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문화관광 1일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기 안성 문화관광 1일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기 안성 문화관광 1일 코스

경기 안성 문화관광 1일 코스

10.5 Km    3273     2023-08-10

관광과 전통공연을 접목시킨 코스로서 안성의 대표적 전통문화인 태평무와 남사당 놀이를 관람 한 후 안성의 푸근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코스이다. 슬로우푸드를 표방하는 ‘서일농원’에서 전통발효기법을 이용하여 만든 된장찌개와 각종 장아찌류, 빈대떡 등 담백하고 소박한 가정식을 맛 보며 한국 발효음식의 우수성을 느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출처] 안성시 문화관광 투어

하루 만에 둘러보는 ‘안성’맞춤 여행

하루 만에 둘러보는 ‘안성’맞춤 여행

10.5 Km    1573     2023-08-08

‘안성맞춤’의 도시 경기도 안성. 이름은 널리 알려졌지만 여행지로는 아직 생소한 곳. 하지만 등잔 밑이 어두운 법. 알고 보면 안성은 알토란같은 여행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장인의 혼이 살아있는 예술의 도시 안성에서 여행의 신명을 만나보자.

안성맞춤박물관

안성맞춤박물관

10.5 Km    25754     2023-12-05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서동대로 4726-15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입구에 세워진 안성맞춤 박물관은 유기를 중심으로 안성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함께 접할 수 있는 테마 박물관이다. 흔히 사람들은 매우 잘 맞음을 비유하여 [안성맞춤]이라는 말을 쓰는데, 이 말은 안성에서 유기를 만드는 장인들이 뛰어난 솜씨로 유기를 정성껏 만들어 품질이나 모양 등 기교면에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만족시켜 생겨난 표현이다. 박물관은 지상 2층, 지하 1층,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기 전시실, 영상실, 기획 전시실, 농업역사실, 향토 사료실, 세미나실, 학예연구실, 수장고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기 전시실은 유기의 역사, 제작 방법별 유기 분류, 유기 제작 과정 모형, 제기, 반상기, 무구, 불기 등 생활 속에 쓰이는 다양한 유기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곳곳에 영상물을 설치하였는데 터치스크린을 통해 안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농업역사실은 안성 농업의 역사와 계절에 따른 농경 모습, 안성의 특산물이 전시되어 있어 과거와 현재의 안성농업을 알 수 있다. 향토 사료실에는 안성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 안성 장시 재현, 안성 남사당, 불교문화재 등 안성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유아를 대상으로 박물관 관람 문화를 익히고, 안성의 특산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안녕? 안성! 과 조선 후기 안성장과 안성의 공예품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허생원도 다녀간 안성시장, 안성장터 한 바퀴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박두진 시비

10.6 Km    17563     2024-04-22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11

지난 1998년 박두진 시인의 시비가 안성 시립 보개 도서관 입구에 건립되었다. 2018년 박두진문학관 개관 이후 2021년, 시비는 문학관 앞 박두진 시비 광장으로 옮겨졌다. 박두진 시비 광장에서는 시인의 작품이 새겨진 다양한 시비를 감상할 수 있다. 박두진의 집필실이 있었던 금광면 오흥리에는 시인의 시를 읽으며 산책할 수 있는 박두진문학길이 있으며 시인의 묘소는 보개면 기좌리에 있다.

박두진 문학관

10.6 Km    0     2023-12-19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11

박두진문학관은 박두진 시인의 문학사상을 널리 알리고 기념하며, 박두진 관련 자료의 체계적 수집과 보존을 목적으로 2018년 11월 문을 열었다. 박두진문학관의 상설전시는 박두진의 문학적 노정과 박두진이 펴낸 시집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1부 ‘박두진의 시를 읽다’와 박두진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자료를 전시하고 서재를 재현한 2부 ‘박두진의 일상을 보다’, 수석 수집, 글씨, 그림 등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활동한 박두진의 작품과 예술을 대하는 마음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한 3부 ‘박두진의 예술세계와 만나다’로 구성되어 있다.

원조장수촌

원조장수촌

10.6 Km    17828     2023-01-10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서동대로 4770
031-674-2821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원조 장수촌은 3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누룽지 닭백숙 전문점이다. 이 집 음식의 특징은 닭고기의 육질이 아주 부드럽고 음식을 조리할 때 누룽지 백숙 자체에서 찹쌀 누룽지을 만들기 때문에 맛이 구수하며 담백하다.

