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펜션 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펜션 후

펜션 후

11.1 Km    19228     2023-09-19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 1184
1644-9565

양평 중미산 휴양림 일대에 자리 잡은 ‘펜션 후’는 2층 형의 유럽 고풍식 스타일로 지어진 고급 펜션이다. 펜션 지기가 직접 설계하고, 친환경 소재로 시공한 웰빙형 펜션으로 손님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예쁜 객실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호텔과 같이 청결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편안한 쉼터이다. 게다가 자연을 풍경 삼아 차 한 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카페도 있고, 한여름에는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수영장도 마련해 놓았다. 야간 조명에도 신경을 써서 한 것 분위기 있고 로맨틱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로마 초의 은은한 향과 소품들의 부드러운 느낌이 조화를 이루어 여유로움을 더해준다. 객실 내부에 와인잔도 준비해놓고 있어 펜션 지기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객실은 각기 색깔 있게 꾸며놓아 어른들이나 아이들도 모두 즐겁게 쉬다 갈 수 있는 곳이다.

기와집순두부

11.2 Km    31316     2024-02-16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133
031-576-9009

기와집순두부는 남양주 조안면 북한강변에 있는 두부 전문음식점이다. 이 음식점의 두부는 화학 재료을 쓰지 않고 천연간수만 사용하며 강원도산 노란 콩과 100% 국내산 콩만을 이용해 재래식 방법으로 두부를 만들어 고소함과 깊은 맛이 일품이다. 하루 종일 수시로 콩을 갈고 순두부를 걷어내 그때그때 방금 떠낸 순두부를 상차림에 올려 따끈하고 몽글몽글한 순두부를 맛볼 수 있다. 반찬으로 나오는 익은 배추김치, 새콤하게 무친 오징어젓갈, 삼삼한 배추겉절이, 유채 나물, 새콤달콤한 미역 초무침이 순수한 맛의 순두부와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 조금은 투박하게 썬 파가 들어간 간장 양념을 곁들어 먹는 맛도 괜찮다. 주말 점심은 방문객이 많아 대기시간 역시 길어지므로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근 두물머리에서 산책하고 기와집순두부에 들러 맛있는 식사를 하는 나들이 맞춤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오랜 기와집이 운치를 더해 먹는 즐거움과 함께 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나가는 출구 한쪽에는 원하는 만큼 비지를 덜어갈 수 있도록 포장 비닐을 준비해 두었다. 몸에도 건강한 두부 요리도 맛보고 북한강을 끼고 드라이브까지 완벽한 하루의 고소한 마무리라 하겠다.

팔당수산

팔당수산

11.2 Km    0     2024-01-18

경기도 남양주시 월문천로 185 팔당수산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에 위치한 민물장어와 매운탕 전문점이다. 실내 좌석 외에 야외 좌석이 있다. 숯불에 구워 먹는 장어구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가 있으며 홀 매니저가 장어 굽는 시범을 보여 주고 나면, 따라서 천천히 구워 먹을 수 있다. 첫 상차림은 제공되지만 상추, 깻잎, 마늘, 생강 등 추가 반찬은 셀프다. 참게와 새우, 수제비가 들어간 시원한 별미탕과 다슬기가 들어간 어죽 칼국수가 별미이다. 장어구이, 별미탕, 어죽 칼국수 순으로 먹는 것이 이 집의 불문율이다. 주차장이 넓어 방문이 편리하고 가게 바로 옆에 월문천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양평 두물머리

