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계곡(백무동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신계곡(백무동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신계곡(백무동계곡)

한신계곡(백무동계곡)

12.4 Km    52585     2024-04-24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강청길
055-962-5354

지리산 북부의 깊고 넓은 한신계곡은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에서 세석고원까지의 험준하면서도 수려한 자연경관이 일품인 계곡이다. 한신계곡은 수많은 폭포수만큼이나 많은 사연을 갖고 있다. 하나는 「깊고 넓은 계곡」의 의미로 한신계곡이며, 다른 하나는 한여름에도 몸에 한기를 느낀다고 해서 한신계곡이라 부르기도 한다. 또 계곡의 물이 차고 험난하며 굽이치는 곳이 많아 한심하다고 해서 한심계곡이라 불렀으나 발음이 변해서 한신계곡이 됐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 옛날 한신이란 사람이 농악대를 이끌고 세석으로 가다가 급류에 휩쓸려 죽임을 당했다고 해서 한신계곡이 되었다는 사연이 있는데 지금도 비가 오는 날이면 계곡에서 꽹과리 소리가 들린다는 게 이 지방사람들의 이야기다. 한신계곡의 등반 기점은 백무동이며, 여기서 야영장을 지나 널따란 길을 따라 첫나들이 폭포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백무동-첫나들이 폭포까지 2km 구간은 계곡과 절벽을 사이에 두고 평탄한 오솔길이 있는데, 울창한 숲의 터널을 이뤄 계곡에서 울려 오는 물줄기 소리와 어우러져 환상의 등산 코스로 불린다.

보림사(함양)

보림사(함양)

12.4 Km    20359     2023-11-14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상림3길 32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인 해인사의 말사로서 1912년에 벽송사 주지 스님 김동운 화상이 건립하였다. 1929년 관내 6개 사찰이 연합 운영하면서 포교 사업으로 유치원을 운영한 바 있으며 1970년 조영산 화상이 부임하여 보림사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71년 사찰을 개축하고 1972년에는 불교회관을 건립하였으며 함양읍 시가지 중심부에 있어 포교 활동을 통한 불교 진흥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사찰이다. 대웅전에는 옛 용산사지에서 출토된 『함양 용산사지석조여래입상』이 있으며, 인근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재 [함양상림]이 있으며, 이곳은 통일신라시대 최치원 선생이 태수로 있을 때 인공으로 조성한 숲이다.

대성식당

대성식당

12.5 Km    0     2024-01-12

경상남도 함양군 용평6길 4

대성식당은 경상북도 함양군 함양읍에 위치한 국밥 전문점이다. 옛 주택을 식당으로 개조해 내부에 좌식 테이블을 배치했다. 오래된 옷장과 벽지들이 그대로 있어 마치 시골집에 놀러 온 느낌이 든다. 메뉴는 국밥과 수육 두 가지뿐인데 한우 수육은 일반 수육과 달리 자작한 빨간 국물 위에 두툼한 고기와 대파 등을 올려 나오고 한우 국밥엔 큼직한 고기와 토란대 등 다양한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 있다.

조샌집

조샌집

12.5 Km    0     2024-02-19

경상남도 함양군 학사루길 36

조샌집은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에 있는 어탕 전문점이다. 조샌집은 ‘조생원의 집’이란 뜻의 방언이다. 식당 내부는 모두 좌식으로 되어 있다. 어탕에 들어가는 꺽지, 동지개, 피라미, 메기는 특유의 비린내가 있지만 조샌집의 어탕은 비린내가 없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진한 육수에 면발이 들어간 어탕국수와 어탕밥을 선택할 수 있다. 기본 찬은 어묵볶음, 콩나물무침, 김치, 깍두기 등이 나오고 탕에 추가로 넣을 수 있는 방아잎, 다진 청양고추가 나온다. 또 좀 더 진하게 어탕을 즐기고 싶다면 산초가루를 넣어 먹기도 한다. 양이 푸짐하고 맛이 좋아 식객으로 알려진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소개되었다. 가까운 곳에 상림공원, 칠선계곡, 벽송사, 황석산, 오도재, 서암정사가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지리산 자락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지리산 자락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12.5 Km    4138     2023-08-10

함양은 지리산을 품고 있는 고장이다. 함양에서 지리산 자락까지 가는 길에도 늘 지리산이 함께한다. 지안재와 오도재를 넘으면 지리산 조망공원에서 펼쳐지는 지리산의 장관을 만끽할 수 있다. 마천면에 이르면 서암정사와 벽송사를 거쳐 지리산 둘레길이 이어지며, 웅장한 지리산의 품안에 안긴다.

