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뢰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뢰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뢰산

만뢰산

11.4 Km    27226     2023-12-13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대문리

만뢰산은 고구려 시대에 지명을 본떠서 그대로 붙인 이름으로 추측된다. 높이는 611m이며 만노산, 이흘산이라고도 불린다. 주 능선은 충청북도와 충청남도를 가르는 경계선이다. 정상에는 화가 최양호가 제작한 장승이 세워져 있다. 이 장승은 한자 뫼 산(山)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데, 진천에서 가장 높은 산을 상징한다. 이곳에는 진천 만뢰산 자연 생태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굳이 산행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산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야외 운동기구, 산책로, 등산로, 어린이 놀이터 및 쉼터 등이 잘 마련되어 있는 곳이다. 이곳의 산행코스는 2가지이며 산행 제1코스는 백곡면 대문리 하수문에서 시작하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절골이 나오며 계곡 능선 길을 따라 40분 정도 오르면 정상이 보이고, 제2코스는 연곡리 보련마을이 산행기점으로 마을 왼쪽으로 올라가면 천수탑과 기도터를 지나며 주 능선에서 오른쪽으로 따라가면 정상이 나온다. 정상에는 헬기장이 있고 1984년에 세운 삼각점이 박혀 있으며 시야에 연곡저수지와 몽각산이 전망된다.

마둔저수지

마둔저수지

11.4 Km    0     2023-12-15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장죽리 산26-4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1975년부터 조성된 저수지이며 서운산 북동 자락에 위치해 있다. 경치가 좋고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미가 있는 곳이다. 마둔 저수지 주변에 둘레길 6.5km을 조성하여 산책하기 좋다. 한눈에 들어오는 서운산 자락들과 호수의 경치가 멋진 뷰를 자랑한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걸으며 멋진 추억과 힐링의 시간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더뷰

더뷰

11.5 Km    1     2024-02-22

경기도 안성시 삼흥로 148

더뷰는 금광호수가 보이는 다이닝카페로, 1층은 식사를, 2층과 테라스는 카페로 이용할 수 있다. 내부 통유리창 너머로 금광호수가 넓게 펼쳐진 모습이 보인다. 스테이크부터 샐러드, 리조또, 파스타, 화덕피자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금광저수지

11.5 Km    17594     2024-02-01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금광리
031-673-6434

금광저수지는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금광리에 있는 저수지로 1953년에 착공해 1961년에 준공되었으며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한다. V자형 계곡형 저수지로 얼음 낚시가 유명하다. 봄철 산란기에는 최상류에서 떡붕어 월척이 낚이고, 여름철에는 중·하류에서 호황을 보이며 배스 낚시 명소이다. 주변에 숙박, 수상 좌대, 식당 등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 가족 낚시터로도 안성맞춤이다. 저수지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도 할 수 있다. 안성 시내에서 10여 분, 평택에서 30여 분의 거리에 있어 휴일에 가볍게 다녀올 수 있고 저수지 주변으로 도로가 잘 닦여있어 찾아가기 쉽다.

진천숯불고기

진천숯불고기

11.5 Km    2     2022-04-11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1길 3
043-534-5492

각종 모임을 하기 좋은 곳으로 위생등급 우수에 선정된 곳이다. 대표메뉴는 숯불 고기다.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금광호수

금광호수

11.6 Km    29669     2023-12-05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1965년 9월에 준공된 금광호수는 [V] 자 계곡형 호수로서 물낚시와 얼음낚시가 잘 되어 겨울철 빙어 낚시터로 많이 찾는 곳이다. 도로에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좌대, 연안 낚시 모두 좋다. 봄철 산란기에는 최상류 수초 밭에서 떡붕어 월척이 대량으로 낚인다. 여름철에는 최상류보다는 중류와 하류에서 호황을 보이며 포인트 이동이 쉽다. 안성 금광호수는 낚시를 즐기러 오는 곳이긴 하지만 호수 주변으로 데크길도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위한 목적으로 찾는 이들도 많다. 금광호수는 경기 둘레길 중 경기 물길 안성 40코스의 도착점으로, 수석정부터 청록뜰과 혜산정에 이르는 길은 박두진 문학길로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호수의 풍경과 함께 문학사도 살펴볼 수 있다.

