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무누리 한우치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무누리 한우치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무누리 한우치즈

여무누리 한우치즈

12.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치즈마을2길 36-3 여무누리

임실 치즈마을 맛집으로 유명한 한우&치즈 전문점이다. 궁전 풍의 외관이 인상적이며 안으로 들어가면 깔끔한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매력적이다. 홀과 룸이 모두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 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꽃등심, 등심, 갈비/치마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며, 생고기, 육회, 구워 먹는 치즈 등의 고기류와 육회비빔밥, 부자국밥 등의 식사류도 있다. 소고기, 쌀, 김치, 고춧가루 모두 국내산을 사용한다. 임실치즈마을 방문 시 꼭 한 번 들러 볼 것을 추천한다.

부귀 편백숲 삼림욕장

부귀 편백숲 삼림욕장

12.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전진로 1935-15

부귀 편백숲 산림욕장은 1970년대 진안고원의 24,000영 평 부지에 산림녹화 사업을 위해 조성된 것으로 현재의 편백나무들은 기본 수령 40년 이상이 되었다. 편백숲 산림욕장에는 숲속학습장, 산책로, 평상데크 등이 마련되어 있어 걷기 편하다.

상이암(임실)

12.1 Km    2189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성수산길 658

상이암은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의 말사이다. 이 사찰에서는 왕이 되리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다. 백일기도를 끝내고 못에서 목욕을 하던 고려 태조 왕건에게 하늘로부터 용이 내려와 몸을 씻어주고 승천하면서 ‘성수만세(聖壽萬歲)’라 했다고 한다. 이곳의 산이름이 성수산인 것에 거기에서 유래된 것일 것이다. 다음으로 조선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기 전에 이곳에 와서 치성을 드리니 하늘에서부터 “앞으로 왕이 되리라.”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이렇게 성수산 상이암은 고려와 조선의 태조가 왕이 될 것을 예언하는 소리를 들었기에 산 이름과 절 이름을 얻은 곳이라 할 수 있다. 지금도 그 곳에 가면 태조 이성계와 인연이 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절 입구에 태조 이성계가 쓴 “삼청동(三淸洞)”이라 새긴 비석이 있기 때문이다. 이성계가 나라를 세우기 위해 백일 기도를 드렸으나 별다른 감응이 없자 이곳에서 3일을 더 맑은 계곡물에 목욕재계를 하고 기도를 드려 비로소 관음보살의 계시를 얻게 되었다. 이 비석은 그것을 기념하여 자연석에 새긴 것이라 한다. 이처럼 나라를 세우려는 인간의 큰 뜻도 부처님의 가피력이 있어야만 실현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의 상이암에서 또한 옛날과 다르지만 이러한 하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공부를 많이 한 주지스님이 계셔서 보살과 처사들의 인연에 맞추어 부처님의 진리를 쉽게 설명해주시곤 한다. 주지스님의 원력으로 상이암의 규모에 걸맞게 여러 전각도 새로 지었을 뿐만 아니라 오고가는 나그네에게조차 부처님의 존재를 각인시켜주는 곳이 상이암이다.

용담호자연생태습지공원

용담호자연생태습지공원

12.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진무로 1514

용담댐 건설로 언건 마을의 대부분의 농지가 수몰되면서 마을 앞 대교 아래에 습지가 형성되었다. 이에 진안군에서 그 상류에 공원을 조성하여 용담호를 흘러가는 진안천의 비점 오염원을 감소시켜 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관광 사업을 활성화하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2009년에 조성한 공원이다. 자연 습지·인공 습지·탐방로·관찰 데크 등으로 조성되었고, 2012년 11월에 18홀 규격의 파크 골프장도 개장하였다. 진안읍 소재지에서 진안천변을 따라 3㎞ 길이의 자전거 도로가 연결되어 진안읍 주민들에게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다.

하늘구름길캠핑장

하늘구름길캠핑장

12.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왕방길 199-4

하늘 구름길 캠핑장은 임실군 성수면 성수산 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펜션과 함께 운영 중이다. 캠핑장의 모든 사이트는 파쇄석이 고르게 잘 깔려 있어 비가 와도 배수가 잘 된다는 장점이 있다. 전 사이트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깔끔한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사계절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고 특히 여름철에는 더위를 피하기 좋다. 나무가 많아 해는 오전에만 잠시 들어오고 종일 시원한 그늘이 만들어진다. 또 근처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고 송사리, 다슬기 등 계곡에 사는 생물들을 잡을 수 있다. 계곡에는 영화 속 풍경처럼 아름다운 그네가 설치되어 있다. 나무그네가 있는데 줄이 길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놀이터 그네와는 달라 마치 놀이 기구를 탄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상록수회관

상록수회관

12.2 Km    2246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상관면 춘향로 4134
063-232-1242

전주비빔밥 전문점 상록수회관은 30년 전통을 가진 식당으로 전주에서 남원 방면으로 향하는 국도변에 자리 잡고 있다. 대청마루와 평상이 갖춰져 시골집 마당을 연상시킨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전주비빔밥은 놋그릇에 담겨 나오는데 모두 12가지의 반찬이 함께 나온다. 육회를 살짝 앉힌 육회비빔밥에는 콩나물, 호박, 도라지, 은행, 밤, 황묵 등 다양한 색감의 야채가 얹혀 나온다. 비빔밥과 밑반찬에 조미료를 쓰지 않아 맛이 깊은 편이다. 그밖에 오리, 산닭, 불낙 전골, 육류 등의 메뉴가 있다.

