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일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일폭포

천일폭포

13.7Km    2025-01-21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산성로

천일폭포는 적상산 북창마을을 지나 정상으로 가는 드라이브길 중간지점에 수십 길의 암벽을 타고 내리는 길이 약 30m의 천연 폭포다. 한 줄기의 폭포는 심산유곡의 정적을 깨고, 병풍처럼 둘러싸인 주변의 암벽은 천 길이나 높아 쏟아지는 물줄기는 마치 하늘에서 떨어지는 기분이다. 하늘 아래 단 하나뿐인 폭포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적상산성 북문에서 동남쪽으로 보인다. 천일폭포 주차장으로 검색해서 그곳에 차를 세우고 산길을 걸어서 10분 정도 가면 천일폭포 아래에 도착할 수 있다. 다만 이곳은 낙석이나 기타 위험 때문에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아니면 승용차로 적상산 상부댐으로 가는 도중에 잠깐 들러 구경하기 좋다.

태영민속박물관

태영민속박물관

13.7Km    2025-03-16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하금평촌길 26

태영민속박물관은 지역 사회에 문화의 씨앗이 되고자 2000년에 개관했다. 삼국시대의 토기부터 조선시대 및 근대의 옹기가 전시되어 있다. 토기는 삼국시대 토기를 중심으로 통일신라시대 토기 및 고려시대 토기가 전시되어 있으며, 옹기는 조선시대의 것부터 근대에 사용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옛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통 초가가 있으며, 야외전시장에서는 옹기의 기원과 발전, 옹기의 특성, 생활 속의 옹기들을 새롭게 설치된 설명 패널과 함께 종류별로 살펴볼 수 있다. 이 박물관은 시즌별 특별전은 물론 소장 유물을 상시 교체하여 가까이에서 우리 민속 문화를 느낄 수 있고 휴식공간으로도 활용된다. 또한 민속 문화를 유물을 통해 입체적으로 배우고 전통공예를 체험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러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교 교육과 가정, 지역을 연결하는 평생학습의 실천자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너구리의피난처

너구리의피난처

13.8Km    2025-07-04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적우실길 28

통나무집으로 꾸며진 너구리의 피난처는 한적한 시골 풍경과 잘 어울리는 음식점이다. 특히, 해물 수제비 전문점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통밀로 만든 수제비 반죽에 각종 해물을 넣어 국물 맛이 시원하고 깔끔하다. 주문은 2인분부터 가능하고 사이드 메뉴로 파전과 돈가스가 있다. 파전과 어울리는 동동주도 맛볼 수 있으며 수제비 전문점이지만 키위 주스, 인삼 주스, 쌍화차, 한방차 등 각종 음료도 판매하고 있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 확인 후 방문을 권하며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다.

한옥스테이 여백

13.9Km    2024-07-31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큰말길 97-6
0507-1365-5159

충청남도 금산에 위치한 한옥스테이 여백은 대지 153평에 있는 프리미엄 독채 한옥 숙소로, 금산군 최초로 금산군청에 정신으로 등록되어 있다. 한옥은 침실,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앞마당에는 관리동과 바베큐 데크 및 정원이 있다. 돗자리 피크닉, 자전거 타고 동네 한바퀴, 다도, 보드게임, 바베큐 및 불멍을 하며 여유로운 쉼을 누릴 수 있고, 애견동반이 가능해 반려견과 뛰어놀며 추억을 쌓기에도 좋다.

진악산오토캠핑장

진악산오토캠핑장

13.9Km    2025-06-26

충청남도 금산군 진악로 138-2

진악산오토캠핑장은 충남 금산군 남이면 하금리에 자리 잡았다. 금산군청을 기점으로 1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사직로와 진악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7면과 파쇄석이 깔린 오토캠핑 사이트 8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12m로 널찍하다. 특히 모든 사이트에 타프가 설치돼 있어 한여름 뙤약볕이 두렵지 않다. 캠핑장 이용객은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인 수영장, 장작을 팔고 릴선을 빌려주는 관리소, 어린이들이 열광하는 트램펄린 등 부대시설도 알차다. 주변에는 진악산, 금산칠백의총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설 시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옥천암(진안)

13.9Km    2024-08-2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주용로 227-164

