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치유의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운산치유의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운산치유의숲

백운산치유의숲

19.7Km    2025-08-07

전라남도 광양시 백계로 337 백운산휴양림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 내에 자리 잡은 백운산치유의숲은 55㏊의 면적으로 조성된 웰니스 공간이다. 삼나무, 편백나무, 참나무 등이 조화로운 숲속에서 풍욕, 탁족 등을 즐기는 외부 프로그램과 아로마테라피, 명상, 요가 등 즐길 수 있는 내부 프로그램을 구성, 시민의 안식처이자 건강 증진을 위한 치유공간을 제공한다. 치유의숲을 품고 있는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삼나무, 편백, 소나무 등 잘 조성된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를 이루고 산막, 숙박동, 야영장, 황톳길, 잔디광장 등 숙박과 야영시설을 갖추고 있어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이자 자연학습장으로 지친 도시민의 휴식, 명상, 치유의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남쪽으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7,000그루의 동백나무가 숲을 이루는 백계산 동백림이 있다.

남도상회

남도상회

19.7Km    2025-10-23

전라남도 광양시 눈소9길 55 (마동)
010-2547-9188

주식회사 남도상회는 전남 광양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매장이다. 전남지역 작가, 청년작가, 마을 주민, 경력단절 여성들과 함께 관광기념품, 생활형 기념품, 수공예 기념품을 개발하고 판매,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에 중점을 두어 유기농 순면, 국내산 소창을 활용하여 생활소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재생원단인 플라텍스로 만든 파우치가 인기가 많다. 향후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가방, 소품을 기획하여 판매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아리아리플리마켓'과 함께 '자연스러운 마켓(자연을 자연스럽게 누구나 자연스럽게)'을 주최하여 지역소상공인, 지역(청년) 작가 들과 지속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지노한우

지노한우

19.7Km    2025-10-23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3길 25-2 (학동)

마장동 한우시장에서 공수해 온 최고 등급 한우를 판매하는 식당으로, 한우 짝갈비, 한우 특수부위를 직접 정형 작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식당이다. 홀과 룸으로 나누어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매장은 청결하고 깨끗해 가족 모임, 단체 모임하기 좋다. 육질이 부드럽고, 적당한 지방이 있어 고소한 최고급육(1++) 등급의 생갈빗살, 특수부위 한우 숯불구이와 감칠맛이 일품인 육회, 한돈 특상등급의 돼지고기를 사용한 생삼겹살 등이 메인 메뉴이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여수맛집 봉초밥

여수맛집 봉초밥

19.8Km    2025-01-21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5길 7

가게 내부에는 칸막이가 있는 방도 있고, 홀 그리고 2층까지 있다. 룸은 신발 벗고 편안하게 의자에 앉아 식사할 수 있게 되어 있고 홀에는 4명~6명씩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가득하다. 단, 룸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모임이나 식사를 하기 전에 예약하기를 추천한다. 한식, 일식, 복어조리기능사를 보유한 일식 장인이 매일 새벽 시장에서 공수해 온 좋은 재료로 음식을 만든다. 대표 메뉴는 봉모둠 초밥, 활어 초밥, 스테이크 초밥, 한우육사시미 초밥, 연어 초밥, 모둠 초밥이다.

약수골오리

19.8Km    2024-12-18

전라남도 광양시 광영큰골길 34
064-791-9808

약수골오리는 전남 광양시에 위치한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에서는 가마솥에 각종 약초, 한약재를 우려 만든 육수와 신선한 오리를 끓여만든 오리백숙을 맛볼 수 있다. 백숙 외에도 신선한 오리구이와 훈제오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식당 내에서 바라보는 정원의 경치도 아름다워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개별 룸이 준비되어서 있어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석정

석정

19.8Km    2025-10-23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5길 11-1

석정은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보리굴비 전문점이다. 식전 음식으로 물 잡채기 나오는데 따뜻한 국물이 있어서 특색이 있고 입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로 적합하다. 또한 해물 보쌈김치는 속이 가득 채워지는 개운한 맛이다. 메뉴는 보리굴비 돌솥밥 정식 하나로 간단하다. 일반적인 녹차물과 달리, 석정 식당에서는 녹차보다 은은한 느낌의 연잎차가 제공된다. 비리지 않고 숙성된 진한 생선 맛이 일품이며 고슬고슬하게 씹히는 갓 만든 돌솥밥과 굴비의 조화가 좋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근처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니 참고해야 한다.

