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m 2025-06-2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로 215-7
용인미르힐은 경기도 용인 정광산과 용인자연휴양림 계곡 바로 옆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이다. 정광산의 피톤치드 가득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용인 미르힐은 자연체험장을 운영 중이며 전망 좋은 오토캠핑, 프리미엄펜션, 럭셔리 카라반을 운영하고 있다. 정광산관광농원과 함께 운영 중이다. 캠핑 사이트는 모두 40면 정도로 넓은 사이트가 장점이다. 캠핑장 인근에 짚라인과 패러글라이딩 시설이 위치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대피소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트램펄린이 갖춰져 있어 어린이들의 놀이터가 된다. 여름철엔 수영장이 운영돼 물놀이도 할 수 있다.
8.1Km 2023-08-09
나트막하고 운치 있는 등산코스인 선봉산을 한 바퀴 돌고 내려오면 조용한 월전 장우성의 미술관을 관람할 수 있다. 조용하고 고요한 가운데 동양화를 감상하고 맛있는 이천쌀밥으로 식사를 한 후 깨끗하게 조성되어 있는 설봉공원에서 오후 한 때를 즐기는 것은 매우 좋은 코스 여행이 될 것이다.
8.1Km 2024-05-27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설봉산은 높이 약 394m로 이천시를 수호하는 진산이다. 이천 시가지를 서쪽에서 둘러싸고 있는 설봉산은 부악산, 무학산, 부학산이라고도 부른다. 설봉산은 들머리와 날머리를 모두 설봉공원의 주차장으로 삼는 총 5개의 등산로가 있다. 3코스는 공원 입구→호암약수→설봉산성→정상→화두재→학소정을 거치는 코스로 신라시대의 성곽인 설봉산성, 고려 때 건립된 영월암, 설봉서원 등의 문화유적과 정상으로 오르는 길의 칼바위를 비롯한 여러 암봉, 삼형제바위, 호암계곡 및 호암약수터 등 설봉산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대표적인 등산코스로 꼽힌다. 총 6.85km, 약 120분 소요되는 코스이며 조금 길지만 등산 초보자 및 어린이도 오를 수 있는 쉬운 코스이다. 특히 설봉산은 봄에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진달래 군락이 널리 알려져 많은 관광객이 모여든다. 산행 뒤에는 설봉공원 내의 박물관 및 미술관, 설봉조각공원 등을 둘러보거나 가까이 위치한 시내의 안흥유원지에서 온천욕을 하며 피로를 풀 수 있다. 설봉저수지 부근 제1주차장 쪽에 이천 종합관광안내소가 있어 필요시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메인 주차장인 설봉공원 제1주차장 외 공원 내 모든 박물관, 미술관 등의 시설에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코스별 가까운 지점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신둔IC에서 차량으로 약 8분, 경강선 이천역, 이천종합터미널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인근에 사기막골도예촌, 예스파크, 이천설봉온천랜드,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 성호호수연꽃단지, 한택식물원,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이천테르메덴,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8.2Km 2025-01-1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로 210
송골매 패러글라이딩은 비행 경력 30년 이상의 전문가가 운영하고, 용인에 전용 활공장을 두고 있는 패러글라이딩 스쿨이다. 다년간의 비결을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탑승 장비 역시 국제 공인인증을 획득한 장비만을 사용하고 있다. 패러글라이딩 및 2인승 비행을 체험할 수 있으며, 난이도 및 수준별 교육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8.2Km 2025-01-22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양촌길 268-1
경기도 광주시 백마산 중턱에 위치한 극락사는 대한불교조계종 말사이다. 창건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624년 남한산성 축조에 동원된 의승들이 거주하던 사찰이라고 한다. 그 외에 승려들을 수용하기 위해 장경사를 비롯한 7개의 사찰을 새로 지었다고 한다. 극락보전, 삼성각밖에 없어 절의 규모는 작은 편이나, 주전인 극락보전 안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광주 극락사 석조지장보살좌상이 있다. 석조지장보살좌상은 조선시대의 지장보살상으로, 높이가 47cm 정도인 작은 상이다. 가부좌한 다리 위에 양손을 포개어 놓은 선정인의 손 모습을 하고 있다. 보주를 받들기 위해 선정인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민머리의 승려형 보살상으로 둥근 얼굴에 양 볼이 통통하며 얼굴 중앙의 코가 오똑하다. 코 좌우의 두 눈은 가늘고 길며 살짝 다물고 있는 입에는 미소가 감돌아 온화한 인상을 자아낸다. 가슴에는 치마단이 수평으로 걸쳐져 있고, 이를 묶은 매듭이 반원형의 곡선을 그리며 좌우로 늘어져 있다. 또한 다리 중앙에서 삼각형 모양의 옷자락이 길게 흘러내리는 표현되어 있는데, 이 부분들은 다른 불상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특징이다.