옥천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절 입구의 계곡에는 항상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흘러 옥류천, 혹은 옥폭동이라 해서 예로부터 유명했는데, 절 이름은 여기에서 유래한 듯하다. 원래는 용담현에 있어 그 규모가 컸던 것 같으나 일제강점기 이후 용담댐 건설 때에 이전하여 현 위치에 있다. 절의 창건은 892년 정현 선사에 의해 이뤄졌다. 조선 후기인 1798년 옛 용담현의 군수인 김이례에 의해 중창되었고, 이후 1898년 군수 김우식이 퇴락한 절을 중수했다. 1928년 관음상을 보수하고 독성탱화를 봉안했으며 이듬해부터 1929년까지 칠성탱화, 신중탱화, 아미타 극락 회도 등을 조성했으며 1980년 삼성각을 새로 지다. 현재 옥천암에는 관음전과 삼성각, 요사 등의 전각이 있지만 김우식에 의해 중수되기 이전 시기의 불교 유적은 없다. 옥천암에 있는 불교 유물은 1919년 이후의 것이다. 주변에 군락 조림과 야생화단지가 아름다운 주천생태공원이 있다.

무주 지전마을 옛 담장

무주 지전마을 옛 담장

14.0Km    2025-03-12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길산리 48-1

지전이라는 이름은 이 곳이 예전부터 지초(芝草)가 많이 나던 곳이라 하여 붙여졌다고 전해지며 마을의 형성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마을 옆을 흐르는 남대천가의 오래된 여러 구의 느티나무가 마을의 역사를 짐작케 한다. 가장 오래된 것은 약 320년 정도로 이러한 나무들이 제방 아래에 있다는 것은 남대천이 마을로 범람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제방을 쌓은 뒤에 현재의 위치에 식재되었음을 짐작케 한다. 마을 뒤로 소백산 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마을 뒷산에서 발원하여 마을의 좌측을 지나는 남대천은 여름철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할 만큼 우수한 경관을 뽐내고 있다. 마을은 크게 4개의 군락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마을의 공간구조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개량 기와집 형태의 가옥이 주종을 이루는 전형적인 농가 주택의 면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담장은 본래 기능인 주택의 경계역할을 하는 담장과 외벽의 기능을 하는 담장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 마을의 대부분의 담장은 본래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담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토석담은 흙과 자연석을 혼용하여 평쌓기를 한 것으로 이어진 담장은 시각적 연속성을 주고 있으며 담의 지붕은 한식기와가 아닌 시멘트 기와로 처리되었다. 전체적으로 전통 가옥, 남대천, 노거수와 더불어 마을 전체에 식재되어 있는 감나무는 한 폭의 풍경화를 담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이들과 어우러진 담장 또한 산골 마을의 전형적인 형식으로 아담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덕유산국립공원 적상전망대

덕유산국립공원 적상전망대

14.2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

덕유산국립공원 적상전망대는 무주 양수발전소의 상부 저수지인 적상호의 북쪽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거대한 굴뚝처럼 생긴 전망대는 무주 양수발전소의 발전설비인 조압수조다. 발전기가 갑자기 멈췄을 때 수로 압력이 급상승하는 걸 완화해 주는 설비인데 건물 3~4층 높이 전망대 꼭대기에 오르면 소백산맥과 덕유산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전망대를 한 바퀴 돌면서 무주의 아름다운 산하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늦가을에 찾으면 적상산의 붉은 단풍과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무주양수홍보관

무주양수홍보관

14.2Km    2024-11-12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로 788

전력 홍보관은 전력사업 이해지지기반의 구축과 관광자원으로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지어졌다. 연간 30만 명 이상이 관람하고 있으며 95. 9월에 개관한 이래 200만 명 이상이 관람하였다. 이렇게 많은 인원이 관람하는 이유는 최첨단 영상 시설물을 구비하여 흥미를 제공하고 학습의 장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국립 공원의 수려한 경관과 저수지가 조화를 이루어 관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인은 물론 초.중.고생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수 발전에 대한 체계적인 소개와 이해 증진의 공간이 되고 있다.

또랑카페

또랑카페

14.4Km    2025-01-21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개안길 17

또랑카페는 정크아트, 즉 잡동사니, 폐품, 쓰레기를 활용한 미술작품을 같이 감상할 수 있는 이색카페이다. 입구에서부터 귀여운 밥솥화분이 맞이한다. 각종 커피, 라떼, 과일차, 허브차, 홍차, 프라푸치노, 버블티, 스무디, 컵빙수 등 다양한 메뉴가 있고, 베이글, 프레즐, 와플 등의 디저트류도 있다. 테라스에서 무주호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카페 곳곳에 비치된 책이 많아 여유를 느끼기에 좋다. 마당에도 드럼, 양동이, 농기구, 파이프, 자동차 부품 등을 활용한 다양한 조각상들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덕유산국립공원, 머루와인동굴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