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

11.7 Km    30504     2023-11-02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성당길 10

감곡본당은 1896년 설립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초대 본당 임가밀로 신부는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으로 1894년 첫 본당으로 유서 깊은 교우촌, 신학당이 있었던 여주 부엉골에 부임하게 된다. 본당 이전을 생각하던 중 사목 방문차 여주를 지나 장호원에 이르러 산밑에 대궐 같은 집을 보고 이곳이 본당 사목지로서 가장 적합하다는 것을 직감하게 된다. 그 즉시 임가밀로 신부는 “성모님 만일 저 대궐 같은 집과 산을 저의 소유로 주신다면 저는 당신의 비천한 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주보가 매괴 성모님이 되실 것입니다.”라고 기도 하였으며, 부엉골로 돌아가서 매괴 성모님께 끊임없이 청하였다. 당시 대궐 같은 집은 명성황후의 육촌 오빠인 민응식의 집이었고 1882년 임오군란 때 명성황후가 피신 왔던 곳이기도 하다. 1896년 5월 성모성월에 그 모든 집터와 산을 매입, 매괴성월인 10월 7일 본당을 설립하기에 이른다. 결국 임가밀로 신부가 처음에 기도한대로 감곡본당을 성모님께 봉헌하여 이곳이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이 된 것이다.

매괴박물관

매괴박물관

11.7 Km    26329     2023-03-30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성당길 10

매괴박물관은 감곡성당안에 위치해 있으며, 1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성당으로 문화재로 지정된 대성당을 비롯하여 중부 지방 최초의 석조건물인 사제관과 많은 역사적인 서적 및 귀중한 카톨릭 유물등이 있으나 이곳 저곳에 방치하여 오던 중 100주년을 맞아 역사적인 유물을 정리하여 후세에게 물려주고 또한 감곡성당을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보여주는 교육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신륵사(여주)

11.7 Km    54118     2024-05-09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3

신륵사는 봉미산 기슭에 위치한 여주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오랜 역사와 웅장한 규모,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일반적으로 사찰은 산속에 짓는 경우가 많은데 보기 드물게 남한강이 바라보이는 강변에 세워졌다.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고려 말기 나옹선사가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하며 200여 칸에 달하는 대사찰이었다고 한다. 조선 성종 3년(1472)에는 세종대왕릉인 영릉의 원찰로 삼아 보은사(報恩寺)라고 불렀다가 원찰로서의 의미가 약해진 뒤 다시 신륵사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벽돌로 쌓은 다층전탑이 있어 벽절로 불리기도 했다. 경내에는 보물 8점, 유형문화재 4점, 문화재자료 4점 등 다수의 문화재가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신륵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자 지공, 나옹, 무학 3화상의 영정을 모셔놓은 [조사당]과 극락보전 앞 흰 대리석을 재료로 사용한 [다층석탑], 신륵사 동남쪽 강가 동산 위에 우뚝 세워진 현존하는 유일의 고려전탑인 [다층전탑], 나옹화상의 사리를 모신 부도인 [보제존자 석종], 목은 이색이 비문을 쓴 [보제존자석종비] 등이 있다. 신륵사는 수많은 문화재만큼이나 사찰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품고 있어 구석구석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다. 여주시에서는 신륵사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방문객 편의를 돕고 있으므로 여주시 종합관광안내소에 전화상담 후 일정을 조율하여 방문하면 좋다. 여주IC, 서여주IC에서 차량으로 약 13분 소요된다. 신륵사 주변은 국민관광지로 개발되어 인근에 맛집이 많고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기 전문 쇼핑몰이 있는 여주도자세상, 황포돛배 유람선 등과도 가깝다.

