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평 두물머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평 두물머리

양평 두물머리

10.5 Km    244800     2024-04-18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45

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 TV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곳이며 결혼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다. 예전에는 이곳의 나루터가 남한강 최상류의 물길이 있는 강원도 정선군과 충청북도 단양군, 그리고 물길의 종착지인 서울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던 마지막 정착지인 탓에 매우 번창하였다. 그러다가 1973년 팔당댐이 완공되고 일대가 그린벨트로 지정되자 어로 행위 및 선박 건조가 금지되면서 나루터 기능이 정지되었다. 사유지이지만,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 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웨딩·영화·광고·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또 사진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이기도 한데, 특히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물머리의 또 다른 볼거리는 바로 느티나무이다. 수령은 400년이며, 세 그루의 느티나무가 마치 한 그루처럼 우산형의 수관(樹冠)을 형성하고 있는 두물머리 마을의 정자목이다.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나무는 근원부터 갈라진 모양을 보아 원래 두 그루였던 것이 합쳐져 자란 것으로 추정된다. 중간 크기의 나무는 지상부 1.2m 부위에서 갈라지는 두 줄기가 서로 교차되면서 장방형의 공간을 만들고 있는데 큰 나무 쪽으로의 가지는 거의 발달되지 않아 수형이 불균형하다. 물가에서 가장 가까운 작은 나무는 강 쪽으로 가지가 발달하여 큰 나무 쪽으로는 가지가 거의 없다.

별빛오토캠핑장

별빛오토캠핑장

10.5 Km    4     2023-02-1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219-15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엄소리 반디불마을에 위치한 별빛오토캠핑장은 맑은 계곡과 울창한 나무아래 그늘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별빛오토캠핑장은 염소리 ‘반디불 마을’에 있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청정지역에 있는 전원형 캠핑장이다. 맑은 계곡 천변을 베이스로 사이트 사이즈는8m×8m 24면과 10m×10m 18면을 운영 중인데 모든 사이트 오토캠핑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아 장박하는 이용자가 많다. 파쇄석 사이트 사이사이에 나무 그늘이 시원하다. 관리실과 마트를 함께 운영하며 매점은 장작과 식품 등 캠핑에 필요한 여러 가지를 취급하여 오지캠핑을 체험하는 사용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전기, 와이파이, 샤워실 등이 잘 갖춰져 있고 개인 트레일러 카라반 출입이 가능하고 비수기에 한해 연박 할인이 가능하다. 바로 옆 하천에서는 물놀이와 물고기 잡기 체험이 가능하다.

올래캠핑장

올래캠핑장

10.5 Km    2     2023-02-03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어비산길 203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에 위치하는 올래캠핑장은 어비산 계곡 1급수 청정계곡과 눈부신 산들이 눌러 쌓인 캠핑장이다. 올래캠핑장은 계곡면을 따라 10여동의 텐트를 칠 수 있게 조성 된 아늑한 규모의 조용한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캠핑장 사이트는 기본 5m×10m로 넉넉한 편이며 부대시설도 훌륭하다. 관리실은 매점과 같이 운영되고 별도 1동의 펜션과 방갈로 3개도 운영 중이다. 소규모 캠핑장답게 개수대 개수는 많지 않으나 특별한 관리를 하는 것처럼 깨끗하다. 매점의 판매용품은 장작과 일부 캠핑에 필요한 최소 용품만을 취급중이다.

양근향교

양근향교

10.5 Km    3513     2024-01-26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향교길 45

양근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9호로 지정된 양평군을 대표하는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 3곳 중의 하나이다. 양평은 1908년 양근군과 지평군이 합쳐진 지명으로 이곳에는 2개의 향교와 1개의 서원이 있는데, 이 중 공립 교육기관인 향교로는 옛 양근군의 양근향교와 옛 지평군의 지평향교가 있다. 16세기 조선 중종 때에 창건되었으며, 현 건물은 20세기 초 고쳐 세운 것으로 보인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태이나 다른 경기 지역의 향교와 구별되는 특징이 있다. 유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서재를 명륜당 앞쪽이 아닌 뒤쪽에 배치하는 호남지역의 양식을 따른 것이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 분향하는 제사의 기능과 함께 청소년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상시 개방되고 있지 않다. *주요 문화재 1) 대성전 2) 동무 3) 서무 4) 내삼문 5) 동재 6) 서재 7) 명륜당 8) 사주문

