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Km 2024-09-25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042-250-1272
전국 빵빵곳곳, 빵에 진심인 대전이 준비한 빵잼 축제로 빵ZIP컬렉션, 빵 만들기 체험, 감성 뮤직페스티벌, 레크레이션, 빵 클라이밍 등 행사 기간 동안 열린다. 대전지역 70여개의 유명 빵집 및 전국 유명 빵집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더욱 빵빵하게 돌아온 "2024 대전 빵 축제" 10m 대형 빵 커팅 포퍼먼스, 빵들벨을 울려라, 빵 크레인 이벤트, 스트릿 댄스팀 독특크루, 전세계 1위 비트박서 실력파 어쿠스틱 밴드, 꿈씨패밀리 포토존 등이 열린다.
7.6Km 2025-04-15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80-67
042-870-1200
화폐박물관은 국내외의 각종 화폐 문화 사료를 체계적으로 전시하고, 이에 대한 연구 및 교육 기능을 갖춘 한국조폐공사 부설 박물관이다. 1988년 6월 22일에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 전문 박물관으로, 한국조폐공사가 공익적 목적의 비영리 문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4개의 상설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12만여 점의 소장 화폐 자료 중 약 4,000여 점이 시대별, 종류별로 엄선되어 전시되어 있다. 또한, 화폐의 제작 과정과 역사적 의미를 알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교육적 효과가 크다.
7.6Km 2025-03-15
대전광역시 서구 남선로 66 (탄방동)
남선공원 스케이트장은 대전 둔산과 원도심 중간에 위치한 남선공원 종합체육관 내에 있는 실내 스케이트장이다. 이곳은 사계절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종합레저스포츠 시설이며, 스케이트장 역시 사계절 내내 문을 열어 겨울이 아닌 계절에도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스케이트장의 규격은 국제 규격인 60X30m를 따르고 있고 실내 온도는 최적의 빙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5~10℃를 유지한다. 따라서 여름에는 레포츠 겸 피서지로도 적합하다. 스케이트장 이용 시 일일 이용 외에도 강습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장비를 대여할 수 있어 빈손으로 와도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남선공원 외에 도산서원(대전)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7.6Km 2025-07-18
대전광역시 동구 대학로 62 대전대학교
대전대학교 박물관은 대전대학교 내에 위치한 부속 박물관으로, 1984년 10월 27일 고암 서정인 선생이 기증한 561점의 유물을 바탕으로 개관하였다. 모운 이석희 선생, 운산 오홍균 선생, 이재준 선생, 박태병 선생 등 많은 사람들이 기증한 유물들이 추가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매년 봄과 가을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화유적 답사를 하고, 교양강좌를 열고 있다. 전시실은 자기실, 고서화실, 고문서실, 금속민속실의 4개로 나뉜다. 이 중 자기실은 다시 1실과 2실로 나뉘며 1실에는 고려 상감청자를 비롯한 순청자와 양각청자, 음각청자 등의 각종 청자류가 전시되어 있고, 2실에는 청자와 백자의 과도기 형태인 각종 분청사기와 순백자, 청화백자, 철회백자 등의 각종 백자류가 전시되어 있다. 전시실 중앙에 있는 고서화실에는 허유의 석란도와 매화도를 비롯하여 둔황석굴의 각종 탁본류, 서애 유성룡의 친필 등이 전시되어 있다. 고문서실에는 맨 앞에 간재집 목판 2,681개 중 일부를 전시하여 바로 옆에 있는 동의보감, 의학입문, 향약집성방 등의 출판 과정을 쉽게 알 수 있게 하였으며, 뒤쪽에는 흥선대원군을 비롯한 조선시대 선비들의 각종 간찰(편지)과 임금이 내리는 교지, 요즘의 월급명세서와 같은 녹패, 상소문, 통문 등의 다양한 고문서를 전시하여 조상들의 생활문화를 살필 수 있도록 하였다. 대전대학교 박물관은 대학로나 동부로를 통해 대전대학교 캠퍼스 내부로 진입하여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솔랑산, 세천공원, 식장산 등이 있다.
