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이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이식당

송이식당

13.1 Km    1     2023-01-27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255

송이식당은 전남 구례군 마산면 마산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산채정식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돌솥밥과 20가지 안팎의 반찬이 상 위에 오른다. 산채정식 외에 토종닭백숙, 닭도리탕, 더덕구이, 도토리묵, 재첩국, 메기매운탕 등도 판다. 음식점은 순천완주고속도로 구례화엄사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푸른산장

푸른산장

13.1 Km    2     2022-11-11

전라남도 광양시 신재로 1317

백운산 4대 계곡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옥룡계곡 옆에 있는 식당이다. 닭 숯불고기와 흑염소 떡갈비가 이 집의 대표 메뉴다. 닭 숯불고기는 직화로 굽는 방식으로 숯의 은은한 향이 밴 닭고기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산장 주변에 계곡이 있어 여름에는 밖에서 시원한 계곡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족구장 및 노래방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계곡에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주변에 억불봉 코스의 등산로와 백운사를 경유하는 유명한 등산로가 있어 등반객들이 즐겨 찾는다.

지리산둘레길 19코스 오미-방광

지리산둘레길 19코스 오미-방광

13.2 Km    1     2023-10-27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837-1

지리산 둘레길 19코스는 11.4km다. 오미마을부터 방광마을까지 이어진다. 난이도는 하급이다. 전통마을의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구간 중 하나이다. 오미, 상사, 하사마을에서는 운조루, 쌍산재, 곡전재 등 고택의 정취와 효와 장수의 고장다운 인정을 느낄 수 있다. 화엄사와 천은사와 같은 지리산 대표 사찰을 거치기 때문에 시간이 되면 지리산 대표사찰 두 곳을 찾을 수도 있다. 화엄사 아래 지리산 탐방안내소에서는 지리산의 자원과 역사를 살피고, 종 복원센터에 들러 반달곰도 만날 수 있다.

지리산애마승마장/ 구례승마클럽

지리산애마승마장/ 구례승마클럽

13.2 Km    0     2023-12-27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마산길 128

구례 승마클럽은 구례군에 처음으로 개장한 승마체험장으로 저렴한 가격에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야외 트랙만 갖추고 있으며 뛰어난 경주마 출신의 10여 마리의 말을 보유하고 있다. 화엄사와 운조루 중간에 있어 지리산 노고단 자락이 올려다보이는 멋진 경관 아래서 말을 탈 수 있으며 섬진강 강변으로 나가는 외승 코스도 인기다. 승마 강습코스뿐만 아니라 초보자들을 위한 체험 승마도 진행하고 있다. 승마 강습과 체험을 동시에 받을 수 있으니 초보자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승마체험이라는 산교육을 시킬 수 있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백운산 동곡계곡

백운산 동곡계곡

13.2 Km    56251     2023-10-27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약수제단길 154

옥룡면 동곡리에 위치한 동곡계곡은 백운산의 4개 계곡 중 가장 크고 길며 교통이 편리하여 가족 단위 피서지로 인기가 높다. 길이 약 10km의 동곡계곡의 물줄기는 광양읍 동천을 거쳐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동곡계곡에는 학사대, 용소, 장수바위, 선유대 등의 비경이 있어 가을철이면 단풍과 어울려 경치가 아름답다. 원시림이 우거진 백운산은 한라산 다음으로 식생이 다양하고 보존이 잘 되어 있어, 자연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현재 980여 종이 자라고 있는데 백운산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식물은 백운란, 백운쇠물푸레, 백운기름나무, 나도승마, 털노박덩굴 등이고 특히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고로쇠 나무의 수액은 백운산의 자랑이기도 하다. 주변에 억불봉 코스의 등산로와 백운사를 경위하는 등산로 등 백운산의 주 등산로가 있으며, 차량 이동 10분 이내 거리에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추산시험장 수목 관찰원이있다. 학술림 안에는 누구에게나 개방된 자연 휴양림이 있다.

지리산 황전마을

지리산 황전마을

13.3 Km    0     2023-09-01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황전3길 11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에 있는 마을이다. 황전마을보다는 화엄사 입구 집단시설지구로 더 유명하다. 화엄사까지는 차로 15분 정도 거리이며, 화엄사 지구 주차장이 있다. 그래서 항상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마을이기도 하다. 지리산 탐방안내소가 있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민박촌을 포함한 각종 숙박시설과 식당들이 즐비하다. 마을 옆으로는 화엄사계곡의 지류인 황전 계곡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이면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기에 좋다. 또한, 화엄사와의 연계 여행으로도 좋고, 어린이와 함께 반달곰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국립공원 종 복원센터에 들러보기에도 좋다.