양평 두물머리

11.2 Km    244800     2024-04-18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45

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 TV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곳이며 결혼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다. 예전에는 이곳의 나루터가 남한강 최상류의 물길이 있는 강원도 정선군과 충청북도 단양군, 그리고 물길의 종착지인 서울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던 마지막 정착지인 탓에 매우 번창하였다. 그러다가 1973년 팔당댐이 완공되고 일대가 그린벨트로 지정되자 어로 행위 및 선박 건조가 금지되면서 나루터 기능이 정지되었다. 사유지이지만,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 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웨딩·영화·광고·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또 사진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이기도 한데, 특히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물머리의 또 다른 볼거리는 바로 느티나무이다. 수령은 400년이며, 세 그루의 느티나무가 마치 한 그루처럼 우산형의 수관(樹冠)을 형성하고 있는 두물머리 마을의 정자목이다.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나무는 근원부터 갈라진 모양을 보아 원래 두 그루였던 것이 합쳐져 자란 것으로 추정된다. 중간 크기의 나무는 지상부 1.2m 부위에서 갈라지는 두 줄기가 서로 교차되면서 장방형의 공간을 만들고 있는데 큰 나무 쪽으로의 가지는 거의 발달되지 않아 수형이 불균형하다. 물가에서 가장 가까운 작은 나무는 강 쪽으로 가지가 발달하여 큰 나무 쪽으로는 가지가 거의 없다.

자연 속에서 한바탕 펼쳐지는 가을잔치, 양평 (웰촌)

자연 속에서 한바탕 펼쳐지는 가을잔치, 양평 (웰촌)

11.3 Km    3038     2023-08-09

일 년 중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 가장 빠르게 지나가는 가을, 소중한 시간이 아깝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양평이다. 용문, 중원산의 맑은 계곡물과 자연속 넓은 터전이 펼쳐지는 양평 모꼬지 마을에서 완연한 가을을 즐겨보자.

들꽃 속으로 떠나는 두물머리 양평여행

들꽃 속으로 떠나는 두물머리 양평여행

11.3 Km    6336     2023-06-15

신비로운 정취를 간직한 두물머리부터 다양한 수생식물이 자라는 세미원까지 볼거리, 먹거리 풍부한 강변 여행을 즐겨보자.

아름다운 강변을 따라 가며 낭만 여행자가 되다

아름다운 강변을 따라 가며 낭만 여행자가 되다

11.3 Km    3094     2023-08-08

소리 없이 흘러가는 강물 옆에 서면 마음까지 그를 닮아 고요해진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합수머리인 두물머리를 산책하고 연꽃과 야생화가 피어난 세미원을 둘러본다.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아련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낭만 여행지다.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중미산천문대 방문도 특별하다.

맑은물소리캠핑장

맑은물소리캠핑장

11.3 Km    3     2023-02-03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마소길 17-270

가평에서도 물 좋기로 소문난 통방산 아래 벽계천에 있다. 설악나들목에서 가깝고 중미산 휴양림, 유명산 휴양림과도 멀지 않은 거리다. 캠핑장에서 통방산 능선과 계곡의 아름다운 전경, 드넓게 펼쳐진 마운틴뷰를 감상하실 수 있다. 캠핑장은 계곡을 따라 길게 조성되어 있는데, 울창한 활엽수림 안에 사이트가 있어 모든 사이트에서 그늘을 이용할 수 있다. 계곡 물놀이 외에도 야외수영장이 크고 어린이 놀이터가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캠핑에도 안성맞춤 장소다. 캠핑장 내 농원에서 직접 키운 채소를 무제한 제공한다.

팽현숙의옛날순대국 남양주점

팽현숙의옛날순대국 남양주점

11.3 Km    1     2022-10-14

경기도 남양주시 월문천로 174 대굴령한우촌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순댓국 전문점이다. 상호처럼 방송인 팽현숙의 이름을 걸고, '20년 넘게 고집해온 한방 전통 순대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하고 있다. 순대국, 럭셔리순대국, 내장탕, 순대탕, 순대국정식, 순대접시, 머리고기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포장할 경우, 럭셔리순대국만 가능하며, 김치와 깍두기는 포장이 불가능하다. 매장 앞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집에서 직접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돈골육수, 옛날토종순대, 국밥고기가 각각 제품으로 출시되어 있다.

고당

고당

11.3 Km    22468     2023-06-10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121

옛 한옥의 멋이 물씬 풍기는 이 집은 밖에서 보기엔 잘 정돈된 서원이나 한정식집 같은 느낌을 주지만 그 안에서는 은은한 커피향이 가득하다. 고당은 멋스러운 우리 전통 한옥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가 있어 더욱 운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