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규·김기종 효자 정려비 및 정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복규·김기종 효자 정려비 및 정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복규·김기종 효자 정려비 및 정판

김복규·김기종 효자 정려비 및 정판

13.6Km    2025-09-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임삼로 1590-20

임실의 효충서원 안에는 김복규, 김기종 부자의 효행을 기리는 정려비가 있다. 정려비란 충신·효자·열녀 등의 언행과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그들이 살던 마을 입구에 세우는 비이다. 효충서원 경내에는 김복규, 김기종 부자의 정려비 2기가 서 있고 정려각이 세워져 있다. 이것은 조선 철종 6년(1885)에 세운 것으로, 이조참판 서유훈이 왕의 명을 받들어 건립하였다. 김복규는 효심이 지극한 이로 16세에 부친상을 당하였으나, 묘지를 정하지 못한 채 밤낮으로 슬픔을 이기지 못하였다. 그러던 중 꿈에 나타난 도사가 일러준 대로 약을 구해 아버지께 다려드리니 다시 깨어나 천수를 누리게 되었다. 이러한 그의 효행을 듣고 나라에서는 공조참판 동지의금부사의 벼슬을 내려주었다. 그의 아들 기종 역시 아버지에 대한 효가 지극하여 부모상을 당하자 3년간을 묘 옆에 초막을 짓고 살며 애통해하였다. 그때의 울음소리가 마치 호랑이의 울음소리 같았다 하여 마을 이름을 호동[虎洞]으로 바꾸어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비는 낮은 사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운 간결한 모습으로, 앞면에는 각각 비의 제목을 세로로 새겼는데, 추사 김정희가 쓴 글씨이다.

리스테이 남원

13.6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상주길 41-6
010-9069-4438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리스테이 남원은 130년 된 한옥을 감성적인 실내 인테리어로 재생한 한옥 힐링공간이다. 본관과 별관이 있는데, 본관은 침실, 주방 겸 거실, 욕실로 구성되어 있다 욕조가 있어 반신욕을 하며 힐링을 하기에 좋고, 주방 겸 거실 통창으로 보이는 마당은 자연의 여유로움을 가져다준다. 애견 동반이 가능해 반려동물과 힐링하러 오기에 좋다. 일몰 후 조명이 켜진 마당에서 하는 불멍(유료)은 또다른 추억을 쌀아준다.

기미3.1운동비

기미3.1운동비

13.7K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비행로 82-4

기미3.1운동비는 1919년 3월 1일을 기해 전개되었던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당시 산서면 사계리에 있던 지금당 생도들이 사계산으로 올라가 독립만세를 부른 뒤 동화리 장터로 와서 장꾼들과 합세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조국 독립에 뜻을 바친 선열들의 일을 기리기 위해 1983년 면민들이 뜻을 모아 기념비를 건립하였다가 1995년 광복 50주년을 맞이하여 장수군민 기념사업으로 추진하여 현 위치로 이건 하였다. 주위에 둘러볼 곳은 전해산기념관, 장수향교, 뜬봉샘생태공원 등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119안전체험관

전북특별자치도 119안전체험관

13.8Km    2025-12-02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호국로 1630

전북특별자치도 119안전체험관은 교육+체험+놀이를 결합한 신개념 에듀테인먼트 시설이다. 태풍이나 교통사고, 화재 등의 재난부터 항공기, 완강기, 지진 등 실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재난까지 체험하며 위험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 총 10만㎡의 넓은 부지에 특색 있는 5개 주제관 총11동과 자연친화적인 야외체험 시설을 마련하여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연령대별 수준에 맞는 안전체험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야외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와 포토존, 그리고 소방차들이 전시되어 있다. (출처 : 전북 119안전체험관 홈페이지)

