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Km 2024-06-27
충청북도 보은군 뱃들로 57 보은옥천영동축협
보은옥천영동축협 한우이야기는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이평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통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좋다. 대표 메뉴는 구이용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는 한우 스페셜이다. 가족 세트와 한우 한 마리도 인기다. 이 밖에 육사시미, 육회, 생불고기전골, 육회비빔밥, 내장탕, 소머리곰탕 등을 판다. 보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세계문화유산인 법주사가 있다.
16.5Km 2025-03-16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 45-6
한운사기념관은 <빨간 마후라>, <남과 북>을 비롯해 수많은 방송드라마와 영화, 소설 등을 쓴 한국의 1세대 TV드라마작가 한운사의 작품세계를 기리고, 괴산군 청안면 지역의 문화적 긍지와 정체성을 높이고자 그의 생가터에 건립한 것이다. 전시실과 다목적실, 야외공연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방송드라마 작가, 방송계 인사로는 처음으로 세워진 TV드라마 관련 자료들을 갖춘 국내 최초의 기념관이다. 기념관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1층은 사무실과 각종 행사 및 영상을 상영할 수 있는 다목적실로 구성되어 있다. 주로 한운사 작가의 고향과 관련된 사진과 영화의 스틸이 전시되며, 전시는 입구부터 ‘씨’, 계단실의 ‘길’, 2층 전시실의 ‘땀’, 옥외 테라스의 ‘구름’이라는 테마들로 구성되어 있다. 2층 전시실은 가운데를 비운 ‘ㅁ’ 자 형태로 구성되었고, 외부 벽을 따라 액자들의 군집으로 전개되며, 가운데 창을 통해서는 소나무와 하늘의 구름이 보이도록 했다. 유리창에는 선생의 촌철살인 명언들, 평소에 써놓은 방언들이 쭉 새겨져 있다. 작가 한운사는 1948년 방송작가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1965년 영화 <빨간마후라> 등 20여 편의 영화 시나리오와 1961년 소설 『현해탄은 알고 있다』, 1971년 드라마 <남과 북>등 라디오와 TV드라마 방송대본을 집필했으며, 1970년대 새마을 운동이 들불처럼 타오를 때 ‘잘살아 보세’ 노랫말을 작사했다. 또한, 한국영상문학의 꽃을 피웠고 사회성과 시대성을 배경으로 휴머니즘과 로맨티시즘 넘치는 인간상을 그려내며 한 시대를 풍미한 한국 방송 드라마 개척의 대부로 불리었다. 2002년 한국방송 영상 산업진흥원 방송인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고, 2009년 8월 11일 노환으로 별세하셨다.
16.5Km 2024-12-05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둔덕길 89
043-835-4101
둔덕마을에는 우리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넓은 잔디를 중심으로 두레관이 먼저 보이고 그 뒤로 문화체험관, 향토자료관, 공예체험장, 한옥체험장 등이 자리한다. 두레관은 증평의 전래 민속놀이인 ‘장뜰두레놀이(농사와 관련된 노동요를 풍장과 함께 구성한 놀이)’를 주제로 꾸며졌다. 고된 농사일을 놀이로 승화해낸 우리 선조들의 멋과 흥을 느껴볼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이다. 단체 요청이 있으면 수시로 두레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체험관에서는 세계 각국의 인형과 대장간 전시가, 향토자료관에서는 농경문화와 증평의 역사에 관한 전시가 이뤄진다. 한옥체험관은 단순히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제 들어가 볼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제대로 된 체험이 가능하다. 대장간체험, 먹거리체험, 목공예체험, 도자기체험, 공예체험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16.5Km 2024-09-09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1길 407
여적암은 법주사에 속한 암자로 조선 숙종 20년(1694)에 여적당 경수대사가 창건한 후 광무 9년(1901) 당시 주지였던 남응익 대사가 중창하였다. 1950년 6.25로 소실된 뒤 1964년 행담이 중건한 암자이다. 법주사의 여러 산내 암자 가운데 대부분은 등산로와 연결이 되어 있어 첩첩산중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곳 여적암은 일반인들의 발길이 드문 몇 암자 가운데 하나이다. 그래서 여적암은 1694년 여적 경수 스님이 창건한 이래 30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사람들의 뇌리에 기억되는 암자는 아니었다. 그렇지만 물질에 대한 욕심과 집착을 경계한 여적 스님의 깨우침이 전설로 남아 전해오고 있다. 주변에서 출토되는 유물이나 경내에 남아있는 청석탑으로 보아 고려시대에도 사찰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청석탑은 통일신라말에서 고려시대에 성행했던 특이한 형태의 석탑으로 실제 조사된 것은 전국적으로 10기가 넘지 않는다. 그것도 옥개석 몇 장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법주사 여적암다층청석탑도 조성 양식으로 보아 대략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석탑은 연꽃 문양이 조각된 갑석형과 옥개석 네 귀퉁이 전각에 풍경공이 있으며 탑신석이 남아 있는 상태로 학술 가치가 큰 유물이다.
