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산수유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평 산수유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평 산수유마을

양평 산수유마을

12.1 Km    34122     2023-11-03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산수유1길 1

양평 산수유마을에는 100년 이상된 산수유나무 7천여 그루가 군집을 이루고 있으며, 매년 3~4월이면 노랗게 마을을 물들여 이채로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 전통적인 농촌마을이다. 봄에는 노란 산수유 꽃이 장관을 이루며, 가을에는 빨간 산수유 열매가 마을을 붉게 물들인다. 매년 4월 초순경 산수유 꽃을 주제로 산수유한우축제를 개최하여 아름다운 산수유 꽃이 만발한 곳에서 다양한 농촌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열매와 꽃을 재료로 한 다양한 먹을거리와 차, 개군면 특산품인 토종한우 등을 맛볼 수 있다. 산수유마을에는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중에 있다. 봄에는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산나물채취와 송어잡기, 여름에는 곤충채집하기와 감자구워먹기를 통해 추억만들기를 할 수 있다. 가을에는 미꾸라지 잡기, 콩 구워먹기, 메뚜기 잡기, 산수유 수확하기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겨울에는 김치 담그기, 메주 만들기, 연날리기, 팽이치기 등을 통해 겨울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양평 산수유마을은 산수유가 만발한 곳에서 가족들과 사진도 찍고, 도시락도 먹고, 농촌체험도 경험하고, 우리 농촌의 삶을 즐겨볼 수 있는 곳이다. 근처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양평레일바이크가 있어 체험하기 좋다.

양수가든

양수가든

12.1 Km    16657     2023-04-07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북한강로 4
031-772-6025

전통 한우 암소 전문점으로 정육점을 겸하고 있다. 육질이 좋고 싱싱한 고기의 참맛을 볼 수 있고, 건강에 좋은 뽕잎으로 만드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들꽃 속으로 떠나는 두물머리 양평여행

들꽃 속으로 떠나는 두물머리 양평여행

12.1 Km    6337     2023-06-15

신비로운 정취를 간직한 두물머리부터 다양한 수생식물이 자라는 세미원까지 볼거리, 먹거리 풍부한 강변 여행을 즐겨보자.

아름다운 강변을 따라 가며 낭만 여행자가 되다

아름다운 강변을 따라 가며 낭만 여행자가 되다

12.1 Km    3095     2023-08-08

소리 없이 흘러가는 강물 옆에 서면 마음까지 그를 닮아 고요해진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합수머리인 두물머리를 산책하고 연꽃과 야생화가 피어난 세미원을 둘러본다.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아련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낭만 여행지다.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중미산천문대 방문도 특별하다.

예전한정식

예전한정식

12.1 Km    0     2023-12-05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515-14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하여 30년 넘게 영업 중인 한정식 음식점이다. 100년 전통의 한옥이 소나무와 잘 어울려 고즈넉한 분위기에 넓은 정원이 손님을 맞이한다. 입식, 좌식, 온돌 좌식 방 등 다양한 테이블로 소규모 돌잔치와 생일잔치, 가족 모임, 상견례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식사 마무리로 고소한 누룽지와 달달한 식혜가 제공된다. 가까이에 퇴촌 식물원이 있다.

수풀로 양수리

12.1 Km    0     2024-05-30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북한강로 33-2

경기도 양평 지역의 두물머리에 있는 수풀로 양수리는 약 6만 7천㎡ 규모의 생태공원이다. 이곳은 환경부가 수도권 시민 약 2,500만 명의 식수원인 한강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로 정한 수변구역 내에 있어, 오염물질이 한강으로 직접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완충 역할을 하고 있다. 수풀로 양수리는 아파트 건설 계획을 중단하고 생태공원으로 거듭난 곳으로, 하루 약 1천6백 톤의 생활하수 발생을 막고, 환경보전을 하는 상징적인 땅으로도 유명하다. 나무와 꽃을 심고 배수로를 조성해 공원으로 복원된 이곳은 돌길, 숲으로 이어지는 나무다리, 생태연못 등 자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도 많이 찾는다. 잔디광장, 수생식물과 북한강 경관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산책로, 각종 행사가 열리는 중앙공원 등 다양한 공간 조성으로 북한강의 운치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생태 명소다.

