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Km 2023-08-09
곡성은 섬진강이 흐르는 고장이다. 섬진강기차마을은 섬진강을 따라 이어진 전라선 복선화 공사로 폐선 된 옛 전라선(곡성역-가정역) 구간을 이용해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테마공원이다. 증기기관차는 왕복 20KM를 운행하며, 레일바이크는 가정역부터 침곡역까지 5.1KM를 운행해 철길 위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19.2Km 2025-08-08
전라남도 구례군 죽연길 14
정조 21년(1797)에 고효시(1429~1501)와 그의 손자인 고원후(1609~1684)를 배향하기 위해 그 후손들이 건립한 사당이다. 1802년에는 구례 현감을 역임한 안처순이 추배 되었으며 순조 11년(1811)에는 효행으로 널리 알려진 정태서(1609~1685)가 추배 되었다. 안처순의 위패는 남원 영천서원으로 정태서의 위패는 봉서리 동산마을로 각각 이안되었다. 고효시는 효성이 지극하고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유집으로 문산집 1책이 있다. 고원후, 안처순, 정태서도 투철한 충효사상과 학문에 조예가 깊어 만인의 추앙을 받았다. 현재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고 강당인 백원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내외삼문이 갖추어져 있다. 1868년 대원 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다가 1955년 후손과 지역 유림들이 재건하였다. 죽연사는 구례군청에서 3.4km, 차량 이용 약 6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19.4Km 2026-01-05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창덕로 353
순창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여행 코스 중 하나로 선택하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한옥 풍 외관에 널찍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전라도 밥상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한정식집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다. 주변에 강천산군립공원, 강천 힐링스파, 순창 삼인대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여행하기 좋다.
19.4Km 2025-10-23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노고단로 1068
성삼재는 지리산 능선 서쪽 끝에 있는 고개로 1,102m다. 성삼재를 기점으로 동쪽으로 노고단~임걸령~삼도봉~토끼봉~명선봉~형제봉~촛대봉~연하봉~제석봉~천왕봉의 지리산 주 봉우리들이 연결되어 있다. 성삼재에는 넓은 주차장과 휴게소가 조성되어 있다.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과 기념품 판매점도 있으며 등산 장비를 파는 곳이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나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17시까지는 모두 하산이 되어야 하니 참고해야 한다.
19.5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적성면 석산리
석산리 마애여래좌상은 순창 구미마을에서 섬진강을 건너 불암산 중턱 바위에 새겨진 불상이다. 이 바위의 높이는 약 3m 정도 되며, 불상의 높이는 2.6m로 성인 남성보다 좀 더 큰 체구를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신체에 비하여 얼굴이 큰 편이며 앉아있는 모습으로 조각되어 좌상이라 한다. 얼굴은 정사각형에 가까운 편으로 눈은 마모되어 분명치 않으나 가늘게 뜨고 있는 듯하며 큼직한 코, 두툼한 입술과 이마 선을 따라 붉은색의 칠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신체는 얼굴에 비하여 작게 표현되었는데 어깨가 좁고 위축되어 있다. 오른쪽 어깨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으며 왼쪽 어깨에는 대의 자락이 걸쳐있다. 오른손은 결가부좌한 다리 아래로 내려가 있고,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하여 양 무릎 위에 살짝 올려놓았다. 제작 시기는 고려시대인 11~12세기경으로 추정된다. 2003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문화유산 자료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섬진강 외에 구암정, 용궐산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19.6Km 2025-10-23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섬진강로 23
구례역대합실은 구례 여행 중 들르기 좋은 맛집으로, 다슬기 오일 파스타와 지리산 버섯 크림 리조또가 인기 메뉴다. 국물 떡볶이는 바지락과 새우가 들어가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특징이며, 웨지감자도 두툼하게 제공된다. 빨간 벽돌 건물의 외관이 이국적이며 실내 공간이 널찍하고, 창가 자리에서는 강변을 바라볼 수도 있다. 곡성섬진강천문대, 섬진강 대나무 숲길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19.6Km 2025-08-12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면 봉전리
곡성 반구정습지는 1991년 12월 주암댐의 건설 이후 섬진강의 지류인 보성강의 상류부에 형성된 하천 습지로 비교적 최근에 발달된 지형이다. 대황강을 굽어보는 언덕 위에 서있는 [반구정]이라는 정자이름을 따서 대황강 만곡부에 형성된 습원을 반구정 습지로 부른다. 정확한 위치는 주암농공단지 인근에서부터 석곡중학교 근처까지로 보성강의 서쪽이다. 국립생태원이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내륙습지 정밀조사 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천연기념물 등 법정보호종 14종을 포함하여 총 1,057종이 서식이 확인되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이다. 반구정습지와 대황강자연휴식공원은 곡성관광 9경에 속한 명소로 산책 데크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9월이면 반구정습지를 포함한 석곡면 일대는 코스모스가 피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반구정 습지를 둘러보고 석곡면에서 국도 27을 따라가다 능파 사거리에서 대황강로로 들어서면 보성강을 따라서 압록 유원지까지 이어지는 드라이브길과 보성강 맞은편의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어 사사사철 다양한 방법으로 반구정습지에서 보성강 일대를 여행할 수 있다.
