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양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양제

사양제

11.7Km    2025-08-13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마이산로 228-10

사양제는 진안읍 단양리에 위치한 저수지로 1962년 10월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준공되었다. 이 저수지는 사양동 방죽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여기서 사양이란 단양리가 마이산 자락에 형성되어 있어 북쪽이 트여 있고 마을로 햇볕이 비켜간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사양제의 표면 위로 마이산의 모습이 그대로 반영되어 출사지로도 유명하다. 사양제에는 산책 데크로, 부유 분수 등이 있는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야간 경관조명과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는 4개의 분수대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마이산도립공원

마이산도립공원

11.7Km    2025-11-14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마이산로 130

마이사도립공원은 마이산, 산약초타운과 전시관, 홍삼스파와 숙박시설인 홍삼빌 등의 편의시설이 있고 천연기념물 청실배나무, 줄사철나무 등의 생태자원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와 휴식에 적합한 관광 등산코스로도 유명하다. 마이산은 암마이봉(687.4m)과 수마이봉(681.1m)으로 불리는 두 개의 산봉우리와 10여 개의 작은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진안읍 단양리와 마령면 동촌리 경계면에 걸쳐있다. 진안 읍내 어느 방면에서나 눈에 띄는 마이산은 계절에 따라 이름이 네 가지이다. 봄에는 안개를 뚫고 나온 두 봉우리가 쌍 돛배 같다 하여 돛대봉, 여름에 수목이 울창해지면 용의 뿔처럼 보인다고 용각봉, 가을에는 단풍 든 모습이 말의 귀 같다 해서 마이봉, 겨울에는 눈이 쌓이지 않아 먹물을 찍은 붓끝처럼 보여 문필봉이다. 마이산에는 조선시대 태조가 임실군의 성수산에서 돌아가다가 백일기도를 드렸다는 은수사, 강한 비바람에도 쓰러지지 않는다는 80여 개의 돌탑을 거느린 탑사 등이 있다. 또한, 입구 3㎞ 진입로에는 벚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어 매년 벚꽃을 보기 위해 찾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마이산도립공원 북부

마이산도립공원 북부

11.8K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이산로 255 마이산 도립공원 관리 사무소
063-433-2652

마이산은 암마이봉(687.4m)와 수마이봉(681.1m)으로 불리는 두 개의 산봉우리와 10여개의 작은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진안읍 단양리와 마령면 동촌리 경계면에 걸쳐있다. 바위산의 서봉인 모봉(母峰)과 동봉인 부봉(父峰)으로 되어있다. 신라시대에는 서다산(西多山), 고려시대에는 용출산(湧出山), 조선 초에는 속금산(束金山)으로 불리다가 현재는 말의 귀를 닮았다는 의미의 마이산(馬耳山)으로 불리고 있다. 1979년 10월 16일 전라북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83년 8월 24일 전라북도 지방기념물 제66호로 지정되었다가 2003년 10월 31일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 제12호로 승격 지정되었다.

진안 가위박물관

진안 가위박물관

11.8Km    2025-01-15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마이산로 258

전라북도 진안에 있는 이곳은 세계 유일의 가위 박물관이다. 동서양을 망라한 다양한 형태의 희귀 가위 1,500여 점을 소장·전시하고 있다. 2001년 진안 용담 댐이 완공되기 이전, 수몰 예정지인 용담면 수천리에서 고려 시대 철제 가위 5점이 출토된 것이 계기가 되어 진안군에 가위 박물관이 건립되었다. 1층에는 서양 가위(로마 중세), 동양 가위(시대별 변천사), 수천리 가위(진안 출토 가위) 등의 실물을 전시해 놓았으며 다양한 영상을 통해서도 가위와 연관된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2층에는 의료용, 보석세공 등 특수 가위와 이ᆞ미용, 부엌, 공구, 재단, 문구 가위 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가위를 비롯해 세계의 다양한 가위 관련 액세서리가 전시되어 있다.

마이산옛터

11.8Km    2024-06-05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마이산로 263
063-432-4201

진안군에 위치한 마이산 옛 터는 제법 큰 규모의 모텔 1층에 자리하고 있다. 마이산 옛 터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메뉴는 임금에게 진상했던 전통 요리인 애저 요리와 흑돼지 목살 구이다. 흑돼지의 부위 중에서도 목살은 기름기가 적당하여 부드러워 인기가 많다. 마이산 옛 터는 단체석과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어 단체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좋다.