8.2Km 2025-03-31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추곡길 38
너른 고을 광주시는 산이 높고 골이 깊은 고장으로 이곳 산두른 마을 또한 경기속의 강원도라 불릴 정도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청정지역으로남아있는 전형적인 농촌 산골마을이다. 마을 어귀에는 350년생 느티나무 고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태화산만이 연출하는 독특한 사계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겨울 설화와 어우러진 산두른 마을의 포근함인 활쏘기 시합과 동화놀이(달집태우기) 등이 옛날 어릴 적 고향마을의 향수를 연상시킨다. 마을로 들어서는 입구에는 유정저수지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으며, 마을내에 있는 추곡저수지는 인근의 많은 낚시객들이 찾고 있다. 주위로는 태화산이 마을을 감싸 안고 있어 매우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등산로를 이용하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산행이 가능하다. 산두른마을의 체험프로그램 산두른마을의 체험프로그램은 크게 별과 함께 체험프로그램과 농촌체험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별과 함께 프로그램은 별을 테마로 한 각종 체험과 짚, 나무를 이용한 공예체험으로 별찾기와 별점, 별보며 산행하기, 공예체험(공예시범 및 야생화체험) 등이 있으며, 농촌 체험은 걸어서 마을 한바퀴, 당나귀 마차를 이용한 산두른 답사, 각종 농산물 체험, 느티마당놀이 등 다양한 농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8.3Km 2024-02-14
경기도 이천시 억만리로 140-8
잘란잘란은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있는 카페이다. 잘란잘란은 인도네시아어로 '산책하다'라는 뜻이다. 커피와 수제청, 수제 디저트, 생과일을 전문적으로 판매한다. 잘란잘란은 커피 맛이 좋아서 인기가 많다. 바리스타가 상주하고 있어서 맛있는 핸드드립 커피도 언제든지 맛볼 수 있다. 핸드드립은 대표 블렌드부터 골든 커피 어워드 수상작까지 맛있는 원두만 선별해 판매한다. 잘란잘란은 인테리어 소품들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가 많다. 인테리어 소품은 판매도 한다. 각각의 테이블도 독특하게 다양하게 꾸며져 있어서 자리 선택의 재미도 있다. 커피나 음료의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식사 후 디저트로 맛보는 쿠키와 마들렌도 맛있는 편. 빙수도 우유 팥빙수, 인절미 빙수, 쵸콜릿 빙수, 망고 빙수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아메리칸 쿠키로 일명 뚱보쿠키라 불리는 르뱅쿠키, 스콘, 와플도 맛볼 수 있다. 6km 거리에 별빛 우주정원 테마파크, 설봉공원, 이천 도예마을, 지산 컨트리클럽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8.3Km 2024-12-03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 2849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에 위치한 한정식 음식점이다. 고등어구이, 황금 보리굴비, 제주 황게장, 구첩반상, 돌솥밥으로 나오는 야반 2인 상차림이 메인 메뉴이다. 고등어구이 대신 임연수구이나 제육볶음을 선택할 수도 있다. 식당 내부나 주차장 공간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좋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이 영업한다.
8.3Km 2025-01-16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 2849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에 위치한 코다리냉면과 직화주꾸미 전문 음식점이다. 불맛을 낸 주꾸미볶음을 콩나물과 밥을 넣어 비벼 먹은 후, 육수를 끓이고, 칼국수와 야채, 들깨가루를 가득 넣어 더 끓이면, 적당히 익은 들깨칼국수를 먹을 수 있다. 코다리 냉면, 동치미 물냉면, 고기 왕만두 등이 메뉴로 있다. 주꾸미 볶음 등 7개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가까이에 설봉공원과 설봉저수지가 있다.
8.3Km 2023-08-09
흙과 불, 장인의 예술혼이 어우러져 천년을 살아 숨쉬는 영원한 생명 고유의 전통도자기가 있는 고장의 산에 오르는 코스다. 전설을 간직한 도드람산이나 설봉산의 나즈막한 산세와 아기자기함을 등산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중간 중간 전설이 깃든 바위들을 만나는 것도 등산의 즐거움을 올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