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한옥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수한옥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수한옥체험관

여수한옥체험관

19.0Km    2025-06-26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상관길 47
061-682-5057

여수 한옥 체험관은 여수시 소라면 관기리의 상관마을에 위치해 있다. 주위 죽림지구에 은행, 병원, 약국, 편의점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손님방에 별도의 화장실과 세면장을 설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전 객실에서 IPTV와 WIFI 사용이 가능하다. 전통놀이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바비큐장이 이용이 가능하다. 디오션워터파크, 소요 요트경기장, 소호동동다리, 장등해수욕장, 금오도 비렁길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다. 무료 픽업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영취산(여수)

19.0Km    2025-03-16

전라남도 여수시 상암동

여수시 삼일동과 상암동에 걸쳐서 자리한 영취산은 해발 510m의 높지 않은 산이다. 산세가 수려하지도, 높지도 않은 영취산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것은 봄이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를 국내에서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경남 창녕의 화왕산, 경남 마산의 무학산과 더불어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30~40년생 진달래 수만 그루가 33만여 제곱미터에 걸쳐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어, 매년 4월이 되면 온 산을 붉게 타오르게 한다. 영취산 등반은 산이 낮은 만큼 어느 코스로 잡든 4시간 정도면 가족 산행이 가능한 정도이다. 진달래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코스는 호남정유 위의 임도나 상암초등학교를 산행 기점으로 하여 450m 봉을 거쳐 영취산 정상으로 올라 봉우재로 내려선 뒤 진래봉으로 다시 오르고 진래봉에서 헬기장, 439m 봉을 지나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서 흥국사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무박 산행을 할 때는 위의 역코스로 흥국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450m 봉에서 정상까지가 진달래가 가장 볼만한데 길이 험할 수도 있고, 어두울 때 이곳을 지나게 되면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산행 시간을 잘 조절하여야 한다. 영취산은 매년 4월이면 진달래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기간 중에는 영취산 산신제, 청소년 백일장, 사진 촬영대회, 진달래 아가씨 선발대회, 향토 먹을거리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져 진달래를 찾아온 상춘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영취산이란 이름은 석가모니가 최후로 설법했던 인도의 영취산에서 그 이름을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월내선착장

월내선착장

19.1Km    2023-12-21

전라남도 여수시 월내동 1089-9

월내 선착장은 여수시 월내동에 위치한 선착장으로 갯장어, 붕장어, 농어, 도다리, 감성돔 등을 주로 잡는 어부들의 배가 주로 드나든다. 낚시꾼들이 갑오징어, 감성돔, 주꾸미 등을 잡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묘도대교와 대교 중간에 위치한 목도라는 이름의 작은 섬이 있는 풍경이 아름답다. 묘도대교는 목도를 징검다리 삼아 다리를 세우고, 여수시 월내동 국가산업단지와 여수시의 묘도를 이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다. 묘도는 섬 모양이 고양이처럼 생겼다고 해서 그 이름이 붙었다.

정혜사(순천)

정혜사(순천)

19.2Km    2025-05-07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정혜사길 32

순천시 서면 청소리 계족산 중턱에 자리한 정혜사는 통일신라 시대 말 보조국사 체징(804~880)이 창건하였다는 설과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 지방에서는 아주 오래된 사찰이라는 뜻으로 ‘고사절’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 말사이다. 또한 송광사 원감국사 충지스님이 서기(1226~1293년)에 스님의 스승에 대해 쓴 ‘혜소국사 제문’ 등에 보면 정혜사는 혜소국사가 창건했다는 기록도 있다. 임진왜란 때인 선조 20년(1592)에 소실되어 흔적만 남아있는 것을 임진왜란 이후에 신욱스님께서 정사년(1671년, 광해군 9년)에 법당 3칸을 중창하셨다는 기록이 대웅전 상량문에 기록으로 남아 있다. 대웅전은 1984년 11월 30일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정혜사의 역사가 깊고 대웅전 건물이 조선 시대 목조 건축의 여러 양식을 찾아볼 수 있는 중요 자료로서 상당한 격조를 갖추었음을 알 수 있다.