국립임실호국원

국립임실호국원

13.9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진면 호국로 420

국립임실호국원은 임실 읍내에서 순창, 강진 방면으로 약 12㎞ 지점, 백련리에 있다. 국립임실호국원은 6.25 전쟁 시 조국 수호를 위해 신명을 바치셨던 참전용사와 자유우방을 돕기 위해 월남에 참전했던 월남참전용사 그리고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업적과 공적을 기리며 이분들의 위훈을 추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국립임실호국원은 현충탑, 현충문, 충렬관, 현충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충탑/현충문은 유가족과 참배객을 위한 시설로서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영구히 추앙하고자 중앙에 높이 26m의 탑이 세워져 있고 좌우 측에 호국영령의 승천을 기원하는 비천상과 자유와 평화를 기리는 군상 부조가 있다. 현충관은 호국영령들의 안장식을 거행하는 행사장으로 1층은 168석의 합동안장식 행사장과 임시 봉안실이 마련되어 있고, 2층은 호국안보전시관으로 우리 민족의 전쟁 역사를 한눈으로 볼 수 있으며, 호국용사들의 유품도 전시되어 있다. 충렬관은 2001년 1월 1일 이전에 사망하신 호국영령들을 안치하는 곳으로 지하 1층과 지상 2층에 총 3만 기를 안치할 수 있으며, 1층에는 안치전 가정의례를 지낼 수 있는 16개의 제단이 마련되어 있어 삼우제나 참배 시 이용할 수 있다.

임실김용택시인문학관

임실김용택시인문학관

14.0Km    2025-01-0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장암2길 16

임실군 덕치면 진메(장산) 마을에 시인의 집이 있다. 강 언덕에 자리한 집에 시인은 태어나고, 자라, 살고 있다. 글이 모여든다는 뜻의 회문재에서 섬진강 연작을 쓰면서 '섬진강 시인'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김용택 시인의 생가와 서재, 문학관인 ‘회문재’가 있다. 문학관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시인을 만나 담소를 나눌 기회가 생기기도 한다.

진메마을

진메마을

14.0Km    2025-01-21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장암2길 16

섬진강 자락에 위치한 진메마을은 6.25 전쟁 당시 불에 타 흔적만 남은 것을 마을 주민들이 다시 돌아와 지은 것이다. 시인 김용택이 나고 자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작고 소박한 마을이지만 굽이굽이 소박한 돌담과 정겨운 초가지붕이 시인의 문학과 삶을 톺아보게 만든다. 임실에서 순창 가는 길에 시인의 모교이자 시인이 직접 아이들을 가르쳤던 덕지초교가 있고, 여름이면 마을 앞 느티나무가 그늘을 드리워 쉼터를 만들어준다. 시인은 마을 주변을 흐르는 아름다운 섬진강과 고향마을에 애정을 고스란히 담아 시로 옮겼다. 시인의 집으로 들어가면 책이 빼곡한 서재의 툇마루가 방문객들을 위해 항상 열려있다.

임실레드팜

임실레드팜

14.1Km    2025-08-0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청웅면 석전로 20-3

30년간 시설하우스를 이어 온 토마토 주산단지이다. 토마토 농산물을 활용하여 식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먹거리 프로그램과 토마토에 관한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이 되는 치유농장으로 10개월 정도 꾸준히 건강한 토마토 농장을 볼 수 있고 함께 가꾸어 수확의 기쁨으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힐링을 통해 현대인 우울감 감소 ,스트레스 예방 등 자아 성취감을 느끼는 농촌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토마토 농산물을 가지고 다양하게 직접 요리를 할 수 있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체험 프로그램 및 가공품을 직접 구매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남원 아담원

남원 아담원

14.7Km    2025-06-11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이백면 목가길 193

아담원은 지리산 자락, 아름다운 산수에 안긴 비움과 채움의 힐링 명소이다.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자연과 함께 천천히 걸으며 나를 돌아보는 ‘비움코스’, 감각과 에너지를 예술과 자연으로 채워가는 ‘채움코스’, 그리고 그 사이를 잇는 감성의 길, ‘사잇길’을 즐길 수 있다. 아담원의 숲길은 단순한 산책이 아닌, 몸과 마음이 함께 쉬어가는 휴식의 여정이다. 자연 속에서 오롯이 나와 마주할 수 있는 힐링 숲 코스로 쉬어가며, 사계절 내내 다른 얼굴로 찾아오는 아담원이 들려주는 자연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2025년 4월 23일부터 입장료와 음료가 포함된 통합이용권을 이용하며 더 좋은 구성으로 아담원을 경험할 수 있다.

들불

14.8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쑥고개로 840
063-626-7668

청국장과 고등어 백반이 어우러진 토속적인 시골밥상을 한상 받은듯한 식단이다. 둘레길 입구의 주변에 있는 식당으로 즐겨 찾는 관광객이 많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