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읖 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피읖 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피읖 카페

피읖 카페

10.8 Km    2     2023-02-07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로 3292-6

여수 돌산읍에 있는 피읖카페는 커피를 주문하는 곳이 메인 건물이자 본관이고, 별관, 테라스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본관은 아늑한 느낌으로 사진 찍기 좋은 공간들이 많고, 별관은 조용한 분위기의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구분되어 있다. 나무들과 식물들이 많고 야외에는 카나바가 설치되어 있어, 마치 캠핑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중간중간 나무가 많은 곳에는 테이블도 한 개씩 있어 쉴 수 있는 공간이 많다. 피읖 숲페너는 제주 녹차와 풍부한 크림의 맛이 조화로워 맛이 좋다. 시그니처 음료 중 하나인 한라봉 오미자 에이드는 제주 한라봉과 오미자 발효청을 사용하여 상큼하고 향긋하여 특히 여성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로스티아

로스티아

10.9 Km    2     2023-09-05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로 3116

갯벌과 바다풍경이 아름다운 여수 돌산 앞 바다를 바라보며 카페와 다이닝을 즐기는 브런치 맛집이다. 잔디정원을 갖춰 애견동반이 가능하며 파란 하늘과 바다 그리고 바닷가 수국이 아름다운 카페이기도 하다. 영화 ‘잠적’, tvN 예능 ‘주말사용설명서’의 촬영 장소이다. 카페 내부는 1층,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야외정원이 있다. 카페 2층에는 바다 방향으로 빈백쇼파와 테이블을 배치해서 바다를 조망하면서 음료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야자나무 사이에 포토존과 그네를 설치하여 여수 바다의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간조와 만조때에 따라 카페 앞 바다 풍경이 달라지므로 원하는 경치를 보기위해 물때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도 좋다.

진미회관

진미회관

10.9 Km    3     2022-12-06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로 3112

진미회관은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는 노포 감성의 여수 식당으로 갈치구이 맛집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왼편에 오픈 주방이 있고, 홀에는 테이블만 몇 개 놓여 있는 소규모 식당이다. 하지만 갈치 요리만큼은 소문이 자자한 곳으로 대표 메뉴는 갈치구이와 진하게 우려낸 국물에 칼칼한 양념으로 맛을 낸 갈치 조림이다. 그 밖에 토종닭백숙, 쏨뱅이 매운탕도 맛볼 수 있다. 남도 맛집답게 정갈하게 차려진 반찬은 푸짐하고 다양해서 시골 밥상이나 집밥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여수 예술랜드, 돌산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카멜리아 회센타

10.9 Km    811     2023-03-23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48
061-662-7799

※ 영업시간 09:00 ~ 20:00 ※ 영업시간 및 휴무 여부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전 전화문의 요망 아름다운 오동도에 위치하고 있는 카멜리아 회센타는 생선회 및 각종 해산물과 한식을 주메뉴로 대형 연회장 400석을 완비하고 특히 2층 연회장은 전망 좋은 최상급으로 결혼 피로연, 회갑, 돌잔치 및 친목모임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생선회(양식, 자연산) 및 여수의 특산물(서대회, 게장백반) 최고의 맛을 보이며 여기에 곁들여 여수의 막걸리가 최고의 진미이다.

티롤978

10.9 Km    19612     2023-06-02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서부로 952
061-692-0977

티롤978은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이곳은 해변가 쪽에 자리하여 바다 정원 카페로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는 브런치 메뉴로 프렌치 토스트와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 등 기본적인 구성을 한 메뉴와 하우스 샐러드를 가볍게 식사할 수 있다. 디너 메뉴로 다양한 피자 종류와 돈까스, 파스타 등을 맛볼 수 있고 저녁에는 특히 해가 지는 모습을 보며 바다와 노을이 어우러지는 경치를 볼 수 있다.

K-PARK(케이파크)

11.0 Km    0     2023-12-2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108
010-2718-7189

K-PARK 호스텔은 편안하고 아늑한 전망과 고니 도래지가 한눈에 보이는 잔잔한 호구 같은 바다 전망, 그리고 부대시설로 넓은 테라스가 있다.

배타고 드라이브하고 여수를 즐긴다!