맷돌36숯불갈비 마석점

맷돌36숯불갈비 마석점

10.6 Km    0     2024-02-15

경기도 남양주시 맷돌로 36

경기도 남양주시 마도읍에 있는 숯불구이 전문 음식점이다. 2층 단독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다. 2층은 대기할 때, 식사 후, 차 마실 때 이용할 수 있는데, 아동용 게임기가 있다. 로봇이 서빙한다. 숯불고기를 주문하면 기본 반찬이 제공된다. 샐러드바에는 단호박, 사과샐러드, 옥수수 등 샐러드류, 김치, 물김치, 깍두기 등 김치류, 야채, 마늘, 고추 등 양념류, 토마토, 포도 등 과일류 등이 있어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다양한 음식이 뷔페처럼 놓여있다. 천마산역과 마석역 중간쯤에 있다. 가까이에 천마산, 비전힐스 CC 파3가 있다.

두물머리생태학교

10.6 Km    33100     2024-01-04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08-22

두물머리생태학교는 양평군 양수리 두물머리에 위치하며 49,587m²의 넓은 대지 위에 각종 야생화를 비롯한 초본류와 연꽃밭을 비롯한 수생식물, 느티나무숲 등의 나무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계절 언제라도 1,000여 마리 이상의 나비들이 날아다니는 나비 생태하우스와 50여종 1,000 여 개체의 살아있는 곤충, 양서류, 파충류 등의 전시실에는 4계절 항상 살아있는 생물체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표본전시장에는 200여 표본 액자속에 1,000여종의 한국나비, 외국나비, 한국곤충, 외국곤충들이 전시되고 있다. 잠실박물관에는 조상들이 누에를 키웠던 도구들, 누에실로 비단을 만들었던 도구와 누에의 일생 영상실, 누에 실뽑기 체험실이 있다. 일년내내 각 분야 전문가 선생님들의 지도로 곤충, 동물, 야생화 숲해설 , 별자리 관측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두물머리생태학교에서는 딸기체험, 생태체험학습, 생태미술프로그램, 주말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태교사연수도 가능하다. 근처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수종사와 세미원이 있다.

들꽃 속으로 떠나는 두물머리 양평여행

들꽃 속으로 떠나는 두물머리 양평여행

10.6 Km    6337     2023-06-15

신비로운 정취를 간직한 두물머리부터 다양한 수생식물이 자라는 세미원까지 볼거리, 먹거리 풍부한 강변 여행을 즐겨보자.

아름다운 강변을 따라 가며 낭만 여행자가 되다

아름다운 강변을 따라 가며 낭만 여행자가 되다

10.6 Km    3095     2023-08-08

소리 없이 흘러가는 강물 옆에 서면 마음까지 그를 닮아 고요해진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합수머리인 두물머리를 산책하고 연꽃과 야생화가 피어난 세미원을 둘러본다.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아련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낭만 여행지다.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중미산천문대 방문도 특별하다.

[경기옛길 평해길 제5길] 물끝길(신원역 ~ 양평역)

10.6 Km    2     2024-01-11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

물끝길(양근나루길)은 신원역에서 양평역까지 남한강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힐링로드이다. 양근나루는 서울 마포나 뚝섬에서 실은 새우젓을 양근나루에 내려 육로를 통해 강원도 홍천이나 횡성까지 마차로 실어갔다는 기록이 있다. 물길이 끝나고 육로교통이 시작되는 곳으로 사람과 물자, 문화를 연결해 주던 양평 사람들의 오랜 삶이 담긴 곳이기도 하다. 정겨운 시골길과 나무향이 가득한 숲길, 도랑 옆의 물소리에 발맞추어 걷다 보면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자연 속에서 한바탕 펼쳐지는 가을잔치, 양평 (웰촌)

자연 속에서 한바탕 펼쳐지는 가을잔치, 양평 (웰촌)

10.6 Km    3039     2023-08-09

일 년 중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 가장 빠르게 지나가는 가을, 소중한 시간이 아깝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양평이다. 용문, 중원산의 맑은 계곡물과 자연속 넓은 터전이 펼쳐지는 양평 모꼬지 마을에서 완연한 가을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