도리수상레져

도리수상레져

11.7 Km    0     2024-04-23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도리 379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에 소재하고 있는 수상레저시설이다. 도리수상레저에서는 수상레저임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수상스키나 웨이크보드 등의 수상레저를 처음 접하는 초보들도 즐겁게 탈 수 있도록 지상과 강에서 교육을 받고 탑승하기 때문에 재밌고 신나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다. 도리수상레저는 수도권에서도 멀지 않기 때문에 주말 하루를 잡아 나들이 나와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하고 맑은 강물에서 즐겁고 건강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여주도자세상

11.8 Km    8223     2024-04-25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

신륵사 국민관광지 내에 위치한 여주도자세상은 한국도자재단이 운영하는 도자기 전시 및 판매, 창작지원센터이자 생활도자전문 복합문화공간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기 전문 쇼핑몰이 있어 구경하며 마음에 드는 자기를 구매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여주도자세상은 크게 경기생활도자미술관과 도자 쇼핑몰[아트샵∙리빙샵∙갤러리샵∙브랜드샵], 공예창작지원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생활도자미술관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개최되는 곳으로 2층 규모에 생활도자의 예술적 가치와 무한 영역을 보여주는 4개 전시장과 전시도록 관람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반달스페이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자 쇼핑몰에서는 선물용 도자기 소품 및 액세서리, 기념품 외 공예상품을 판매하는 아트숍과 가정이나 음식점에서 쓰기 좋은 대량생산되는 중∙저가의 생활도자기를 판매하는 리빙샵, 품격있는 상차림이 가능한 핸드메이드형 고급 생활도자기를 판매하는 갤러리샵, 대형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샵을 만나볼 수 있다. 전국 도자기 업체의 60% 가까이가 경기도에 집중되어 있는데, 여주는 주변 이천, 광주와 함께 3대 도자기 도시 중 하나이자 예로부터 고려청자와 조선백자의 맥을 잇는 고장으로 특히 생활도자에 역량을 집중해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 결과 1위의 도자 매출 규모를 자랑하는데, 2011년 개관한 여주도자세상은 전국의 다양한 도자를 선보이며 도자 판로에 앞장서 생활도자 유통의 허브기능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 2019년에 구축한 공예창작지원센터는 공예창업지원, 공예심화교육, 디자인 개발지원, 디자인 보호사업, 시제품 개발지원, 장비 사용지원 등을 추진해 원스톱 플랫폼 지원과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 외 정문 양옆과 내부 곳곳에 한글을 소재로 한 조형물과 붉고 푸른 화려한 단청으로 치장한 솟을삼문 안쪽에 바라보이는 대형 한옥 팔각회랑인 도예랑은 그 모습이 웅장하고 아름다워 인상적이고, 반달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정문 좌측에는 축제 및 행사 시 쓰이는 야외대공연장이 있다.

소피아그린 컨트리클럽

소피아그린 컨트리클럽

11.8 Km    0     2023-12-05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소피아그린길 84

소피아그린 컨트리클럽은 2007년 오갑산의 아름다운 경관 앞에 자리 잡은 퍼블릭(대중제) 골프장이다. 세종, 여강, 황학의 세 가지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코스마다 코스 이름이 가진 특징을 담고 있다. 초심자부터 수준급의 골퍼들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난이도로 설계되어 있어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높은 수준으로 관리된 잔디와 골프장은 소피아그린 CC가 갖고 있는 커다란 장점이다.

노성산

11.8 Km    22236     2023-11-14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진상미로665번길 241

노성산은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과 안성시 일죽면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310m의 나지막한 야산이다. 중부고속도로 일죽 IC를 빠져나와 장호원으로 가다 보면 좌측으로 야트막하게 보이는 야산이 바로 노성산이다. 도무지 멋진 바위나 암릉은 하나도 없을 것으로 단정 지을 수 있는 그런 동네 뒷산인데, 굴바위, 병풍바위, 말머리바위, 외톨바위 등 갖가지 기암괴석이 즐비하고 산 아래 시민공원도 조성되어 있다. 산행의 기점은 북쪽 이천시 설성면 금당리에 있는 시민공원 주차장이 되며 산을 돌아서 다시 내려오는데 휴식시간 포함 2시간이면 족하다. 이 산의 이름이 노송산, 노승산, 노성산 등 3가지로 불리고 있으나 행정적으로 공식적인 명칭은 노성산이다. 현지에 설치된 정상 표지석과 안내판을 참고하여 310m로 표기하였다. 첫 번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산은 소나무가 유난히 많다. 시민공원이 산행기점이 되고 등산로는 나무와 철도목을 이용하여 정비가 잘 되어 있으며 곳곳에 기암괴석이 즐비할 뿐 아니라, 병풍바위와 병목안 바위틈 사이로는 석간수가 흘러내려 식수까지 제공해 준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사방이 막힘없고 정상 바로 아래 전망바위에 올라서면 원경사와 금당저수지 쪽 전망이 더없이 아름답다. 가히 이천의 작은 소금강이라 불릴만하며, 가족동반 휴양산행지로 적합하다.