진천막국수

진천막국수

11.0 Km    0     2023-10-06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진광로 725

진천 막국수의 대표 메뉴는 막국수 위에 메밀 새싹이 한 움큼 올려져 나오는 메밀 새싹 비빔막국수다. 새싹 특유의 향과 씹는 식감이 독특하다. 이곳에 방문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막국수와 더불어 명태식해와 함께 나오는 수육이나 메밀 왕만두를 곁들여 먹는다. 겨울철에는 메밀 들깨수제비, 맑은 메밀 칼국수, 얼큰 메밀 칼국수 등도 맛볼 수 있다.

백곡저수지낚시터

백곡저수지낚시터

11.1 Km    25034     2023-12-10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백곡로 1140-4
043-539-7646

백곡저수지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장관리와 백곡면 석현리에 걸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로 백곡지로도 불리는 곳이다. 농업용수를 대 주고 있으며, 향어 양식과 아울러 관광 명소로서 복지 농촌 건설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곳은 잉어의 입질이 좋아 진천에서 손꼽히는 3대 낚시터라고 한다. 저수지 인근까지 차를 가지고 이동할 수 있어 낚시꾼들이 저수지 주변에 많이 자리하고 있으나 낚시보다는 돗자리 깔아 놓고 쉬고 싶어지는 곳이다. 백곡저수지의 잉어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수에서 오직 천연으로 자란 것이어서 맛이 일품이며, 크기 또한 전국 제일이고 붕어와 메기 등도 많이 잡히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백곡저수지에 많은 낚시꾼이 모여들며, 잉어 맛을 보기 위하여 전국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또한 백곡저수지는 겨울에 빙어 낚시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 아이들과 낚시 체험을 하기 좋다.

뤁스퀘어

뤁스퀘어

11.1 Km    2     2024-04-30

충청북도 진천군 진광로 928-27
043-533-7180

뤁스퀘어 (root square)는 카페, 식당을 비롯하여 전시/체험/교육/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약 6,000평 규모의 미래 농업 복합문화공간이다. IT 농업회사인 만나씨이에이가 건설하고 운영하는 뤁스퀘어는 ‘농업’을 주 테마로 하여 양어장, 텃밭, 스마트팜 재배 시설을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체험할 수 있고 아쿠아포닉스 스마트 농장 교육이 이루어진다. 식당과 카페에는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가 있으며, 진천과 농촌의 특징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전시물과 굿즈, 건축물을 통해 미래 농촌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공간이다.

천안 천흥사지 당간지주·오층석탑

천안 천흥사지 당간지주·오층석탑

11.2 Km    24239     2023-05-03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4길 115-5

* 천흥사지오층석탑

천흥사터에 서 있는 고려시대의 탑이다. 아래층 기단의 4면에는 각 면마다 7개씩의 안상(眼象)이 촘촘히 조각되어 있다. 위층 기단의 4면에는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새겨 두었다. 탑신은 각 층의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하나의 돌로 새겼다. 몸돌은 4면의 모서리에만 기둥 모양을 뚜렷하게 새겨놓았고, 위층으로 올라가면서 줄어드는 비율이 비교적 완만하다. 지붕돌은 얇고 너비가 좁으며, 밑받침이 3단으로 매우 얕게 조각되었다. 전체적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돌의 구성에도 규율성이 있다. 특히 탑신에서 보이는 완만한 체감율은 온화하고 장중한 느낌을 더해준다.(높이 6m)

* 천흥사지당간지주

고려 태조 4년(921)에 창건되었던 천흥사의 당간지주로 천안시 천흥리 마을의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다. 절에서는 의식이 있을 때 절의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고 하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한다. 양지주는 60㎝의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보고 있으며, 2단의 기단(基壇) 위에 당간과 지주를 받고 있었던 것이나, 기단과 간대석 모두 파괴되어 흩어졌다. 기단은 흩어져 있던 것을 복원하였는데 기단 주위에 안상(眼象)을 새겨넣어 당간지주의 장식화된 측면을 보이고 있다.(높이 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