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수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수정

11.1 Km    1756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관촌면 사선2길 46-12
063-643-7339

사선대 관광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호수정은 식당의 규모가 크고 야외에 좌석과 파라솔이 마련되어 있어서 단체 모임 행사를 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식당 내부에 꾸며놓은 정원과 호수가 있어서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주메뉴는 매운탕 종류이다. 즉석에서 잡아서 끓이는 매운탕의 재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깨끗하다고 할 수 있는 섬진강 상류 오원천의 물에서 잡아 올린 고기를 재료로 하며, 음식점 특유의 육수와 12가지의 양념을 넣어서 요리한다. 밑반찬으로 15가지 정도의 음식이 나오는데 특히 겉절이는 호수정 내에 있는 밭에서 직접 재배한 야채를 사용한다. 가을철 임실 관광을 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음식점이다.

전북 임실군 순창체험여행

전북 임실군 순창체험여행

11.1 Km    3594     2024-01-18

사선대는 4명의 신선이 놀았다는 곳으로 화려하지 않아 오히려 매력적인 곳이다. 또한 순창의 명소 강천산을 방문하여 맨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병풍폭포, 구장군폭포, 구름다리, 강천산, 삼인대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와룡자연휴양림

11.6 Km    5080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비룡로 (632, 와룡자연휴양림)

와룡자연휴양림은 1996년 6월에 개장한 삼림 휴양공원으로서 삼림욕과 자연관찰, 학습탐방, 그리고 가족단위 휴양이나 단체 수련 등을 위해 제몫을 톡톡히 하는 장수군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일일 수용인원은 약 1,200명 정도이며 연중무휴로 개방한다. 시설물로는 야영객을 위한 야영장과 야영데크 및 평상, 그리고 일반/단체 방문객들을 위한 연수의 집, 복합 산막, 숲속의 집 등 각종 시설과 숙사를 갖추어 놓았다. 아이들을 위한 사계절 눈썰매/물썰매장, 야외수영장과 천연 물놀이장 등의 시설도 구비해 놓고 있다. 휴양림으로서 자연학습장과 체련단련장 등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으며, 단체객들을 위한 야외무대도 마련되어 있는 종합적인 숲속 휴양공간이자 문화공간이라 할 수 있다.

긴물찻집 & 스테이

긴물찻집 & 스테이

11.6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삼고길 270-3

산속 깊은 곳, 스테이와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옛날 시골집 분위기의 건물이 포근함을 더해, 첫 방문에도 낯설지 않은 느낌을 받게 한다. 무엇보다 굽이굽이 시골길을 따라 들어가야 만날 수 있기에 자연 속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카페는 아담한 규모이며 테이블이 많지는 않다. 산골 꽃 피자와 핸드드립 커피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여름철에는 팥빙수를 찾는 손님이 많다. 생방송오늘저녁에 소개된 꽃 피자 맛집으로, 산속에서 피자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상당히 이색적으로 다가온다.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스테이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이색적 여행 코스를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신광사(장수)

신광사(장수)

11.6 Km    1959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신광길 31

신광사는 830년(신라 흥덕왕 5년)에 충남 보령 성주사에서 구산선문의 하나인 성주산문을 세워 학도들을 지도하던 무염대사가 이 지방에는 그럴만한 절이 없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새로운 인재가 항상 자라 나라는 뜻의 신광사를 짓게 되었다. 신광사가 창건된 지 733년이 되는 정유재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51년이 지난 1549년(인조 27)에 전해선사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다시 헌종 15년(1849) 당시 장수현감 조능하의 시주에 의해 중창되었다. 신광사 대웅전은 지방유형문화재로 전면 3칸, 측면 2칸 목조 맞배집으로 지붕은 너새라는 돌로 이어져 있으며 싸리나무 기둥으로 만든 명주전, 성수당, 요사채, 산령각, 객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는 비구니 스님의 도량이다. 바로 앞에는 와룡호가 있고 인근에는 와룡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다.

