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복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참복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참복집

0m    42782     2023-07-27

전라남도 광양시 발섬4길 3-2
061-794-3669

참복집은 복어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규모도 상당히 크다. 복어 요리 30년 경력의 베테랑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기 때문에 아무 걱정 없이 복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참복집에서 사용하는 식재료 역시 모두 이 대표가 시장에 가서 직접 구입한 것이다. 복어로 만든 음식은 회, 전골, 찜, 수육, 튀김 등 매우 다양하다. 참복집은 어떤 음식을 만들든 생복을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학이 날아가는 형상을 한 복어회는 복어의 겉껍질과 속껍질, 미나리를 회에 싸서 폰즈소스에 찍어 먹는다. 부드러운 살과 쫄깃한 껍질이 고소한 맛을 낸다면 향긋한 미나리는 뒷맛을 깔끔하게 한다. 여기에 약간 새콤한 폰즈소스가 입맛을 더 북돋운다. 전골은 다른 가게와 달리 콩나물을 많이 넣지 않고 야채와 버섯을 넣어 담백하게 조리한다. 복튀김은 회와 전골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복 맛은 원래 무맛이라고 할 정도로 깔끔하고 담백하다. 그래서 참복집은 손님들이 복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간을 할 때 화학조미료를 최소화한다. 더운 여름엔 복 요리 외에도 몸보신과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풍천장어와 한방삼계탕을 맛볼 수 있다.

해비치호텔

해비치호텔

1.0 Km    5     2023-04-13

전라남도 광양시 항만9로 113

해비치 호텔은 전라남도 광양시 항만 9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0년 6월 신축 완공되었다. 포스코 광양 제철소에서 차로 5분 거리이고 여수공항, 여수 EXPO 역, 낭만포차 거리, 순천역, 순천만 국가 정원 등 주요 관광지를 차로 3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최적의 숙박시설이다. 관광객은 물론이고 포스코 협력업체들의 출장 숙박지로 많이 쓰인다. 객실에서 광양제철소와 이순신대교가 보이고 밤바다의 야경과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오션뷰는 적극 추천할 만하다. 객실 내부에 에어 드레서, 공기 청정기가 비치되어 있고 바다전망 카페테리아에서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다용도 회의실이 있어 세미나, 교육, 화상회의가 가능하고 고객 세탁실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비치되어 있다. 또한 Biz 코너 운영으로 노트북 대여, 출력과 스캔이 가능하고, 가족 객실을 보유해 킹사이즈 트윈 침대와 바다전망 확장형 발코니를 제공하며, 취향에 맞춘 한실(온돌방)도 있다.

전남도립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

10.5 Km    5     2023-04-24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순광로 660

2021년 3월 개관한 전남도립미술관은 옛 광양 역사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 현대미술 공간이다. 한국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를 다수 배출한 '예향' 아카이브 사업을 통해 지역 작가 수집,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우수한 전통을 토대로 새로운 현대미술의 미래를 밝히고, 남도 미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체가 6m 전시장으로 구성돼 다양한 전시를 할 수 있으며, 조명도 자연광과 가장 가까운 빛의 조명을 활용하여, 관람객이 머무르다 갈 수 있는 미술관이 되고 있다. 세계 현대미술과의 개방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문화예술 기관으로서의 공공성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광양5일장 (1, 6일)

광양5일장 (1, 6일)

10.5 Km    5559     2023-12-05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백운로 3

광양5일장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목성리에 위치한 재래시장으로 매달 1, 6, 11, 16, 21, 26일에 열리는 시장이다. 1964년에 처음 개장한 광양5일장은 50년의 세월을 자랑하는 시장이다.

광양예술창고

광양예술창고

10.5 Km    1     2023-06-16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순광로 674

"광양예술창고는 구 광양역과 연계하여 1970년대 창고용도로 사용되던 건물이었다.
2011년 광양역 이전에 따라 폐창고로 활용되던 공간을 2015년 전남도립미술관 유치에 연계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계획하였고 2019년 폐창고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여 개관준비 과정을 거쳐 전남도립미술관과 더불어 2021년3월 22일자로 광양예술창고를 개관하여 운영을 시작하였다.
광양예술창고는 미디어영상실, 전시실로 구성된 미디어A동과 문화쉼터(카페), 다목적실, 어린이 다락방 등으로 구성된 소교동B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디어A동의 미디어 영상실은 '광양의 현재와 미래'를 테마로 높이 4m 가로 56m에 달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있으며, 전시실에는 고 이경모 작가의 사진 및 카메라를 전시하고 있다.
소교동B동(소통,교류,동행의 약자)에는 문화쉼터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이수 동화작가의 그림이 벽화 등으로 재현되어 전시되고 있다. 다목적실에서 문화교육프로그램이 이뤄지며 어린이다락방에서는 어린이들이 편하게 쉬고 놀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다."