7.6Km 2024-05-23
대전광역시 동구 대학로 62 대전대학교
대전대학교 30주년기념관은 개교 30주년을 맞이한 2010년 지은 건물이다. 본부 행정동과 강의동으로 나뉘어서 지은 이 건물은 대전대학교의 과거와 현재를 잇고 미래의 도약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의 성격을 띠고 있다. 승효상이 설계한 이 건물은 [생명-소통-조화-상생]이라는 대전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엿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건축으로 인해 절개된 자연을 건축으로 치유·재생시키고자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공동체 정신의 온전한 부활을 희망하는 승효상의 건축 미학이 어우러져 공간이 생활을 창출한다는 고전적 명제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 건물에서 영화 [도둑들]과 [수상한 그녀] 등을 촬영했다. 대중교통은 대전 시내버스 61번, 61-2번, 66번, 605번, 608번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대학교 박물관, 우암사적공원, 대동하늘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7.6Km 2024-06-17
대전광역시 동구 수향2길 7
볕은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플레인 수플레며, 바나나 수플레와 과일 수플레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더치커피, 통팥라떼, 레몬에이드, 아메리카노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동하늘공원과 대전중앙시장이 있다.
7.6Km 2024-06-24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천북로 114
현암뚝방구이는 대전시 동구 삼성동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선술집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대표 메뉴는 자체 개발한 특제 양념으로 버무린 국내산 돼지고기를 연탄불에 구워 먹는 돼지고추장구이다. 곁들여 먹기 좋은 메뉴로는 소내장우거지국밥과 청국장이 있다. 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동하늘공원과 대전중앙시장이 있다.
7.6Km 2024-05-29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천북로 72
현암기사식당은 대전시 동구 삼성동에 있다.
메뉴는 백반 한 가지다. 백반을 주문하면 국과 함께 달걀프라이, 김, 어묵 조림, 김치, 나물 등 10여 가지 반찬이 나온다. 밥과 일부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무료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음식점은 대전IC 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중앙시장, 한화생명 이글스파크가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7.6Km 2025-07-08
대전광역시 동구 철갑1길 15
전통나래관은 대전 동구 대전역 인근에 위치한 대전 전통문화 전시 및 체험관이다. 대전 무형문화재 기능 9종목의 전승과 보존 기반 마련을 위해 2014년에 개관하여 대전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전시 종목에는 무당이 앉아서 주로 경을 읽는 [앉은 굿], 불상을 조각하는 [불상조각장], 목가구를 제작하는 [소목장], 은진 송씨 가문의 발효주법인 [송순주], 광물성 안료인 진채로 건조물에나 공예품 등에 채색을 올리는 [단청장] 등이 있고 이를 체험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대전 지역 무형문화재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전통나래관은 무형문화재를 시민과 누리기 위해 매년 대전무형문화재 한 종목을 선정하여 기획전을 개최한다. 또한, 타 시도와 작품을 교환해 전시하기도 한다.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은 대전무형문화재 기능 5종목 전수교육인 [무형문화전수학교],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대전시 무형문화재 음식 2종목(송순주, 연안이씨가 각색편) 체험 교육인 [맛-잇다], 유아(5~7세)를 대상으로 한 대전시 무형문화재 기능 3종목(단청장, 악기장(북메우기, 목기장) 체험 교육인 [Hello 무형유산],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한 대전시 무형문화재 기능 4종목(초고장, 단청장, 악기장-가야금 제작, 목기장) 체험교육인 [무형문화탐구생활], 중학생을 대상으로 대전의 주요 문화재 등 현장 탐방 및 체험교육을 하는 [중학생 문화재탐방] 등이 있다. 인근에는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소제동 카페거리, 역전시장, 대전중앙시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7.6Km 2023-08-08
대청댐이 들어선 이후 조성된 청남대는 역대 대통령들이 휴가를 보내던 대통령 전용별장이다. 대청호의 수려한 풍광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집과 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있다. 드라마 황금의 제국, 제빵왕 김탁구, 영화 효자동이발사 등이 촬영되기도 했다. 청남대와 함께 대청호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문의문화재단지, 현암사, 대청댐에서 호수의 정경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