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원항공경비행기조종체험비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케이원항공경비행기조종체험비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케이원항공경비행기조종체험비행

케이원항공경비행기조종체험비행

9.4Km    2024-11-1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2272 (식정동)

케이원항공경비행기조종체험비행은 하늘을 나는 특별한 경험과 순간을 선사하는 비행 체험의 선두 주자이다. 안전하고 즐겁게 하늘을 탐험할 수 있도록 매일 기계를 점검하고 다양한 경비행기 코스를 제공, 개개인의 모험을 설계하고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550m의 넓고 긴 활주로로 안전확보가 확실한 비행장에서 10년 이상의 숙련된 전문교관과 함께 조종체험과 비행체험을 할 수 있다. 비행하는 동안 창공에서 곡성기차마을, 지리산, 마이산, 섬진강 등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 외에 교육프로그램인 경량항공기 조종사 자격 취득 과정도 있다.

청산별곡

청산별곡

9.5Km    2024-06-12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수장2길 38-4

청산별곡은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에 위치해 있는 캠핑장으로 산골마을에 살던 아이들이 떠난 약 12,600㎡ 규모의 폐교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곳이다. 교실에 냉난방 시설과 취사도구를 갖추어 실내 숙박은 물론, 넓은 천연 잔디 운동장에서는 캠핑(야영)도 즐길 수 있다. 가족 여행은 물론이고 동창회, 동아리 모임 등 단체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봄에는 매실 따기, 여름에는 맑은 개울 물놀이와 다슬기사냥, 가을에는 밤 줍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을 진행한다.

매월당

매월당

9.5Km    2024-05-14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금지면 매촌길 47-34

보련산 자락인 남원시 매촌 마을 만학동 계곡 주변으로 대규모의 야생차 군락지가 발견이 되면서 고려단 차 형태를 개발해 남원 차의 명맥을 이어 오는 매월당에서는 야생녹차를 채취하여 전통방식으로 볶고 말리는 과정을 통해 발효녹차를 만들고 있고 또 전통 녹차와 조화를 이루는 갈대로 지붕을 이은 샛집에서 방문객들이 녹차의 향을 더 음미할 수 있는 다례체험도 운영 중이다. 또한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우리 전통차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차 문화에 우수성을 알리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매계서원

9.6Km    2024-12-04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사매면 세동길 13-7

매계서원은 1781년(정조 5) 대신리 상신마을에 설립하여 8현을 봉 향해오다가 18154년(순조 15)에 기지의 저습으로 지금의 오수면 둔기리로 이건 하였다. 이건 하면서 서원의 명칭을 ‘덕계’로 개칭하였고, 1868년(고종 5)에 철폐되었던 것을 1992년 남원 유림들이 복설을 의결하여 관풍리 794-6번지에 건립을 착공하였다. 이후 1993년 4월 15일 준공을 하고 매계서원으로 환원하였다.

연화사(남원)

연화사(남원)

9.7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이백면 응령길 168

연화사는 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신라 말 도선(道詵, 827∼898)이 창건하였으나 이를 고증할 만한 문헌이나 유물은 전하지 않는다. 절터는 오랫동안 미륵암이 있던 곳으로, 1927년 마을 주민들이 석불과 삼층석탑을 발굴한 바 있다. 이곳에 1942년 이화실과 조해운이 움막을 쳤고, 1946년 이를 미륵전이라 이름 지었다. 이후 1967년 비구니 남순임이 마을 이름을 따서 효기사(孝基寺)로 바꾸었고, 1972년 이도륜(李道輪)이 주지로 부임하여 중창, 1977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현존 건물로는 용화전, 관음전·요사채가 있다. 1946년에 세워진 미륵전(현 용화전)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내부에 석불상 2구와 아미타삼존불이 모셔져 있다. 관음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 건물로 1997년에 세워졌다. 내부에 천수관음상과 지장보살상이 있으며 불상 뒤로는 근래에 제작한 여러 탱화가 걸려 있다.

문덕봉

9.9Km    2024-12-06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대강면 평촌2길

문덕봉은 전북 남원시 주생면, 대강면, 금지면에 산자락을 걸치면서 암봉으로 치솟아 오른 산이다. 대둔산, 장군봉, 구봉산과 문덕봉 줄기에 있는 고리봉과 함께 전북의 5대 바위 명산으로 이름이 나 있다. 암봉으로 치솟아 산세가 험준할 뿐만 아니라 경관이 빼어나서 남원의 용아장성이라고 부르기도 할 만큼 장관을 이루고 있는 산으로, 이 산줄기는 남으로 뻗어내려 섬진강 앞에서 멈춰 서는 듯 주춤거리다가 강을 건너서 곡성 땅에 동악산으로 치솟아 오르는데, 두 산의 산세가 흡사한 것도 이채롭다. 문덕봉 산행은 비홍재에서 문덕봉을 거쳐서 고정봉, 삿갓봉, 고리봉까지 올랐다가 방촌리 방면으로 하산하는 것이 종주 코스다. 종주 산행은 18km로 8~9시간 정도면 넉넉하다. 그러나 비홍재로 오르는 경우 원점 회귀를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돌아오는 차량을 이용하기도 어려운 편이다.