지리산의 깊은 산자락 속에 세상 시름을 묻다

지리산의 깊은 산자락 속에 세상 시름을 묻다

12.5 Km    6797     2023-08-08

산도 깊고 사연도 많은 지리산에 들어가 볼 기회다. 경남 서부에 위치한 함양은 지리산이 안은 고장이다. 사대부의 문화재가 많은 상림공원부터 지리산이 품은 오래된 고찰을 둘러보고 우레같은 폭포가 치는 용유담 둘러보기도 놓치지 말자.

갑을식당

갑을식당

12.5 Km    0     2024-02-19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로 1106 갑을식당

갑을식당은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에 있는 소불고기 맛집으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되었다. 전용 주차장이 없어 근처 공용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대표 메뉴는 소불고기 백반과 소고기 버섯전골이지만 곱창전골, 차돌곱창, 소금구이, 차돌구이도 인기다. 차돌 곱창을 제외한 모든 메뉴는 ++ 한우만을 사용한다. 저렴한 가격에 양이 푸짐해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도 많이 찾는다. 아이가 있다면 달콤한 맛의 양념 소불고기가 좋고 칼칼하고 담백한 맛을 좋아하면 소고기 버섯전골을 추천한다. 식사 후 볶음밥으로 마무리한다. 가까운 곳에 상림공원, 함양학사루, 상림공원, 칠선계곡 등이 있다.

옥연가

옥연가

12.5 Km    22948     2023-03-09

경상남도 함양군 상림3길 10 옥연가
055-963-0107

무공해 식품인 연잎을 이용해 만든 밥, 연잎밥이 이 집의 메인이다. 연잎밥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영양식으로 남성의 스태미나뿐만 아니라 어린이나 수험생들의 피로회복 및 정신 안정, 여성의 피부미용, 노화 예방 등에 좋은 음식이다. 이 집에선 찹쌀, 흑미, 조, 수수, 율무, 잣, 대추, 검정콩, 팥, 호두, 해바라기씨 등 11가지의 잡곡을 더 넣어 그 영양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

상림공원

상림공원

12.5 Km    65009     2024-05-09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

상림은 함양읍 서쪽을 흐르고 있는 위천의 냇가에 자리 잡은 호안림이며 신라진성여왕 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태수로 있을 때에 조성한 숲이라고 전한다. 당시에는 지금의 위천수가 함양읍 중앙을 흐르고 있어 홍수의 피해가 심하였다고 한다. 최치원선생이 둑을 쌓아 강물을 지금의 위치로 돌리고 강변에 둑을 쌓고 그 둑을 따라 나무를 심어서 지금까지 이어오는 숲을 조성하였다. 당시에는 이 숲을 대관림이라고 이름 지어 잘 보호하였으므로 홍수의 피해를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그 후 중간 부분이 파괴되어 지금같이 상림과 하림으로 갈라졌으며, 하림구간은 취락의 형성으로 훼손되어 몇 그루의 나무가 서 있어 그 흔적만 남아있고 옛날 그대로의 숲을 유지하고 있는 곳은 상림만이 남아있다. 상림의 아름다움은 봄이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철을 통하여 그 절경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상림은 숲 속 나무 그늘에 돗자리 펴고 누우면, 도심 속 신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상림의 숲 속에 조성되어 있는 오솔길은 연인들과 가족들의 대화와 사랑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상림에는 120여 종의 나무가 99,200㎡ 1.6km의 둑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원으로도 좋은 곳이다. (출처 : 함양군 문화관광)

함양산삼축제

함양산삼축제

12.5 Km    64080     2024-04-02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
055-964-3353

500m 이상의 게르마늄 토양에서 자란 함양산삼은 치밀하고 단단한 조직, 높은 사포닌 함량 등 매우 뛰어난 품질로 명품산삼으로 불리고 있으며, 전국 최초 산삼이력제를 실시하여 소비자가 생산정보를 정확히 알 수 있고, 산양삼지킴이 활동으로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하여 명품산삼으로써 차별화된 특성을 유지하고 있다.
천년의 신비가 살아 숨 쉬는 천연기념물 제154호 함양 상림공원에서 잊혀져가는 산삼과 심마니의 역사문화 등을 계승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활용한 축제 프로그램 운영으로 산삼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 재조명 하고, 군의 대표 브랜드인 청정임산물 산삼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지역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 산림·문화·관광 자원과의 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