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곤충생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전곤충생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전곤충생태관

3.6Km    2025-03-18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91

대전곤충생태관은 과학·문화·자연이 어우러진 한밭수목원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시민들에게 곤충에 대한 지식 및 인식을 새롭게 심어주기 위해 2016년 10월에 개관하였다. 1층 공간에는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곤충농장과 각종 전시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2층에서는 곤충사육실을 둘러볼 수 있으며, 투명한 통유리 너머로 연구실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또한 곤충생태관에서 시민들에게 곤충과 더욱 친해질 수 있도록 유아 및 가족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3.6Km    2025-07-10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81 (만년동)

둔산대공원 내에 위치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국악의 전통을 계승하여 발전시키는 동시에 전통음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이끌어 전통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2015년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다목적 공연장인 큰마당과 자연음향 전용홀인 작은마당의 국악 전문 공연장으로 새롭게 갖추고, 중부권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예술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연간 기획공연 외 전통예술교육 프로그램, 자료실 운영 등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전통음악의 보급과 지역 국악 저변 확충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둔산대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은 대전 시내버스 606번, 618번, 911번을 이용할 수 있고 대전시티투어 버스도 정차한다. 주변에는 한밭수목원, 엑스포시민광장, 엑스포과학공원, 정부대전청사 등이 있다.

둔산대공원

둔산대공원

3.6Km    2025-08-07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81 (만년동)

둔산대공원은 서구 둔산신도시 북동부 갑천, 유등천변에 넓게 자리한 대규모의 도시공원이다. 이 공원은 여러 가지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넓은 부분을 차지하는 시설은 한밭수목원이다. 한밭수목원은 둔산대공원 북부 양쪽에 위치하여 도심 속 숲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가운데에는 엑스포시민광장이 있으며 이는 북쪽의 엑스포과학공원과 엑스포다리로 연결된다. 또한, 둔산대공원 외곽을 걸을 수 있는 순환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낮의 풍경과 불빛으로 반짝이는 밤의 야경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고, 공원 일대를 자전거를 타며 둘러볼 수도 있다. 둔산 대공원 남부에는 대전예술의 전당,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등 대전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시설들이 자리 잡고 있어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주변에는 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 국립중앙과학관, 정부대전청사 등이 있다.

대전무악연희축제

대전무악연희축제

3.6Km    2025-07-07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81 (만년동)
042-256-4958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재단의 후원을 받는 대전광역시의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대전 지역의 남녀노소 전문 농악인들이 모여 펼치는 대규모 농악,타악의 대향연이다. 대전웃다리농악의 연희적 독창성과 전통성, 우수성을 통에 농악이 공연예술로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고 대중문화로 발전할 수 있는 충분 가능성을 지역대표예술제를 통해 그 가치를 재창조하는 기회로 삼는다. 대전지역의 풍물연희의 특성화된 특징을 살려 많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참여와 교류를 이끌어 내고, 창의적이고 다양한 공연예술작품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을 신장할 수 있는 진취적인 전통공연예술제를 완성한다.

대전시립연정국악단 토요국악

대전시립연정국악단 토요국악

3.6Km    2025-03-06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81 (만년동)
042-270-8585

전통음악부터 창작음악까지, 악[樂]ㆍ가[歌]ㆍ무[舞]를 골고루 맛볼 수 있어 보는 내내 지겨울 틈이 없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의 시그니처 공연 <토요국악>! 단 한 번의 무대에서 전통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무대가 주말마다 펼쳐진다. 매월 둘째 주에는 궁중과 민중에서 행해지던 아름답고 고즈넉하며 흥겨운 전통 국악을! 매월 넷째 주에는 성악, 무용 등 장르를 특화한 프로그램과 새롭게 창작된 흥미로운 국악 등 주제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국악의 다양성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매 공연마다 친절한 사회까지 곁들여져 국악에 대한 장벽을 한층 더 낮추어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기기에 최적의 공연! 사시사철 변화하는 한밭수목원의 경치와 함께 화평하고 아정한 우리 음악으로 주말의 여유를 만끽해보자.

