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배기산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토배기산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토배기산장

14.7 Km    663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송광수만로 938
063-243-9567

흑돼지를 장작불에 초벌구이하여 불판에 놓아주는 특색있는 토배기산장은 완주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초벌구이시 한번 기름기가 빠지고 불판에서 다시 한 번 기름기가 빠진 흑돼지는 담백하고 장작의 향도 남아있다.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도록 커다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마치 캠핑 나온 기분으로 즐길 수 있다.

덕산사(금산)

14.8 Km    20854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배정이길 37

덕산사는 금산 덕기봉 자락의 부리면 배정이 부락에 있는 밀양박씨의 문중 사당으로 눌재 박중영, 강수 박훈, 퇴우당 박사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박중용은 조선 예종과 성종 때의 문신으로 조선 초기의 문물제도 정비에 공로가 컸고, 그의 아들 박훈은 연산군과 중종 때에 벼슬을 지냈으나 기묘사화에 화를 입어 귀양살이를 하였다. 한편 박사현은 박훈의 아들로 임진왜란 때 청주성 공략에 공을 세우고 전사하였다. 1961년 지방 유림과 그 후손이 사당을 짓고 해마다 봄에 제향을 올려 세 사람의 충절을 기리고 있으며, 1985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삼원가든

삼원가든

14.9 Km    21621     2023-08-30

충청남도 금산군 남일면 무금로 2085
041-754-3121

삼원가든은 금강 상류에 위치하여 깨끗하고 맑은 공기와 더불어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금산의 특산품인 인삼으로 요리한 인삼 한정식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으로 정갈하고 정성껏 준비하고 있으며 예약은 필수이다. 이 외에도 인삼 해물 전골, 인삼 상추 샤브 등 인삼을 이용한 다양한 한식 및 보양식을 맛볼 수 있다.

원등사(완주)

15.0 Km    1914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원등산길 386

원등사는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청량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진묵 법사가 멀리서 부처님의 모습을 보고 찾아왔듯이, 진묵 법사의 원력으로 부처님의 법등이 멀리까지 퍼지길 바라는 사찰이 바로 원등사이다. 맑은 날의 원등사는 멀리 변산반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그렇기에 하늘과 물이 맑던 그 옛날, 변산의 월명암에 머무시던 진묵대사가 전주 방향의 동쪽에서 반짝이는 등불을 보고, 백 리 길을 찾아와서 이곳 원등사 터에 법등을 켜 사찰을 중창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멀리서 비치는 등불을 보고 사찰의 성지를 찾았다는 뜻으로 그 이름을 멀 원(遠), 등불 등(燈)을 써서 원등사라고 하였다. 청량산은 원래 지혜를 상징하는 문수보살의 보처이다. 원등사라 쓴 푯말 아래서 사찰을 바라보면 마음이 맑은 사람의 눈에는 원등사를 지키는 부처님의 모습이 보인다고 한다. 바로 그 부처님은 진묵대사가 본 그대로의 부처님인 것이고, 다음에 이곳을 찾을 맑은 영혼의 사람들이 보게 될 그 부처님일 것이다. 부처님께 합장을 드리고 좀 더 가까이서 뵙고자 원등사까지 오르는 것은, 진리를 찾아가는 길을 한 발짝 내딛는 것이다. 대웅전 터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산 아랫마을이나 자연의 오묘한 모습에 절로 두 손 모아 합장을 하게 된다. 그만큼 원등사는 가는 길도 아름답지만 도착해서 내려보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대둔산 그린시티 오토캠핑장

대둔산 그린시티 오토캠핑장

15.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산북신복길 62

대둔산 그린시티오토캠핑장은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대둔산 인근에 있다. 캠핑뿐만 아니라 글램핑, 펜션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은 넓은 평지에 파쇄석 사이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이트 규모는 10m×10m로 다른 캠핑장에 비해 크고 넓은 편이다. 각 사이트는 경계 지점마다 나무가 심겨 있어 다른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고 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가 있다. 샤워실, 개수대, 매점, 수세식 화장실 등이 있다. 전기와 온수 사용도 가능하다.

