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장 (2, 7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산장 (2, 7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산장 (2, 7일)

금산장 (2, 7일)

0m    13732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건삼전길 11
041-754-2376

금산금빛시장(2, 7일)은 금산장이라고도 하며, 금산군 중심가에 위치한 재래시장이다. 금산은 1,500여 년전 백제시대부터 인삼을 재배하여 온 유서 깊은 인삼의 고장으로 전국 인삼 생산량의 약 80%가 이곳에서 거래된다. 재래시장은 5일 간격으로 형성되나, 인삼의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5일장의 개념이 확실하진 않아 매일 인삼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금산에 오면 언제든지 인삼과 약초를 산지가격으로 구입할 수가 있어 성황을 이룬다. 이 시장은 넓게 보면 오래전부터 거래되었던 구 시장과 무주구천동으로 가는 길어귀에 있는 금산국제인삼시장, 쇼핑센터, 그리고 금산인삼약령시장까지도 포함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금산, 무주, 진안 등의 산악지방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약초들을 만날 수 있으며 시골장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가선식당

가선식당

10.2 Km    19119     2023-03-09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금강로 760
043-743-8665

도리뱅뱅은 빙어를 프라이팬에 가지런히 둘러둔 다음 기름에 바싹 튀겨내서 양념을 얹은 것으로 영동, 옥천 지역의 별미다. 매콤한 양념 맛에 기름에 튀겨낸 바삭바삭한 맛, 그리고 고소한 뒷맛을 함께 가지고 있다. 알이라도 찬 놈을 만나면 더욱 고소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명성각

10.3 Km    1     2023-02-01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하마전로 64

명성각은 금산 추부에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매운맛이 강한 짬뽕이다. 이 밖에 짜장면, 우동, 볶음밥, 국밥, 짬뽕밥, 쟁반짜장, 쟁반짬뽕, 탕수육을 판다. 물과 반찬 추가를 원할 경우 직접 가져다 먹어야 한다. 오전 10시 30분에 문을 열고, 오후 7시에 마감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인근에는 추어탕을 맛볼 수 있는 추부추어탕마을, 널찍한 데크 사이트가 특징인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 산림욕을 즐기기 좋은 만인산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제3회 금산국제무예올림피아드

제3회 금산국제무예올림피아드

1.0 Km    2     2023-09-15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사직로 20
010-2455-9199

세계 각국의 전통무예가 어울려 21세기 지구촌에 평화의 정신을 전파하고 소멸되어 가는 소수민족들의 민족무예를 진흥하며 생존을 위한 인류의 근원적인 몸짓 및 민족 무예의 가치를 공유하고 진흥하는 금산무예올림피아드 축제로 금산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한다.

적벽강(금산)

10.5 Km    62580     2024-01-24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적벽강로 697

적벽강은 금산10경 중 하나로 금강 중 충남 금산군 부리면 구간을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다. 금강은 전북 장수군 뜬봉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다가 방향을 바꿔 금산군 부리면에 들어선다. 여기서 층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산 사이를 뚫고 흘러 부리면 수통리에 이르면 그 앞의 넓은 시야로 좌측으로 기암을 이루는 절벽이 있으니 이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을 적벽이라 부르고 그 아래에 흐르는 금강을 적벽강이라 한다. 적벽은 바위산이 붉은색인 데서 유래한 것으로 30m가 넘는 장엄한 절벽에는 강물 아래로 굴이 뚫어져 있으며 이 산에는 기화요처가 자리 잡고 있어서 더욱 신기한 산으로 알려져 있다. 적벽 아래 흐르는 금강은 잔잔히 흘러 모래사장이 깔려 있어 더욱 운치가 있으며 적벽의 절경을 바라보며 명상에 잠겨보는 것도 좋다. 봄철에 해가 뜨면 춘화가, 여름에는 푸른 솔잎이, 가을에는 단풍이, 겨울에는 설화가 강물에 비쳐 비단에 수놓은 푸른 물결과 함께 절정을 이루며 고기를 잡는 어부들이 배를 띄우고 강물을 헤치는 것도 풍경도 아름답다. 인근의 수통마을에서는 적벽강농촌체험휴양마을(적벽강 휴양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적벽강마을