전통나래관

전통나래관

3.7Km    2025-07-25

대전광역시 동구 철갑2길 2 (소제동)

전통나래관은 대전 동구 대전역 인근에 위치한 대전 전통문화 전시 및 체험관이다. 대전 무형문화재 기능 9종목의 전승과 보존 기반 마련을 위해 2014년에 개관하여 대전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전시 종목에는 무당이 앉아서 주로 경을 읽는 ‘앉은 굿’, 불상을 조각하는 ‘불상조각장’, 목가구를 제작하는 ‘소목장’ 등이 있고 이를 체험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대전 지역 무형문화재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전통나래관은 무형문화재를 시민과 누리기 위해 매년 대전무형문화재 한 종목을 선정하여 기획전을 개최한다. 또한 타 시도와 작품을 교환해 전시하기도 한다.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도 있다. 인근에는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소제동 카페거리, 역전시장, 대전중앙시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대전 동구동락 축제

대전 동구동락 축제

3.7Km    2025-10-21

대전광역시 동구 철갑2길 2 (소제동)
042-251-6673

교통의 중심지인 대전역 뒤편 동광장과 대동천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전 동구동락 축제는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가을의 정취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대전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이다. 이색적인 테마부스에서 즐기는 세계 음식에서 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특히 대동천 위에서 펼쳐지는 수상 버스킹 무대는 도심 속에서 색다른 낭만을 선사하며,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야간경관은 밤에도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사촌, 소제동 카페커리 등 지역의 관광자원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이 축제는 대전 동구만의 고유한 감성과 매력을 온전히 느낄수 있다.

대청호자연생태관

대청호자연생태관

3.7Km    2025-07-30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 자연생태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대청호자연생태관 *

대전광역시 동구 추동에 있는 대청호 주변의 자연생태계를 알려주는 전시관으로 대청호 주변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자연생태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운 전시관이다. 대청호는 한국에서 3번째로 큰 호수로, 1980년 금강 본류에 댐을 만듦으로써 생겨났으며 저수면적은 72.8㎢, 호수길이는80km, 저수량은 15억t이다. 대청호변에 있는 대청호자연생태관은 부지면적 8,270㎡, 건물총면적 1,488.5㎡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이다. 1층은 영상관, 이벤트홀, 수장고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상관에서는 대청호 주변의 어류·조류·양서류·파충류·식물·육상동물의 자연생태에 대한 교육영상물을 상영한다.

* 자연생태관의 전시실 안내 *

2층에는 향토관과 생태관이 있다. 향토관은 대청호를 조성할 때 수몰된 대전 동구 지역의 옛 생활 모습과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주민들이 사용했던 생활용품과 민속품으로 꾸며졌다. 생태관에는 대청호 주변에 서식하는 어류·곤충·식물에 관한 표본과 입체영상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살아있는 생물도 전시한다.3층에는 수질오염의 원인과 방지대책, 쓰레기 재활용에 대한 다양한 영상과 정보검색, 매직비전, 그림자놀이를 통한 대청호 수질보전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는 환경교실로 구성된 환경관이 있고, 탁 트인 대청호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도 있다. 전시장 밖에는 생태연못, 야생화단지, 작은 동물원, 버섯체험장, 곤충사육장, 숲속교실 등을 조성하여 어린이와 학생들의 생태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한다.

도시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다

3.7Km    2023-08-11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호반의 여름은 푸른빛이다. 대청호를 둘러싼 버드나무도, 버드나무가 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호수도 푸르다. 오백리에 다다르는 이 길은 걸어도 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푸른 길이 심심하다면 계족산 황톳길을 따라 온몸에 붉은 물을 들여 보자. 시원한 황토 감촉에 여름 더위는 한풀 물러난다. 시원한 바닥분수와 여름밤의 버스킹이 열리는 한밭수목원에서 마무리하면 여름 나들이 완성이다.

계족산 황톳길

계족산 황톳길

3.7Km    2025-08-07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계족산 황톳길은 2006년 임도 총 14.5㎞에 질 좋은 황토 2만여 톤을 투입하여 조성한 맨발 트래킹의 명소이다. 경사가 완만해 맨발로 걷기 무리 없을 뿐 아니라, 여름에는 발끝부터 황토의 시원한 기운이 올라와 무더위를 식히기 좋다. 신발을 신고 걸을 수 있는 둘레길도 있으며, 산책로의 시작 지점에는 황톳길 이야기와 미술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숲 속 광장’이 있다. 놀이터나 정자 등 편의시설, 세족장이 있어 발을 담그고 잠시 머물기 좋다. 황톳길을 걷다가 푯말을 따라 20분간 더 오르면 계족산성으로 향한다. 해발 420m에 위치한 계족산성을 외부의 침입을 방어하는 삼국시대의 성벽으로 현재는 계족산의 대표 전망대로 자리매김했다. 곳곳에 벤치가 있어 산책 도중 쉬기 좋고, 자리에 앉으면 대청호, 벚꽃 나무 군락 등 대전 시내가 한눈에 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