하이트진로 이천공장

하이트진로 이천공장

11.8 Km    3770     2024-01-08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중부대로1707번길 13

하이트진로 이천공장은 이천시 동부에 위치한 주류공장이다. 이 공장은 국내 최대 주류기업 하이트가 운영하는 공장으로 1일 최대 600만병의 참이슬 소주를 생산하고 있다. 단일 제품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내부 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공장 내에서는 원료를 정제, 발효, 첨가, 정제, 블랜딩을 거쳐 제품으로 완성되는 소주 생산 공정을 알아볼 수 있다. 또한 과거에 쓰이던 추억의 소주병도 둘러볼 수 있고, 공장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움직이는 초록 소주병의 물결도 장관이다. 주변에는 서희테마파크, 이천시 종합운동장, 이천환경테마공원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여성생활사박물관

여성생활사박물관

11.8 Km    32312     2023-12-13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로 324-20

강천섬유원지 부근에 있는 여성생활사박물관은 우리 선조들이 실생활에 사용하던 생활용품 및 장신구들이 전시되어 있는 여성 전문 박물관이다. 천연염색가 이민정 씨의 정성과 집념으로 세워진 사립박물관으로 30여 년 동안 수집한 여성 생활과 관련된 유물 3,000여 점을 바탕으로 2001년 6월 개관하였다. 젊은 시절 외국 친구가 다 기운 옷을 들고 할머니와 엄마가 입던 건데 엄마가 주기로 했다며 뛸 듯이 기뻐하는 것을 보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다음 세대에 오롯이 전달해 주고 싶어 수집하기 시작한 것이 박물관의 시작이었다. 처음부터 여성을 생각한 것은 아니었지만, 모으다 보니 어느 하나 여성들의 손을 타지 않은 것이 없어 국내 유일의 여성생활사박물관이 되었다. 여성생활사박물관은 2층 규모로 1층에는 기획전시실 1, 2와 전통 염색, 염색 재료 전시실, 교육실, 다도 교실 등이 있고 2층은 일반 유물 및 복식, 가구 및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을 전시하는 상설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 운동장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다. 여성생활사박물관에서 휴식과 함께하는 문화누리기를 주제로 1박2일 체험 캠프와 천연염색 체험, 다도예절 교육, 오색빛깔 자개 그립톡 만들기, 전통서예교육 등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기획전이 개최되고 있다. 매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는 동절기 정기휴관을 한다. 박물관은 폐교한 옛 강천초등학교 강남분교 터에 자리 잡고 있으며, 채현천연염색연구소도 겸하고 있다. 여주IC에서 차량으로 약 13분 이내의 거리에 있다. 인근에 신륵사,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파사성,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강천섬유원지 등이 있다.

그남자의 밥상

그남자의 밥상

11.9 Km    0     2024-02-26

경기도 이천시 진상미로 2347

그 남자의 밥상은 경기도 이천에 있는 숯불갈비 전문점이다. 깔끔하고 쾌적한 인테리어의 내부는 넓고 개방감이 좋다. 개별 방들이 작은방부터 대형 단체석까지 크기별로 많이 있어서 조용히 식사하기에도 좋고 회식 자리에도 좋다. 대표메뉴인 돼지숯불갈비는 달면서 짭조름한 양념에 숙성시킨 고기에, 숯불 향이 덧입혀져 맛이 좋다. 오겹살도 인기 메뉴인데 육질이 좋고 고소한 맛이 있다. 밑반찬은 잡채, 탕수육, 양념게장 등 다양하게 나온다. 양념게장을 제외한 나머지 반찬들은 추가할 수 있다. 생갈비도 부드럽고 고기 맛이 좋아 인기다.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줘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평일 낮에는 점심 정식 메뉴도 있다. 4km 이내에 미란다스파플러스, 설봉공원, 5km 이내에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복하천수변공원, 더이진, 안흥지가 있고, 이천 테르메덴과도 멀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