예원캠핑장

15.3 Km    0     2024-04-0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송광수만로 1079-126

예원캠핑장은 여섯 가구가 모여 살던 곳을 개발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조선시대 평시에는 전주 경기전에 있던 태조 이성계 초상화를 전시에는 이곳 위봉사에 모시기 위해 위봉 산성을 만들었고 뒤쪽으로는 대아댐과 동상댐이 있어 천혜의 요새였다. 지금은 다리가 놓이고 터널이 뚫려 전주역에서 30여 분 거리가 되었지만 과거에는 오지 중에 오지였다. 전주 근교 산들은 여느 호남 지역 산처럼 높지 않고 무난해 보이는데 캠핑장 주변 산들은 강원도 산처럼 험하고 높다. 처음 방문하는 이들은 꼭 강원도에 온 느낌이라고 한다.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시원한 것이 특징이다. 예원캠핑장은 이 지역에서도 제일 높은 계곡 최상류에 위치해 있어 항시 시원하고 맑은 공기, 깨끗한 계곡물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는 족구장, 수영장, 감(밤) 따기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예원캠핑장은 캠핑사이트 39개, 오두막 5채, 펜션객실 8개와 2개의 수영장(계곡, 시설)등이 있다. 캠핑장 위쪽으로는 100만 평에 국유림이 있어 산책하기 안성맞춤이다.

청풍사

15.4 Km    20667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무금로 1688

청풍사는 고려 후기 충절공 야은 길재 선생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은 사당이다. 길재 선생은 고려말∼조선초의 학자로, 개경에서 이색, 정몽주, 권근 등 여러 선생에게서 학문을 배웠다. 몇 차례 과거에 합격하였으나 나가지 않고 같은 마을에 살던 조선 태조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과 두터운 친분을 맺었다. 훗날 태종 이방원이 그를 불렀으나 신하는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 하여 거절하였으며, 이색, 정몽주와 함께 고려 삼은으로 일컫는다. 1757년(영조 33)에 금산군수로 부임한 민백홍이 건축한 것으로, 금산에 지금까지 남아 있는 사당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의 하나이다. 길재가 초년에 시묘살이를 하였던 금산군 부리면 불이리에 현종 12년(1671) 후손과 고을의 선비들이 함께 불이사(不二祠)를 창건하여 숙종 3년(1678)에 위패를 봉안하였다. 그러나 영조 17년(1741)에 서원남설 금령에 저촉되어 훼철되었다. 이후 영조 37년(1761)에 금산군수 민백홍과 지방유림이 백세청풍(百世淸風) 4대자를 새긴 비를 유허에 세웠다. 이후 1804년 다시 사당을 세웠으나 고종 5년(1868) 또다시 철폐되는 비운을 겪었다. 1928년 청풍비각, 청풍사, 청풍서원이 중수되었다. 청풍사의 앞쪽에는 야은 길재의 충절을 보여주는 백세청풍비와 지주중류비가 있다.

노채마을

노채마을

15.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337-1

노채마을은 2003년에 전라북도 청정 테마 파크 시범 마을로 선정 되었다. 마을 동남쪽에는 국사봉이, 동북쪽에는 형제봉이 있어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또한 일교차가 큰 고원 산간 지역으로 이곳에서 생산한 고추, 머루, 포도, 인삼, 영지, 천마 등이 유명하다. 마을에서는 포도따기체험, 포도씨로 작품만들기, 두부만들기, 고구마캐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마을 내에 지역 주민이 운영하는 숙박 시설이 있어 휴양하기에도 좋다.

부귀 편백숲 삼림욕장

부귀 편백숲 삼림욕장

15.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전진로 1935-15

부귀 편백숲 산림욕장은 1970년대 진안고원의 24,000영 평 부지에 산림녹화 사업을 위해 조성된 것으로 현재의 편백나무들은 기본 수령 40년 이상이 되었다. 편백숲 산림욕장에는 숲속학습장, 산책로, 평상데크 등이 마련되어 있어 걷기 편하다.

불명산

15.5 Km    21650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경천면 용복리

불명산은 전라북도 완주군의 경천면과 운주면에 걸쳐 있으며 두 지역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이다. 불명산은 부처 불에 밝을 명을 써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밝혀주는 산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불명산의 남쪽 산기슭에 화암사가 있다. 화암사라는 이름은 이곳의 반석 위에 하얀 모란꽃이 피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며, 중창비에 따르면 통일신라 진덕여왕 3년(649)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찰이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하앙식(처마 무게를 받치는 건축 부재를 하나 더 설치해 지렛대 원리로 일반 구조보다 처마를 더 길게 낼 수 있도록 한 것) 건축물인 완주 화암사 극락전이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공중누각식 건물인 화암사 우화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