적벽강마을

10.5 Km    2     2023-06-10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

적벽강마을은 금산 10경의 하나인 적벽강(금강)이 휘감아 도는 곳에 자리한 생태계가 살아있고 경관이 아름다운 마을이다. 적벽강에는 1급수 어종인 쏘가리, 꺽지, 감돌고기, 동자개, 쉬리, 부구리, 다슬기 등이 살고 있고, 강변에는 억새밭, 미루나무길, 아침에 피어오르는 안개가 계절마다 장관을 이룬다. 폐교를 리모델링한 숙소,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한 숙소, 넓은 잔디밭과 데크를 가진 캠핑장,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 지역농산물을 활용하는 음식 체험관 등을 갖춰 각종 교육과 세미나, 단체 행사, 가족 단위 모임, 소규모 힐링 여행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농촌체험휴양마을, 팜스테이마을, 인성학교 등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편안한 쉼을 함께할 수 있는 마을이다.

수심대

수심대

11.0 Km    20253     2023-12-07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수심대길 30

복수면 곡남리 마을의 조헌 선생 사당 표충사 뒤쪽에 자리하고 있는 수심대(水心臺)는 커다란 바위이다. 낮은 동산에 자리를 잡고서 오랜 세월 풍상을 이겨낸 소나무들과 함께 조헌 사당을 지키고 있다. 하천 쪽을 향하고 있는 낮은 위치의 바위에 수심대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바위가 있는 이 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금산지역에서 칠백 의병을 이끌고 수많은 왜적을 무찌른 중봉 조헌 선생(1544∼1592)이 한때 머물렀던 곳이라 한다. 옆으로 넓게 퍼진 바위에는 수심대라는 글씨를 힘 있는 필체로 새겨 놓았다. 수심대라는 이름은 조헌 선생이 직접 지었으며, 글씨는 우암 송시열 선생이 새겨 놓은 것이다. 수심대는 글자 그대로 마음을 씻는 곳이라는 뜻으로, 예나 지금이나 이 주위로 맑은 시냇물이 흘러 좋은 경치를 이룬다. 주변 관광지로 진산향교, 권율장군이치대첩비, 대둔산도립공원이 있다.

남이자연휴양림(금산산림문화타운)

남이자연휴양림(금산산림문화타운)

11.1 Km    139250     2023-03-21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느티골길 200

남이자연휴양림은 레저와 가족단위 체류형 관광의 적합지이며, 활엽수종의 천연림이 울창하여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 그리고 기암절벽과 폭포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인근에 조상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백제시대 성터인 문화재로 지정된 "백령성지"가 있고, 6.25때 치열했던 격전의 흉터를 간직한 "육백고지전승탑"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지난 역사를 다시 한번 돌이켜보게 한다. 이 때문에 자연경관과 역사적 현장을 함께 찾을 수 있다. 또한, 휴양림을 감싸고 있는 선야봉(729m)에 오르는 등산로를 갖추고 있으며, 산정에서는 대둔산의 기암절벽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조헌사당(표충사)

조헌사당(표충사)

11.1 Km    20762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수심대길 32

조헌사당은 조선 중기의 문신 문열공 조헌을 모신 사당으로 조선 인조 때 건립됐다. 문열공 조헌은 1567년(명종 22)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을 지내다가 1572년(선조5)에 홍문관 정자로서 왕의 불공이 옳지 않음을 간언하다가 파직되었다. 이후 복직되어 명나라를 다녀와 여러 요직을 거치다가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700의병을 모았고 금산싸움에서 순절하여 1754년(영조 30)에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현재 조헌의 후손인 백천조씨 문열공파가 관리하고 있으며, 음력 10월에는 자손들이 모여 제사를 올리고 있다. 1984년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으며, 바로 앞에는 조헌과 관련이 있는 바위인 수심대가 있다.

적벽강가든

적벽강가든

11.1 Km    23645     2023-05-18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적벽강로 774
041-753-3595

금산 적벽강은 대장금 촬영지 중 하나이다. 금산 적벽강의 운치를 따라가다 보면 막다른 길, 적벽강 맞은편에 적벽강가든이 자리 잡고 있다. 적벽강가든은 금산의 대표음식 중 하니인 어죽 중에 인삼어죽을 대표 메뉴로 하고 있다. 바로 옆 강에서 잡은 싱싱한 민물고기를 갈아 인삼과 같이 수제비를 넣어 끓여 비린내가 나지 않아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