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당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당치마을

당치마을

10.7 Km    0     2023-10-13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당치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가탄~송정 구간 중간에 목아재에서 갈라지는 목아재~당재 구간​에 있다. 이 구간은 2019년 폐쇄되었지만, 피아골의 단풍, 계곡, 연곡사 등 지리산의 여러 모습을 만날 수 있어 황장산 등반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당치경로당 앞에 조망대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MBC TV 프로그램 <테마여행 길>에 소개된 닭구이 집이 있다. 화개 장터도 멀지 않고 신라 고찰 연곡사가 가까우며 당치마을에서 당재까지는 당치 오솔길도 조성되어 있다.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목암마을과 경계하고 있으며 1.5km 위에 농평마을이 있다.

농평마을

농평마을

10.7 Km    8     2023-09-18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농평은 도로가 갈 수 있는 가장 끝, 삼도봉에서 뻗은 능선과 10여 분 떨어진 산중의 산마을이다. 풍수지리설 ‘노호농골(老號弄骨)의 대지 근처에 평평한 곳’이라 해서 농평이라 부른다. 농평마을은 자연마을 단위로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고산 동네로 바로 옆에 있는 지리산 능선을 타고 북쪽으로 올라서면 지리산 삼도봉에 닿고, 남쪽으로 내려서면 황장산을 지나 19번 국도까지 길이 이어진다. 2019년 폐쇄된 지리산둘레길 목아재~당재​ 구간의 끝 지점에 있다. 이곳에서부터 길이 끊어진다. 지금은 주로 황장산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국악의 성지

국악의 성지

10.7 Km    19414     2024-04-29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비전길 69

국악의 성지는 민족의 혼이 담긴 전통예술인 국악을 더욱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지리산 기슭 운봉읍에 조성된 박물관이며 전시관이다. 이곳에는 동편제를 완성시켜 가왕의 칭호를 받은 송흥록 선생의 생가와 함께 국악 전시체험관, 독공실, 야외공연장, 국악인의 묘역, 사당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기악, 정악, 명창들의 기증 유물 등이 전시되어 판소리를 비롯한 우리 음악의 모든 것을 엿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다. 남원은 판소리 다섯 마당 중 춘향가와 흥부가의 배경지가 될 만큼 예로부터 국악의 산실이었으며 오늘날 동편제 판소리를 정형화한 유서 깊은 곳이다. 국악의 성지에서는 보고 듣고 연주하는 생생한 국악체험 프로그램과 국악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사랑방식의 공연장에서 열리는 국악 공연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대중 친화적인 공연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큰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달오름마을

달오름마을

10.7 Km    2277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서길 42

지맥이 흘러내려 거미줄 형국인 지주설망의 명당 터인 인월에 자리 잡은 마을로 마을터가 동쪽을 향하고 있어 달이 뜨면 정면으로 달빛을 받아 달 오른 모습이 절경이며 달의 기운이 가득한 마을이다.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물, 365일 달빛의 맑은 기운이 가득하여 건강한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박버섯전골, 박덮밥, 약선, 보양음식 체험 등을 통하여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친환경 밥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농사체험을 통하여 우리 농촌의 농부들의 땀과 정성을 느껴보며 소중함을 일깨워 볼 수 있다. 고전문학과 국악과 같이 옛 우리 것을 즐길 수 있으며, 매년 5월, 9월에 개최되는 춘향제와 흥부제를 통하여 지역축제의 맛을 느끼기에도 아주 좋다.

안국사(함양)

10.7 Km    21018     2023-07-07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천왕봉로 1035-337

안국사는 태종 3년(1403)에 행호조사가 국태민안을 기원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 1947년 소실되었다가 1965년에 중건되었으며 안국사 부도가 특이하다. 안국사를 지나 비탈길을 계속 올라가면 산 정상의 구부증선 아래에 금대암이 있는데 안국사와 같은 시대 같은 사람이 창건한 안국사의 암자였지만 지금은 안국사보다 휠씬 크고 웅장한 사찰이다. 1950년 소실되고 1960년 중건했다. 탁영 김일손의 두류산 기행문에 일두 정여창과 함께 지리산에 가면서 들렀던 곳이며 뇌계 유호인의 시문에 “금대야 잘 있느냐 송하문이 옛같구나 송풍에 맑은 꿈 깨어 문득 잠꼬대를 하는구나”라고 하는 사실로 볼 때 예부터 많은 사람들이 들렀던 사찰로 사료된다. 사찰 내에는 은광대화상부도(도유형문화재 제337호), 안국사 부도(도유형문화재 제35호)가 있다.