신광사 대웅전

11.6 Km    1596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신광길 31

신광사는 장수군 천천면 비룡리 신광마을 서쪽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신라 흥덕왕 5년(831년)에 무염국사가 창건하였고, 조선 헌종 15년(1849년) 당시 전라도의 장수 현감이었던 조능하에 의해 중창되었다. 신광사에는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된 맞배 너와지붕의 대웅전과 정면 3칸, 측면 3칸 맞배지붕으로 된 명부전이 있다. 대웅전은 와룡 휴양림 입구에 있는 당우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주심포 양식에 속한다. 자연석 덤벙주춧돌을 사용하였고, 그 위에 배흘림기둥을 세웠다. 건물의 양 끝이 처져 보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귀솟음 수법을 사용하였다. 중앙에는 2분합의 빗살문을, 양옆에는 2분합의 아자(亞字)형문을 달았고, 측면의 앞 협간에도 각각 외짝 아자형 문을 달았다. 주심포 양식의 공포는 닭머리 모양의 조각으로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또한 흔히 볼 수 없는 것으로 겹처마를 사용하여 지붕 위에 돌판을 얇게 떼어 낸 너와를 깔았고, 용마루에만 기와를 얹은 형태가 특이하다.

정수사(완주)

정수사(완주)

11.7 Km    1809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상관면 정수사길 18

정수사는 상관면 소재지 및 상관IC에서 자동차 기준으로 15분 정도 떨어진 만덕산(765.5m) 골짜기에 자리한 사찰이다. 정수사라는 이름은 곧 청정한 도량임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이 사찰은 그만큼 노령산맥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련이 있다. 그만큼 사찰이 들어서기 좋은 곳으로 889년(신라 진성왕 2)에 도선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그 후 조선시대 들어 1581년(선조 14)에 중건되었다가 얼마 못 가 임진왜란을 거치며 불타 없어졌다가 다시 중건되었다. 지금은 부도 2기, 요사채, 종무소를 겸하고 있는 관음전, 삼성각, 극락전, 지장전, 범종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이 보존되어 있다. 주변에는 만덕산 외에 상관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데미샘자연휴양림

11.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백운면 데미샘1길 172

전라북도 산림 환경 연구소가 관리하는 데미샘 자연휴양림은 섬진강의 발원지인 데미샘 동쪽에 자리한 천상데미(1,080m)라는 봉우리 아래쪽에 있다. 데미샘 자연휴양림은 약 2㎢의 넓은 지역에 숲 속의 집, 휴양관, 물놀이터, 숲 문화 마당 등의 시설과 야생화 단지와 자연폭포 등 볼거리도 갖춰져 있다. 휴양림 내 선각산은 81과 195속 301종의 식물이 보존된 곳으로 산 정상부의 철쭉 군락지와 고산습지부의 층층나무군락, 천상데미에서 오계치에 이르는 신갈나무 군락지 등이 있다. 또한 와룡휴양림, 삿갓봉, 팔공산 등을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등산로도 12km에 걸쳐 조성되어 있다. 데미샘 자연휴양림은 반려견 동반 전용 객실을 운영하여 여행 불편을 최소화했다.

데미샘(섬진강발원지)

데미샘(섬진강발원지)

11.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백운면 데미샘1길 172

데미샘은 진안군 원신암마을 상추막이골에 위치해 있다. 섬진강의 발원지인 데미샘이 있는 봉우리를 천상데미라고 부르는데, 데미라는 말은 전라도 사투리인 ‘더미(봉우리)’에서 유래 되었다. 천상데미는 ‘섬진강에서 천상으로 올라가는 봉우리’란 뜻이다. 데미샘으로 가려면 원신암마을의 팔선정 정자에서부터 1.19km의 오솔길을 한 시간 여 정도 걸으면 다다를 수 있는데 자연 보존이 잘 되어 있어 자연생태학습장으로도 유용하다.

우유일기

우유일기

12.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치즈마을길 193

임실 치즈마을에 있는 카페로 하얀색과 검은색, 본관과 별관 두 건물이 눈에 띄는 카페다. 실내와 야외 곳곳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피크닉 분위기를 만끽하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건물 외부 정원에는 토끼, 염소 등을 기르고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우유일기라는 카페 상호에 걸맞게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리얼우유라떼이며, 다양한 라떼종류가 고루 인기다. 건물 옆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가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