19.9Km 2025-10-23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장수길 3-2
쌍산재는 지리산권 전남 구례군 소재 고택 한옥으로 그 의미는 휘(諱) 형순(炯淳), 자(字) 내명(乃明), 호(號) 쌍산(雙山)이며 ‘쌍산’은 올곧은 선비의 품격을 의미하며 벼슬을 탐하지 않고 늘 글 보기만을 즐겨 하셨던 쌍산(雙山)의 개인 서재(齋)이다. 가훈으로는 "집안 화목"을 가장 중시하였으며 특히 안채의 뒤주는 그 의미가 특별하다. 과거 춘궁기 시절 봄에는 맥류를 가을에는 미곡을 채워 두고 식량이 부족한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그 해에 이자 없이 받아 채워 두고 그다음 해에 또다시 사용하게 했던 나눔의 뒤주가 현재 보존되어 있다. 운영자의 선조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식 이름으로 바꾸지 않았으며, 자신을 세상에 크게 드러내지 않고 평생 책과 자연을 벗 삼아 세속에 구속받지 않은 전형적인 유학자이셨다. 이런 조상의 삶의 역사인 한옥을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쉼터로 후손에게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한 교육의 장으로서, 어른들은 어릴 적 추억으로 격동기 시절 우리나라가 겪었던 애증의 시절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tvN 예능 윤스테이 촬영지였으며, 관람은 한낮에 망중한을 전통 정원을 품은 고택 쌍산재 마루에서 차 한 잔과 더불어 한옥의 여유로움을 잠시나마 체험할 수 있다.
19.9Km 2025-10-23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장수길 6-1
상사 마을은 구례군 간전면 양천 마을과 함께 전국 최장수 마을로 꼽힌다. 이곳 사람들은 장수의 비결로 심산유곡의 깨끗한 환경과 ‘당몰샘’을 꼽는다. 당몰샘은 ‘지리산 약초 뿌리 녹는 물이 다 흘러든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효능이 뛰어나다. 1986년 고려대 예방 의학팀의 수질검사 결과 대장균이 한 마리도 없는 전국 최상의 물로 판명됐다. 이 마을 토박이 성씨인 의성 김씨 일가에 의하면 그 선조가 조선 말기에 명당을 찾아 전라도 고을을 헤매던 중 당몰샘을 저울로 달아보니 물 무게가 다른 곳보다 많이 나가고 수량도 풍부하여 이곳에 정착하였다고 한다.
19.9Km 2025-10-23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장수길 6-1
상사마을은 전국 최장수 마을로 유명한 곳이다. 장수마을에는 항상 좋은 물이 있게 마련인데 사도리의 경우 당몰샘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믿는다. ‘지리산 약초 뿌리 녹는 물이 다 흘러든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당몰샘에서 나오는 샘물의 효능 덕분에 마을에 장수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당몰샘 옆에 위치하고 있는 쌍산재는 사도리의 유명한 집으로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 ‘윤스테이’ 촬영지이기도 했다. 쌍산재는 유명한 고택치고는 작은 대문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문을 들어서면 밖에서 바라본 것과는 다른 풍모를 내뿜는다. 마당엔 안채와 사랑채, 건넌방이 사이좋게 모여있다. 그 옆으로는 대나무 숲과 그 숲을 오르는 계단이 있는데, 그 계단을 오르면 밖에서는 상상도 못 했던 들이 나온다. 그리고 후문으로 나가면 작은 저수지와 둑방길이 나타난다. 쌍산재를 돌아보면 마치 입구는 작지만 속은 넓은 호리병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