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Km 2025-06-25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대심길 83
예마당은 경기도 양평군 한여울 나루터 정원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오픈한 지 25년이 넘은 곳이다. 위치는 양평 만남의 광장 건너편으로 한식당, 카페, 갤러리, 테라스, 무대, 공방, 구멍가게, 나루터 정원이 한 곳에 있다. 스머프 마을처럼 버섯 지붕을 하고 있는 것도 독특한 볼거리다. 식당 메뉴는 채소와 버섯이 산처럼 듬뿍 올라간 소불고기이고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얼마든지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카페 리버블루에서는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판매한다. 겨울에는 테라스에서 분식점을 운영하기도 한다. 산책도 할 수 있고, 갤러리에서 작품 감상도 할 수 있고, 식사와 커피도 마실 수 있어 리버블루 예마당을 방문하면 한 곳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다. 주차장이 넓어 이용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7.5Km 2025-04-15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어비산길99번길 67-13
유명산흥부네솥뚜껑닭볶음탕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하고 있는 닭볶음탕 전문점이다. 방송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는 가평 유명산의 맛집으로 인근에는 유명산 자연휴양림, 설악 ic 등이 자리 잡고 있어 나들이 방문객들이 찾아오기도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수영장과 풋살장 같은 부대시설과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국내 여행 장소로서도 최적이다. 유명산 흥부네의 닭볶음탕은 장작불 위에 올라간 솥뚜껑을 달구는 강한 화력과 함께 토종닭과 각종 다양한 야채들을 사용해 요리한다. 이렇게 완성된 닭볶음탕의 진한 양념 국물이 깊이 베인 부드러운 닭고기 살과 치즈를 가득 올린 볶음밥으로 든든한 한 끼를 채울 수 있다.
7.8Km 2025-06-25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102-10
칸트의 마을은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대형 정원 카페로 넓은 공간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초록빛의 나무와 아름다운 꽃들 속에서 여유롭게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카페 곳곳에는 멋진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앤티크한 느낌의 실내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7.8Km 2025-06-25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종합운동장로 5
양평 어린이건강놀이터는 미세먼지와 눈, 비 등의 기후변화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실내놀이 공간으로 아이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양평군 최초 공공형 실내놀이터이다.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마음껏 뛰어놀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정글짐 외 9종의 다양한 신체활동 공간이 있으며,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말을 포함해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 3회차, 회차별 2시간씩 운영된다.
7.9Km 2025-06-24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수대골길 45
양평군 강하면의 고즈넉한 산자락에 자리 잡은 한정식집이다. 연못 한가운데서 솟아오르는 분수를 바라보며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어날 수 있다. 주문 즉시 조리되는 맛있는 퓨전 한정식 코스요리이다. 직접 담근 된장으로 끓여 낸 된장찌개와 함께 칠첩반상으로 제공된다. 한정식집과 함께 카페와 펜션도 운영 중이다. 식사하면 카페에서 커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커피를 마시며 정원을 산책하기 좋다.
8.0Km 2025-03-18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91
수풀로 운심리는 팔당특별종합대책을 통해 골재 채취장으로 이용되던 남한강 둔치를 하천 변 습지로 복원한 공간이다. 과거 한강으로 직접 흘러갔던 강하하수종말처리장 유출수를 여러 곳의 수생식물 연못과 총길이 약 1km의 수로를 거치게 하여, 다양한 수생식물로 다시 한번 자연정화가 이루어짐으로써 한강 수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골재 채취로 파괴되었던 남한강 둔치를 버드나무와 갈대 그리고 새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생태복원이 이루어진 곳이다.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과 관리에 보전지구, 완충지구, 탐방지구의 개념을 도입하여 생물 서식공간서의 기능과 생태교육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환경부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 생태공원이다. 체험은 사전예약제로 1일 200명 제한으로 운영한다.
