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당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당유원지

팔당유원지

10.1 Km    3     2023-11-04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팔당 유원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에 있는 유원지로, 팔당댐이 건설됨으로써 만들어진 유원지이다. 철새 도래지가 인근에 있으며 자연 경관이 아름다워 해마다 많은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남양주 드라이브 코스에서 빠지지 않는 이곳은 드라이브뿐 아니라 한강을 끼고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며 경관을 즐길 수도 있다. 팔당역에서 도보 15거리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팔당역이나 유원지 인근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서 라이딩을 즐기는 방법도 있다. 봄에는 벚꽃 드라이브 길로, 가을에는 갈대밭을 보면서 사계절을 즐기기에 좋다. 인근에 다산생태공원과 물안개공원 등이 있으며 유명 카페와 맛집이 많아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나 가족 나들이 장소로 가볼만하다.

경성빵공장 남한산성점

경성빵공장 남한산성점

10.2 Km    2     2022-11-02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714

경성빵공장은 남한산성로 지수당 맞은편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건물 옆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지만 만차 시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1일 주차 할인권 50%를 제공해준다. 대로변에 있는 2층 대형건물로, 1층에는 매장 중앙에 시오빵, 80겹 블루베리 파이, 경성 앙버터 등의 많은 베이커리가 진열되어 있고 창가 쪽으로 좌석들이 배치되어 있다. 2층에는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고, 1, 2층 모두 야외 테라스 자리가 있다. 커피, 에이드, 주스, 티 등의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 베이커리와 함께 맛볼 수 있다. 경성빵공장에서는 천연발효종과 탕종법을 사용하여 건강한 빵을 매일 정성스레 굽고 있다.

다우리

다우리

10.2 Km    4     2024-05-03

경기도 양평군 목왕로 129

다우리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에 있는 간장게장, 양념게장 정식 전문점이다. 얼리지 않은 국내산 알배기 암꽃게로 담근 명품 게장으로 1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초등학생 이상은 1인분을 주문해야 한다. 간장게장의 경우 참게장과 꽃게장이 있어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양념게장은 매콤한 숙성 양념과 신선한 채소를 곁들여 비린 맛이 전혀 없이 매콤하고 달콤하다. 게장을 주문하면 다양한 나물 반찬과 양평 쌀로 지은 밥, 된장찌개가 나온다. 주변에 수능계곡, 중미산 휴양림, 천문대, 두물머리, 황순원 소나기 마을, 커피박물관, 종합촬영소, 양평 레일바이크 등의 관광지가 많아 가족 나들이, 데이트 코스로 좋다. 주차는 매장 앞에 무료로 하면 된다. 양수역에서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할 수도 있다.

현절사

10.2 Km    2923     2023-11-22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2-42

현절사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안에 있는 곳으로, 병자호란 당시 청에 항복하기를 거부하다가 심양으로 끌려가 처형당한 홍익한, 윤집, 오달제 삼학사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당이다. 숙종 25년에는 삼학사와 함께 항복하기를 거부한 문정공 김상헌과 정온의 위패도 함께 모시게 되었다. 조선 숙종 14년(1688)에 그들이 끝까지 척화의 의리를 내세우던 곳인 남한산성 기슭에 지었으며, 숙종 19년(1693)에는 나라에서 〔현절사〕라 이름을 지어 현판을 내렸다. 현절사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 모양의 맞배지붕이다. 앞면은 제사 지낼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퇴칸으로 개방하였고, 옆면은 바람막이 풍판을 달고 방화벽으로 마감하였다. 고종 8년(1871) 전국의 서원 및 사우에 대한 대대적인 철폐 때에도 제외되어 지금까지 존속되고 있다. 현절사는 평상시에는 개방되어 있지 않고 매년 춘계(음력 3월 중정일)와 추계(음력 9월 중정일), 2회에 걸쳐 우국충절을 기리기 위한 제향을 지낼 때만 개방되므로 방문 시에 참고하도록 한다.