16.5Km 2025-05-28
충청북도 증평군 둔덕길 89 증평지역박물관
043-835-4153
증평만의 특색있는 전통농경문화축제의 20회를 알리고, 옛 선조들의 삶을 재연하는 장뜰두레농요시연을 통해 외부인들에게는 장뜰의 전통문화의 가치와 장뜰두레정신을 널리 알리며, 아울러 지역민들에게는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각종 전통시연(장뜰두레농요, 전통혼례 시연), 문화공연(사물놀이, 전통연희, 국악관현악, 버블쇼, 플래시몹), 전통체험(농경체험, 전통음식체험, 두레민복체험, 물고기잡기, 창포물 머리감기), 경연대회(단오 어린이 씨름왕 선발대회, 전국사진촬영대회), 전시행사(전통혼례 전시, 충청북도 무형문화유산 전승공개행사)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장뜰의 흥, 들판에 퍼지다'라는 주제로 방문객 참여형 축제를 구성하였다.
16.5Km 2025-03-11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둔덕길 89
043-835-4101
둔덕마을에는 우리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증평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한곳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2010년 6월에 개관하였다. 향토자료전시관과 두레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증평의 역사·문화에 대한 각종 자료 전시는 물론 농경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선조들의 지혜를 배워 계송할 수 있도록 하였다. 넓은 잔디를 중심으로 두레관이 먼저 보이고, 그 뒤로 문화체험관, 향토자료관, 공예체험장, 한옥체험장 등이 자리하고 있다. 두레관은 증평의 전래 민속놀이인 장뜰두레놀이(농사와 관련된 노동요를 풍장과 함께 구성한 놀이)를 주제로 꾸며졌다. 고된 농사일을 놀이로 승화해 낸 우리 선조들의 멋과 흥을 느껴볼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이다. 문화체험관에서는 세계 각국의 인형과 대장간 전시가, 향토자료관에서는 농경문화와 증평의 역사에 관한 전시가 이뤄진다. 한옥체험관은 단순히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제 들어가 볼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제대로 된 체험이 가능하다. 대장간체험, 먹거리체험, 목공예체험, 도자기체험, 공예체험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16.5Km 2025-05-20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회인로 24
043-542-3103
휠러스페스티벌은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에서 개최되는 지역 기반 모빌리티 축제이다. 축제는 바퀴를 매개로 한 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오토바이 및 자전거 동호인, 지역 주민까지 다양한 참가층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5세 유아 대상의 밸런스바이크 챔피언십, 로컬 푸드와 먹거리 부스, 라이브 공연, 모토캠핑, 퍼레이드 등 체험과 관람이 어우러진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행사는 회인다목적광장에서 이틀간 열리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2023년부터 시작된 휠러스페스티벌은 지역 사회의 공동체 문화 조성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매년 규모와 프로그램이 확장되고 있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현장 관리 인력 배치와 참가자 안내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지역 특성을 살린 특화 콘텐츠를 통해 마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16.5Km 2024-05-03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5길 33-13
청안 사마소는 조선 숙종때 청안현의 생원, 진사 50여명이 이미 사마방에 급제하매 숙종 29년(1703)에 사마소를 설치하였다 하며, 청안향교에서 생원시에 합격한 생원과 소과에 합격한 진사, 그리고 대과에 급제한 선비의 이름을 올린 사마재의 성격을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마소에는 문과 8인, 생원 40인, 진사 40인, 인물 3인, 음관 2인, 지주 22인을 합하여 115인을 제명하고 춘추로 제향하고 있는데, 1910년 경술국치로 철폐되었다가 광복후 청안지방의 유림들이 1950년 재건하였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목조기와집이다. 사마소는 생원과 진사 즉 사마방에 급제한 자가 50인 이상이 나온 읍에 설치되는데, 그 급제자들이 지방유림으로서 뛰어난 인물이라 하여 후배와 후손들이 제사하며 유학을 강론하고 정치를 의논하던 곳이다. 처음에는 이들의 친목도모와 정치 토론 및 교육 활동 등으로 그 고장 발전에 기여하였으나 점차 수령의 통치에 간섭하고 백성들을 함부로 잡아다 벌을 주는 등 폐단을 야기하기도 하였다. 현재 독립된 건물로 남아있는 사마소는 옥주사마소(옥천), 경주사마소 등 그 수가 그리 많지 않다.
16.6Km 2024-05-20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남하용강로 16
증평 자전거공원은 자전거를 주제로 하는 이색테마공원으로 증평군을 축소하여 놓은 자전거 공원에서 어린이들의 학습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증평 자전거 공원 뒤편에는 2016년 3월에 개장한 어린이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장이 위치하고 있는 실내 어린이 자전거 교육관이다. 내부에는 최초의 자전거를 비롯한 자전거의 종류와 역사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자전거를 타며 게임을 하고, 자전거의 원리와 변천사를 접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6.6Km 2024-02-0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1순환로 219
할머니추어탕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있는 추어탕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미꾸라지로 요리한 추어탕이다. 이 밖에 통추어탕, 추어튀김, 수제돈가스, 돌솥밥, 물만두 등도 판다. 웨이팅이 있지만 매장이 넓어 회전율이 높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