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추골 현장체험학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낭추골 현장체험학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낭추골 현장체험학습원

낭추골 현장체험학습원

11.9 Km    22542     2023-12-0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단재로 1890

낭추골은 국내 최초로 자연관찰 체험학습, 일일체험학습을 시작한 곳으로 체험학습원과 캠핑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현장체험학습장과 사육시설 관찰학습장으로 구분된다. 현장체험학습장에는 도깨비 탐방로, 사계절 썰매장(잔디 썰매장, 물 썰매장, 눈 썰매장), 수영장, 물놀이장, 공포 체험장, 야생초 관찰지, 계곡 관찰 학습장, 민속 놀이장, 모험 놀이장 등이 있다. 사육시설 관찰학습장에는 곤충체험장(반딧불이와 장수풍뎅이), 혼합 동물 사육장, 등산로 산행길(산 약초 관찰), 숲해설 등이 마련되어 있어 자연 체험에 도움을 준다. 규모가 커 학교나 학년별 체험학습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사계절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놀이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은 물론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낭추골 현장학습원 사계절썰매장

낭추골 현장학습원 사계절썰매장

11.9 Km    24527     2023-11-1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단재로 1890

사계절썰매장은 청주 낭추골 현장학습원의 여러 놀이공간 중 하나이며 계절별 다른 방식으로 썰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여름 물썰매장은 낭추골 현장학습원이 자랑하는 여름철 물놀이 프로그램으로 물살을 가르며 썰매를 타 시원함과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다. 신나게 내려오는 썰매가 자연 계곡물을 이용하는 물 안갯속을 빠져나오면서 물속으로 또는 물 위로 지나가며 더위를 잊게 만든다. 겨울에는 눈썰매장으로 운영되는데 추운 겨울을 함성을 지르며 썰매를 타면 추위도 잊을 정도로 즐거운 놀이터가 된다. 봄과 가을에는 잔디썰매장으로 운영하며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잔디를 타고 내려가는 재미가 있다. 썰매장 옆으로는 휴게실과 간단한 매점이 준비되어 있다. 안전요원들이 배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썰매를 탈 수 있게 도와주며, 아이들만 탈 수 있는 튜브 썰매장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이 방문하기 좋다.

브리키

브리키

11.9 Km    0     2024-02-14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공항로 1033-16

브리키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대표 메뉴는 올리브나무가 울창한 숲에서 야생 알밤과 허브 등을 먹고 자란 돼지를 손질해 요리한 듀록 목살 스테이크다. 자체 레시피로 만든 소스로 볶은 비프 찹 스테이크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고소하고 짭조름한 명란과 진한 크림이 어우러진 명란 크림 파스타를 비롯해 베이컨 까르보나라, 머쉬룸 치킨 까르보나라 등도 준비되어 있다.

나루터가마솥소머리곰탕

나루터가마솥소머리곰탕

12.0 Km    2     2024-04-0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천고은로 73

나루터가마솥소머리곰탕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남계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 사골 등을 가마솥에 우려 만든 육수를 사용한 곰탕이다. 양곰탕, 우족탕, 수육 등도 판다.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영업을 마감한다. 문의청남대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은리고택, 공군박물관, 더플레이그라운드가 있다.

이티성 풀빌라

이티성 풀빌라

12.0 Km    5     2023-04-2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미원초정로 986

이티성 풀빌라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이티봉 정상에 자리 잡고 있다. 산 정상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풀빌라에는 6천평 부지에 전통적인 한옥 건축과 현대 건축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7개 타입의 품위 있는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50m 워터슬라이더를 보유한 수영장은 인피니트풀에서 바로 보이는 마운틴 뷰로 숲속에서 수영을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으며, 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유아전요풀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히노키 풀장, 아름다운 정원, 분수 연못 등이 갖추어져 있다.

안심사(청주)

12.0 Km    35177     2024-01-30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사동길 169-28

안심사는 구룡산 서쪽 기슭의 사동리 절골에 소재한 조계종에 속한 오래된 사찰이다. 1982년경까지 걸려있었던 안심사 고적 연대표에 의하면 신라 혜공왕 11년(775)에 진표율사가 절을 짓고 그의 제자 수십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안심사라고 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후 고려 충숙왕 12년(1325)에 원명 국사가 중창하고 조선 광해군 5년(1613) 대웅전을 중창하였고 인조 4년(1626)에 중수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사찰 내에서 출토되는 유물들의 연대와 대략 일치하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영산전, 요사채 2동이 있다. 이 중 1980년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의 경우 건립 연대는 미상이나 1672년에 중수하였다. 내부에는 삼존불, 국보로 지정된 안심사 영산회 괘불탱 등이 있다. 영산전은 1613년 건립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건물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안심사에는 1976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세존사리탑과 세존사리비, 신라시대의 석조여래좌상, 석탑부재 등이 있다.