백운국수방

백운국수방

1.1 Km    0     2024-02-19

전라남도 광양시 눈소5길 45-7

광양시 마동에 있는 백운국수방은 광양 시청 근처에서 이전한 곳으로 오랜 단골들이 즐겨 찾는 비빔국수 맛집이다. 국숫집 중에서는 상당히 큰 규모로 테이블이 많아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적합하다. 국수 종류 외에도 열무 비빔밥, 새우볶음밥, 김치볶음밥, 김밥 등 밥 종류도 있어, 여럿이 방문할 경우, 다양한 메뉴를 함께 주문하여 나누어 먹을 수도 있다. 반찬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만푸장횟집

107.10900887211498m    20882     2023-10-24

전라남도 광양시 발섬6길 36
061-793-3181

만푸장횟집은 상호부터 이색적이다. “만푸장이 무슨 뜻이에요?”라고 물었더니 “손님들께 많이, 푸짐하게 드린다는 뜻에서 지었어요.”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만큼 이 횟집은 인심이 좋다는 말일 게다. 회 전문점이니만큼 우럭, 농어, 광어, 모둠 요리가 나온다. 해산물은 여수나 삼천포에서 가져온다. 미역국은 뼈를 5시간 이상 고아서 쌀뜨물처럼 우러나온 국물 맛이 자랑거리다. ‘모범음식점’에 이어 ‘향토음식점’에 선정되었다. 광양제철에서 5분 거리인 까닭에 광양제철의 단체 손님을 비롯하여 관광객이나 광양제철 직원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 120여 석의 좌석이 마련되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신방마을(재첩벚굴마을)

신방마을(재첩벚굴마을)

10.8 Km    0     2023-09-19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선소길 38-21

신방마을은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에 자리 잡고 있다. 재첩과 벚굴의 주산지로 섬진강 재첩 체험마을이라고도 불린다. 벚굴은 주로 섬진강 하구 신방포구 강바닥에서 자생하는 굴의 한 종류로 벚꽃이 피고 지는 4월이 제철이라 벚굴이라 부른다. 신방마을 사람들은 2월부터 4월까지 벚굴을 채취하므로 이 무렵 신방마을을 방문하면 벚굴을 맛보거나 구매할 수 있다.

벚굴식당

벚굴식당

10.8 Km    3     2022-10-17

경상남도 하동군 재첩길 215 벚굴식당

하동군 고전면에 있는 벚굴식당은 벚꽃이 피는 시기인 2월~4월 말에 벚굴 맛이 가장 좋아서 이 시기에만 영업한다. 그렇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에 미리 전화로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벚굴은 짠 바다에서 자라는 굴이 아니라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서 자라기 때문에 짜지 않아 맛이 달고 크기가 일반 굴의 5배가량 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벚굴구이와 벚굴찜이고 벚굴전, 재첩회무침, 재첩국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근처 양조장에서 가져온 막걸리에 직접 담근 매실청을 넣어 만든 매실 막걸리는 같이 곁들여 먹기 좋다. 벚굴은 옆에서 직접 손질하여 제공해 주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다. 화덕에 숯을 넣고 껍질째 구운 후 초장이나 묵은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수양정

10.9 Km    32349     2023-10-05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신재로 289
061-763-0099

수양정은 오리불고기와 삼계탕 메뉴로 승부하는 식당이다. 오리불고기의 양념은 하루 정도 달인 한약재에 각종 야채와 과일을 넣어 만든다. 이 양념이 오리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어 많이 먹어도 느끼하거나 비릿한 맛이 없다. 고기를 구운 후엔 버섯과 부추 등을 함께 싸서 들깨초장에 찍어 먹는데, 육질이 부드럽다. 인삼튀김, 고구마튀김, 오리훈제, 두부, 전, 김치 등 밑반찬도 푸짐하다. 인삼 값이 비싼 만큼 많은 손님들이 인삼튀김을 더덕튀김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인삼튀김은 손님의 건강을 생각해 오 대표가 특별히 준비하는 곁들이 음식이다. 삼계탕 역시 한약재를 넣고 만드는데 옻삼계탕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