양수장 / 양수리전통시장 (1, 6 일)

양수장 / 양수리전통시장 (1, 6 일)

12.1 Km    5090     2024-03-20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1060
031-775-3110

양수리전통시장은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줄기가 합류하는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 위치하고 있다. 상설로 운영되는 양수리전통시장과 매월 1, 6일에 열리는 양수리전통5일장으로 나뉜다. 상설로 열리는 양수리전통시장은 규모가 매우 작고 양수리전통5일장도 다른 오일장에 비해 크지 않은 편이다. 수도권 인접지역이라 접근성이 좋고, 풍광이 아름다운 두물머리와 세미원이 바로 옆에 있어서 나들이 삼아 둘러보기 좋은 시장이다. 양평의 운길산역과 양수역 사이에 위치한 양수리전통시장은 입구에 넓은 주차장과 택시승강장이 있어서 시장 방문하기에 편리하다. 장날에는 양수리전통시장 건너편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경의중앙선 양수역에서 내리면 되고 버스는 양수삼거리(46-007) 버스정류장에 하차하면 된다.

예전수랏간

예전수랏간

12.1 Km    2     2022-10-13

경기도 광주시 천진암로 515-14

예전수랏간은 경기도 퇴촌에 있는 고깃집이다. 한옥 건물로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한옥 건물 안채는 기역 자(ㄱ) 구조에 4인 테이블로 되어 있고 제일 안쪽에는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단체석으로 되어 있다. 팔각정 별채는 6인 테이블로 30명 이하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예약한 고객을 우선으로 한다. 또한 정육 시설이 별채에 있고 메인 주방이 한옥 안채에 있는 관계로 점심 특선과 식사 메뉴는 안채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2015년 시작된 이곳은 주인이 직접 엄선한 최상급의 한우와 한돈만을 취급하고 있다. 신선한 야채와 품질 좋은 식자재만 사용하여 정갈하고 다양한 반찬이 푸짐하게 나온다. 안채와 별채 사이에는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 식당은 정기적인 교육과 검증을 통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안심식당이다.

루덴시아

12.2 Km    0     2024-05-27

경기도 여주시 금품1로 177

여주의 알프스라 불리는 루덴시아는 영감과 재미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유럽형 테마파크이다. 유럽의 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곳은 약 160만 개의 고벽돌로 건축되었다. 갤러리, 스튜디오, F&B 영역으로 즐길 수 있는데, 2013년 착공한 이래 10여 년에 걸쳐 개장을 준비한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갤러리에서는 1920년대부터 제작된 희귀한 모형들을 비롯 약 1,000여 량의 모형기차가 가득한 기차 갤러리와 700년 된 목조 예수상과 1886년 제작된 영국 맨체스터 교회의 종 등 클래식한 소장품이 있는 앤티크 갤러리, 장난감 자동차 갤러리, 아트&토이 갤러리를 만나볼 수 있다. 스튜디오에서는 비틀즈의 초 희귀 앨범 예스터데이&투데이(1966)를 비롯한 추억 속 명반들이 있는 아날로그 스튜디오와 트램, 재봉틀 등이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영국 정통 애프터눈 티 세트와 야외정원에 위치한 유리온실에서 피크닉 세트를 즐길 수 있다.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키즈클럽과 베이비케어존(수유실)이 있어 가족나들이 장소로도 적합하며, 렌탈샵에서는 중세 유럽 의상과 보드게임을 대여할 수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해여림빌리지, 홍예미술관, 죽포미술관이 있고, 세종대왕 영릉, 신륵사,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등과도 연계해 가볼 만하다.

자연 속에서 한바탕 펼쳐지는 가을잔치, 양평 (웰촌)

자연 속에서 한바탕 펼쳐지는 가을잔치, 양평 (웰촌)

12.2 Km    3039     2023-08-09

일 년 중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 가장 빠르게 지나가는 가을, 소중한 시간이 아깝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양평이다. 용문, 중원산의 맑은 계곡물과 자연속 넓은 터전이 펼쳐지는 양평 모꼬지 마을에서 완연한 가을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