송천서원

12.0 Km    2017     2023-12-05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양지길 22-13

송천 서원은 목련산에 위치한 서원으로 조선 후기 김사렴 등 7인의 선현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1695년(숙종 21)에 옥산면 환희리 송천마을에 김사렴, 최유경, 이정간, 박광우, 이지충, 조강, 이대건을 배향하고 후진을 교육하기 위하여 세운 서원이다. 1723년(경종 3)에 이제신을 추향하고, 영조대에 최석정과 이인혁을 추향하고, 1798년(정조 22)에 이효석, 남구만, 박문수, 이종성 등을 추가 배향하였다.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철폐되었는데, 1975년에 지방 유림의 복원계획에 의해 현재 위치에 복원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5칸의 사우, 중앙의 모현문, 양 옆의 협문으로 된 삼문 등이 있다. 매년 음력 3월 20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덕촌리 독립운동가마을

덕촌리 독립운동가마을

12.0 Km    1     2023-07-25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덕촌리 6-2

독립운동가 정순만 선생(1873~1911)의 고향인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덕촌리에 독립운동가마을이 조성되었고,독립운동가마을은 정부의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주시의 1호 마을 아카이브 사업으로 조성되었다. 정씨 문중과 주민들이 2016년 복원한 덕신 학교는 1906년 정순만 선생이 신식 교육을 위해 세운 교육기관으로 이곳에서 정순만 선생의 일대기와 청주 항일 독립운동 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다. 덕신 학교 뒤편에는 조선시대 설립된 문절 영당이 있고, 문절 영당은 1769년에 세조의 즉위에 공을 세워 좌익공신 3등으로 책록 되고 하원군에 봉해진 문절공 좌찬성 정수충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이다. 영당 내부는 개방되지 않으며 외부에서만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주민들이 만세 횃불 시위를 벌였던 응봉산이 뒷산에 있고 1km 길이의 애국의 길과 횃불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다.

오창장 (3, 8일)

오창장 (3, 8일)

12.0 Km    10572     2023-08-02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화복로 433-3

첨단과학산업과 천하의 근본인 농업이 공존하는 곳, 청주. 오창읍에서 열리는 장이다. 교통의 요충지로 싸전, 어물전, 잡화전, 우시장 등이 번성하였으나 교통의 발달과 우시장의 폐쇄로 지금은 축소되어 운영되고 있다. 매월 3일과 8일에 장이 열린다.

청주 탑동 양관

1.2 Km    0     2024-01-3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로32번길 17-6

탑동 양관은 20세기 초 그리스도교 선교사들이 지은 건물로 선교사 주택 4동, 성경학교 1동, 병원 1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청주에 서양식 건물이 세워지기 시작한 것은 1904년 선교사 밀러가 청주에 온 이후부터이다. 이때부터 땅을 사기 시작해서 각각 다른 시기에 6동의 건물을 지었다. 지하실은 주로 돌을 사용해 외벽을 쌓았으며, 6동의 건물 중 한 건물의 주춧돌은 개신교 선교자들이 있던 청주감옥의 벽에서 가져다 사용했다고 한다. 기록에 의하면 양관 부지 내에서 기와와 벽돌을 굽기 위한 질 좋은 점토가 발견됐고, 이를 채취해 벽돌을 굽는 데에 50명 이상의 인원을 고용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 만들지 못했던 유리, 스팀보일러, 벽난로, 수세식 변기, 철물류와 같은 수입자재가 많이 사용된 건물이다. 한식과 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지어진 연대에 따라 서로 다른 건축적 특징을 나타내며, 전통건축에서 근대건축으로 넘어가던 시기의 과도기적 건축양식을 보이고 있다. 1호는 사유지라 안을 볼 수 없고, 2호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충북노회로 사용 중이며, 3~6호는 학교 안에 있어 수업이 없을 때는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