현천마을

9.9Km    2025-04-03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현천2길 24

현천마을은 구례의 대표적인 산수유마을 중의 한 곳이다. 구례의 북쪽 지역에 위치하며, 지리산을 멀찌감치 바라보는 견두산 자락에 있다. 작고 아담한 마을로 마을 입구에 있는 저수지에 비친 모습은 마치 저수지에 마을을 통째로 담아 놓은 듯 그 모습이 아름답고 영롱하다. 골목마다 돌담과 샛노란 산수유가 어우러져 걷는 내내 기분을 좋게 한다. 현천마을 입구에서 시작하여 현천 전망대와 견두산 등산로 분기점 등을 거쳐 다시 마을로 돌아오는 지리산 둘레길 5코스가 지나가기도 한다. 마을 전체가 고풍스러운 포토존 역할을 하므로 자연스럽게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될 것이다.

혼불문학관

혼불문학관

10.2K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사매면 노봉안길 52

혼불문학관은 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노봉마을에 있는 문학관이다. 혼불문학관이 세워진 이 노봉마을이 소설 ‘혼불’의 배경지인 매안마을로서 종가, 노봉서원, 청호저수지, 새암바위, 호성암, 노적봉 마이애불상, 달맞이동산, 서도역, 근심바위, 늦바위고개, 당골네 집, 홍송 숲 등 마을 주변이 소설 속에 그대로 살아있는 곳이다. 혼불문학관은 한옥으로 지어졌으며 전시관, 교육관 등의 시설이 있으며 전시관에는 최명희 작가의 유품과 생전의 집필실을 재현했으며 각 주제별로 디오라마가 연출되어 있다. 문학관 아래에는 혼불체험관이 있어 목공예, 도예, 천연 염색, 한지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다. 대하소설 혼불은 작가 최명희가 만 17년 동안 집필한 작품으로 우리 역사에서 가장 암울하고 불행했던 시기인 1930년대를 배경으로 국권을 잃고 일제의 탄압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청암부인’이라는 주인공의 주체적인 의지 속에 승화시킨 작품이다. 문학관이 있는 이 마을은 노봉혼불문학마을로 혼불을 주제로 다양한 시설과 체험이 가득한 곳으로 연계하여 문학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다.

수락폭포

10.2Km    2024-10-25

전라남도 구례군 수락길 73

높이 15m의 폭포로,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리에서 약 4㎞ 떨어진 수기리 중기마을에 있다. 기암괴석 사이로 폭포수가 쏟아지는 모습이 아름답고 신경통, 근육통, 산후통 등에 효험이 있다고 소문이 나면서 여름철이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구례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주변 마을 주민들이 치료를 위해 폭포 아래에서 물을 맞았다고 해서 물맞이 폭포라고 부르기도 한다. 폭포 상부에 신선대는 신선들이 모여 바둑을 두었다 하고 폭포앞 우측의 우뚝 솟은 바위는 할미암으로 부녀자가 치마에 돌을 담아 올려놓으면 득남한다는 구전이 전해 온다. 이곳은 동편제 판소리 대가인 국창 송만갑 선생(1865~1939)이 득음을 위해 수련했던 장소로 지금도 예비 명창들이 찾고 있다. 폭포 바로 근처까지 길이 닦여 있고, 주차장이 가까워 접근하기에 좋다. 수락폭포 입구 중기 마을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약 600m 수락길을 따라가면 수락폭포를 볼 수 있다.

밤재

밤재

10.3Km    2025-01-20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계천리 산12-1

지리산 서쪽 줄기로 동쪽으로 숙성치, 서쪽으로 견두산이 이어져 전라남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밤재는 밤나무가 많아 생긴 지명이라고 하며, 한자로 율치(栗峙)라고도 하였다. 경상남도 구례군 산동면 밤재길은 이순신 장군에 얽힌 이야기가 전하는 곳이다. 이순신 장군은 백의종군의 명을 받아 권율 도원수가 있는 순천으로 가기 위해 남원을 거쳐 이곳 구례 밤재를 지났다 하여 백의종군길이라 부른다. 또한, 밤재는 구례에서 남원으로 향하는 왜군의 주요 침입 경로이기도 하다. 1998년 밤재터널이 준공되면서 밤재 옛길은 지리산 둘레길 산동-주천 간 22코스의 경로가 되고 있다. 2012년 5월 25일 밤재에서 지리산 둘레길 전구간 개통식과 함께 지리산 둘레길 생명평화비 제막식이 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