구례장죽전녹차시배지

13.3 Km    2     2023-09-06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우리나라의 차의 역사를 말해주는 곳으로 지리산 죽로차라는 이름도 이 장죽전에서 생산되는 차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828년 사신 대렴이 당나라에서 차의 씨앗을 가져와 지리산에 심었고, 그중 한 곳이 바로 구례 화엄사 입구의 장죽전이고 이곳을 구례 차시배지라고 부른다. 화엄사로 가는 길을 가다 보면 구례 차시배지라는 안내판을 보게 되고 이 지점에서 다리를 통해 계곡을 건너면 산기슭 소나무 숲속에 주민들이 예로부터 진대밭이라 부르는 대나무밭이 있다. 화엄사적기에는 인도에서 연기스님이 지리산에 들어와 화엄사를 세울 때 차 씨앗도 같이 심었다고 한다. 기록으로 볼 때 녹차의 시배지는 현 주민들이 진대밭이라고 부르는 이곳이 장죽전(長竹田)이었을 가능성이 높아, 장죽전이 한국 최초의 차 시배지일 가능성이 높다. 장죽전차시배지에서 약 600m,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리산 반달가슴곰 생태학습장이 있고, 반대 방향으로 약 1.1km, 도보 20분 거리에 구례 화엄사가 있다

지리산에 깃든 산사의 매력을 느껴보다

지리산에 깃든 산사의 매력을 느껴보다

13.3 Km    1652     2023-08-09

구례는 5개의 시군에 걸쳐 있는 지리산을 품고 있는 고장 중 하나다. 구례의 지리산 자락에는 화엄사를 비롯해 천은사, 문수사, 연곡사 등 깊은 역사를 간직한 천년고찰이 남아 있어 산사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여정이기도 하다. 지리산을 고향 삼아 살고 있는 천연기념물 반달곰을 만나볼 수 있는 천혜의 자연체험학습도 가능하다.

반달가슴곰생태학습장

13.3 Km    0     2023-09-13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402-31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 안에 위치한 [반달가슴곰생태학습장]은 반달가슴곰의 생태적 특성을 연구하고, 자연생태계 보전과 복원 사업의 의미를 탐방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개설되었다. 이곳은 생태전시관, 생태학습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생태전시관에는 반달가슴곰에 대한 정보들이 전시되어 있다. 생태학습장에서는 자연환경해설사의 인솔 하에 [우리의 친구 반달가슴곰을 만나요]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루에 2회 (10시, 14시) 진행되며, 영상실에서 멸종 위기 야생생물과의 [공존], 야생에서 반달곰을 만났을 때 대처요령 등에 대한 영상을 시청 후 생태학습장으로 이동하여 반달가슴곰을 만날 수 있다. 동면기 및 우천 시 실내 프로그램만 운영한다. 약 500m 반경에 지리산역사문화관과 구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이 있고, 차량으로 3분, 약 1.5km 거리에 화엄사가 위치해 있다. 서시천체육공원이 차량 이용 약 8분, 5.2km에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에게 자연아이꿈놀이터를 체험하게 할 수 있다.

그옛날산채식당

그옛날산채식당

13.3 Km    19823     2023-05-24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320
061-782-3223

지리산 산자락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향이 그윽한 산채들로 구성된 산채정식, 갖가지 산채들을 철마다 말려두었다가 꺼내어 기름으로 볶아 나오는 나물은 향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석쇠에 살짝 구운 더덕구이와 갓 무쳐 나와 고소함이 입안에 감도는 도토리묵, 버섯 등과 짭짤한 장아찌 그리고 젓갈, 다양하게 준비된 식단이 한상 가득히 차려져 있다. 또한 이곳의 김치는 멸치젓과 새우젓을 사용해 담그는데, 멸치젓과 새우젓은 전라도에서 가장 많이 쓴다. 새우젓은 소화를 돕는데 좋으며, 찌개나 나물 그리고 이유식용 죽을 쑬 때 간을 맞추면 담백한 맛을 낸다. 그옛날산채식당에서 맑은 공기와 더불어 산채나물들을 맛보며 마음까지 정겨워짐을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