소양고요

12.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곰티로 227

소양고요는 완주군에 위치한 펜션이다. 가까이에 다른 민가가 없어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집이 지어질 당시 유행하던 건축양식과 실내장식을 보전하면서도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가미해 과거와 현재, 한국과 프랑스 사이의 정겨우면서도 낯선 느낌을 준다. 한국식 양옥과 주변 자연경관이 어우러져있어 자연 속에서 사색을 즐기기도, 추억을 나누기도 좋은 공간이다.

소충사

소충사

12.6 Km    1805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산성로 725-23

[많은 참배객이 다녀가는 임실군 대표적 보훈시설] 소충사는 구한말 정재 이석용장군과 그의 휘하에서 활동하던 28의사를 배향하는 사우(祠宇)이다. 전북 임실군 성수면 오봉리산130-1번지 일원에 부지 20,300평에 분묘2기, 사당20평, 기념관43평, 관리사 20평 등의 시설을 2,365백 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992년∼2002.11월까지 조성하였다. 항일투쟁과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순절하신 충의열사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시설한 곳으로 항일독립운동의 산 교육장으로 많은 참배객이 다녀가고 있는 임실군의 대표적인 보훈시설이다. 지의동(知義洞)과 동룡동(東龍洞)에 있는 28의사의 묘소는 1988년 5월 18일 성수면 오봉리 산1번지로 임시 합장하였다가 1995년 11월 독립유공자를 위해 성역화사업으로 조성한 임실군 성수면 오봉리 산 130-1번지 소충사에 안장 하였으며, 정재 이석용장군의 묘도 전남 영암군 월출산에서 같은해 유족들의 천묘로 28의사와 함께 소충사에 안장 되었다. [일제강점기 시절 항일 의병장으로 삶을 살았던 이석용을 기리는 곳] 정재 이석용의병장은 성수면 삼봉리에서 태어나 17세에 사서삼경을 통달한 출중한 인물이였다. 을사조약으로 일제가 침략의 야욕을 노골화하자 성수산 골짜기의 상이암에 동지를 규합하여 1907년 8월 28일 마이산에서 「호남의병장의 동맹단」을 결성하여 의병장으로 추대 되었는데 당시 의병의 수가 5백여명에 이르렀다. 그 후 2년에 걸쳐 진안에 주둔한 왜군을 격파하고 영광, 고창, 용담 등에서 왜군을 격파하였다. 그러나 신식 무기로 무장한 왜군에 당하지 못하고 1908년 4월 임실에서 크게 패하자 의병들을 해산시킬 수밖에 없었다. 그 후 정동석의 배반으로 1913년 일경에 체포되어 1914년 전주지방법원에서 사형을 언도 받고 37세를 일기로 대구형무소에서 교수형으로 처형되였다. 정부는 1962년 3월1일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 하였다. 매년 7월7일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1957년 7월 이승만대통령의 소충사(昭忠祠)휘호와 이박사 친제의「조의단(弔義壇)28의사 추념문」을 받아 비에 새겨 놓았다. 임실군에서는 충.효.열의 정신을 선양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임실군민의날 행사를 소충제라 정하여 매년 개최하다가 사선녀의 아름다운 전설을 바탕으로 한 지역문화행사인 사선문화제와 1999년8월에 통합한 소충. 사선문화제를 매년 양력 10월5일을 전후하여 관촌사선대 및 임실군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이때 소충사를 찾아 헌화 분향하고 충의열사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출처: 임실군 문화관광)

두남천

12.7 Km    26445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두남리 170

진안군 부귀면 두남리에 있는 계곡이다. 금강 상류의 한 지류로 정천면 월평계곡까지 6km를 흐른 뒤 용담호에 흘러든다.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과 수려한 산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심이 낮은 곳에서부터 깊은 곳까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고, 쉴 수 있는 그늘이 충분해 휴양지로 적합하다. 물속에는 작은 물고기에서부터 낚시가 가능한 물고기까지 살고 있고, 다슬기를 잡을 수 있어서 가족 동반 여름철 피서지로도 좋다. 용담호 주변의 댐 일주도로를 이용해 드라이브도 가능하고,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과 부귀편백숲산림욕장도 주변에 있어 오롯이 자연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두남천 주변으로 펜션과 캠핑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임실 치즈마을

임실 치즈마을

12.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치즈마을1길 4

임실 치즈마을은 한국 치즈의 원조인 임실치즈의 뿌리가 되는 마을이다. 치즈마을은 벨기에 출신이며 한국 치즈의 아버지로 불리는 디디에 세스테벤스 신부(한국이름 지정환)와 심상봉 목사, 이병오 이장 등의 선구자와 주민들이 밤낮없이 노력해 지금의 명성을 갖게 됐다. 전주시로부터 약 20km 거리에 위치해 도심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임실모짜렐라치즈 체험, 임실치즈 우리 쌀 피자체험, 임실 요거트만들기 체험 등이 열린다. 옛날에는 느티나무로 마을을 가꿔 느티마을로 불렸으나 지정환 신부님이 1966년 산양 두 마리를 키우면서 치즈를 만들기 시작하고 유명해진 뒤 마을총회를 통해 치즈마을로 이름을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