진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

진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

1.2 Km    23243     2023-12-07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논실길 113-12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 노곡 마을 뒤편의 왜가리 번식지는 1970년까지 노원리 보호 지역 내에서 자라고 있는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수백 마리의 백로류와 왜가리가 번식해왔다. 왜가리는 백로과에 속하는 새로 4~6월 큰 나무의 높은 곳에 둥지를 짓고 청록색의 알을 4개씩 낳는 습성이 있고, 논이나 하천, 호수 등지에서 떼 지어 물고기와 조개, 개구리, 게 등을 잡아먹는다. 원래의 번식지로 지정되었던 은행나무가 새들의 배설물에 의해 말라 죽어가고 있으며 5~6개 둥지의 중대백로만 남아있어서 왜가리와 백로들은 주변 숲으로 옮겨 살고 있다. 진천의 왜가리 번식지는 수질 오염으로 인해 왜가리의 먹이가 되는 개구리, 미꾸라지들이 줄어 수가 감소하였으나, 우리나라 왜가리 번식지를 대표하는 지역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진천 태화4년명 마애여래입상

11.6 Km    18158     2023-12-07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초평로 473

진천 태화 4년명 마애 여래 입상은 진천에서 증평으로 가는 길목인 초평면 용정리 부처당 고개의 도로 입구 북쪽 암벽에 서남향으로 서 있다. 직벽의 바위 면을 쪼아 얕은 감실을 만들고 그 안에 불상을 모셨는데, 재질이 무른 바위에 조성하였기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불신이 심하게 손상되어 세부적인 표현을 판명하기가 어렵다. 특히 불두 부분은 심하게 마멸되어 상호를 판독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1977년 단국대학교 박물관 조사반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10세기 이전인 신라 흥덕왕 5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진천 태화 4년명 마애 여래 입상의 가장 중요한 점은 이 불상의 양쪽 옆면 위쪽에 음각으로 새긴 명문이 있다는 것이다. 마애불의 왼편으로는 후대에 새긴 미륵불(彌勒佛)이라는 큼직한 글씨가 있으며, 반대편에는 태화 4년 경술 삼월 일(太和四年庚戌三月日)이라는 명문이 확인된다. 9세기 이후 지역에서 나타나는 거칠면서 순박한 불상 양식을 잘 표현하고 있고 진천 지역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불상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진천 지역의 불상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칠장사(안성)

칠장사(안성)

11.6 Km    39467     2023-12-05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로 399-18

칠현산 기슭에 있는 칠장사는 신라 선덕여왕 5년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는 사찰로, 고려 시대 1014년 혜소국사가 왕명으로 중창하였다. 칠장사와 칠현산이란 이름은 혜소국사가 이곳에 머물면서 일곱 명의 악인을 교화하여 현인으로 만들었다는 설화에서 유래되었다. 깊은 차령산맥이 그 줄기를 품고 있어 1383년에 왜구의 침입으로 충주 개천사에 있던 고려조의 역대 실록을 칠장사로 옮겨 8년간 소장해 소실을 면한 일도 있었다. 1389년에 왜구의 침입으로 전소되어 폐허로 내려오다가 1506년에 흥정이 중건했다고 한다. 이후 1623년에 인목대비가 아버지 김제남과 아들 영창대군의 원찰로 삼아 사세를 크게 중창했다고 전한다. 경내에는 대웅전과 국보 제296호 오불회괘불탱을 비롯하여 혜소 국사비, 철당간 등 지정문화재가 많다. 또한 칠장사에는 여러 구전이 내려오는데 궁예가 10세까지 활쏘기를 하며 유년기를 보냈다는 활터가 남아있으며, 의적 임꺽정이 갖바치 스님 병해대사에게 바친 꺽정불 이야기가 있다. 또한 암행어사 박문수가 과거시험을 보기 전에 나한전에서 기도를 드리고 잠이 들었는데, 꿈에 나타난 나한님이 과거시험 구절을 가르쳐 주어 장원급제했다는 설화가 내려오고 있어 시험 합격을 비는 사람들의 발길이 많은 곳이다.

힐사이드캠핑장

힐사이드캠핑장

11.7 Km    4     2023-02-24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태락3길 5-115

힐사이드캠핑장은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 자리 잡고 있다. 진천군청을 기점으로 7㎞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문화로, 백곡로, 생거진천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이곳은 산속 요새에 안긴 듯한 느낌이다. 캠핑장 뒤편으로 수목이 우거진 산책로가 있어 걷는 맛을 음미하기에도 좋다. 부대시설을 둘러보면 깔끔함에 놀랄 정도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65면을 마련했다.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7m 세로 8m 40면, 가로 10m 새로 10m 25면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릴선, 화로대, 난방기구 등 캠핑 장비를 빌려준다. 캠핑장은 주말 운영을 원칙으로 사계절 내내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