1815년에 창건하여 5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과 후진 양성을 하여 오다가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하여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다. 1917년 다시 지방 유림들의 주선으로 복건하여 5현을 봉안하여 매년 음력 9월 초 정일에 년 1회 제향을 봉행하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2변(籩) 2두(豆)이고, 건물은 전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의 사우와 강당 그리고 5칸의 관리사가 있다.

상현서원

7.3Km    2024-05-03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 장안로 225

충암 김정(1486∼1520)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김정은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로 이조참판, 대사헌 등을 거쳐 형조판서를 역임하였다. 그림과 시문에 능하였고 조광조와 함께 사림파의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1555년(명종 10) 동주 성제원이 삼년성 안에 충암 김정을 향사하는 독향원을 세우고 삼년성서원이라 하였는데, 1610년(광해군 2)에 국가 공인의 사액서원으로 상현이란 이름을 받았다. 한국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 다음으로 세워졌으며, 충청북도에서는 첫 번째로 설립되고 사액 받은 서원으로 해마다 음력 2월과 8월 중정일에 제사 지낸다. 1672년(현종 13) 삼년성 안에서 외속리면 서원리로 옮겨 세웠으며, 사당에는 김정의 위패를 중심으로 좌우에 성운·성제원·조헌·송시열 등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1871년(고종 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고종 8년(1871)에 폐쇄된 뒤 1892년(고종 29) 찰방 김세희가 제단을 만들어 제향을 올렸으며, 1896년(고종 33) 장례원집례인 김문희와 송근수가 서원을 재건하고, 1919년에 중수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1949년에 다시 지은 후 1986년 해체 복원한 것이다. 나지막한 산을 뒤로하고 세운 이 서원은 작은 규모의 사당과 비석이 안치된 비각, 출입문으로 구성된다. 정문을 들어서면 왼쪽에 앞면 1칸·옆면 1칸 규모의 비각이 있고 뒤편으로 별도의 담장을 두른 정면 3칸, 1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의 사당이 있다. 사우 앞에는 내문인 일각문이 있고 일각문 앞에는 묘정비와 이를 보호하기 위해 비각이 있다. 비각 안에는 1949년 김명구가 쓴 상현서원중수기기문판이 걸려 있다. 강당은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될 때 보은향교로 옮겨 향교의 교육 장소인 명륜당으로 사용하여 왔다.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7.4Km    2025-03-17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596

백두대간 속리산 깊은 산골, 세속의 시름을 씻는 휴양의 명소인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俗離山) 자락인 충북 보은군에 위치하고 있다. 속리산은 조선시대 왕들이 심신을 다스리던 곳이다. 속리산의 아름드리 소나무 숲 속 대자연에서 휴식을 취하고 심신 수양 및 건강을 도모하는 자연치유 공간으로서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삶의 여유를 찾고 자아에 대한 사랑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찾을 수 있다. 숙박시설 및 각종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여름철엔 수영장도 이용이 가능하다. 휴양마을 내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객실 내·외 취사 및 바비큐는 금지하고 있다.

보은글램핑

보은글램핑

7.5Km    2025-09-04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1029-11

보은글램핑은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에 자리 잡고 있다. 보은군청을 기점으로 10㎞가량 거리이다. 자동차로 보청대로, 동학로, 속리산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 바로 앞에 맑은 계곡이 있어서 여름철 물놀이와 다슬기 채취 체험을 하기 좋다. 야영장 전체가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친화적이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2개 동을 마련했다. 대체적으로 각 사이트 사이의 거리가 멀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구류, 소파, 화장실, 샤워실, TV, 냉장고, 에어컨을 비치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개수대,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식기류, 취사도구, 의자, 테이블을 배치했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한다. 캠핑장 인근에 국립 속리산 말티재 자연휴양림, 대차리산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가능하다. 속리산면 방면으로 나가면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오렌지캠프

오렌지캠프

7.6Km    2025-09-09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로 995-35 야영장시설

오렌지캠프는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중판리에 자리 잡았다. 보은군청을 기점으로 10㎞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동학로와 속리산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깔끔함이 돋보이며 탁 트인 주변 풍경이 좋다.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11면이 마련돼 있다. 5면은 가로 6m 세로 9m, 6면은 가로 6m 세로 7m다. 부대시설로는 셀프 커피바, 트렘펄린, 연못 등이 있다. 주변에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이 있다. 반려견 동반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