운장산(진안)

운장산(진안)

11.9Km    2025-07-23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운장산은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가장 높은 해발 1,126m의 산으로, 투명한 물이 흐르는 계곡을 여럿 품고 있다. 조선 시대 성리학자 송익필이 은거한 곳으로, 그의 자(字)인 ‘운장(雲長)’에서 산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과거에는 ‘주줄산’ 또는 ‘구절산’으로도 불렸다. 정상은 상봉·동봉·서봉의 세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위에 높은 산이 없어 조망이 뛰어나다. 노령산맥의 주능선을 이루는 최고봉으로, 완주군과 진안군의 경계에 위치하며 금강과 만경강의 분수령을 형성한다. 중생대 백악기의 퇴적암과 응회암으로 구성된 지질과 함께, 능선에는 기암괴석과 산죽이 많아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동몽원식당

11.9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운장로 54-9
0507-1371-9618

‘동몽원식당’ 메뉴로는 버섯전골, 버섯구이, 더덕구이, 동몽원정식이 있고 토란대, 고사리, 호박고지, 다래순 등 직접 산에서 채취한 나물을 넣은 산채 비빔밥이 있다. 이곳은 직접 숙성시킨 재래식 된장을 만들어 파는 곳이기도 하다. 11월부터 만들어 겨우내 숙성시킨 된장으로 일 년간 된장 요리 식당을 운영한다. 텃밭을 일궈 재배한 유기농 채소나 진안 인근에서 나는 국내산 산나물만으로 모든 음식을 마련한다.

마이산을 걷다

마이산을 걷다

12.1Km    2024-01-18

마이산은 말의 귀 모양을 닮은 두 개의 봉우리로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금당사 주변을 장식한 수많은 돌탑 또한 장관으로 아이들과 함께 돌아보며 나눌 이야깃거리가 이어진다. 섬진강의 발원지인 백운동 계곡의 절경을 즐기고 진안 홍삼을 테마로 한 스파까지 즐기면 온 가족이 즐거운 나들이가 된다.

은수사

은수사

12.5Km    2025-07-14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406

은수사는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에 위치한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조선 초기에는 상원사라 불렸으나 숙종 때 없어지고 터만 남았다. 이후 암자를 지어 정명암이라 불렀으나 퇴락하였고, 1920년에 중창되면서 은수사로 개칭되었다. 은수사라는 이름은 이성계가 이곳의 물을 마시고 은처럼 맑다고 한 데서 유래되었다. 사찰에는 좌측에 대적광전, 우측에 무량광전이 있으며 중간에는 국내 최대 크기의 법고가 있다. 뒤편에는 산신당과 마이 산신각이 자리하고 있고, 태극전과 요사채 1동도 포함되어 있다. 은수사 경내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마이산 줄사철나무 군락과 청실배나무가 있다. 겨울이면 청실배나무 아래에 역고드름을 관찰하려는 그릇들이 줄지어 놓인다. 역고드름은 마이산의 다른 지역에서도 나타나지만 은수사에서 가장 뚜렷하게 관찰된다. 은수사는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풍경을 제공하는 사찰이다.

진안 은수사 청실배나무

진안 은수사 청실배나무

12.5Km    2025-08-13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청실배나무는 산돌배나무와 비슷한 종으로 집 근처나 산에서 자라는 나무이다. 잎은 타원형으로 톱니 모양을 하고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고 단단하다. 열매는 갈색 또는 녹색으로 가을에 황색으로 익는다. 진안 은수사 절 안에서 자라고 있는 청실배나무는 나이가 약 640살 이상으로 추정된다. 나무의 모습은 커다란 줄기 하나가 위에서 네 줄기로 갈라져 윗부분을 떠받치는 듯한 특이한 모습을 하다가, 다시 두 줄기가 서로 붙은 후 여러 갈래로 갈라져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곳은 지형과 지세의 영향으로 바람이 불면 청실배나무의 단단한 잎이 흔들리면서 서로 마찰하여 표현하기 어려운 소리가 난다. 또한 겨울철에는 청실배나무 밑동 옆에 물을 담아두면 나뭇가지 끝을 향해 거꾸로 고드름이 생기는 특이한 현상이 나타난다. 청실배나무는 한국 재래종으로 현재까지 남아있는 수가 많지 않고 큰 나무는 더욱 귀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은수사 청실배나무는 현재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고 옆에 그에 대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