돌미나리집

돌미나리집

10.2 Km    0     2023-10-10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301번길 2

봄에 제철인 채소 중 하나가 미나리인데, 돌미나리는 밭에서 자라는 야생미나리를 의미한다. 남양주에 자리한 돌미나리 집은 자전거길을 끼고 있어 라이더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미나리 전으로 입안에 넣자마자 향긋한 미나리 향이 퍼진다. 기본 반찬으로 생미나리를 초장과 함께 제공해 주기 때문에 음식으로 먹는 것보다 더욱더 신선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미나리 전 외에도 잔치국수와 묵무침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대부분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야외 테이블도 있어 맛있는 음식과 부드러운 봄바람을 함께 즐길 수도 있다.

지수당

10.2 Km    16496     2024-01-2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21

지수당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안에 있는 정자로, 1672년 이세화가 지은 것이다. [지수당]이라는 이름은 [군자는 백성들을 잘 포용하여 잘 살도록 길러 나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지수당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의 건물이지만, 옆면의 1칸이 반 칸 크기여서 전체 모양은 앞면이 옆면보다 넓은 형태를 띠고 있다. 건물은 4면이 모두 개방되어 밖을 볼 수 있다. 지수당은 건립 당시에 건물을 중심으로 앞뒤에 3개의 연못이 있었으나, 1925년 대홍수로 인해 하나는 매몰되고 지금은 두 개만이 남아있다. 이 밖에도 [관어정]이라는 정자를 연못 가운데에 지었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또한 지수당 옆에는 이세화의 공적을 기린 공덕비가 있다.

강이다

강이다

10.3 Km    1     2024-02-28

경기도 양평군 북한강로81번길 23

‘강이다’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북한강을 끼고 있는 양수리 카페로 카페 안팎에 포토존이 가득하다. 전 세계를 다니며 선별한 원두로 커피를 만든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곳으로 전문 레스토랑 못지않은 브런치도 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 고민이 없다. 강이다의 가장 큰 장점은 카페 어디서든 북한강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인데 실내도 아름답게 꾸며 놓아 강을 바라보기 좋고, 야외 역시 독특하고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북한강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게 배려했다. 대표 메뉴는 커피와 다양한 음료, 베이커리지만 샐러드, 피자, 파스타도 맛있다. 강이다 주변 가 볼 만한 곳으로는 두물머리, 세미원, 물의 정원 등이 있다.

오르인산성

오르인산성

10.3 Km    2     2022-09-2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732-13

오르인산성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119안전센터 맞은편에 있는 한옥 카페이다. 남한산성 올라가는 도로변에 있어 찾기 쉽고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본관과 별채로 나누어진 한옥 카페로 숙박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카페 내부는 한옥 서까래를 노출한 높은 층고에 통창으로 되어 개방감이 좋고 마당 곳곳에 다양한 자리가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디저트로 나오는 크로플, 스콘, 케이크 등 베이커리는 고메버터와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해 직접 만들고 있다. 남한산성 정상에서 가까이 있는 이곳은 1인 1 음료 주문이 원칙이며 외부 음식은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라포레

라포레

10.4 Km    1     2022-11-10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로186번길 46-7

라포레는 하남시 창우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한국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근처에 있고 5호선 하남 검단산역에서 도보 20분 정도 걸어서 갈 수 있다. 주차는 카페 건물 옆쪽에 넓은 주차장에 할 수 있다. 카페는 본관과 별관이 있고 가운데 넓은 정원이 있어 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내부는 층고가 높고 접이식 슬라이딩 도어로 창문이 되어 있어 날씨 좋은 시기에 열면 개방감이 뛰어나고 전경이 아름답다. 외부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어 맑은 공기와 차를 같이 마실 수 있다. 천연 발효 빵과 수제 요구르트 등의 건강한 디저트도 있다.

조선시대와 근대사를 두루 만나는 역사기행

조선시대와 근대사를 두루 만나는 역사기행

10.4 Km    1777     2023-08-10

서울에 인접한 광주는 15세기 이후 조선백자를 생산하던 중앙관요가 밀집해 있었다. 현재 82개소에 달하는 조선백자 관련 유적이 남아있으며, 선조들의 맥을 잇는 도공들이 지금도 활발히 작업하고 있다. 병자호란의 현장인 남한산성 일대는 수도권 등산로로 인기 있고, 서울에 식수를 공급하는 팔당호는 시원스런 풍광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