정원이예쁜 독채 펜션

19.2Km    2024-07-31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서4길 39 (학동)
0507-1375-7527, 010-5691-7527

여수 정원이예쁜 독채펜션은 각종 야생화가 예쁘게 피어 있는 정원이 반겨주는 곳이다. 1층은 최대 18인까지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거실, 방 3개, 주방,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고, 2층은 최대 8인이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거실, 방 2개, 주방, 화장실 1개로 구성되어 있다. 필요시 1, 2층 전체를 사용할 수 있다. 바베큐는 실내에서 자이글을 이용하면 된다. 여수엑수포, 오동도, 케이블카, 돌산대교 등이 차량 15~20분 거리에 있다.

여수돼지국밥

여수돼지국밥

19.3Km    2024-07-05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서1길 12

여수 돼지국밥은 수육과 돼지국밥만을 판매하는 지역 맛집으로 여수 시내 거북선공원 근처에 있다. 포장하는 손님도 많은 집으로, 아침 9시에 오픈해 아침식사가 가능하다. 뚝배기 한가득 푸짐한 돼지고기에 콩나물을 듬뿍 넣어 끓인 시원하고 깨끗한 매운맛의 돼지국밥이 사람들 입맛을 돋우고, 잡내 없이 야들야들한 수육은 삶은 부추와 김치에 싸서 먹으면 그 부드러운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찐 맛집이라 한 번 맛보면 다시 찾고 싶은 집이다. 돼지국밥 뿐만 아니라 수육도 꼭 같이 먹어봐야 한다.

광양 형제 의병장마을

19.4Km    2024-05-28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신촌길 21-6

광양 형제의병장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큰 전공을 세우고 전사한 강희보, 강희열 형제 의병장이 태어난 마을이다. 두 형제는 임진왜란 당시 위기에 처한 진주성에서 김천일 장군과 함께 10만 왜군에 맞서 전투를 벌이다 1593년 6월 27일과 29일 각각 장렬히 전사했다. 뒷날 선조는 강희보, 강희열 형제의 충절을 높이 사 진주 창렬사에 배향했고, 1970년에 이르러 고향인 봉강면 신룡리에 묘소와 묘비를 보수하고 사당을 건립했다. 현재 형제의병장마을에 남아 있는 사당은 1998~2003년에 걸쳐 광양시에서 건립하였고, 이곳 쌍의사에서 매년 형제 의병장의 충의정신을 기리고 있다. 강희보, 강희열 두 형제 의병장의 묘소는 바구산 등산로 중턱에 나란히 위치해 있다. 묘소까지는 생태탐방로를 따라 완만한 산책로가 이어져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기에 좋다. 형제의병장마을은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되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위로 백운산 자연휴양림과 성불계곡, 질매제 계곡이 있어 여름이면 피서객들이 모이고 있다.

순천전통야생차체험관

순천전통야생차체험관

19.5Km    2025-06-19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450-1

순천전통야생차체험관은 조계산 선암사 가는 길목에 위치한 하늘과 물소리 바람소리로 어우러진 아늑한 체험관이다. 향기 가득한 차를 직접 만들어 시음하고 다례체험, 다식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하여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함께 재충전의 기회와 풍요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장소이다. 순천시에서 생산되는 차를 시음할 수 있으며 단체로 예약하여 다양한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한옥의 단아한 멋과 여유, 싱그러운 솔내음 속에 은은한 차의 맛과 옛 삶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용문도예

용문도예

19.5Km    2024-10-17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화양로 1824-27
061-681-0673

용문도예는 임채욱, 김선옥 부부가 운영하는 도자기 공방이다. 수년간 전국공예대전, 관광상품전 등에서 다수 수상 경력과 2013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전통문양 찻잔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들 부부는 공방뿐 아니라 학교나 기업, 단체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용문도예 공방에서 소수의 인원만 도예 체험을 한다. 1층에는 부부가 수십 년 동안 만들어온 찻잔, 컵, 잔 받침 등의 다양한 생활류 도자기 작품들과 도자기 정원등, 동백꽃 접시, 거북선 다기 등 여수를 상징하는 다양한 도자기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같은 층에는 ‘갤러리죽’ 카페가 있어 작품들을 감상하며 차를 즐길 수 있다. 이들 부부가 만든 작품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나라장터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우리 부부의 손으로 여수를 알릴 수 있는 관광상품을 만든다는 데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부부 도예가는 단순한 도자기가 아닌 흙의 신비함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