8.0Km 2025-07-09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몽양길 66
몽양기념관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과 평화통일을 위해 일생을 바친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 몽양 여운형 선생의 삶과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2011년 11월 27일 개관했다. 함양 여씨가 양평에 입향한 1715년 지어진 생가는 몽양 선생이 1886년 출생해서 부친 탈상을 끝낸 뒤 서울로 이사 간 1908년까지 사신 곳이다. 6·25 전쟁 중에 소실되었다가 2001년 양평 군민들의 노력으로 생가터가 정비되고 이듬해 기념비가 건립되었다. 2008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된 것을 계기로 서거 64주년인 2011년 생가가 복원되었다. 생가 복원과 함께 건립된 기념관은 서거 당시 입고 계시던 혈의, 장례식에 사용된 만장, 서울 계동 집에 있던 책상, 2008년 추서된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등의 유품과 자료를 전시하여 선생의 삶과 정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몽양교육자료관은 몽양기념관의 부속시설로 2023년 5월 25일 개관했으며 몽양선생의 사상과 활동을 현대에 전파하는 창구로서 몽양의 자료들을 쉽게 편하게 보고 검색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몽양의 자료와 서적이 있는 도서자료실과 70석 규모의 강당, 30석 규모의 교육실 등이 있다.
8.0Km 2025-06-25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퉁점골길 31
풍년목장가든은 양평 서종면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사장님이 직접 농사지은 채소와 가족이 운영하는 정육점에서 가져온 고기로 정성스러운 밥상을 차리는 식당이다. 양평의 식재료와 문화를 접목한 상차림은 메인 메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농부정식, 풍년정식, 황후정식으로 나뉜다.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이미 맛있는 현지 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반찬들로 상이 가득하다. 주차는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다.
8.1Km 2025-10-27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38
유명산 휴양림 어비계곡 상류에 자리 잡은 물소리펜션은 여름에는 물놀이와 함께 고기도 잡고 겨울에는 아름다운 설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야외 바비큐장은 사계절 어느 때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일 전에 사전 문의를 하면 높이 조절이 가능한 바비큐 그릴을 준비해 준다. 또한 펜션 옆 직접 가꾼 텃밭에서 무공해 야채들을 직접 채취해 먹을 수 있으며, 펜션 앞마당에서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캠프파이어도 즐길 수 있다. 객실은 2인실부터 독채까지 다양한 룸이 마련되어 있다.
8.1Km 2025-03-18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상원사길 292
상원사는 용문사에서 서쪽으로 3.5㎞ 떨어져 있다. 유물로 미루어보아 고려 시대 창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상원암이라고도 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에 속해 있다. 창건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물로 미루어 보아 고려 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1330년대에 보우가 이 절에 머물며 수행했고, 1398년에 조안이 중창했으며, 무학대사가 왕사를 그만둔 뒤 잠시 머물렀다. 1458년 해인사의 대장경을 보관하기도 하였다. 1462년에는 세조가 이곳에 들러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어명을 내려 크게 중수했다고 하는데, 최항이 그때의 모습을 기록한 관음 현상기가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1463년에는 왕이 직접 거동하였으며 효령대군(孝寧大君)의 원찰(願刹)이 되었다. 그 후 끊임없이 중수되어 왔으나 1907년 의병 봉기 때 일본군이 불을 질러 겨우 법당만 남게 되었다. 1918년 화송(華松)이 큰 방을 복원하고 1934년에는 경언(璟彦)이 객실을 신축했으나 6·25전쟁 때 용문산 전투를 겪으면서 다시 불에 타 없어졌다. 1969년에 덕송(德松)이 복원에 착수했으며 용문사의 암자에서 독립시켰다. 1970년 경한니(鏡漢尼)가 요사(寮舍)를 복원하고 1972년에는 삼성각을, 1975년에는 대웅전을 각각 복원했으며 1977년에는 용화전과 청학당을 지었다. 용문산은 경기도에서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으로 기암괴석과 고산준령을 고루 갖추고 있는 산이다. 본디 미지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조선을 개국하고 이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문산'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