선암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선암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19.8Km    2025-07-09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450

조계산 기슭 동쪽에 자리 잡은 선암사는 백제 성왕 7년(529년)에 아도화상이 비로암을 짓고, 신라 경문왕 1년 도선국사가 선종 9 산 중 동리 산문 선풍으로 지금의 선암사를 창건하셨다. 반대편 서쪽 산 중턱에는 유명한 승보사찰 송광사가 자리하고 있다. 선암사 주위로는 수령 수백 년 되는 상수리, 동백, 단풍, 밤나무 등이 울창하고 특히 가을 단풍이 유명하다. 또한, 절 앞에 아치형의 승선교가 있는데 (보물), 받침대가 자연 암반으로 되어 있어 견고하며, 중앙부의 용머리가 매우 신비롭다. 대웅전 앞 좌우에 서 있는 삼층석탑도(보물) 관광객의 시선을 끈다. 사찰 전통문화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절의 하나로 보물 7점 외에도 장엄하고 화려한 대웅전, 팔상전, 원통전, 금동향로, 일주문 등 지방 문화재 12점이 있고, 선암사 본찰 왼편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높이 7m, 넓이 2m에 이르는 거대한 바위에 조각된 마애불을 볼 수 있다. 800년 전통을 지닌 자생 다원, 송광사에서 선암사를 잇는 조계산 등산로, 수정 같은 계곡물, 울창한 수목과 가을 단풍이 이곳의 멋을 더해 준다. 또한, 선암사 인근에는 지리산과 백운산과 마찬가지로 고로쇠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매년 경칩을 전후하여 약수를 맛볼 수 있다. 선암사 칠전선원은 전남 순천시 송주읍 조계산 동쪽 기슭에 있는 사찰 선암사에 있는 참선 장소이다. 태고종의 유일한 총림인 태고총림으로서 강원과 선원에서 수많은 스님들이 수행을 하고 있는 종합수도 도량이다. ‘칠전’이란 선암사에서 가장 위쪽에 있는 일곱 채의 건물군이다. 선암사 뒤편의 야생차밭에 800년이 넘는 자생 차가 군락지가 있다. 차 배지에서 생산한 야생차는 화개 차를 최상품으로 치지만, 순 자연산 야생차는 선암사 차를 최고로 친다. 선암사 야생차의 특징을 ‘구수하고 깊은 맛’으로 표현하는데, 이는 차나무가 삼나무와 참나무가 우거진 음지에서 자라 찻잎이 연하고 운무와 습한 기후가 깊은 맛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선암사 차를 맛보기란 쉽지 않다. 선암사 차밭은 규모가 크지 않아 수확량도 적고 귀한 대접을 받는다.

강남집

강남집

19.8Km    2025-10-23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6길 1

여수 강남집은 순두부 맛집답게 메뉴를 주문하면 바로 콩물 한 사발이 제공되는데 시원하고 고소하여 인기가 좋다. 내부는 4인 테이블과 단체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모임이나 회식하기에 좋다. 밑반찬으로는 도라지무침, 수육, 게장, 양배추 쌈, 단무지무침, 파김치, 굴비 조림, 계란말이, 나물이 나오는데 모두 정갈하고 깔끔하여 맛이 좋다. 메인 메뉴인 보리굴비는 뼈를 발라서 먹기 좋게 잘려 나오며, 함께 찍어 먹을 고추장과 참기름장이 제공된다. 모둠 순두부찌개에는 옹심이, 해물, 차돌 총 3가지가 들어가고 시원한 국물 맛이 좋다.

남경전복

19.8Km    2024-12-26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4길 54
061-686-6653

남경전복은 여수 화양면에 10년이 더 된 전복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바다가 아닌 지상에서 전복을 양식한다. 숲 속에다 양식장을 지어놓고 24시간 바닷물을 퍼 올려서 물을 계속 순환시켜 주는 방식이다. 그렇게 하면 전복의 육질이 바닷속 양식장 것보다 탄탄하다고 한다. 산지에 직접 가서 구매해 오는 배추와 고춧가루로 담근 김장김치와 묵은지 등 밑반찬도 정갈하다. 맛 좋은 전복이 사소한 실수로 빛을 잃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하얀집 낙지전문점

19.8Km    2025-03-17

전라남도 여수시 장성1길 19
061-683-3257

여수 여자만의 탁 트인 절경을 마주하며 중세 유럽 분위기의 통나무 건물이 특징적이며, 내부는 유럽풍의 고풍스러운 앤티크 스타일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건물 한쪽에는 북촌 갤러리가 마련돼 예술작품 전시 및 감상을 할 수 있다. 드넓게 펼쳐진 남해안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전경을 보며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레스토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