11.0 Km    2356     2023-08-10

아름다운 항구 도시 여수의 매력을 골고루 맛보는 코스. 동백꽃으로 유명한 오동도에서 산책을 즐긴 후 절벽 위 기암괴석들 사이에 서 있는 향일암을 관람한다.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간직한 금오도를 카훼리를 타고 들어가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도 즐겨보자. 한려수도 유람선을 타면 바다에서 보이는 여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여수 앞바다와 이순신 유적지를 찾아 떠나는 여행

여수 앞바다와 이순신 유적지를 찾아 떠나는 여행

11.0 Km    1070     2023-08-09

여수의 앞바다는 밤바다로 유명하다. 그리고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사랑하는 이순신 장군의 행적지를 따라가 볼 수 있는 역사적인 여행으로도 의의가 있을 것이다. 아이에게 바다를 공부하게 할 수 있는 좋은 코스다.

동박새꿈정원

11.0 Km    17523     2023-03-09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38-32 오동도 등대
061-681-2107

오동도 등대 앞에는 예쁜 노천카페가 자리하고 있다. 바로 '동박새꿈정원'이다. 향기가 없는 동백꽃은 벌과 나비가 날아들지 않기 때문에 동박새가 수정을 해주어야 한다. 동박새는 동백꽃에게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존재이다. 신미주 대표는 35년 전부터 어머니와 함께 이곳에서 장사를 했다. 그만큼 단골손님이 많은데 동백꽃에 대해서도 모르는 게 없다. 직접 만든 동백꽃 엑기스는 특허까지 받았다. '동박새꿈정원'의 주메뉴는 동백꽃 엑기스로 만든 동백차와 동백꽃사탕, 동백꽃젤리다. 대나무 잎을 깐 항아리에 동백꽃잎을 넣고 6개월 이상 숙성해 만든 정성 가득한 차라 그런지 동백차가 특히 인기다. 동백차는 건강에도 좋다. 피를 맑게 하고 멍든 곳을 풀어주며 이뇨작용을 돕는다. 감기를 예방하며, 변비에 좋으니 다이어트에도 좋다. 몸에 좋은 건 입에 쓰다고들 하지만 동백차는 맛도 좋다. 동백차를 마시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도 많다. 오동도는 동백섬이라 불릴 만큼 동백꽃이 피는 겨울이면 더 아름답다. 그 중에서도 떨어진 동백꽃잎을 '즈려밟고 가는' 꽃길은 가히 환상적이다. 동백차 한잔에 몸도 추스르고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라는 동백꽃의 꽃말을 되뇌며 가족이나 연인들과 동백숲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등대, 용굴, 신이대터널, 음악분수 등 다른 볼거리도 많다.

오동도 등대

11.0 Km    42748     2023-10-16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38-32

고려 공민왕때 요승 신돈은 전라도라는 전(全)자가 사람인(人)자 밑에 임금 왕(王)자를 쓰고 있는데다 남쪽 땅 오동도라는 곳에 서조인 봉황새가 드나들어 고려왕조를 맡을 인물이 전라도에서 나올 불길한 예감이 들어 봉황새의 출입을 막기 위해 오동도 오동나무를 베어 버린 전설이 있다. 오동도(梧桐島)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명물이자, 미항 여수의 얼굴과 같은 곳이다. 오동도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 오동도등대는 지난 1952년 5월 12일 처음 불을 밝혔다. 등탑은 높이 8.48m의 백색원형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이었으나 2002년에 높이 27m의 백8각형으로 개축하였다. 등탑 내부는 8층 높이의 나선형 계단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외부에 전망대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등대를 찾는 관광객에게 여수, 남해, 하동 등 남해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사무동 2층에는 전시실을 마련하고 등대와 바다에 대한 자료들을 전시하여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기술로 개발된 프리즘렌즈 회전식 대형등명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10초 간격으로 반짝이는 등대 불빛은 46km 떨어진 먼 바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오동도 섬 전체는 완만한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구에 모형거북선과 판옥선, 세계박람회의 여수유치를 위해 세워진 2012년 동백관(세계박람회홍보관), 음악분수 등이 있고 남쪽 해안가 쪽으로는 소라바위, 병풍바위, 지붕바위, 코끼리바위, 용굴 등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오동도등대에 오르는 길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무성한 동백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는데 11월경에 빨간 꽃망울을 터뜨려 겨우내 황홀함을 뽐내다 3월경에 절정을 이룬다. * 최초점등일 - 1952년 5월 12일 * 구조 - 백팔각형 콘크리트(27m) * 등질 - 섬백광 10초 1섬광(FlW10s) * 특징 - 여수항 및 광양항 입구에 오동나무와 대나무가 무성하고 이 충무공의 역사가 깃들인 섬 정상에 등대가 위치하며 전망대용 엘리베이터 및 해양수산홍보실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