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수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수당

10.2 Km    16496     2024-01-2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21

지수당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안에 있는 정자로, 1672년 이세화가 지은 것이다. [지수당]이라는 이름은 [군자는 백성들을 잘 포용하여 잘 살도록 길러 나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지수당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의 건물이지만, 옆면의 1칸이 반 칸 크기여서 전체 모양은 앞면이 옆면보다 넓은 형태를 띠고 있다. 건물은 4면이 모두 개방되어 밖을 볼 수 있다. 지수당은 건립 당시에 건물을 중심으로 앞뒤에 3개의 연못이 있었으나, 1925년 대홍수로 인해 하나는 매몰되고 지금은 두 개만이 남아있다. 이 밖에도 [관어정]이라는 정자를 연못 가운데에 지었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또한 지수당 옆에는 이세화의 공적을 기린 공덕비가 있다.

고깃집왕건

고깃집왕건

10.2 Km    1     2023-10-24

경기도 광주시 파발로 15

고깃집왕건은 경기도 광주 터미널 근처 청석공원 앞에 있는 참숯불 구이집이다. 건물 1층에 있는 이곳은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한 매장 안에는 입식 테이블로 배치되어 있다. 이곳은 호주산, 미국산 소고기를 참숯구이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가성비 좋은 왕건 갈비살정식이 평일 점심 특선으로 11:30~15:00까지 2인 이상 주문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고깃집왕건의 불판은 피아노 줄 특수불판으로 구울수록 코팅되는 효과가 있어 판을 갈지 않아도 된다. 매장 한쪽에는 양파채, 마늘, 소스 등이 있는 추가 반찬을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다. 고깃집왕건은 식사 시간에 항상 대기가 있는 곳이며 1 테이블당 고기 1판이 기본이다.

경안시장

경안시장

10.2 Km    3     2023-06-05

경기도 광주시 경안로25번길 10-2

조선시대부터 명맥을 잇고 있는 유서 깊은 전통시장이다. 3일과 8일에 열리는 오일장과 상설시장이 함께 공존한다. 광주 지역 중심 시장으로 자리매김한 경안시장은 농산물과 수산물, 축산물, 의류, 잡화 등을 판매하고 있다. 시장 내 쇼핑카트가 있어서 장 보기에 편리하다. 또한 넉넉한 공영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주차가 아주 편리하다.

오르인산성

오르인산성

10.2 Km    2     2022-09-2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732-13

오르인산성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119안전센터 맞은편에 있는 한옥 카페이다. 남한산성 올라가는 도로변에 있어 찾기 쉽고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본관과 별채로 나누어진 한옥 카페로 숙박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카페 내부는 한옥 서까래를 노출한 높은 층고에 통창으로 되어 개방감이 좋고 마당 곳곳에 다양한 자리가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디저트로 나오는 크로플, 스콘, 케이크 등 베이커리는 고메버터와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해 직접 만들고 있다. 남한산성 정상에서 가까이 있는 이곳은 1인 1 음료 주문이 원칙이며 외부 음식은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덕풍전통시장

덕풍전통시장

10.2 Km    1     2024-01-04

경기도 하남시 신장로154번길 57

덕풍전통시장은 하남시의 대표적 재래시장이다. 평소에는 골목형으로 상설시장이 개장되고 별도로 날짜의 끝자리가 4일과 9일에 5일장이 열린다. 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활 필수품, 청과물, 수산물뿐 아니라 간식 등 각종 먹거리가 풍부한 시장이다. 공영주차장 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주차요금도 저렴하다. 만원이상 물품구매 시 30분 무료 할인권이 제공되는데, 무료주차권은 최대 3매까지 사용할 수 있다.

덕풍공원

덕풍공원

10.3 Km    5     2024-05-02

경기도 하남시 덕풍공원로 100 덕풍근린공원 제2공영주차장

덕풍공원은 하남시 덕풍동 아파트 단지들 사이에 있는 동네 근린공원이다. 주차는 덕풍공원 공영주차장이 세 곳이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영주차장 위에 배드민턴장, 다목적 운동장, 체력단련장이 있다. 산 오솔길 같은 산책로가 아기자기한 작은 공원이다. 공원을 한 바퀴 도는데 약 1시간 정도 소요되어 주민들이 동네 산책 코스로 이용하기 좋다. 전망대에서는 덕풍동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어린이 놀이터도 있어 어린이와 같이 산책하기에도 좋다. 2005년 4월 하남시 향토 유적 제9호로 지정된 선성군 묘역이 근처에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고창복낙지세상

