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Km 2025-09-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오수면 오수10길 24-22
오수리 석불은 전라북도 관월마을에 있는 고려시대 석불로 화강석으로 되어있다. 하체 부분이 땅에 묻혀 있던 것을 발굴하여 복원을 통해 입상을 완연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석불은 광배와 불상이 하나의 돌로 되어있는데, 주형거신광배를 2줄 선으로 표시하고 안쪽에는 연꽃무늬를 바깥쪽에는 불꽃무늬, 맨 위에는 화불을 새겼다. 미륵불의 머리는 나발에 작은 상투 같은 육계가 있고, 둥근 얼굴이다. 귀는 길게 표현되었으며 목에는 3줄의 삼도가 있으며, 어깨는 좁고 체구는 다소 평편하다. 300여 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뒷산에서 집채만 한 바윗덩이가 걸어 내려오는 것을 본 아낙네 하나가 큰소리를 치자 바위가 그 자리에 우뚝 서 버렸으며 그것이 석불인 것을 알게 된 동네 사람들이 그때부터 불공을 드리고 정성을 다해 돌보고 있다고 한다. 그 뒤에 동네 사람 최경태가 움막 같은 집을 만들어 주었고 1910년경에 진안 마이산의 처사 이갑룡이 꿈에 ‘내가 옷을 벗고 있으니 집을 지어 달라 ’는 이 석불의 부탁을 받고, 개축하여 현재에 이른 것이라고 한다. 또 관리인 박양례에 의하면 이 석불은 난리 때마다 엄청나게 많은 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하기도 한다.
17.1Km 2025-09-03
전라남도 곡성군 입면 제월리
조선 중종 38년(1543년) 심광형이 이 지역 유림들과 풍류를 즐기기 위해 지은 정자로서 ‘호연정’이라고도 한다. 증손자 심민각이 오래된 정자를 옛 터 아래쪽으로 옮겨 다시 지었으며 5대손 심세익이 고쳤다. 지금 있는 건물은 1980년에 수리를 한 것이다.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구성은 마루 1칸을 3면을 터 만들었고 2칸 반은 방으로 꾸몄다. 나머지 오른쪽 반 칸은 바닥을 한 단 높여 쪽마루를 두었다. 정자 아래로 흐르는 섬진강, 울창한 숲, 멀리 무등산이 보이는 경치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약 100m 가량 떨어진 곳에 심광형이 세운 군지촌정사(중요민속자료)가 있다. 당대 학문을 익히던 선비들의 수양지와 휴식처를 빼어난 경치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17.1Km 2024-12-18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은행정1길 27-5
0507-1401-9983
지리산을 병풍삼은 산에서 품어져 나오는 맑은 공기 가득한 시골 마을에 있는 한옥입니다, 한옥을 독채로 사용하며 도란도란 불멍을 때리며 바비큐를 할 수 있습니다. 마당의 대문을 닫으면 오롯이 나만이 사용 할 수 있는 공간에서 무쇠 난로에 장작을 지펴가며 정답게 커피 한 잔 나누시고, 반려견이 있으신 경우 마당에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추억을 선물 해주세요. 지리산을 뒷배경으로 조용하고 정다운 시골 마을을 만끽해보세요.
17.2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귀미로 290
무량산 자락아래 600여 년을 이어져 내려온 남원 양 씨 종가마을인 구미거북장수마을은 예로부터 백일홍 경관이 뛰어나며 선조들이 풍류를 즐겼던 곳이 장군목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섬진강 유역의 주변경관이 뛰어난 마을이다. 장류단지가 인근에 있으며 봄에는 매실이 가을에는 밤이 많이 나오며 유실수 재배가 많고 특히 각 가정에서 엿가공을 많이 하고 있다. 산과 물이 좋아 옥천골이라 불린 청정지역순창의 장수이미지와 구미리의 상징인 거북이를 테마화하여 농촌전통테마마을로서의 거북장수마을이라 한다.