들불

10.8 Km    217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쑥고개로 840
063-626-7668

청국장과 고등어 백반이 어우러진 토속적인 시골밥상을 한상 받은듯한 식단이다. 둘레길 입구의 주변에 있는 식당으로 즐겨 찾는 관광객이 많은 곳이다.

지리산유스캠프

10.8 Km    34433     2024-04-0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웅치윗길 133-5
063-630-1000

지리산유스캠프는 지리산이라는 자연환경 속에 자연친화적인 현대적 시설로 새롭게 단장하였고 동시에 전문교육팀이 운영하는 다양한 인증프로그램으로 다시 태어났다. 청소년들로 하여금 다양한 인증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본성을 알고 진취적 기상과 극기심을 배양하며 남을위한 소통과 배려, 신뢰와 협동, 봉사와 공동체의식을 함양함으로써 21세기 한국의 지도자를 육성하는 인정교육의 장이다.

백무동야영장

백무동야영장

10.8 Km    0     2023-10-04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로 377

백무동야영장은 지리산의 백무동 계곡 입구에 위치한 야영장이다. 캠핑장은 총 47개 사이트가 있는데, 데크석이 20개, 노지가 27개다. 일부는 전기 사용이 불가능하다. 종류에 무관하게 가격은 동일하다. 장터목대피소와 세석대피소로 오르는 탐방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등산을 하기 좋고, 인근에 한신 계곡에서 물놀이나 가내소 자연관찰로 까지 가벼운 산책을 하기도 좋다. 가격이 저렴하여 인기가 높다. 부대시설은 필수적인 것만 갖춰져서 불편할 수도 있지만, 지리산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백무산장 황토방 펜션

백무산장 황토방 펜션

10.8 Km    31728     2023-11-16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로 321
055-962-5277

지리산 천왕봉 등정 최단거리 입지한 백무산장은 한신계곡, 백무동계곡 등 빼어난 풍광에 둘러싸여 있다. 백무산장은 86년부터 20여 년 영업 중에 신축 건물로 1층 식당, 2~3층 펜션으로 개업하면서 상호를 백무산장 황토방 펜션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한신계곡(백무동계곡)

한신계곡(백무동계곡)

10.8 Km    52585     2024-04-24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강청길
055-962-5354

지리산 북부의 깊고 넓은 한신계곡은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에서 세석고원까지의 험준하면서도 수려한 자연경관이 일품인 계곡이다. 한신계곡은 수많은 폭포수만큼이나 많은 사연을 갖고 있다. 하나는 「깊고 넓은 계곡」의 의미로 한신계곡이며, 다른 하나는 한여름에도 몸에 한기를 느낀다고 해서 한신계곡이라 부르기도 한다. 또 계곡의 물이 차고 험난하며 굽이치는 곳이 많아 한심하다고 해서 한심계곡이라 불렀으나 발음이 변해서 한신계곡이 됐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 옛날 한신이란 사람이 농악대를 이끌고 세석으로 가다가 급류에 휩쓸려 죽임을 당했다고 해서 한신계곡이 되었다는 사연이 있는데 지금도 비가 오는 날이면 계곡에서 꽹과리 소리가 들린다는 게 이 지방사람들의 이야기다. 한신계곡의 등반 기점은 백무동이며, 여기서 야영장을 지나 널따란 길을 따라 첫나들이 폭포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백무동-첫나들이 폭포까지 2km 구간은 계곡과 절벽을 사이에 두고 평탄한 오솔길이 있는데, 울창한 숲의 터널을 이뤄 계곡에서 울려 오는 물줄기 소리와 어우러져 환상의 등산 코스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