고창복낙지세상

10.3 Km    2     2022-10-07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624

고창복낙지세상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에 있는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하남 조정 경기장 쪽 대로변에 있어 찾기 쉽고 주차장이 넓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식당 내부는 넓고 좌석 간 공간이 넓어 여유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메뉴는 낙지 덮밥, 연포탕, 갈낙연포탕이다. 모든 메뉴에 통 낙지가 그대로 나온다. 낙지는 싱싱해서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한다. 양념 된 커다란 갈빗대와 풍부한 해물이 나오는 갈낙연포탕은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방송 3사에 소개된 맛집으로 낙지해물파전, 낙지해물찜도 인기 메뉴다.

하남역사박물관

하남역사박물관

10.3 Km    20237     2024-01-04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로 30

하남역사박물관은 하남시 대표 공립박물관으로, 하남시의 역사와 문화를 시민들과 소통·공유하고자 개관하였다. 지역과 관련한 전시와 소장품 수집·관리, 시민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관내 문화재조사 등을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박물관을 지향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남의 역사를 오롯이 담은 상설전시 이외에 매년 새롭게 펼쳐지는 기획전시를 진행하며, 어린이 및 가족 관람객들을 위한 어린이체험실(1층)이 마련되어 있다. 3층은 선사실과 고대실(실감관), 고려실로 구성되어 있다. 선사실에는 미사리 유적을 중심으로 옛 구석기시대 도구부터 다양한 토기, 생활유물들을 통해 미사리에 정착하며 삶을 영위했던 선사시대 하남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고대실(실감관)은 백제의 시작과 삼국시대 하남에 관한 전시관으로 춘궁동에 위치한 삼국시대 석축산성인 하남 이성산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성산성 내부에서 조산된 다양한 건물지와 저수지 무덤 등과 목간, 요고(삼국시대의 악기), 흙으로 만든 말, 토기 등을 포함한 수많은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하남은 고려 성조대 지방 행정상 요지에 설치한 12목 중 광주목이 위치한 곳이자 고려 수도인 개경으로 들어가는 중요 관문이었다. 이러한 광주목의 치소였던 하남에도 화려한 불교문화가 발달하였는데 3층 고려실에서는 덕풍천을 중심으로 금악산과 이성산, 객산 사이에서 발견된 불교 관련 다양한 유적들을 전시하고 있다. 2층 조선실은 조선시대 하남의 교육과 양반문화에 관한 전시실로 유교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광주향교와, 수도 한양의 배후지역으로 많은 사람들의 왕래와 물류유통이 활발한 교통의 길목이었음을 알려주고 있다. 근현대 하남으로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근현대실은 수도권의 부도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하남이 검단산, 한강, 미사리와 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춘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지닌 도시로 변화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1층 어린이체험실에는 하남의 역사와 문화재를 놀이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데, 하남역사 OX퀴즈, 이성산성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코르크퍼즐놀이, 하남의 출토유물들과 함께 하는 볼풀놀이 등 흥미로운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시대와 근대사를 두루 만나는 역사기행

조선시대와 근대사를 두루 만나는 역사기행

10.3 Km    1777     2023-08-10

서울에 인접한 광주는 15세기 이후 조선백자를 생산하던 중앙관요가 밀집해 있었다. 현재 82개소에 달하는 조선백자 관련 유적이 남아있으며, 선조들의 맥을 잇는 도공들이 지금도 활발히 작업하고 있다. 병자호란의 현장인 남한산성 일대는 수도권 등산로로 인기 있고, 서울에 식수를 공급하는 팔당호는 시원스런 풍광이 일품이다.

세계유산 성곽에서 야경에 취하다.

세계유산 성곽에서 야경에 취하다.

10.3 Km    661     2023-08-08

국내에서 11번째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은 야경 또한 탐스럽다. 산성 주변에 흩어진 유적 사이를 걸으며 숲과 성곽 둘레길이 선사하는 한낮의 여유를 만끽했다면, 해 질 무렵에는 산성에서 바라보는 야경에 취해보자. 남한산성 서문 위에서 바라보는 서울을 아우른 야경은 시대를 넘어서는 아득한 추억을 만들어낸다. 야경을 감상하는 최고의 포인트는 서문 성곽 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