17.2Km 2025-01-15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오수3길 11
임실군 오수면에는 '오수의 개'라는 유명한 전설이 있는데, 그 전설에 나오는 큰 나무 바로 옆에 있는 식당이다. 하얀색 벽에 검은색 지붕으로 된 외관과 홀과 룸을 갖춘 옛날 감성의 실내가 인상적이다.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늘 손님으로 북적이기 때문에, 피크 시간에는 대기하는 경우도 많다. 반찬의 가짓수가 적당하게 나오는 한식뷔페로, 반찬 하나하나에 주방장의 손맛이 잘 묻어난다. 음료 코너도 따로 있어 후식도 해결할 수 있다. 오수의견관광지, 오수의견공원, 오수둔덕마을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17.3Km 2025-09-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오수면 오수3길 7
임실 의견비는 오수면사무소 인근에 세워진 개 무덤과 비석이다. 오수라는 지명은 이 고장에 구전되어 온 전설과 관련되어 ‘보은의 개’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오수 시장 옆에 있는 원동산공원에는 의견비와 동상을 세워, 주인에 대한 개의 충성과 의리를 기리고 있다. 신라 때 지사면 영천리에 김개인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개를 몹시 사랑한 그는 출타할 때마다 데리고 다녔다. 어느 날 주인이 장에 다녀오면서 술에 만취되어 귀갓길에 곯아떨어져 잠이 들었다. 때마침 산불이나 번지던 불길이 주인 근처로 오자, 개는 주인을 깨우려고 온갖 방법을 다 했으나 소용이 없자, 물속에 뛰어 들어가 온몸에 물을 묻혀 주인 주변을 적시는 일을 수백 번 반복하여, 불길을 겨우 막았다. 그러고 나서 개는 지쳐서 쓰러져 죽고 말았다. 잠에서 깨어난 주인은 모든 상황을 짐작하고 개의 의리에 감탄한 나머지 개를 묻어주고, 무덤에 지팡이를 꽂아 놓았다. 그런데 그 후 싹이 나서 큰 느티나무로 자랐다. 그때부터 이 나무를 오수라고 했으며, 마을 이름도 오수라고 부르게 되었다. 후에 동네 사람들이 주인을 살린 개의 충성심을 후세에 기리기 위해 의견비를 세웠으나 오랜 세월의 풍파로 글씨가 마멸되어 알아볼 수 없게 되었다. 지금의 의견비는 1955년 4월 8일에 세운 것으로 비각을 세우고 주위를 단장하여 원동산공원을 만들고 일주문까지 세웠다.
17.4Km 2025-11-27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화탄길 1
화탄매운탕은 방송에 소개된 메기매운탕 맛집이다. 몇 년 전 확장 이전했지만, 이곳을 찾는 단골손님들로 주말에는 특히 문전성시를 이룬다. 메기매운탕이 대표 메뉴로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는 채로 손님상에 내어지기 때문에, 뜨끈한 매운탕을 천천히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빠가매운탕, 수제 돈가스 등도 맛볼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고 홀도 상당히 넓어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밑반찬 종류는 많지 않지만 정갈하게 차려지며, 반찬 셀프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부족함 없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17.4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오수면 오수로 146
1940년경 붉은 벽돌을 이용하여 원기둥 모양으로 지은 높이 12m, 하부 지름 2.4m의 망루이다. 전국에 남아 있는 망루 가운데 가장 높으며 면소재지 한복판의 임실경찰서 오수지구대 앞마당에 서 있다. 주변 지역의 화재를 감시하고 빨치산 경계 등 비상 상황이나 야간 통행금지를 알리는 데 사용되었다. 도심지역에 위치하여 이 지역의 랜드마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원형으로 된 망루 위에 육각형의 망대가 올라앉아 있다. 육각의 각 면에는 구멍을 내어 사방을 둘러볼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이곳에 사이렌을 울리던 스피커 2개가 걸려 있다. 지름 65㎝의 망루 내부에는 벽을 따라 철제 계단이 놓여 있고 망루 1층에 작은 문이 달려 있다. (출처: 임실군 문화관광)
17.4Km 2025-07-11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비전길 69
국악의 성지는 민족의 혼이 담긴 전통예술인 국악을 더욱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지리산 기슭 운봉읍에 조성된 박물관이며 전시관이다. 이곳에는 동편제를 완성시켜 가왕의 칭호를 받은 송흥록 선생의 생가와 함께 국악 전시체험관, 독공실, 야외공연장, 국악인의 묘역, 사당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기악, 정악, 명창들의 기증 유물 등이 전시되어 판소리를 비롯한 우리 음악의 모든 것을 엿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다. 남원은 판소리 다섯 마당 중 춘향가와 흥부가의 배경지가 될 만큼 예로부터 국악의 산실이었으며 오늘날 동편제 판소리를 정형화한 유서 깊은 곳이다. 국악의 성지에서는 보고 듣고 연주하는 생생한 국악체험 프로그램과 국악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사랑방식의 공연장에서 열리는 국악 공연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대중 친화적인 공연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큰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17.4Km 2025-09-17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산서면 봉서로 182-135
영월암은 산서면 봉서리 성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달을 맞이하고 보낸다는 문학적인 이름을 가진 사찰로 영월암의 경내에 서면 주변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전각들은 산세를 거스르지 않고 좁은 공간에 위를 향해 하나씩 배치하여 일찍 떠 오른 달을 가까이서 보고 늦게까지 머물게 하는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그다지 높지 않은 나지막한 산이 병풍처럼 두르고 있으며, 산의 모습과 어우러지게 전각을 배치하여 전각들 또한 어느새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산의 일부인 양 여겨진다. 1910년 창건되었으며 1950년 한국전쟁 때 불타 없어졌다가 1952년 석주, 석정 스님이 중창했다. 1987년 예전의 인법당은 헐고 새로 조성한 극락전을 비롯하여 조성된 지 오래되지 않은 칠성각, 2채의 요사채, 범종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